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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align="center" | 持而盈之, 不如其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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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gn="center" | 계속해서 채우는 것은 그만 두느니만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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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채우는 것은 그만 두느니만 못하며,
| align="center" | &#25571;而銳之, 不可長保.
두드려 날을 세우면 오래 간직할 수 없다.
| align="center" | 두드려 날을 세우면 오래 간직할 수 없다.
금과 옥이 집안에 가득하면 결코 지키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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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명예가 있어도 건방지면 자연히 허물을 남기게 된다.
| align="center" | 金玉滿堂, 莫之能守.
 
| align="center" | 금과 옥이 집안에 가득하면 결코 지키지 못하며,
이루었을 때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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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gn="center" | 富貴而驕, 自遺其咎.
持지 : 쥐다.
| align="center" | 돈과 명예가 있어도 건방지면 자연히 허물을 남기게 된다.
盈영 :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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揣췌 : (금속을 두드려) 단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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咎구 : 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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遂수 : 이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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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gn="center" | 이루었을 때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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持而盈之, 不如其已.
*持지 : 쥐다.
揣而銳之, 不可長保.
金玉滿堂, 莫之能守.
富貴而驕, 自遺其咎.
 
功遂身退, 天之道.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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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盈영 : 채우다.
*盈영 : 채우다.
*&#25571;췌 : (금속을 두드려) 단련하다.
*&#25571;췌 : (금속을 두드려) 단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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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것은 가지는 것을 두려워 하라는 말일 것이다.
:아마도 이것은 가지는 것을 두려워 하라는 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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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도덕경}}
 
==참고==
* {{위키문헌|도덕경}}


[[도덕경]] [[도덕경09장]] [[도덕경24장]] [[도덕경27장]]
[[분류: 도덕경]]

2017년 7월 10일 (월) 14:14 기준 최신판

1 내용[ | ]

번역 원문

계속해서 채우는 것은 그만 두느니만 못하며,
두드려 날을 세우면 오래 간직할 수 없다.
금과 옥이 집안에 가득하면 결코 지키지 못하며,
돈과 명예가 있어도 건방지면 자연히 허물을 남기게 된다.

이루었을 때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

持而盈之, 不如其已.
揣而銳之, 不可長保.
金玉滿堂, 莫之能守.
富貴而驕, 自遺其咎.

功遂身退, 天之道.

  • 盈영 : 채우다.
  • 揣췌 : (금속을 두드려) 단련하다.
  • 咎구 : 허물.
  • 遂수 : 이루다.

가득 채우지 말라, 욕심부리지 말라.
허나 어디까지 하라는 말일까.
정말 나에게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있는것은 도둑질일까.
아마도 이것은 가지는 것을 두려워 하라는 말일 것이다.

2 같이 보기[ | ]

도덕경
상편 하편

3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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