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용[ | ]
번역 |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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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덕의 모습은 오직 도를 따른다. |
孔德之容, 惟道是從. |
2 #[ | ]
- 孔공 : 空과 뜻이 통한다. 텅 빈, 거대한.
- 恍惚황홀 : 형체가 없음. 어질어질하고 정신없는 모습. elusive, evasive. 이미 우리말화 하였다.
- 兮혜 : 감탄 어조사.
- 象상 : 코끼리, statue.
- 窈요 : 그윽한, 얌전한.
- 冥명 : 어두운, 암흑의. 흔히 사후세계를 冥界라 한다.
- 甚심 : 매우, 아주.
- 閱열 : 두루 둘러보다.
- 衆甫중보 : 여기서는 모든 일의 시작이라는 뜻이다.
- 以此이차 : 이로써이다. 위에 언급한 여러 문장을 함께 받는다.
- 여기서는 도의 모호한 모습을 묘사하였다.
- 도의 모호한 모습 역시 노자 전편에 걸쳐 계속 반복되는 부분이다.
- 이미 1장에서 ‘도를 도라 말하면 그것은 도가 아니다.’라고 노자 전체를 꿰뚫고있지 않은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꼬꼬마 텔레토비의 예를 보아도, 어차피 교육이라는 것은 반복일 수 밖에 없는데 노자도 이미 그러한 방법론을 알고있나부다.
3 같이 보기[ | ]
도덕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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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편 | 하편 |
4 참고[ | ]
편집자 1.1.1.3 Jm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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