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68장

1 내용[ | ]

번역 원문

훌륭한 용사는 무예가 세 보이지 않고,[1]
잘 싸우는 사람은 성내지 않으며,
적을 잘 이기는 사람은 다투지 않고,
다른 이를 잘 부리는 사람은 자신을 낮춘다.
이를 다투지 않는 덕이라 하고,
사람 부리는 힘이라 하며,
하늘과 짝한다고 하는데
이는 옛날의 지극한 도이다.[2]

善為士者不武,
善戰者不怒,
善勝敵者不爭,
善用人者為之下,
是謂不爭之德,
是謂用人之力,
是謂配天,
古之極.

2 같이 보기[ | ]

도덕경
상편 하편

3 참고[ | ]

  1. 김학주의 해석을 따름. 감산은 ‘사납지 않다’고 해석했다.
  2. 감산의 해석을 따름. 김학주는 極을 법도로 보아‘옛날의 법도가 되었던 것이다’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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