도덕경 61장

Jmnote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1월 19일 (일) 17:09 판 (→‎내용)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1 내용[ | ]

번역 원문

큰 나라는 아래로 흘러간다.
천하가 만나는 것이니 천하의 암컷이다.
암컷은 언제나 고요함으로 수컷을 이기니, 고요함으로 아래가 된다.

그러므로 큰 나라가 작은 나라의 아래가 되면, 작은 나라를 얻을 수 있고,
작은 나라가 큰 나라의 아래가 되면, 큰 나라를 얻을 수 있다.
그것은 얻어서 낮아지는 것이기도 하고, 낮기때문에 얻어지는 것이기도 하다.

큰 나라는 작은 나라 사람들을 아울러 기르는 것 뿐이고,
작은 나라는 큰 나라 사람들에게 들어가 섬기려는 것 뿐이니,
무릇 두 나라가 각자 이루고자하는 것을 얻으려면,
마땅히 큰 나라가 낮추어야 한다.

大國者下流。
天下之交,天下之牝。
牝常以靜勝牡,以靜為下。

故大國以下小國,則取小國;
小國以下大國,則取大國。
故或下以取,或下而取。

大國不過欲兼畜人,
小國不過欲入事人,
夫兩者各得其所欲,
故大者宜為下。

2 같이 보기[ | ]

도덕경
상편 하편

3 참고[ | ]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