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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重爲輕根, 靜爲躁君. (중위경근, 정위조군)
| | ==내용== |
| 무거움은 가벼움의 근본이 되고, 안정됨은 조급함의 주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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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보기== |
| | {{도덕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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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是以聖人終日行, 不離輜重, (시이성인종일행, 불리치중)
| | ==참고== |
| 그러므로 성인은 종일을 걸어도, 짐수레를 떠나지 않고,
| | * {{위키문헌|도덕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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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雖有榮觀, 燕處超然. (수유영관, 연처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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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영화롭게 보이는 것이 있더라도, 편안하게 처신하여 초연(超然)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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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奈何萬乘之主, 而以身輕天下. (내하만승지주, 이이신경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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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만승의 군주로서, 천하(天下)에 몸을 가벼이 쓸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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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輕則失根, 躁則失君. (경즉실근, 조즉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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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우면 근본을 잃고, 조급하면 마음의 주인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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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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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도덕경]] | | [[분류: 도덕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