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51장

1 내용[ | ]

번역 원문

도는 낳고, 덕은 기르니,
사물의 모양이 잡히고, 힘의 흐름이 생긴다.
그러므로 만물은 도를 살피고 덕을 귀히 여기지 않는 것이 없다.
도를 높이고 덕을 귀히 여기는 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히 그러한 것이다.

그러므로 도는 낳고, 덕은 기르니,
기르고 보살피고,
이루고 성숙시키고,
돌보고 덮어준다.
낳되 소유하지 않으며,
위하되 뻐기지 않으며,
기르되 간섭하지 않으니,
이를 그윽한 덕이라 부른다.

道生之,德畜之,
物形之,勢成之。
是以萬物莫不存道而貴德。
道之尊,德之貴,
夫莫之命而常自然。

故道生之,德畜之,
長之育之,
亭之毒之,
養之復之;
生而不有,
為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2 같이 보기[ | ]

도덕경
상편 하편

3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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