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boy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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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ckboy Productions  [ mailto:Sickboypro@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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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 Boy Slim in Seoul May 31st, 2002

Fat Boy Slim is coming to Seoul!!! May 31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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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2945915

Fat Boy Slim information:

You've Come A Long Way, Baby. 100% FUN and COOL Sound..., Fatboy Slim의 2집은 Dance음악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앨범이다. 2집 You've Come A Long Way, Baby 는 작년 10월 영국의 Skint 레이블과 미국의 Astralwerks 에서 발표되었고, 국내에서는 좀 늦은 올해 초에 선보였다.

Fatboy Slim=Norman Cook Fatboy Slim은 노먼 쿡 혼자서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깡마른 돼지?? 독특한 그룹명은 40년대에 활동하던 한 블루스 싱어에게서 따온것 이라고 한다. 여기서 노먼 쿡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대학시절 영국 브라이튼(Brighton)에서 Housemartins 라는 팝 밴드의 베이시스트 였는데 댄스를 너무 좋아하는 경향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Freakpower를 결성해 두장의 앨범을 내었고...95년 Fatboy Slim의 이름으로 낸 싱글 Santa Cruz의 성공으로 인기를 얻게 된다. 1996년 발표한 데뷔앨범 Better Living Thruogh Chemistry는 funk, soul, jazzy beat 등등...온갖 음악적 요소로 중무장한 미래적 댄스음악(흔히들 말하는 테크노라 규정지을순 없다), 이른바 Big Beat Boutique라는 장르로 불리게 되었다. 귀에 쏙 박히는, 신나는 기타리프가 반복되는 데뷔앨범의 Going Out of My Head 는 유럽의 클럽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었다. 아쉽게도 국내에는 Fatboy Slim의 데뷔앨범은 발매되지 않았다.

그리고 작년말, 노먼 쿡의 home studio, House of Love 에서 작업한 You've Come A Long Way, Baby 는 현재 지구상의 거의 모든 챠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첫번째 싱글 "Gangsta Trippin'" - 랩과 브레이킹비트로 어우러진 groove한 곡이다. 컴퓨터 축구 게임 FIFA '99 의 배경음악으로 쓰이기도 한 "Rockafeller Skank" 는 아주 재미있고 신나는 곡이다. 재미난 스텝에 맞춰 춤을 추는 뮤직비디오 역시 볼만하다. 빌보드 모던락 챠트 2위(현재 5월 22일)까지 오르기도 한 "Praise You" -반복적인 건반소리에 맞춰 반복되는 가사를 어벙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정말 독특한 곡이다. 구경꾼이 둘러 싼 가운데 대여섯명이서 정말 이상하고 웃긴 춤(비스티 보이즈와도 같은..)을 추는 뮤직 비디오 역시 재미있다. 다름이 아니라 Beastie Boys, Bjork 등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했던 Torance Community Dance 팀이 감독한 것이다.

Fatboy Slim은 쟈칼, 로스트 인 스페이스 등의 OST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고, 마돈나, U2, 에어로스미스 등의 클럽버젼 리믹스 제작을 해주는 등. .테크노계에서 빼놓을수 없는 존재이다. Brit Award의 "Best British Dance Act.", Spin지의 "Top 20 Albums of '98 #18", Muzic Magazine 의 "1998 Remixer of The Year" 그리고 UK Q Awards 의 "1998 Producer of The Year" 등의 수상으로 인정을 받고, 현재 빌보드 모던락 챠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작년 11월 일본에서의 광기 어린 공연으로 아시아에서도 친숙한 존재가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모 컴필레이션 앨범에 곡이 실리는 등, 대중에게도 서서히 알려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될 비스티 보이즈의 Body Movin' 리믹스 싱글 작업을 아주 만족스럽게 마쳤다고 하는 노먼 쿡은, 자신과 비스티 보이즈가 많은 측면에서 공통점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에게 자기의 음악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그는 "내가 음반을 내는 이유는 단지 사람들을 무대위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 이다." 라고 말한다. 그렇다. Fatboy Slim의 음악을 들으면서 잡념따위 떠올릴 필요는 없다. 단지 흔들면 된다. 음악속의 FUN한 것들을 느껴보자. Keep On Dancing With Fatboy Slim!....and FILL!

사랑한다는 것은 바닷가의 돌멩이 만큼이나 무수히 많은 얼굴들 중에 영점 일초내로 당신을 알아보는 것. 단지 세모꼴이거나 네모 꼴이거나 동그라미 얼굴들이 멀리서 웃고 섰을 때 입가의 점 하나만으로도 단 한 사람 사랑하는 이름을 불러 알아 맞힐수 있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유일함이며 구별됨이며 기억됨이며 영원성이니 성이여 계절이여 자갈하나에서도 엿보게 되는 그리움이여.....

Norman Cook 1963년 7월 13일 출생, Bromley, 영국 Housemartins에서 bassist로써의 전 직업 이 외에도 acid-house hitmakers Pizzaman의 한 멤버였던 Norman “Jacker-Of-All-Genres” Cook은 가장 인기 있었던 영국 “brit hop” 프로듀서 중의 하나였던 Fatboy Slim의 배후에 있던 사람이었다. 클럽 staple Skint에서 Fatboy의 음악을 발표하며 Cook가 house, acid, funk, hip-hop, electro그리고 techno를 블렌드 한것이 이미 높은 그의 명성에 그를 영국 클럽 장의 가장 주요한 프로듀서들 중의 하나로 추가하였다. 1963년 7월 13일 Bromley 에서 출생한 Cook은 Hull-based pop group인 Housemartins에 1986년 들어가서 창립 멤버인 Ted Key를 대체하여 활동한다. 이어지던 해에 그룹이 해체되자, Cook은 프로듀서 Tim Jeffery, JC Reid와 함께 Pizzaman을 결성하면서 burgeoning acid-house장에 몰두하게 되었다. Cook이 90년대 초 유사한 스타일의 Freakpower와 Beat International레코드로 쪼개져 나가기 전에 트리오는 세개의 Top 40 hits 곡(“Trippin’ on Sunshine,” “Sex on the Streets,”와 “Happiness”)을 낸다. 그는 세개의 싱글과 full-length ‘Better Living Through Chemistry’를 포함하는 Fatboy Slim의 구체화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근간의 대부분의 다른 프로덕션 활동을 중지했다. Cook은 1997년12-inch와 CD 싱글로 발매된 Jean-Jacques Perry의 proto-electronica 클래식 “Eva”에서 그의 리믹스 기량을 또한 발휘했다. FBS 작업 이외에도 Cook는 sample-ready drum loop, analog squelches, 여러 개의 소리들을 믹스한 인기있는 스튜디오 tool인 ‘Skip to My Loops’ 샘플 CD를 녹음했다. 1998년 초, 그의 리믹스 Cornershop의 “Brimful of Asha” 는 영국 차트들의 1위에서 여러 주 동안 머물렀다. Fatboy Slim의 몹시 기대하던 두번째 LP ‘You’ve Come a Long Way Baby’가 그 후에 이어졌다. ~ Sean Cooper, All-Music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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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철, please leave any comments you think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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