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에게/07

from 거북이에게


야...난 스팅은 내 경제력 밖이라서 못간다만
혹시 이건 같이 볼 생각이 있는감?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한다고 하니, 생각 있으면 오늘 저녁까정 내게 언질을 주시게.
예매는...네게 줄 거시기에서 표값을 빼면 되니께 :-) -- SonDon 2004-12-1 4:03 pm

가세나. -- 거북이 2004-12-1 6:07 pm
오케. 12월 10일 19시 30분 현장에서 티켓 수령을 하면 된다네.

그런데 dsl178-185.globaldial.com <- 이 자식은 도데체 뭐하는 넘이야? -- SonDon 2004-12-1 6:12 pm

싸이코 -- 거북이 2004-12-1 6:25 pm
돌아이 자식 쓰고 나가면 인코딩이 바뀌는 걸 보니 짱께인 듯싶군. 링크 걸어논 주소들도 그렇고...

http://www.globaldial.com 에다가 신고라도 날려 줘야 하는 거 아냐 -_-;; -- SonDon 2004-12-1 9:39 pm

또라이총각 진압했다네. 못들어올것이다에 일단 한표. -- 거북이 2004-12-2 1:13 am

거북 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퍼슨웹 내부 웰컴게시판 공지 좀 확인해 주시압. -- 공 2004-11-30 1:58 pm

아유 맨 위에 있지 않아서 공지라는 것을 놓친 모양입니다. :) -- 거북이 2004-11-30 2:18 pm

Sting 내한 공연 보러 갈꺼냐 -_-a -- SonDon 2004-11-27 11:34 am

음 스팅정도면 봐주는게 예의겠지. 저번에 패스한 것도 있고. -- 거북이 2004-11-29 4:14 pm

철,, msn으로만 하지말고 만들어주게나 . 자꾸 날 이상한 쪽으로 유도 하지 말라는거지,. -_- -- 엥데팡당 2004-11-25 3:04 am


아일랜드 홈피 우측에 위치하고 있는 지식iN 링크 락 범주에 걸린 메탈에 대해서!는 자네가 회사에서 사보루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아닌가! -- SonDon 2004-11-24 5:17 pm

사보루가 모꼬? -_-a -- 거북이 2004-11-24 5:58 pm
일세 -_-; なう(now)い 같은 게지... -- SonDon 2004-11-24 7:59 pm

거북아 너는 어디에서 사니 -- 손주리 2004-11-23 8:33 pm

^^ 푸훗~ -- 몽마르요 2004-11-23 10:18 pm
거북의 생태 거북의 서식지   -- 거북이 2004-11-23 11:43 pm

ISBN:8984281867 -- SonDon 2004-11-17 6:50 pm

오우 대략 부담스럽군 기레...-_- 어딘가에 구매요청을 하고싶긴 한데...ㅎㅎ -- 거북이 2004-11-17 7:09 pm

김진태 시민 쾌걸 참 재미있죠. 시민의 왕국이라, 모르죠 뭐, 반어적인 제목일 수도. 날씨 퍽 추워졌죠? 오늘 하루도 태업 잘 하세요. -- 공 2004-11-16 11:22 am

예 안그래도 지금 태업중이었습니다. 내일은 뵐 수 있을거 같아요~ :) -- 거북이 2004-11-16 11:54 am

Kraftwerk 보니 YMO,TM-NETWORK 생각나게 하네. -- 타케우치 마리야 2004-11-6 10:23 pm

음 비슷한 구석도 조금 있죠. :) 하지만 그래도 크라프트 형님들의 아우라에는~ -- 거북이 2004-11-8 10:00 am

당나귀 링크 걸수가 없나요? 'ed2k://~ ' 이렇게요 -- 몽마르요 2004-11-2 10:30 pm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볼게요~ -- 거북이 2004-11-3 1:36 am

안녕하세요. 오야붕님보고 글 남겼던 Coralet이라고 합니다...주인장님께도 인사 한마디 남기는 것이 예의일 것 같아서요. 반갑습니다. 첫 화면의 음악 좋네요! -- Coralet 2004-10-29 11:58 pm

아뇨, 딱히 주인장도 아닌데요, 뭘. :)
여기저기 글을 자주남기시는 것이 예의랍니다. -- 거북이 2004-10-30 12:05 am

<html> <EMBED style="WIDTH: 322px; HEIGHT: 280px" autostart=false src=http://mcms-delivery.virtuebroadcasting.com/deliverMedia.asp?id=E85381CC-504A-47DE-9301-9CC73BC34F6D type=video/x-ms-asf> </html>

어렵게 구한거니 즐감해주기 바란다. 옛다~~
Kraftwerk - Aerodynamik (2004-Live) -- DarkTown 2004-10-28 10:37 pm

오 감사!
도대체 이 인간들은 네눔이나 서서 뭘하는 건지...-_-a
이 형님들을 보면 90년대 00년대 테크노하는 인간들은 모두 반성해야 함. 30년 묵었으면 맛이 갈 때도 되었는데 전혀 꿀리지 않고 여전히 세련된 스타일리스트들이라는 점에서 정말 타의 귀감이 됨. -- 거북이 2004-10-28 11:51 pm
어째 매트릭스보다는 론머맨 분위기 -_-;; -- SonDon 2004-10-30 12:03 pm

한국금석문종합영상정보시스템같은 것도 만들더군 -_-a
의외였으... -- SonDon 2004-10-28 7:33 pm


야, 토욜날 개굴락지 결혼식 갈꺼지? -- SonDon 2004-10-27 6:02 pm

대략 니이가타현 지진 정도의 일만 일어나지 않으면 가야지 -- 거북이 2004-10-27 6:13 pm

앗, 이렇게 빨리 리플이...태업 중? 저는 태업 중. 흐흐. 태업도 지겹다 못해 끔찍해지고 있지만 태업을 아니 할 수가 없으니. 제 메모장에 있는 걸 copy&paste하고 물러갑니다. -- 공 2004-10-27 3:07 pm

이정도 태업은 일상이랍니다~ :) -- 거북이 2004-10-27 4:52 pm

...


좋겠다 사철나무 그늘 아래 또 내가 앉아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내가 나밖에 될 수 없을 때
이제는 홀로 있음이 만물 자유케 하며
스물 두 살 앞에 쌓인 술병 먼 길 돌아서 가고
공장들과 공장들 숱한 대장간과 국경의 거미줄로부터
그대 걸어나와 서로의 팔목 야윈 슬픔 잡아 준다면
좋을 것이다 그제서야 조금씩 시간의 얼레도 풀어져
초록의 대지는 저녁 타는 그림으로 어둑하고
형제들은 출근에 가위 눌리지 않는 단잠의 베개 벨 것인데
한 켠에서 되게 낮잠 자 버린 사람들이 나즈막히 노래불러
유행 지난 시편의 몇 구절을 기억하겠지


바빌론 강가에 앉아
사철나무 그늘을 생각하며 우리는
눈물 흘렸지요


- 장정일, [사철나무 그늘 아래 쉴 때는] 중에서


거북 씨, 오랜만. 잘 지내나요? 영월 다녀오신 이야기는 다른 분들로부터 들었습니다. 사진도 봤구요.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이 어찌나 해맑게 보이는지. 아직 제 쓰레기통이 완전히 비워지진 않았으나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꾸역꾸역. 조만간 봐요. -- 공 2004-10-27 2:55 pm

예 오늘 뜨려구요. 사진을 제가 모아서 배포하기로 했었는데, 사진이 잘 안모이고 있습니다...-.- -- 거북이 2004-10-27 2:57 pm

거북바야...겨울학교의 비행기 티켓이 5일~10일까지로 딱 확정되어
참가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된다고 하니, 아무래도 12월 초 방문은 물건너 갔지 싶구나.
1월 중순 즈음 자비로 함 도전해 볼꺼나 -_-a -- SonDon 2004-10-27 12:15 pm


Vercors의 YouShallKnowThem을 제본하였다네.
한 권의 여분이 있으니, 관심이 생기면 연락 주시게. -- SonDon 2004-10-26 12:31 pm

조선말이 아닌 책을 볼 능력이 없으니 나보다 더 필요한 사람에게 주시게나. 근데 왜 제본한기고? -_-a -- 거북이 2004-10-26 1:23 pm

혹시 자네 동기나 선후배 가운데 통계과에 知人이 계신감? -- SonDon 2004-10-24 9:59 pm

찾아보면 고딩 동기들이 있을지도 모르네만 십년만에 연락하기는 좀 글코...ㅎㅎ
다른학교 통계과를 나왔지만 통계에 대해 물어보면 나에게 화를 내면서 되려 나에게 지질학을 물어보는 재미있는 친구가 하나 있긴 하지. 영화에 대해 물어보면 많은 것을 가르쳐 주는...-_-a -- 거북이 2004-10-25 12:10 am

ISBN:8932312540 라네. 머리를 식히고플 때 읽어 보시게.
실제 학사재를 보고 나면, 책에서 본 학사재는 장난이라고 하더군.
내 혹시라도 학사재를 다녀오게 되면 사진을 올려 드립지.

그리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책들은 ISBN:0292798040 과 ISBN:0870999346
그리고 ISBN:0520239490 이라네. 나름대로 흥미로운 시스템이지 :-) -- SonDon 2004-10-24 12:37 am

기회가 된다면 같이 함 가는 기회를 마련해보도록 하세.
자네도 공부하는 것을 가능한한 기록해보는게 어떠한가? 하긴 자네는 나처럼 플래쉬 메모리를 가지지 않았으니 기록보다는 습득쪽이 더 땡길지도 모를테지만 말일세. 자네의 요약은 상당히 이해가 쉬우니 공유한다는 측면에서도 좋겠지. 그러고보니 학교다닐때 내가 잡문쓰고 자네가 퇴고를 해주던 일이 몇번 있었는데 왠지 그때가 그리워지는구먼. -- 거북이 2004-10-25 12:10 am

페이지삭제는 어떻게하나요 -- 몽마르요 2004-10-21 2:34 pm

페이지 삭제는 지울 페이지 안에 Delete That Page라는 단어 세개를 붙여서 쓰고 저장하시면 됩니다. 그럼 제가 나중에 스트레스 받을때 그것만 찾아서 몽땅 지워버립니다. -- 거북이 2004-10-21 2:48 pm

Upload:Img_2572.jpg Upload:Img_2545.jpg

이것을 보았는가 -_-a
글고, 120~160GB 대의 외장 하드 좋은 거 하나 추천 좀 부탁드리네... -- SonDon 2004-10-20 7:51 pm

와 두통이 엄습하는구만 기레...하하
그나저나 외장하드 이런건 잘 몰라서리...내일 사무실 가면 이놈저놈 붙잡고 족쳐보겠네만 기대는 마시게. -- 거북이 2004-10-20 8:50 pm

거북님 고려바위에 입주하려면 도메인천사같은데 가입해야하는 건가요? 자주 들락날락거리다가 날도 차가워지는데 입주하면 어떨까해서요 -- 몽마르요 2004-10-19 6:44 pm

입주되셨습니다. :) -- 거북이 2004-10-20 7:06 pm

자네 옛날에 도올서원에서 레게 책 제본해서 팔던 가게 이름을 아직 기억하시는가? 레게 책을 아직 갖고 있다면 책의 앞 뒤를 함 뒤져봐 주시게나...
아님 아직도 그 쪽 사람들과 인연이 닿고 있다면 그 라인으로 알아 봐 줘도 좋고.


부탁드리네... -- SonDon 2004-10-18 4:57 am

연결은 안되어있고...레게 책은 있으니까.
'민족문화문고'이고 765-8586 일세. -- 거북이 2004-10-19 12:24 am

혹시 kbs에 아는 인간 있으면
존 로스가 썼다는 조선어 초보(1877)를 제본 하든지 해서 함 볼 생각 없는가?
이게 riss4u에서도 검색이 안되는 책인데 kbs 아나운서들은 어떻게 구한거람? -- SonDon 2004-10-15 1:52 am

다큐에 살짝 흘러나왔던 그 책인가보구만. 궁금하긴 한데...꼭 읽지 않아도 되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구먼. 제본하면 한번 보고픈 생각이 있긴 하다네. 그나저나 논문들을 좀 찾아보고 있는데 이거 옥석가리는 테크닉 익히는데 시간 좀 걸리겠더라...별 개똥같은 넘들이 많구만...-.- -- 거북이 2004-10-15 2:00 am
뭐, 꼭 읽어야 한다기 보다는 흥미가 생겨서 그렇다네. 아무래도 자네가 그런 거 구하기에 좀 더 유리한 위치 아닌가? 일종의 취미생활이라고나 할까 -_-a -- SonDon 2004-10-15 2:08 am

http://lex.yonsei.ac.kr:8000/index.jsp 를 아는가? 혹은 검색을 해 보았는가?
개인이 하는 http://myhome.naver.com/iregure/ 보다는 확실히 규모가 크긴 하더군...
-- SonDon 2004-10-13 10:28 pm

이건 내가 좀 보겠네. 두번째 사이트는 우리 동네 중학교 선생님이구만...-_-a -- 거북이 2004-10-15 2:00 am

도무지 형에게 정규병의 냄새는 나질 않는구먼.
푸훗에 올린 사진이 4주훈련때 사진인줄 알았는데,
왠걸 야비군 훈련때 사진이라구?
늠름한 대한민국 육군의 모습을 보여주라구^^ -- LongWarm 2004-10-8 5:50 pm


광주에가 가장 큰(왜냐하면 유일하니까 -_-a) 가족 공원 이름이 우치랜드라는 군 :-) -- SonDon 2004-10-8 1:50 pm

그렇군. 그나저나 푸훗에 올린건 좀 너무하지 않은감? -_-+ -- 거북이 2004-10-8 2:04 pm
Upload:tooldistort.gif -- SonDon 2004-10-8 2:27 pm
안그래도 이건 예전에 본적 있는데...진짜 웃기더구만. 하하 -- 거북이 2004-10-8 4:40 pm

감상회 때 말한 책은 ISBN:8932460841 라네. 지금 인터파크에서 사면 6500원 정도?
장당 10원 정도이니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네. 아마 기이1,2를 뛰어 넘고 나머지를 먼저 보고 다시 앞으로 돌아 가 읽는다면 쉽게 한 권을 뗄 수 있을 것이야. 게다가 의외로, 원문의 문장들도 문법적으로 꼬여 있거나 한 것이 없어 개인적인 생각이네만, 맹자보다 훨씬 쉽게 읽을 수 있다네. 예를 들어 善德王知幾三事에 나오는 男根入於女根, 卽必死矣. 같은 문장은 중학교 교과서에 올려도 전혀 문제가 없지 :-) 아무리 보급판이라도 이런 책이 이 가격대에 출판된다는 것이 솔직히 믿기지 않는 상황이라네. -- SonDon 2004-10-6 6:40 pm

고마우이. 아울러 자네의 제안들은 개발자들에게 토스했다네, 언제 개발될지는 모르겠지만서두. -- 거북이 2004-10-6 8:11 pm

고려바위에 Single line LaTeX 기능과 LaTex 기능을 첨가하실 수 있겠는가?
http://phya.snu.ac.kr/~cmt/moniwiki/wiki.php/WikiSandBox 에 구현된 기능들이라네.
 
 
위와 같이 그림 파일로 나타나는 수식의 실제 스크립트는

 \\
 $$ \sum_{i=0}^{100} x_i y_i^3 $$ \\
 \\
 $$ \int_0^{2\pi}\sin\ x\ dx $$ \\

라네...LaTex의 경우도

 \\
{{{#!latex \\
this is a latex  \\
$$  \\
\lambda  \\
$$ \\
}}}
 \\

라고 쳐주면   가 나오게 되지.
그리고 GnuPlot 기능도 상당히 괜찮다네...

 \\
{{{#!gnuplot \\
set parametric \\
set isosamples 50,20 \\
set hidden \\
set view 40,20 ,1.7 \\
set noborder \\
set nokey \\
set noxtics \\
set noytics \\
set noztics \\
set urange [-pi:pi] \\
set vrange [-pi:pi] \\
set size 0.5,0.5 \\
splot cos(u)+.5*cos(u)*cos(v),sin(u)+.5*sin(u)*cos(v),.5*sin(v) with lines, 1+cos(u)+.5*cos(u)*cos(v),.5*sin(v),sin(u)+.5*sin(u)*cos(v) with lines \\
}}}
 \\

라고 치면   가 바로 생겨서 자동으로 링크가 된다네...
정말로 요긴한 기능이라 하지 않을 수 없지...강력히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리네. -- SonDon 2004-10-1 4:01 pm

오오... 엄청난 기능이군요.. 웹에서 수식만들기는 정말 갑갑한 부분이었는데 이런식으로 해결이 가능하네요...-- Xanadu 2004-10-1 5:49 pm
예, 정말 그렇지요. 저도 보는 순간 완전히 감동했습니다. 다만, 수식 같은 걸 계속 수정해 나가면 기존의 파일이 잘 삭제 되거나 하는 지 그런 건 좀 의심스러운 면이 -_-a -SonDon
나는 무능하여 가능하지 않네만...일단 개발자쪽에 건의해보겠네. -- 거북이 2004-10-1 5:53 pm
모앵모앵이 아니라 moinwiki였다네 -_-a php인걸로 보아 상당히 유서깊은 종자인 듯싶다네. --SonDon

러시아판 전쟁과 평화 9CD를 막 받기 시작했는데 이거 올릴까요?
전에 보니 받다가 만 것같은데. -- 몽마르요 2004-10-1 12:09 pm

아 고맙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3CD버젼으로 가지고 있더라구요...-_-a
서로 무슨 영화 가지고 있나 목록이나 공유할까요? ^^ -- 거북이 2004-10-1 1:25 pm

고맙소.
지금 Cico 듣는데 너무 좋소.
행복한 밤이 될듯... -- LongWarm 2004-9-24 12:38 am

그래. 나도 생각난김에 전부 쪼로록 한번 들었단다. -- 거북이 2004-9-24 12:46 am
거북이가 치코를 전부 쪼로록 듣다니...가증스럽다고 해야하나, 아님 나이를 먹어서 그렇다고 해야 하나 :-)

거북이가 한 밤에 불꺼놓은 방에 들어 앉아서 via~ la notte~ 라고 흥얼거리는 모습은 정말 생각만해도 닭살스러움의 극치로군요...ㅋㅋㅋ--SonDon


제정신인감?
우리나라도 나름대로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이때.
유명한 영화를을 다운받으라고 버젓이 올려놔도 되는겨?
나야 좋지만, 괜시리 걱정이 되오.
9시 뉴스에 나오는거 아녀?
거북이 앞발이 노끈으로 묶여서...특히 연인은 최신 개봉작이자나...나참. -- LongWarm 2004-9-23 11:42 pm

걱정마시게. 내가 올린 것도 아니니. 그리고 내가 걸리려면 나보다 앞서 수많은 사람이 걸려야 하기 때문에 별 탈 없음. -- 거북이 2004-9-23 11:56 pm

자네 KBS1에서 지금 하고 있는 수요기획을 보고 있는가?
白塔派(박제가/이덕무 등의 그룹을 이렇게 부르더군)에 대한 얘기를 다루고 있는데
18세기 조선이 얼마나 흥미로운 사회였는지 보여 주는 단적인 예가 아닌가 싶으이.


공주에서 만들어서인지 영상이나 내레이션이 좀 엉성하긴 하다만
소재는 아주 괜찮은 소재를 발굴한 거 같아.
혹시 못봤다면 시간 있을 때 VOD로 감상해 보시게나... -- SonDon 2004-9-23 12:50 am

고마우이. 내 꼭 챙겨보겠네. -- 거북이 2004-9-23 11:56 pm

너는 말로만 와 축하해 라고 하지 말고 책이라도 한권 사들고 찾아와야 하지 않겠냐..주거서 써글 녀석아 --+ ...
암튼 조만간 봅세.. -- DarkTown 2004-9-16 11:52 pm

내 아련한 기억에 의하면 요전에 놀러갔다가 그쪽의 사정에 의해 꽝난걸루 아는데... :-)
그럼 이쪽에라두 들려서 맛난걸 사주마~라고 해야쥐. ^^
조금만 덜 바쁘게 지내구랴. 함 보자구~ -- 거북이 2004-9-17 12:04 am

isbn 키워드를 쳤을 때 bn보다 amazon으로 링크가 되도록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실제로 주문을 하게 될 상황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일단 억세스 속도 면에서
bn은 너무 아니올씨다(적어도 국내에선 -_-;;)...라서리...


아마존도 http://www.amazon.com/exec/obidos/ISBN=0679726470 형식으로 isbn이 검색 가능하기
때문에 기계화에도 아무런 장애가 되지는 않을 것이야. -- SonDon 2004-9-15 9:26 pm

일단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네. 건의는 하지. :) -- 거북이 2004-9-16 12:47 am

근데 음악수업을 어디에서 하는거죠 ? -- bab2 2004-9-14 9:31 am

감상문 쓰시게. :-) -- 거북이 2004-9-16 12:47 am

내가 어제 얘기한 데자뷰는 http://www.lizardtech.com/solutions/doc/ 다.

 

그리고, 혹시 머지 않은 미래에 일본 아자씨를 다시 만나면
助平이나 의 어원이 어찌 되는 지 함 물어봐 주시게나...

(연구실 현호 센세랑 친하게 지내는 일본인 누나가 현호 센세께 직접 붙여 준 별명이라네...
덕분에 http://www.sukebei.net/main.php 도 알게 되었네만 -_-a) -- SonDon 2004-9-13 4:10 pm

어원유래사전 艶語사전 을 참조하시길.-- PlusAlpha 2004-9-13 4:22 pm

귀하의 빠른 일처리에 감사합니다.
당신의 아이디가 무색할만치 빨리 처리해 주셨더군요.
ㅋㅋㅋ -- 자일리톨 2004-9-10 5:27 pm

밀리면 까묵으므로...-_- 조만간 함 보세. -- 거북이 2004-9-10 5:34 pm

거북이님,
페이지를 작성한 언어로 제목을 만들어야한다는 원칙을 봤는데
제 컴퓨터에서는 페이지 제목을 한글로 만들수가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AmorFati 2004-9-10 12:37 pm

URL에 페이지 이름을 쓰지 말고 본문에 써보세요. 랄라라
그리고 저 랄이라는 글자를 누르면 페이지가 만들어져요. -- 거북이 2004-9-10 1:45 pm
감사합니다. :)


거북님..지금 멜보냈는데..쥐메일 갖고자와서..제가 쥐띠라 꼭 필요해요..ㅋㅋ -- Suitall 2004-9-10 10:59 am

감솨함돠!!


성 반잘리스 다운받았는데 들을 만 하군.
근데 왜 다 56이야. 신기하게 음질은 괜찮은 편이지만...
나 하숙집 하나 만들어죠.
내가 들어가면 네모로 깔끔한게 깨지겠지만.ㅎㅎ -- LongWarm 2004-9-10 5:51 am

만들었으니 가보시게.
반젤리스는 내가 만든게 아니라 힘겹게 구한거거던. -- 거북이 2004-9-10 10:27 am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 저 gmail 추천 좀 해 주세요...추천받으려면 뭘 가르쳐 드려야 하나요? -- 공 2004-9-3 4:49 pm

제게 이메일 어드레스를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 -- 거북이 2004-9-3 6:09 pm


SonDon에게/03이 사라졌다네 -_-a -- SonDon 2004-9-3 12:35 pm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한번 말씀 드린적이 있는데 제 방이 the gate의 하숙집을 통해서 들어가면 글씨체가 모두 바뀌면서 이상해집니다..다른분들방은 모두 그대로 이던데..대문자 S와 s의 차이가 있는것인가요? 그땐 거북님 보시긴엔 똑같다고 하셨는데 다시 한번만 봐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Suitall 2004-9-3 8:33 am

예, 여전히 별 문제 없구요. 일단 제가 suitall님 것만 희한하게 만들 능력이 없으니까요. ^^ 다른 사람들건 괜찮은데 suitall님만 안된다니...신기하네요. 혹시 해외접속이세요? 해외접속이더라도 다른 사람이 잘 되면 역시 잘 되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만...
다른 PC에서도 상황을 한번 확인해주시고...가능하면 화면 캡쳐해서 제게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 거북이 2004-9-3 10:35 am
PC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알겠습니다. 일부러 제것만 희한하게 만드실 능력이 있으시단 뜻은 아니였습니다.-- Suitall 2004-9-3 10:55 am
아 저건 농담인데요...-_-a 하여간 표정과 몸짓을 전달하지 못하는 텍스트는 이런 문제들이 있네요. 화면 캡쳐 한번 부탁해요. -- 거북이 2004-9-3 12:05 pm
Upload:54_oekaki.png
들어갈때마다 변하는 증상들이 하도 다양해서..신경 더쓰이면 그럴께요..

표정과 몸짓을 전달합니다..
p.s: 깨끗한 거북님방을 제 그림으로 더럽히는데 묘한 쾌감이 느껴지는군요..--:-- Suitall 2004-9-3 1:51 pm


신발 찾았다네 :-) -- SonDon 2004-8-23 12:21 am

축. ㅎㅎ -- 거북이 2004-8-23 10:27 am

가끔 와 보긴 했어도 꼬리를 남기는 건 오늘이 처음. 거북이님, 내일(아니 오늘 되었네) 출판기념전에 오시나요? 수요 모임에 안 오셔서 용용스가 정약용...그 책 들고 기다립디다. 근데 나는 위키위키 언제 배우나? 머리속 휴지통을 비우는 대로 가을에 배우겠다고 했는데 이제 가을이 오는 듯. 시간이 촉박하도다! -- 공 2004-8-20 12:11 am

예 뜹니다. :) -- 거북이 2004-8-20 10:30 am

좋은 선생님, 거북이님께 드립니다. :)
SarahMcLachlan - Blackbird

<html><embed src=http://www.voodooi.com/lovesongs/I%20Am%20Sam%20Soundtrack%20-%2002%20Sarah%20McLachlan-%20Blackbird.wma autostart=false></html>-- AmorFati 2004-8-17 3:31 pm

블랙버드군요. Beatles의 화이트앨범은 가끔 중독적으로 듣게 되는 앨범이에요.
감사~ :) -- 거북이 2004-8-17 3:51 pm

배너 같은 걸 링크할 때처럼 그림에다가 바로 링크를 걸고자 할 때, [앵커할주소 그림주소] 식으로 간략하게 할 수 있는 문법 없냐? 매번 html 시작해서 img 에 href를 a하려니까 귀찮구먼 -_-a
글고, 어제의 그 표는 작가님의 자제분께서 주신 것이었다네. 별도의 직장을 다니시면서 꾸준히 작품을 쓰신다고 하니 상당히 멋진 분이 아니신가!라고 사료되는 바이네. 소시적에는 잘 나가던 문학 소년이셨음이 틀림 없다는 생각이... -- SonDon 2004-8-16 4:35 pm

자네도 많이 위키화되는군...하하
대단하신 분이구먼. 강유원씨와 비슷한 과이신듯.
여튼 그 자제분께는 감사하다는 나의 대사를 전해드리게나. ㅎㅎ -- 거북이 2004-8-16 5:50 pm

전에 이야기했던 뮤비에 돈 안들이기로 소문난 BeastieBoys의 뮤비들을 단 한방에 넉 다운시킨 FatboySlim의 'Prasie You'야...
거의 화질이 '터보레이터' 수준이라는..-_-
(난 이 뮤비 볼때마다 왜 아메리칸 파이의 왕따들 모임이 생각나는지 모르겠어...-_-;;)

<html> <embed src=http://www.sputnik7.com/servlet/asxplaylist/1/300/prse/file.asx autostart=false> </html> -- DarkTown 2004-8-14 6:42 pm

돈은 안들어도 저런 짓을 시키려면 설득하는 노력이 상당히 들어갔을거 같은데? ㅎㅎ -- 거북이 2004-8-16 1:23 am
이 뮤비는 제가 친구들이랑 클럽에가면 하는 짓이랑 완벽하게 똑같군요..웁쓰으..-- Suitall 2004-8-17 3:38 pm
이것과 흡사한 패션쇼가 이미 있긴했지만,,그래도 그건 아무래도 좀 딱딱하고 무거웠었는데...이런 경쾌한 패션쇼를 한번 해보고 싶군요..재밌게..저도 같이 섞여서..상상만해도 날아갈것 같이 즐겁습니다..디자인이 마구 떠오릅니다...이뮤비땜에 영감을 얻어 무척 들뜬 아침이 되는 군요..아자..-- Suitall 2004-8-18 8:40 am

거기 권상우있죠? -- 장효림 2004-8-11 6:25 pm

제가 제일 싫어하는 연예인중 한눔인데요, 그눔은. :) -- 거북이 2004-8-11 6:36 pm

http://freenetproject.org/ -- SonDon 2004-8-9 4:29 pm

혹시 이미 대략 읽었다면 피로한 나를 위해 조선말로 요약해주시게...-_- -- 거북이 2004-8-9 4:41 pm
뭐...일종의 p2p 같은 건데...검열없이 인터넷 상에서 책을 배포/출판(?)하려는 거지. 얼마전에 라이히의 책들을 찾다가 알게 되었음. 한글로 된 책이 없어, 받아만 놓고 그냥 포기해부렀다만 -_-a --SonDon

삼계탕 사줘..
넌 나에게 삼계탕이나 장어, 설렁탕을 사야할 의무가 있다. (부정하진 못하겠지)
그럼 이틀 굶고 기다리고 있으마 -- DarkTown 2004-8-5 3:52 am

뭔가 이해가 잘 안되고 있고...
내 알기론 뭔가 귀여운 후배에게 하늘같은 선배님이 쏘실 것이 있다는 것은 알고있는데? -_-a
뭐 여튼 조만간 함 묵자. -- 거북이 2004-8-5 10:24 am
도대체 누가 귀엽다는게냐!!! 왜 내 옆의 종족들은 이다지도 자뻑파가 많은지 모르겠단 말이야 -_- -- DarkTown 2004-8-5 2:54 pm

거북님... 노회찬/인터뷰200404, 노회찬/인터뷰2003은 각각 지워주시고요.
'노회찬'페이지에 제가 올린 눈대목만 올리고 싶다는 거거든요.
점점 더 게을러져서 그런지, 아직 안 익숙해서 그런지, 날이 더워서 그런지...
문서를 꾸미는 일들은,
안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면서리 싫게 느껴지네요.
위키에 적용하기 편리한 스타일시트가 있다면 소개해줏시요. 그리고 '비전향장기수...'는 파일 네임을 그냥 '김영식'으로 고쳐주시면...
제목이 틀렸네요.
그 영감님은 일종의 '간첩'('간첩선' 승무원;;)이었기는 한데 '비전향'은 아니셨거든요.
그 점이 인터뷰의 포인트였고...
-- Hicnunc 2004-8-2 12:20 pm

예, 일단 친구등록은 했습니다.
그리고 문서 꾸미는 일은 아주 귀찮은 일이죠. :) 저는 그래서 항상 문서를 위키용으로 먼저 쓴 다음에 그걸 활용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눈대목이란 무엇을 말하시는 것인가요? 어떻게 하고싶어하시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 거북이 2004-8-2 1:25 pm

저 영훈이에요~ 오랜만에 오네요 ^^;; 음.. 저번에 세미나 들으면서 이것저것 생각했는데 좀 정리할려고 벼르고 벼르다가 이제서야 글로 남겼습니다. -_- 흐.. 오래걸렸어요 제 블로그 http://www.advancedlab.pe.kr/ 에 올렸구요 제 위키에서도 볼 수 있어요~ 좀 길지만 -_-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식의자기조직적성장과위키시스템

아.. 퍼슨웹은 그 후 어떻게 진행되어 가나요? --nominam

일단 그곳에서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시는 첸선생님과 함께 위키 익히기를 시도해보고 있다네. 슬로 밧 스테디로 진행하는 수 밖에. 자네의 도움을 본격적으로 요청하는 시점은 빨라야 대략 반년후가 될거지만...어쩌면 좀 작은 일로 조만간 요청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겠네. :)
요즘 부담스러운건 능시1급이라네. 교재를 봤는데 너무 황당하게 어려워서 심히 당혹스러워 하는 중...-_- -- 거북이 2004-7-25 6:10 pm

안녕하셨어요~!
웹에서 이런 저런 문서를 읽고 제 네이버블로그에 퍼다가 '고려바위'에 들어왔지요.
네이버 블로그는 퍼 담기 편한데, 나중에 펴보기는 불편해요.
아무래도 저한테 필요한 건 '지금, 바로' 퍼온 글이나
제가 쓴 글을 고려바위에 손쉽게 보관하는 방법인데요.
성격이 게으른 동시에 급하기 때문에 차분히 배우지는 못해요.
게다가 '파란'인지 뭣인지 땜에 철 씨가 보내준 마지막멜을 날렸어요. 도와주소서~^^!
음. 이거 여기서 수정해도 되는 건가--;;

그럼^^ -- 천정환 2004-7-20 10:11 am

아 망할 파란때문에 고생하셨군요.
혹시 메신저 쓰시면 저를 친구로 등록해주세요. 저는 zepelin 골뱅이 digito.com 입니다.
메신저로 연결되어있으면 제가 알려드리기 훨씬 편하지요. 아니면 내일쯤 특강을 한번 할까요? :)
제가 전화한번 드리겠습니다. -- 거북이 2004-7-20 11:22 am

어그야...지난 주에 들어온 돈이 자연과학지 원고료가 아니라카드라 -_-a
지난 금욜에 태촌께서 독촉 멜을 보내셨다니 어제 들어 왔거나 혹은 이번 주 내로 들어 올 게다.
계좌번호는 멜로 잘 받았다. 구럼20000~ -- SonDon 2004-7-6 1:42 pm


그저께 너와 도니가 강력히 주장했던 나 물먹이기 푸로젝트에 당당히 맞설려고 한다.ㅋㅋㅋ 놀랐지???.

다음달 감상회때 진짜 내 80년대 레파토리를 듣고 싶다면 다음 네곡을 나의 미성을 통해 모두에게 들려주지.  ㅋㅋㅋ  

1.웹: 캐리스 위스퍼
2.에어서푸라이 : 오라웃러브
3.스코피온스: 홀리데이(데스메탈 버젼 ㅋㅋㅋ)
4.크리스 드 버 : 레이디인레드.(알라뷰!!)


마이애미 사운드머신의 conga는 백밴드 없인 안해!!!. -_-^ -- 엥데팡당 2004-7-6 1:09 am

그렇다고 이 메세지를 그답 아일랜드 카페에 고대로 옮겨놓으면 어쩌냐 이눔아.. 거긴 보는눈이 많잔냐. ㅋㅋ 어쨌든 현재 캐리스 위스퍼 부르는중, 호 근 15년만에 부르는것 같은데 좀 되는데. ^^ -- 엥데팡당 2004-7-6 6:48 pm

안녕하세요? 퍼슨웹 사무실에서 뵈었던 지영균입니다.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어제 발제 잘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많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 백수생각 2004-7-4 11:26 am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역시 알고있는 것이 깊지 못하니 제 감정대로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사람들과 생각을 '제대로' 섞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주 도와주세요. :) -- 거북이 2004-7-5 12:17 am

거북이님
음악분류를 비롯 이곳의 글들을 아주 달게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참 열심히 사시는군요. 제 게으름에 채찍이 됩니다.
이곳을 알게 되어 참 기쁩니다. 거북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섬다람쥐 2004-6-11 8:18 am

제 잡문을 읽고계시다니...고맙습니다. 일기같은 것들이지만 멈추지말아야겠네요.
자주 오셔서 자신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세요. 해외에 계신듯 한데 그곳의 정황을 함께 나누면 재미있을거 같거든요. :) -- 거북이 2004-6-11 2:37 pm

영화일기 페이지를 딜리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즈 영화 보러 가셨군요. 연락을 주시지, 같이 가게. 그리고 말이죠, 저 아래에 제가 어느 정도 공격적인(?) 언사로 오즈를 옹호했던 글말이죠, 그게 제가 약간 술을 마시고 써가지고 그렇게 다소 무례한 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왜 그랬을까? 반성 중입니다. -- Sonimage 2004-6-10 5:42 pm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갑자기 저녁시간이 비어있다는 것을 깨닫고 갔었답니다. 하나는 후배넘 만날 일이 있어 그넘과 함께 봤는데...오즈가 한국에서 매진사례가 될 수 있는 감독이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뭔가 음모가 있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런데 저정도가 공격적이면 공격적인 글쟁이들은 어쩌란 말입니까? :) -- 거북이 2004-6-10 11:45 pm

아뒤 새로 만들기 귀찮응께 네가 만든 떠벌이 대가리 패스를 문자로 냄기도고나. -- SonDon 2004-6-9 7:47 pm

업무용으로 쓰므로 아니되네...ㅎㅎ 하나 만드시게~ -- 거북이 2004-6-10 12:25 am
그건 그렇고...어찌 된게 아일랜드랑 포맷이 똑같냐? 무슨 자매 싸이트같다...-_-a

젊은 피 수혈과는 거리가 있는 컨셉이지 싶은데? 크레이지 프로그랑도 느낌이 비슷하고.
지금 상태라면 구지 카페를 만들어 놓은 건 두 집 살림 이상의 의미는 없는 것 같음.
모씨의 말을 빌자면, 같은 아내 같은 가구 같은 애들에 집만 바꿔 가며 사는... -- SonDon 2004-6-10 6:09 pm

돈돈군 show me the way -- 거북이 2004-6-10 11:45 pm
음음...이거 크레이지 프로그가 언급된 바람에 BrainSalad님이 거북이 수준으로 폄하된 느낌을 받으셨을텐데, 일단 BrainSalad 옹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당...(-_-) (_ _)


두 집 살림이라는 게 별 뜻이 있는 건 아니고, 일단 네가 만든 카페나 크레이지 프로그나 모두 기존의 사람을 흡수 내지 응집시킬 수는 있겠지만 젊은 피 수혈과는 거리가 좀 있어 보인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인데...일단 카페로 진출한 절대적인 이유가 바로 젊은 피 수혈을 위해서람씨롱?
금방 느끼시겠지만, 네가 만든 카페는 카페라기보다는 네 블로그라는 느낌을 주는데...우선 사람도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유 게시판을 분리하여 글을 분산 시킬 필요도 없고, 음악이 아닌 문화나 유머 퍼다 나르기가 반드시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지도 의문이고... 즉, 개인 사이트라면 이제 그렇게 꾸며 가겠다고 생각하고 출발하면 되겠지만, 그게 아일랜드의 블로그 버전이라는 인상을 전혀 주지 않고 있어. 결국 고려바위 네이버 버젼이라면 수긍이 가고도 남음이 있는 싸이트지만, 아일랜드의 네이버 버젼은 아닌 것 같다는 거지. 음반 구매에 목말라 네이버를 방황하는 늙은 양들은 가끔 검색하다가 들리겠지만, 들린다 해도 네 블로그에서 자기가 흥미있는 글을 따갈 뿐이지 구지 아일랜드에 가입을 하려고 하지는 않을거란 말일세. 결국 최악의 경우 기존의 아일랜드 사람들도 새로운 카페와 기존의 홈피를 더블로 방문해서 비슷한 글을 읽어 줘야 한다는 얘긴데, 그게 은근히 피곤하걸랑?
쇼미더웨이의 웨이가 궁극적으로 어디를 향하는 웨이인지는 모르겠네만, 잘못하면 힘만 빼는 결과를 초래할 것 같아 걱정일세 그려. 지난 주 이승 사장님께 들은 바로는, 비욘더문 단골 가운데 한 분이 이태리의 희귀한 깐쪼네를 좋아 하길래 어떻게 그런 걸 알고 듣느냐니까 그냥 여기 저기서 찾아서 듣는 거라고 하더래. 그래서 PFM이나 Banco나 QVL 같은 애들은 들어 봤냐고 하니 걔네들이 누구냐고 반문하더란 거야. -_-a 즉, 중간이 텅 비어 버린게지. 기존의 고수(?)들은 이제 왠만큼 유명한 애들 건 아예 안듣고,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듣는 사람은 커녕 시작해 볼만한 자료들도 거의 없고...그런 상황이다 보니 완전히 맥이 끊긴 게지. 따라서 좀 지겹더라도 아트록 대표곡 100선을 하든 1000선을 하든 몇 달 동안 그런 걸 해서 새로 우물을 파고 씨를 뿌려야지, 방황하는 늙은 양만 바라 보아서는 안될 것 같다는 게 내 생각일세.
교육 방송도 1년마다 새 강좌를 하는 이유가 뭐겠냐? 고급 강좌로만 계속 올려 가다 보면 몇 년만 지나 버리면 시청할만한 사람들이 거의 없어진다는 게지. (물론 그런 걸 한단고 해서 몇 명이나 더 찾아 올까 암울해 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만.) 일례로, 필립 그라스 보다는 킹 크림슨이 앨범 리뷰에 먼저 올랐어야 한다고 생각하네. 그리고 킹 크림슨 보다는 핑플이 더 좋았을 수도 있고. 암튼, 기존의 싸이트에서라면 그런 수위가 자동적으로 조정이 되겠지만,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자네가 올린 필립 그라스나 캐터 필러는 아무런 맥락도 갖고 있지 못한 안 유명한 음악가인 거지.
단순한 카페 진출보다는 뭐 그런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네. 물론, 선전을 위한 창구로서는 카페가 아일랜드보다 훨 유리하니 그걸 잘 이용해야 하겠지만, 단순히 젊은 피만을 위해서 아일랜드를 양분하여 운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네. 물론, 자네가 아일랜드에 가장 애정을 갖고 있으니 그런 일은 없겠지만 말이쥐~. -- SonDon 2004-6-11 4:52 pm

내가 공지를 안올려서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6월중으로 아일랜드 게시판은 쓰기 금지가 될 것이네. 양들을 위한 우물파기 이런건 솔직히 지금 나에게 여력이 없네. 당연히 양분해서 운영하지는 않을것이고...필립 구라스 올린건 퍼오기 테스트를 한거고...그건 곧 지울건데? -_- 카타필라가 있는 그 게시판은 아예 게시판 자체를 지울걸세...그림 게시판이 모꼬 하고 해본거니까...거기 임시게시판이라고 안써있드나... 난 일단 만들고...천천히 고쳐볼 생각을 하고있었는데...생각해보니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구만. 난 까페까지 새로 열심히 꾸밀 여력이 없어 현재는. 자네의 새 ID를 갈쳐주면 운영자로 넣어주겠네. 이미 찬이형도 운영자에 들어갔고. 집단 지도체제(?)가 안되면 힘들다네. -- 거북이 2004-6-11 5:24 pm

하아나도 언짢을 건덕지 없으니 안심하시게나...이 시점에서 크레이지 프로그를 언급안할 수 없었을걸? ^^; 현재 알랜드네이버카페의 분위기가 천랸에서 프리챌로 뛰쳐나왔을 당시와 명분도 취지도 모두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작태(우리끼리 딩가딩가 하하호호)를 보여주는 것은 우려되긴 하지. 천천히 맹글어간다...는건 늘 써오는 거북이의 전략이긴 한데 이 경우엔 천천히고 빨리고가 문제가 아니고 왜? 맹그냐를 생각해보잔게 손군의 호소 아니겄어? -- BrainSalad 2004-6-16 11:44 am

거북이님 안녕..
오랜만여요..
크크 기억 못하실지도 몰라요..
전에 한번 글을 남겼을뿐이니.. ^^ -- Haze 2004-6-3 12:33 pm

요전에는 어떤 필명으로 남기셨나요? :)
여기에 글 남겨주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경로로 오시게 된 걸까 참 궁금합니다. -- 거북이 2004-6-3 1:05 pm

음.. 어떤필명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요..ㅎ
전엔 위키가 아닌 방명록에 글을 남겼었죠..
http://qiqi.byus.net 이란 홈페이지 주소를 남겨놓았구요
UseModWiki 이뿌네요.. 조만간 제 위키를 갈아엎어야겠어요.. ^^ Haze

작년 이맘때 이후 일년만이군요. 전 모인모인을 도저히 쓸 수가 없어서 유즈모드를 선택했었지요. :) -- 거북이 2004-6-3 6:17 pm

체력을 기르게나,,, 내가 상계로 이사오면 일주일에 3회 이상 5km 뛰는거다... 내가 두바퀴 져주고 뛰면 되겠지..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만원내기 10km 뛰기 이땐 내가 1km를 뒤쳐져서 뜀세. 그래서 넌 10km 난 11km.... -- 엥데팡당 2004-6-1 2:05 pm

오지도 않을 양반이...-_- -- 거북이 2004-6-1 2:11 pm
ㅎㅎㅎ 내가 천상계에 오는 대신 옥토벼 없던걸로 하자. 응.. 뛰는것도 나 혼자 띌께. ㅋㅋㅋ . -- 엥데팡당 2004-6-1 3:17 pm

오즈 야스지로 보러 안 오십니까? 쿠로사와 아키라는 그렇게나 열심히 보았으면서. 팜플렛에 재미있는 글귀가 있던데. "오즈를 싫어하고 쿠로사와만 좋아하는 것은 장님이다. 오즈는 좋아하고 쿠로사와를 물리치는 것은 애꾸눈이다- 앙드레 바쟁".
어쨌든, 저는 지금까지 6편을 보았는데요, 매번 울었습니다. 그러니까 120분짜리 영화들에서 100분은 웃다가 마지막 20분쯤에는 눈물이 주루룩 쏟아지더군요. 제 친구가 전주영화제에서 일본 촬영감독을 만나서, 잠시 담소를 나누다가, 그 친구가 바로 직전에 아트선재에서 쿠로사와 영화를 봤거든요, "쿠로사와 영화 죽이더군요"라고 그랬더니, 그 일본 촬영감독이 "그 죽이는 영화들은 다 시나리오 작가 열댓명이 모여서 쓴 시나리오 덕입니다. 말년에 혼자 찍은 영화들을 보십시오" 그랬다더군요. 뭐, <마다다요> 마저 재미있게 본 거북군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어쨌든 철저한 분업 시스템에서 좋은 영화들을 만든 쿠로사와는 진정한 상업영화가 뭔지 보여주는 정말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오즈 영화를 보지 않는다면 진짜를 놓치게 됩니다. 제가 극장까지 가서 영화를 볼 때는 중간에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아무래도 만원에 가까운 큰 돈도 냈고, 극장까지 가는 시간과 경비를 계산해볼 때는 누구나 그러겠지요. 근데, 전 중간까지 보고 나왔습니다. 기절....! 말년에 완전히 망가지는구나, 생각했더랬죠. 하지만 거북군이 에 대해 괜찮은 평을 한 것도 좋습니다. 즐겁게 그 평은 읽었습니다. 영화보다는 거북군의 평을 읽는 편이 더 좋았죠. 그럼, 이만 총총. -- Sonimage 2004-6-1 12:13 am

보고는 싶은데요 시간 쪼개기가 참 쉽지 않네요.
오즈 할아버지 것으로는 학교다닐때 동경이야기를 본 기억이 납니다. 정말 입 찢어지게 하품을 해가면서 본 영화였지만, 그때도 훌륭한 드라마구나라는 생각은 했었네요. 오즈도 봐야죠...에휴. 가끔 보면 음악보다 영화쪽이 더 힘들 때가 있어요. 음악은 키우는 장르만 보면 대충 흐름 따라가기가 쉬운데...영화는 워낙 장르도 다양하고 거장도 많고 역사도 되니까...볼 작품들이 훨씬 많아요. 그리고 음악은 들으면서 책봐도 되고 딴짓해도 되는데...영화는 그게 아니니까 확실히 더 부담스럽긴 합니다. -- 거북이 2004-6-1 1:30 am

잘한건가....
리뷰잘쓰셨네요
얼마전에 알아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거북씨가 쓴 리뷰보고
동감이라고 생각해서 글씁니다...


이곳 문닫지 말고 계속해주세요
cheers -- 호경 2004-5-31 10:13 pm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글을 보시고 '동감'하셨나요? :) -- 거북이 2004-6-1 12:31 pm

  • 엥데팡당  : 거북아 너는 여러경험을 했으니 내 꼴은 않나겠지만 그래도 빨랑 결혼해라... 식권디자인은 내가 해주마.ㅋㅋㅋㅋ - 2004-5-24 4:23 pm
  • 거북이  : 그리고 모두들 축하 감사드립니다. :) - 2004-5-24 1:49 pm
  • 거북이  : 노인을 공경하는거죠 뭐 :) 전 음악도 지나간 것들만 좋아하잖아요. 시간의 때가 좀 묻고 그래야 멋있는거라고 생각되는거니까 어쩔수 없죠. ^^ - 2004-5-24 1:48 pm
  • Sonimage  : 앗, 거북군, 제가 보수주의자 운운한 거 너무 정색을 하고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절반 정도는 농담입니다. 한편으로는 고려바위를 유지해나가기 위해 노력해온 그 노고들에 대한 치하를 표현하고자 한 건데, 약간 맥락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004-5-24 1:36 pm
  • Sonimage  : 그렇게나 많은 영화감독 중 쿠로사와 아키라와 큐브릭이라니. 역시 거북군은 보수주의자인듯. 이제 겨우 서른살 된 그대가 애어른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가슴 아프네요. 뭐, 하지만 살 날이 더 많이 남았으니. 어쨌든 생일 축하합니다. - 2004-5-24 1:22 pm
  • Sonimage  : 생일 축하라고 쓰려고 그랬는데, 결혼 축하라는 말이 써지더라구요. 뭐, 어쨌든. 이렇게 열렬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다니, 한턱 내심이 옳을 듯. 이제 서른살이라니, 좋겠습니다. - 2004-5-24 1:20 pm
  • DarkTown  : 추카한다 거북바 좋은 달에 태어났구나..좀더 건강해지고, 좀더 대범해지려무나 ^^ - 2004-5-24 1:18 pm
  • SonDon  : 거북바야...일욜 아침에 생일상을 받아 먹으러 갈 길을 그리도 재촉하였던 게로구나. 늦었지만 생일을 축하허이. 토욜날 생일 축하 인사를 전했어야 했는데, 네 생일을 까묵고 있었다...쏘뤼다...그래도 5월인 건 기억하고 있었는데...-_-a 암튼, 열심히 효도하고 생일상은 잘 챙겨 묵그라. 바뜨 생일턱은 수제비로 해결이 안된데이...WooRam님과 안미남님께서 의정부 맛동산 회동하실 때 나도 거기 끼여서 챙겨 무그 주꾸마. 생일 선물로는 빠른 시일 안에 전수팔 양이 건축 관련 글들을 고려 바위에 올리도록 조장하는 것으로 해결하마. 요시다 형제를 선물했다가는 선물 주고 욕먹는 불상사가 도래할 듯... - 2004-5-24 12:44 pm
  • RoadToYou  : 좋은 시기에 태어났구나. 어서 장가가서 부모님께 효도해라 ^^* - 2004-5-24 9:04 am
  • BrainSalad  : 어 오늘 생일이었나 거북? 즐거운 하루를 보냈나 모르겠네. 왠지 무미건조했을듯 하지만... - 2004-5-23 10:45 pm
  • GoodGene  : 거북 20대 마지막 젊은날 동참을 진심으로 축하하네 - 2004-5-23 10:30 pm
  • Suitall  : 거북님 생일 축하드립니다..제가 아는분하고 생일이 같으시군요.. - 2004-5-23 6:35 am
  • 장신고  : 거북군생일축하합니다. 5월이군요 생일이... - 2004-5-23 1:33 am
  • 거북이  : 제 민번은 760523으로 시작합니다. 제 선물로는 한명씩 고려바위로 전도하기면 됩니다. ㅎㅎ - 2004-5-23 12:22 am
  • PlusAlpha  : 5월 23일, 거북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 2004-5-23 12:10 am

http://www.mesapopcon.co.kr/ -- SonDon 2004-5-21 9:23 pm  


내일 종로좌판 학규 사장님하고 전영혁 선생님하고 점심약속을 했는데 만약 시간이 된다면 나에게 연락을 하거라. 조인트 지점은 탑골공원 맞은편 소니 as센터 뒷골목이다. ㅎㅎㅎ -- 엥데팡당 2004-5-20 9:25 pm


헉..밑에 원지혜씨 디자이너 원지혜씨인가요? -- Suitall 2004-5-17 3:53 pm 답변 부탁드리죠..저한텐 중요하거든요.. -- Suitall 2004-5-18 4:18 pm

누군진 모르겠지만 절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_- 전 모르는 사람이에요... 가수중에 거북이라는 놈이 있나봅니다...-_-+ -- 거북이 2004-5-18 4:59 pm

야!!!
거북아...
나갔은이상이살게이상형
"라는"
노래좀부탁해..... -- 원지혜 2004-5-17 3:37 pm

나중에 노래방에서 함 불러보죠...-_- -- 거북이 2004-5-18 4:05 pm

일요일날 올꺼냐 말꺼냐. 평일엔 조조교랑 하면 되고... -- 엥데팡당 2004-5-13 2:00 am


어케 오늘 잘 일어났는가?. 정이 제일 힘들어 해서 오늘 몸살 났나 걱정 되는구만.
정은 좀더 체력과 근력을 길러야 될걸세.ㅋㅋㅋ -- 엥데팡당 2004-5-9 10:24 am

뭐 괜찮수다. 그래도 왕년의 쌀집아들이라 그런지 자세가 나오지 않았소? :) -- 거북이 2004-5-10 2:00 am

이론...쌰댕...문돈을 듣다보니 어제까지 내가 너한테 클라우스 슐체를 사려하면서 생각하고 있었던 인물이 다그마 크라우제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니 슬랩 해피 얘기가 나왔던 게지...갈락틱 슈퍼마켓에서 흥취를 못느껴서 그 후론 신경도 안쓴 아저씨랑 거시키니한 아주머니랑 헷갈리다니 -_-a 암튼 Irrlicht는 부탁을 했으니 내가 챙겨 가도록 하마. 아르모니움은 미안하게 되었다, 쏘뤼~ (-_-) (_ _) -- SonDon 2004-5-3 2:32 pm

다그마 크라우제...ㅎㅎ 다그마 할마씨의 앨범은 네가 아마 좋아할 것이다. 대단한 할마씨지...자기관리에 있어서. 쿠르트 바일의 곡을 부른 앨범이 있는데 그거이 아주 좋다우. -- 거북이 2004-5-3 3:02 pm

그간 어디 가셨습니까? ... 영화음악 코너는 거북군의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열심히 궁리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저 참 안 좋은 버릇이 있는데, 워낙 돈이 궁한 생활만 하다보니, 모든 원고는 고료가 생기는 게 아니면 좀처럼 쓰지 않는 나쁜 버릇이...! 밀린 고료 받기 위해 법원까지 간 적이 있는데, 법원 판결이 해당 회사의 가재도구 압수 후 경매라는 과정이었는데, 본인이 직접 참가해야하는 딱지 붙이기에 가지 못해서, 결국 그 회사에서는 기백만원의 돈을 못 받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거북군이 영화음악 페이지를 잘 생각해보라고 하니, 난생 처음 자발적인 원고 쓰기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것 같습니다. 그렇잖아도, 플러스알파 님의 개인 위키가 부러워서, 노스모크의 개인 위키 설치, 운용 방법을 둘러보다가, 제 짧고 피곤한 머리로는 너무 복잡해서 관두고 말았습니다. 영화음악 코너 잘 궁리해서 조만간에 1분짜리 프로포절 보내드리겠습니다. -- Sonimage 2004-5-2 11:52 pm

사실 저도 돈생기는 글쓰기를 훨씬 좋아합니다만...뭐 기회도 잘 없고, 돈줄 쥔 양반들이 제 스타일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서 별로 쓰게되진 않더라구요. 요즘은 욕구해소의 수단으로 삼고 있습니다. 좀 더 조직적인 글쓰기를 해야합니다만, 안쉽네요. ㅎㅎ
개인위키 만드시는 것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전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플러스알파님이 만드시게 된 것은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던 것 같구요. 공유하면 많은 것이 늘어날 수 있음은 그리스도최후의유혹같은 페이지가 만들어진 것을 보시면 아실 것이라 생각해요. ^^
대부분의 개인위키는 슬프게도 자뻑성 글 집합체 이상의 사회적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말감의 고구마밭이 좀 그렇죠. 뭐 그것은 그것으로 좋습니다만, 저는 고려바위가 개인 위키의 집합체로 사회적 의미를 가질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어요. ^^ -- 거북이 2004-5-3 12:00 am

예전 고스트 처럼 win xp 시스템 전체가 백업 되는 그런 백업 프로그램은 없는가?.
즉. 기존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람이 다 복원 되는 그런거.... -- 김기태 2004-5-2 12:37 am

지금도 고스트 쓰면 될걸요. 전 귀찮아서 쓰다가 몬했지만서두~ -- 거북이 2004-5-2 11:09 pm

아래 글은 제가 쓴 겁니다. 로그인을 안해서리... 씨디 잘 부탁드립니다. -- Sonimage 2004-5-1 10:26 pm

'데이빗 실비언- B사이드와 래어 모음집' 전부 4장이군요. 사하라 블루도 있고...감동. 나도 모르는 것도 있고. 실비 드릴테니 씨디로 궈주세요. 부탁입니다. 거북군의 취향은 의외군요. 토토즈를 듣는다는 것도 의외였는데... -- 2004-5-1 10:23 pm

물론 궈드리겠습니다. 그거 한때 오디오 갤력시에서 못찾는 곡이 없었을 때 그의 디스코그래피를 뒤져가며 만든 mp3 > wav버젼이죠.
최근에는 실비언의 한국 홈페이지를 만든 친구와도 친해졌다구요. 그 친구도 어지간히 오타쿠임다. 실비언과 저팬의 웬만한 부틀랙을 얼추 모았슴다. 녀석 말로는 실비앙 부틀랙을 자발적으로 들은 사람은 자기빼고 제가 처음이라더군요...하하
저의 취향도 어지간히 독특하죠...-_- 하지만 신꼬형에 비하면 파퓰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살짝 드네요. :) -- 거북이 2004-5-2 11:09 pm

  • DarkTown  : 거북바야 오늘 네 페이지에 가서 그동안 니가 쓴것들을 쭉 둘러봤는데, 새삼스럽지만 '너 참 부지런하다'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구나. - 2004-4-29 4:17 am
아유 민망하게시리...-.- 고맙수 :) -- 거북이 2004-4-29 11:34 am

조준영이가 있는 포천쪽에 대형창고를 알아보는게 나을듯 싶군. 신경쓰지 말게나..
커버디자인 수정 하느라 역시 일에 묻혔군. 쩝.. -- 엥데팡당 2004-4-26 11:00 am

아 대강 알아봤는데 그 장소는 현재 뽀개져서 공사중이라고 합니다...-_-
그리고 그 허무감의 근원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옥토벼 한방 or 같이 일할 수 있는 동지 둘중의 하나가 해결되면 해소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다들 옥토벼쪽만 생각하지만 사실 두번째 역시 상당한 고독감입니다. 비젼을 공유할 수 있는 인간 만들기...정말 어려워요. -- 거북이 2004-4-26 12:16 pm
알아봐줘서 고맙구만. 두가지가 복합적인것 같군. 나의 역할을 보조해줄 사람을 찾는것도 그렇고 위로와 안식을 주고 받는 손 잡고 같은길을 걷는 동반자가 필요한것 같고.. 요즘 큰형이 그동안 신세진거 내년에 다 갚을테니 걱정말라는 말이 도리어 나의 전투의지를 떨어뜨리고 어머니가 자식에게 강요한것도 아닌데 미안하다는 소릴 하신것도 되려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구만. 여튼 한 6개월간은 다시 전투의지를 높여야 겠더군. 흠, 좀 쉴려고 했는데 역시 세상은 만만한 cage는 아니야 . 대략 200페이지에 가격은 소매가 4만원 정도의 화집이고 품질은 죽여주고 (일단 앞으론 좋은 데이타를 구할 수 있는 화가로 우향우 했다) 포스터 2장주고 이런 정책이 기존에 내가 가졌던 큰 볼륨의 책 제작보단 훨씬 합리적인 생각 아니냐???. 깐깐정의 시각에서 보거라.. -- 엥데팡당 2004-4-26 3:04 pm
초반에는 당연히 작게 시작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큰 볼륨의 제대로 된 아카이브는 천천히 하는거죠. 처음부터 빡스셋을 내는 음반사는 없으니까요. :) 제 생각에는 책 사이즈가 A4를 넘어가면 너무 들고다니기 어려워서 대중적이 되긴 어렵게 될거 같아요. -- 거북이 2004-4-26 6:48 pm

어느물리학자가보는이공계위기의본질의 가이우스 님은 우치 누님과 동기 분 아니신가? -- SonDon 2004-4-18 2:56 pm

대략 그런듯한데 함 물어볼까나....ㅎㅎ -- 거북이 2004-4-18 2:59 pm

축하하네 거북군...( from http://www.snuco.com/hall/03_7.asp )

<html>

자하연식당
2층 (02)880-7888, 3층 (02)880-7887

[운영주체] 생활협동조합에서 관리하며, 부분적으로 역무제공을 받고 있음 * 본부와 문화관 근거리에 위치하고, 3층 교직원식당은 서비스를 해주는    식당으로, 서울대 명소 자하연을 바라보며 정취에 젖어 식사할 수 있어    손님접대에 적합한 식당입니다.* 2층 식당을 Set Menu, 셀프서비스제로 운영되고, 식사후 Take Out코너의   커피와 자하연 연못의 잉어, 거북이와 잠깐의 데이트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위치 :

본부 옆 농협 2,3층 (109동)<a href="http://www.snuco.com/hall/04.asp"><img src=" " border=0></a>
◎ 전화 :
◎ 식당안내 :

</html>

-- SonDon 2004-4-18 11:01 am


박관용 왈: 유시민은 한발한발 전진(!)하고 있습니다.
유시민은 정치판에 들어온 후 무슨일이 있어도 전진하고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깔고 앉은 방석이 중요하다..


이거 토킹드럼에 올리려다가 농담이라고 혼낼까 못올리고 여기에.. 쿨럭.. -_-;


저는 투표쎄우러 잠시 집에.. -- 지호 2004-4-13 4:50 pm


거북바야 사팍보고 지우지 말고 내게도 좀 넘기도고. Enya 편은 본 기억이 없는데...어짜피 본 것도 기억 나는 게 거의 없으니 네 덕분에 다시 함 스캔하자 :-) -- SonDon 2004-4-13 12:19 am

사빡...정서에 안좋을텐데 말이다. 주고는 싶은데...요즘 공씨디가 없다. 메신저쓰면 업무시간에 내 사무실로 접속해서 자네가 퍼갈수 있게 해줄텐데 말여. -- 거북이 2004-4-13 12:22 am

iso 공연기를 깔끔하게 편집해주어서 감사.
그런데, 글을 올리다보니, 어쩐지 빽빽한 것이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것 같은데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Sonimage 2004-4-11 2:23 pm

어려운 문제입니다. 전 ISO공연기는 상당히 예외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요. 가능하면 문단쓰기를 해야하는데 그 글같은 경우는 문단쓰기를 무시하고 적혀있으니까요. 그런 글은 브라우저의 가로세로 폭을 조절할 수가 없어서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확실히 좀 빽빽한 느낌이 있는데 그것은 스타일시트를 이용해 자간을 넓히거나 폰트를 바꾸는 것 등으로 해결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 문제는 제가 스타일시트에 젬병이라는 사실...-_- 그리고 예전에 폰트 한번 크게했다가 여론의 지탄을 받고 돌려놓은 적이 있습니다. 이게 예쁘다데요...-_-a
누님께서 올린 글은 양이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 면이 있습니다만, 뭐 글이 필요하면 필요한 사람들이 알아서 읽겠지라는 생각도 없진 않아요. :) 고려바위는 검색이 잘 되고 체계적으로 넣어놓는 편이니까 찾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정보가 충만하면 다른 모든 것을 상쇄할 수 있다는 정공법을 쓰고싶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미지 떡칠이 아닌 디자인에 강한, 선한 사마리아 인이 나타나서 고려바위를 좀 더 이쁘고 깔끔하게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소망도 있습니다. 고려바위 이외에 어떤 사이트가 이쁘게 포장하고 있나를 볼 수 있는 레퍼런스는 http://gypark.pe.kr http://jof4002.net http://piwd.net 가 있습니다. 모두 고려바위와 동일한 UseModWiki를 쓰고있는 곳입니다.
PS 지금 사무실에서 일하며 Japan의 부틀랙 라이브를 듣고있는데 배경 사운드로는 여자들 괴성밖에 없군요. ^^ -- 거북이 2004-4-11 7:03 pm

하이루~~
토킹 드럼에 댓글 좀 달려고 했더니,
거기는 인터넷 로긴제를 하는가 봐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구래서 못달고 여기로 후다닥..


요즘에 인생에 별 도움은 안되지만,
재미있는 관계로 테리비 토론을 많이 봤는데..
노름꾼도 패가 구리면 피박을 못면하듯,
자민련의원들도 워낙 깔고 앉은 방석이 구리다보니
허경영 비슷한 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아마도 이번 총선 끝나면 열우당이나 한나라당으로 방석을
바꿔 앉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케케..


열우당 사람들 지지율 떨어진다고 정동영이 3천배하고
눈물을 짜야한다는 의견이 서프에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케케
이쯤에서 훈련소가서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어머니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쏟았다는 철이형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네요. ^^;;
노무현, 이회창, 박근혜, 추미애 그 다음 빠따는 정동영????


저도 이번에 민노당을 찍을 생각입니다만,
사회주의를 좀 더 알아본 다음에 다음에는 사회당도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내가 사회주의자는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테러, 황사, 자본의 압박, 졸음 으로부터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하핫~~ -- 지호 2004-4-11 2:14 pm

인간아 토킹드럼에 쓸 수 있다네. 왜 못쓴 것일까...자네는 아직 수정해서 직접 글쓰기를 잘 모르는것 아닌감? :)
나는 후배들이 나에게 어떤 책을 보고있다는 얘기를 해주길 원한다네. 그런 면에서 자일리톨은 우수한 후배지. ㅎㅎ
언제 함 만나서 밥이나 묵세. 잘지내고. -- 거북이 2004-4-11 7:03 pm

혹시나해서..여기 효도차원에서 만드신곳입니까? 눈물이 날려고해서요..아니라시면 뚝그치구요.. -- Suitall 2004-4-2 11:17 pm

효도차원이라기보단 그냥 뭐 어무니께 조금 도움드리려구 만든거구요. 기왕이면 다른 사람도 참고할 수 있으면 좋겠지요. :) -- 거북이 2004-4-2 11:4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