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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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BrainSaladFVI, SonDon, 거북이과의 음악을 즐기시는 예비아빠~

# RoadToYou에게[ | ]

AmorFati님, 자일리톨님 감사합니다.
애기 손가락 얘기를 하시니 말씀드립니다.
제 손가락이 손톱이 큼직큼직한 스타일이 아니라, 손톱이 양옆의 살속에 파묻혀있는 형태인데, 아기도 제 손톱을 닮아 그렇게 생겼습니다.
물론 다른 것도 많이 닮았구요. ^^*

 

-- RoadToYou 2004-10-21 11:28 am

커헉.. 자세히 보니 애기 손가락이 아니었군...요???
죄송죄송.. 하지만 아이는 귀여운 거 맞습니다. ^^ -- 자일리톨 2004-10-15 9:13 pm

홍홍... 쪼끄만 손가락을 보니 너~무 귀엽단 생각이 드네요. 제가 원래 애기보구나서 귀엽다는 말을 잘 안 하는 스탈인데..-_-;;;
주니어의 탄생 경하드립니다~~ ^^ -- 자일리톨 2004-10-15 9:12 pm


좀 늦었지만... 저도 축하드려요. ^^ -- AmorFati 2004-10-9 11:56 am


네이버 이미지는 치사하게도 외부 링크가 되지 않습니다. -_- -- 거북이 2004-10-8 9:55 am

내 pc론 잘 보이는데, 그렇담 좀 치사하구나 -- RoadToYou 2004-10-8 10:06 am

위키에서는 이미지 파일명이 한글일 경우 잘 로드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a -- 거북이 2004-10-8 10:24 am


 

병원에서 엄마품에 잠들어있을때 


 

엄마가 퇴원한 이후로 집에 와서 잘 먹고 잘 자고 있을때... 



아기들은 보통 이렇게 자고 있을때 모습이 더 예쁜것 같다.
왜냐면 깨어있을때 대부분은 젖달라고 보채고 해서, 더구나 모유수유를 하게 될때면 양도 성에 안 차고, 먹기도 힘들어서 잠깐잠깐 빨다가 앙~~ 하면서 울기 일쑤다. 그래도 이쁘다 ^^* -- RoadToYou 2004-10-8 9:27 am


고마워, 자인아.
도우미아줌마가 숙식하면서 도와주고 있는데, 그래도 모유수유를 하려니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그래도 너무 좋단다 ^^* -- RoadToYou 2004-10-8 9:25 am

오오..아기탄생 경축
축하드려요 ^^

-- DarkTown 2004-10-6 5:15 pm

오빠 곧 애아빠 되신다면서요
미리 축 ^^


감상회때 뵈어요 ^^ -- DarkTown 2004-9-20 5:13 pm


이리저리 알아볼 정도까지는 아니고, 밑에 기태가 쓴 불수산, 이런걸 좀 지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마워. -- RoadToYou 2004-9-1 9:56 am


동네명의의 한의원 항에 보면 현동한의원이라고 있는데, 댁에서 가까운 곳이니 다른 곳을 발견하지 못하신다면 한 번 들려 보세요. (제가 지금 다니는 곳은 토지당인데, 여긴 예약을 하는 것도 한참을 기둘려야 하고, 예약한다고 해서 그 날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게 아니어서리 -_-;;) 현동학당의 원장으로 계신 김공빈 선생님께서는 진맥을 잘 하시는 걸로 인지도가 상당하다고 하십니다. 또, 꾸준히 공부하는 스타일의 의사로 유명하시다고 하더군요.

이리저리 알아 보시고 집 근처 한의원들 가운데에서는 현동 한의원도 괜찮겠다 싶으시면, 전에 치료 받았던 사람 소개로 왔다고 그러시면 되구요. (제 이름을 말씀드리면 혹시 기억하고 계실 수도 있겠죠.) 물론, 제가 지금은 다른 곳에 다니고 있다는 얘기는 말아 주시구요 :-) -- SonDon 2004-8-30 4:29 pm


박옹,전에 이야기 할려다가 잊어먹었는데 -_- 형수 출산전까지 한약방가서 불수산과 달생산 사다가 형수님좀 드시게 하시우... 태아의 태열 태독을 없애서 아토피 예방하고 잔병치레가 줄어들것이외다.
산모의 자궁상태를 호전시키는 약재 이기도 하고, 비싼 약재가 아니외다. 천궁 당귀 감초 백출 백작약 같은 약초가 주요 약초죠. -- 엥데팡당 2004-7-6 11:03 pm


내일 흥국생명빌딩 3층에 가서 예술제본전 볼려고 하는데 내일 아침에 연락 하겠수다래... -- 엥데팡당 2004-6-17 10:23 pm


Upload:11.jpg Upload:12.jpg

노래하는 분수대.일산 호수공원 제 1 주차장쪽인데 매일 9시부터 10시까지 합니다. 220억 들여서 만든 예산낭비의 극치 라는 소릴 들었는데 동양 최대고 보다보면 감동 받습니다. 연인이나 신혼부부가 보기엔 정말 좋은 분수대죠. 나도 어제 보고서 감동 받았다우, 아 이런건 정말 연인과 손잡고 보면 좋겠다. 뭐 이런거.. ㅋㅋㅋ . 형수님 좋아하실것 같구랴... 한번 오슈, 연애할때 처럼 좀더 가정적으로 사시라구요... -- 엥데팡당 2004-6-16 10:38 am


하하 그럼 그 재현이는 나보다 동생이군. 친해져야 겠는데 그래야 아이구 우리 재현이,, 이름 한번 기막히게 재현했군.ㅋㅋㅋ -- 엥데팡당 2004-6-2 11:28 am



형수 친구중에 나와 동명이인이 있단다. -.-
그러니 선문답처럼 보이겠지.


신문쪽은 이번주나 다음주에 나올것 같다.
여튼 계속 푸쉬하고 있으니 기다려라. -- RoadToYou 2004-6-2 10:24 am

형수 싸이홈에 박재현은 뭡니까?. 알랜드 김선생님같은 선문답이 오고가니 헷갈리는데... 누가 재현형 사칭 하는것은 아닐테고 재현형이 재현형이 아니고 남처럼 이야기 하는것과 재현형을 재현형 처럼 대하지 않는 형수의 대답도 이상하고,,
제현형이 자기 핏줄을 새우깡에 빗대진 않았을텐데,, 대체 뭡니까???. -- 엥데팡당 2004-6-2 12:20 am


내일 12시에 봅시다. 내일 아침에 좀 써서 가질려면 12시나 되야 시청에 올수 있을것 같구만. 중아일보분도 줄테니 형이 일단 주고 날 만나고 싶다면 나중에 만나는걸로 합시다래... 책은 형껀 나중에 주리다. 서점용 까지 쳉길려면 너무 무거워서 한권 이라도 줄여야 하거덩... . -- 엥데팡당 2004-5-20 1:10 am

쩝,나는 차 연습도 못했구랴..,. 기름 3만원어치가 기름통에 반도 안차더구만. ㅎㅎ
아. 묻고 싶은게 뭐냐면 시청이나 광화문쪽에 양식집 잘하는데 있수까?. -- 엥데팡당 2004-5-6 9:22 pm

차를 몰고 우리집으로 와 . 이게 쉬운게 아니랑께..
어디사는지도 모르는데 말이여.,. -- 엥데팡당 2004-5-4 12:03 pm

아, 드디어 오너가 되나 보구나. 축하한다. 5월 5일 그럼 차 몰고 우리 집으로 와.^^*
유념할 사항 정도야 알려줄 수 있지.
자동차 구입했으면, 보험도 미리 들어야 하는거 알지?


준영이가 드뎌 소집해제를...
이제 복학생이 되어서 학교에 다니면 세상이 새롭게 보이겠구나.
근데 간호사들 틈에 있다 소집해제를 당하니,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군.
어쨌든 둘 다 좋은 일이 생기는 5월이네. -- RoadToYou 2004-5-4 9:48 am

Yakima 조준영이 5월 13일에 드뎌 간호사들 틈에서 해방 된다는군요. 포천 도립 병원으로 발령 받아서 예쁜 간호사들만 있고 병특 남자는 저 혼자라서 아주 행복한 비명을 지르다가 곧 무덤덤해지던데. 소집해제 당하면 곧 그 병원이 그리워 지겠지. 여튼 그놈도 무슨 청탁이나 부정도 없이 고생 없이 병역을 마치는구만. 탐닉은 여전히 군대에 안간것 같더구만. 여튼 나중에 Yakima 조준영이 수고 했다고 등좀 두들겨 주소. 난 14일에 함 보자구 특명을 내렸소이다.ㅋㅋㅋ -- 엥데팡당 2004-5-2 11:55 am

5월5일 나의 날에 주행 연수좀 부탁 드리옵니다. 서울 일주 함번 하자구.,.
차종은 옵티마 입니다. GPS가 있으니 길 잃을 염려는 없고 초보운전자가 유념할 사항을 알려주면 됩니다. 박옹이 일단 4대 보험은 들었으리라 믿수다래. 좌석에 안전띠는 물론 청테푸로 고정 시켜드릴테니 자동차 밖으로 튕겨져나갈 일을 없을것이오.ㅋㅋㅋㅋ -- 엥데팡당 2004-5-2 10:24 am


내가 보니 투다찌(투터치)는 힘들겠군 -- 엥데팡당 2004-4-27 5:21 pm

지금 결혼식 식권 올렸으니 그거 받아서 하시옹. 투다찌로 시야게 재단할 수 있냐구 물어보구랴. 재단 아저씨가 조금 구찬겠지만. ㅎㅎㅎ -- 엥데팡당 2004-4-27 5:18 pm

jhpark골뱅이kpf.or.kr이다.
왔다리 갔다리 열심히 하고 있구나. -- RoadToYou 2004-4-23 9:24 am

이맬 다시 알려주소. 포스터 3종 복원 하느라고 정신 없었수다래...
R양에게 물어볼 종류가 아니라서 말이요.
백석에서 구로 하고 성수 왔다리 갔다리 로 한나절이 다가니,,, -- 엥데팡당 2004-4-22 7:58 pm


NSA가 탐지 못하는 비밀 보장되는 이매일좀 알려주이소. 형수의 도움이 필요하외다. -- 엥데팡당 2004-4-16 11:39 pm

아까 야그한 Giovanni Segantini의 Wicked Woman .
1미터로 할려다가 1.3m 하드롱 전지로 밀어 붙일려고 하는데
액자값 꽤 들겠쑤. ㅋㅋㅋ. 이 포스터는 국내에선 팔지 않을려고 하지. -- 엥데팡당 2004-4-13 11:18 pm

제품명 Epson Perfection 3200 PHOTO
종류 평판형 컬러 이미지 스캐너
부주사방식 캐리지 이동, 문서 고정
광전장치 마이크로렌즈 부착 6라인 컬러 CCD
광원 백색 냉음극 형광 램프
광학해상도 3200dpi X 6400dpi(마이크로 스텝)
Optical Density 3.4Dmax
출력해상도 50dpi - 6400dpi, 9600dpi, 12800dpi
출력컬러비트수 48비트(각 채널당 16비트)
인터페이스 USB 1.1 USB 2.0 IEEE 1394


일단 가장 중요한게 라인당 ccd의 수 하고 어떤 램프를 쓰느냐와 다이나믹 레인지 인데 라인당 ccd가 몇천개인지 정확한 스펙이 없어서 모르갔고 -_-. 램프는 백색도가 좋은것을 썼고 수명도 5-6년은 충분히 버티니 되었고 다이나믹 레인지는 좀 떨어지는구만.원래 샤도우가 0이고 하일라이트가 5로 잡고 만들어지 계량지수인데
좋은 스캐너는 몇백만원대인 스캐너 인 3.9에서- 억대 최신 업그레이드된 드럼스캐너는 4.8 까지 가긴 하는데 그냥 일반용으론 이 50만원 스캐너도 괜찬으니 쓰쇼.


단 소프트웨어에서 컬러왜곡이 심해지는 자동스캔모드는 쓰지 말라고 하고 그냥 스캔해서 이미지 타겟의 회색부분을 찾아서 발기를 조정 하는 조작자의 교정이 원본과 스캔된 복제본의 컬러왜곡을 최소화 시킬수 있수다래. 월급 받고 디자인 하는 사람들은 그정도는 기본 으로 해야 된다고 보우.


www.eit.pe.kr
여기가 가장 싸구려. 50만 9천원 이우,
만약 35mm필름중 좀 전문적인 인쇄물 이라서 더 고집적 스캔이 필요하다면 필름이나 마은트를 주시오 구럼 내가 스캔해서 보내주갔소. 구럼 20000 -- 엥데팡당 2004-3-17 10:39 am

글쎄, 과일들을 3-4시간 끓인건데 맛이 있을리가????. 식은다음에 만약에 맛이 이상하면 꿀을 좀 넣어서 드시면 될것 같구만.
다음에 재료들 손질하는걸 알려주갔소. 여튼 임부 철분 부족엔 즉효 라고 하더이다. -- 엥데팡당 2004-3-8 7:22 pm

과일탕!
들어간 재료들로 보니 맛있을 것 같은데 ^^*
재료 준비하려면 장을 한번 봐야겠다.
장 보고 날을 잡으마! -- RoadToYou 2004-3-8 5:28 pm

내가 만들어 볼테니 16과탕을 준비 하시우.
쩝, 나중에 내 마누라 여왕님한텐 좀더 연마 해서
24과탕을 해야지.ㅋㅋ


<16 과 탕>


재료
사과 3개 배 3개 바나나 3개 귤 3개
곶감 3개 대추 1컵 건포도 1컵 은행 1컵
호두 1컵 잣 1컵 참깨 1컵 밤 1컵
무 반개 당근 3개 생강 1-3쪽 꿀 3-5수저


모 여사는 6시간의 수술을 받고 40일 만에 병원에서 나올 때 헤모그로빈이
모자라서 피 주사를 맞도록 강권을 받았다. 그러나 "곡식들, 과일들, 채소들과
견과류들은 좋은 피를 만들기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건강과행복 269 인용) 위의 16과 탕을 하루 3번 한대접씩 먹었다.
두 번 해서 먹고 모 여사는 병원에 와서 헤모그로빈을 조사했더니 정상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 기태 - -- 엥데팡당 2004-3-8 10:46 am

날 보고 먹고 가라는 야그는 아니지요???. 아니라면 다음에 시간을 내보리다.-- 엥데팡당 2004-2-25 11:31 pm

http://user.chol.com/~kmployd/ 도 리모델링 함 하셔야죠 :-) -- SonDon 2004-2-25 7:07 pm

나 이번주 토요일은 근무하는데다 당직근무까지 걸려서 저녁9시까지 꼼짝없이 회사에 있어야한다.
뭐 네가 떡볶이먹으면서 신랄한 품평을 하지 않는다면 형수도 떡볶이 맛있게하니 한번 먹어보는것도 괜찮겠지? -- RoadToYou 2004-2-25 2:48 pm

이번주 토요일에 점심으로 기태표 떡볶기 하면 되우?.
뭐 저녁 이전에 나갈테니 걱정 마시유.ㅋㅋ ,
한 11시반쯤이면 도착하겠소이다. ㅋㅋ -- 엥데팡당 2004-2-22 9:21 pm

이렇게 따로 하숙하는 건 형수가 모르지.
그나저나 김사장이 제기하는 학회를 빙자한 밀월여행은 어땠어?
최근의 경주에 대한 기억은 '생활의 발견'이랑 황남빵 먹고 싶다는 건데.
영화처럼 뭐 재밌는 에피소드는 없었나^^* -- RoadToYou 2004-2-20 4:12 pm

자인이도 진짜 오래간만이지!
결혼후에도 감상회는 꼬박꼬박 잘 챙겨나갔구만, 어떻게 잘 못 보네.
많이 바쁜것 같던데 그래도 혼자사는 사람은 알아서 건강도 챙기고 해야지.
담에 우르르 몰려와 ^^* -- RoadToYou 2004-2-20 4:08 pm

도니 브라더스가 자꾸 학회 라고 속이는데 그럼 나 열 받네. 에헴,,, -- 엥데팡당 2004-2-19 11:04 pm

학회랍시고 경주에 쳐박혀 있는지라 축하(?)가 늦었네요 :-)
멀쩡한 집 놔두시고 하숙생이 되셨으니 우자신답니꺼...
형수님이 뭐라시지는 않으시는지요...:-) -- SonDon 2004-2-19 10:18 pm

앗 재현오빠
얼굴 본지 꽤 되었군요
결혼식도 집들이도 못가서 죄송해요 ㅜ.ㅜ


나중에 시간나면 저도 사람들이랑 오빠 얼굴보러 우르르 갈께요 -- DarkTown 2004-2-18 12:17 am

오늘 이딸리안 뿌드 고마웠수. 내 대신 책 한권 드리리다.ㅋㅋ
그건 그렇고 내가 물어본거 한번 더 진지하게 물어보고 그 이유를 좀 알아보시오. 특히, 그 팔벼게 는 필수 인가 말이우.
대신 난 과일탕 제조법을 알아보겄수다래... -- 엥데팡당 2004-2-17 10:46 pm

원래 빈혈예방은 임신전부터 장복을 해야지. 약을 먹는다고 당장 효과가 있진 않을거외다. 식품으로는 순대와 간을 드시게 하시고 , 과일탕 이라는 과일을 가지고 탕약을 만드는 요법이 있구만. 만드는 비법은 인터넷에 공개가 않되어 있던데 내 시간날때 어케든 알아내서 실연을 해보이리다 옆에서 실습하면서 배워두시오 . 존중받는 남편이 될려면 그런것 정도는 당연히 해야 되겠지. 저번에 자장면은 배웠으니 가끔 직접 만들어서 바치고 그러쇼. 오늘 7시반경에 프레스 센터 근처에 와있을테니 전화 하쇼. -- 엥데팡당 2004-2-17 1:00 pm

효과 좋은 빈혈약(조혈제, 철분제라는 표현이 더 적확할듯)은 Hem성분이 많을수록 좋은게 당연하지요. 결국 철분, 마그네슘 성분 등이 소화장애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당연히 피비린내의 원인이기도 하지요. 소화장애는 근데 체질에 따라 다른거니까 정상적인 위장 기능을 가진 사람이면 그정도까지 곤란 겪진 않을지도 몰라용. 그리고 임신중 빈혈증세가 딱히 없더라도 부족해지는 철분 밸런스를 위해 철분제를 섭취해 두는 것이 산후조리나 중년을 생각해서 좋다고 하더이다. - 이상 돌팔이 야매 약사 -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상담은 야매에게" -- BrainSalad 2004-2-17 11:47 am

To.엥데팡당: 시청에 몇 시쯤 오는데? 난 내일 회사에서 영화보고하면 7시 30분정도에 끝날듯.
To.BrainSalad: 아직 갈길이 먼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입맛도 없고 속도 안좋아서 고생하고 있단다. 어제 지후홈페이지를 잠깐 흝어봤는데 예쁜 홈페이지를 보면서도 앞으로 내가 겪어야 할 일을 생각하니 '아...힘들겠구나!'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더라. 어떻게 그런걸 다 해냈는지...부럽다! 안그래도 원래 빈혈이 좀 있어서 2개월밖에 안된 지금 이르긴 하지만 빈혈약을 복용하려 하는데, 효과가 좋은 약은 위장장애가 있다는 네 말과는 달리, 효과가 좋은 약은 피비린내가 난다는 얘기를 하던데 어떤게 좋은 약인지 조언좀 해봐! -- RoadToYou 2004-2-17 9:50 am

9월이면 갈길이 멀구려, 뭐 해줄 말이 많지만 결국은 딱 한마디로 귀결되오.
형수님께 잘하쇼. -- BrainSalad 2004-2-17 1:33 am

내일 시청 근처 갈일이 있긴 한데 진심이우???.
그리고,나는 3월초 까진 시간 내기가 힘들듯,...
이제 형도 가정식단을 짜서 요리하는 남편상을 정립 하시기 바랍니다. -- 엥데팡당 2004-2-16 3:48 pm

환영해줘서 고마워!
먹을걸 돌리는 풍습이라....시청으로 온다면 맛있는거 쏠 용의가 있지. 딴 동네는 몰라도 시청주변에는 그래도 꽤 오래 있었으니...아님 기태가 만드는 모듬 떡뽁이 어때?
그리고 아빠가 되는 예정일은 9월25일이야. 철이가 쓴 예비아빠란 말이 아직 어색하고 얼떨떨하지만, 나도 곧 아빠가 된대^^* -- RoadToYou 2004-2-16 1:03 pm

머 결국은 여기에 다 모이는구만...-_-; 환영합네다. 신참이 고참들에게 먼가 먹을거라도 돌리는 풍습이 있지 우리나라는... -- BrainSalad 2004-2-16 11:44 am


  • 어서오세요 :) -- 거북이 2004-2-13 5:06 pm

하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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