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잡담/200403

Jmnote bot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4월 5일 (목) 22:41 판 (Pinkcrimson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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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줄잡담

1 # 2004-03[ | ]

  • 엥데팡당  : 헐 노무현이 1세기에 한번 날깔 할 경제 천재라고 해도 부의 운용수준이 저수준 이라면 두손두발 다 들겠구만.... 여튼 수출입국인 우리나라가 이정도 수지흑자라면 중산층 이하 사람들도 지금 신나는일이 많아야 된다는거요. 거 업자가 혀를 차니 내가 할말이 없구만. .. 거 할바드 MBA나온 사람도 국졸 땅부자 끼고서 알랑방구 껴대고 아부하면서 땅보러 다니더구만.. 2003년이 상가의 해 라면 2004년은 땅의 해 라며,,, 수원 거 머시기 동네가 땅값이 3배로 뛴다며 ????..... 구럼 나는 잠을 자야 겠수다. - 2004-3-31 1:46 am
  • BrainSalad  : 울나라 주식예탁금 규모 7조~8조, 삼성전자의 브레인 IT센터에서 연간 창출해내는 매출이 7조에서 8조, 시티파크 청약금 달랑 2일동안에 8조...이 정도면 아무리 업자인 나라도 미쳤다고 밖에 할말이 없다...불법인지 아닌지도 제대로 모르고 덩달아 널뛰는 개(인)미(숙투자자)들만 짓밟히겠지... - 2004-3-31 1:19 am
  • 엥데팡당  : 경상수지흑자가 엄청남에도 이렇게 경기가 않좋은거 보면 빈부격차는 계속 심화되고 엄청난 돈이 그저 잠긴채 투기를 위해 복지부동 하고 있나보다. 잠긴돈은 인체로 보면 거대한 혈전이 대동맥에 머무르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다. 이건 암보다 더 않좋은거다. 돈많은 인간들아 좀 크게 보고 넓게 보면서 살자 제발,, S대 경영학과 수석으로 들어가서 하버드대 MBA나온 놈이 그게 뭔꼴이냐, 구라와 사기로 돈벌 궁리에 쩔어 있고, 여자 앞에선 과시 할려고 그땐 돈은 펑펑 쓰고 , , - 2004-3-30 11:22 pm
  • Suitall  : 왜 한메일로 오는 메일은 다 되돌아가는것일까요?나쁘다.. - 2004-3-30 8:31 am
    • 그건 다음이 온라인 우표제라는 엽기적인 짓을 하고있기 때문이랍니다. 자본의 폭력이구요. 대책은 한메일을 안쓰는 것 뿐~ --거북이
  • Suitall  : 청진옥이란 청진동 해장국집 말씀하시는건가요? SonDon님도 생각보다 낭만적인 구석이 있으시군요..회사에 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편안한 지인들이랑 광화문에서 맘 푹놓고 한잔할수있는 기회가 없어지고 있습니다.늘 회식이랍시고 무당굿 한판같은 술자리만 있을뿐이죠..진짜! 비오는날 고려바위 식구들이랑 열차집에서 단합대회 한번 하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04-3-30 8:16 am
  • SonDon  : 열차집은 비가 추적추적 뿌리기 시작할 즈음 들어가, 주륵주륵 쏟아질 때까지 마시다가 비가 그치면 나와서 청진옥을 찾아 주는 것이 정석이지요 :-) - 2004-3-29 10:40 pm
  • SonDon  : confusion의 역어로 이 경우에는 혼돈보다는 혼란이 더 적합하겠지. 도데체 제수 가운데 누가 KC 팬이었을 지 궁금허이...그래도 아직은 뻔뻔하다고 돌맞을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네... - 2004-3-29 10:39 pm
  • 거북이  : 에피타프의 가사는 대략 맞긴 합니다만, 뻑하면 학자적 양심 운운하는 돌형님의 뻔뻔함에는 참 경의를 표합니다. 나중에 그의 묘비명에는 혼돈이라는 두 글자를 새겨넣어도 괜찮을것 같네요. - 2004-3-29 10:15 pm
  • 거북이  : suitall님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집에 오는 길에 비 맞았네요. - 2004-3-29 10:14 pm
  • Suitall  : 갑자기 에피타프의 조형기버젼이 귀에서 엥엥거리네요.. - 2004-3-29 8:47 pm
  • BrainSalad  : 도올,문화일보 고정칼럼중단 뭐 이 기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도올이 이 마지막 원고에서 KC의 Epitaph을 언급했다는게 의외일세...원래 저런 가사였던가? -_-;; - 2004-3-29 8:09 pm
  • Suitall  : 에궁 왜 비가 안올까요..애들이랑 비오면 열차집가기로했는데.. - 2004-3-29 5:37 pm
  • 날으는코끼리  : 우웨~~ㄱ - 2004-3-29 1:35 pm
  • 날으는코끼리  : 건강을 위해서라면... -,.- - 2004-3-29 12:22 pm
  • SonDon  : 코를 후비고 코딱지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라구요...-_-a - 2004-3-29 10:30 am
  • Suitall  : 비가 오려하는 아침입니다..이습기에 모두 촉촉하게 마음을 적시시고 편해지시길..특히 거북님... - 2004-3-29 7:49 am
  • 미녀  : 오스트리아 전문의, "코 후비기는 건강에 좋아- 2004-3-29 3:57 am
  • 거북이  : 최근 2주는 내 인생에서 가장 지쳤던 시기였던 것 같다. 쉬고싶다. - 2004-3-27 1:31 am
  • WooRam  : 2주동안 괴수 영화와 특촬물(울트라맨 가면라이더등등)만 봤더니 이상해지는거 같다. 더 이상 괴수화(거대화)가 진행되면 곤란한데.. - 2004-3-25 4:10 am
  • 거북이  : 회사의 압박으로 새벽에 일어나서 일을 하는 엽기적인 사태 발생. 그나저나 전여옥과 박근혜의 조합은 무척 인상적이구만...-_-+ - 2004-3-24 6:30 am
  • SonDon  : 전여옥이 간나라당 주둥이가 되자 과 선배 왈, 이건 간나라당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혈압을 서서히 올려서 15일 투표 당일 날에는 反간나라당 성향의 사람들은 아무도 투표를 못하게 하려는 간나라 넘들의 술책이 아닌가...라고...-_-a - 2004-3-23 6:02 pm
  • 엥데팡당  : 박근혜 여사님이 할나라당 대빵이 되었군요. 대략 3가지 만회책 이라고 보는데. 하나는 병렬이 아저시가 말아먹은 영남표 회복/ 둘째는 박정희패 지지 세째는 뭐니 뭐니해도 여심공략. 일단 구태정치로 끝까지 밀고 나가겠다는거고, 뭐 효과는 있을거지만 아주 크지도 않을거고 여튼 할나랑당은 이미 망하는 길로 들어 섰다고 보고 싶군요. 설마하니 누가 되도 좋으니 여자 대통령 한번 만들자 이런 비 합목적인 판단은 안하시라 믿습니다. - 2004-3-23 5:36 pm
  • 장신고  : 머스커닝햄이 내한공연한다고 하는데 이 할아부지가 진짜 직접 춤을 출까요? 추다가 쓰러지면? - 2004-3-23 2:23 pm
  • 엥데팡당  : 이매일로 한겨레 여론조사 요청 매일이 와서 1분만에 조사에 응해 주었다. 근데 어째 조사에 응해준 남녀 비율차가 82% 대 18% 지 ??. 설문에 응해주는 비율차가 좀 심하다. -_-a - 2004-3-22 9:32 pm
  • 엥데팡당  : 생각 같아선 TV에 쇼 하고 드라마 프로그램 확 줄이고 자연과학과 역사 프로그램을 일일 편성에 30%씩 의무적으로 넣는 법을 만들고 싶은데 . - 2004-3-22 10:50 am
  • 엥데팡당  : 당근 요리 위주로 당근 준비 하쇼. ㅋㅋㅋㅋ - 2004-3-22 9:42 am
  • BrainSalad  : 떠나기 전에 틀림없이 함 봐야겠지. 초대할 계획을 세우마... - 2004-3-22 8:18 am
  • 엥데팡당  : 아 1인시위 없어졌군요. 흠 ,, (ㅁ_ㅁ) . 뇌무침옹은 용인으로 이사가는데 가기전에 윤보랑 나랑 한번 초대 해야 되는거 아니요?. - 2004-3-22 12:03 am
  • Suitall  : 근데 여기있던 다람쥐는 어디갔죠? - 2004-3-21 11:44 pm
  • BrainSalad  :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엽기적인 자전거테러는 남의 자전거에 자기 체인과 자물쇠를 채워놓고 유유히 사라진 인간인데... - 2004-3-21 11:41 pm
  • 거북이  : 과감히 튀어나갈 준비는 전혀 안하고 있진 않구요. 머릿속으로 짱구만 굴리고 있습니다만 뭐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는 잘 모르겠슴데이. 그리고 학원에 놀러다니고 예습복습 못하기 때문에 잘 할 때가 되진 않았수다레. - 2004-3-21 11:26 pm
  • 엥데팡당  : 암만봐도 정털도 자본 조직폭력단 체질은 아니구만. 아까운 시간과 정열을 자본폭력단에 매몰 시키지 말고 과감히 나올 준비를 하는거야. 근데 이제 일어 잘 할 때도 되었는데 -_-a - 2004-3-21 11:20 pm
  • 거북이  : 울회사가 전 사원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일어 셋중 하나의 오럴 테스트를 년 2회 실시한다는 공지를 내놓았다. 그래 계속 고렇게 해라. 도대체 인간다운 삶에 대한 시간은 안주기로 작정한거냐? - 2004-3-21 11:10 pm
  • 거북이  : 언놈이 자전거 자물통을 끊으려 했더구먼. 거참, 끊어가려면 확실하게 끊어가던지 어설프게 반쯤 끊다가 가는건 왠 소심함이냐. 어쨌거나 대로변에 있는 자전거도 털어가려고 애를쓰는 자네도 내 자전거를 고철삼아 팔아보려고 했는감? =_=a - 2004-3-21 10:59 pm
  • SonDon  : 어제 3부는 다소 의외였는데, 서문탁에 블랙홀과 조pd까지...가장 감동적이었던 건 역시 정태춘/박은옥 부부의 노래와 선언문. 하지만 최고의 후까시는 역시 신해철 -_-;; - 2004-3-21 3:25 pm
  • PlusAlpha  : MBC사실은... 정말 훌륭하죠. 이전의 "미디어비평"때부터 MBC에서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볼 때마다 아주 통쾌해요. - 2004-3-20 4:45 pm
  • SonDon  : 어제 MBC 사실은...아주 통쾌하더군. 금요일 밤은 사실은과 CSI가 책임지는 것 같아 :-) - 2004-3-20 3:58 pm
  • 거북이  : 대개의 경우 못가진자들은 가진자들에게 쉽게 분노하지 않는다. 그들은 분노하기보단 순종하는 삶을 택한다. 가끔 민중이라는 존재에 대해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민중의 저러한 면을 보고 말하는 것일게다. 하지만 가진자들은 못가진자들이 자신들을 봐주고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망각하고 있다. 그러다 터지면 뒷감당이 어려워진다. 나를 흥분시키지 마라, 싸가지를 상실한 대학병원 의사놈들과 국해의원 놈들아. - 2004-3-20 2:59 pm
  • 엥데팡당  : 부산 사람들은 이번 탄핵 잘했다는게 70%인데 30%로 왜곡 되어서 분통이 터진다고 어느 부산시민이 크게 떠들어서 밥을 못먹겠더구만.. - 2004-3-18 2:22 pm
  • 엥데팡당  : PD수첩의 친일파는 살아있다 가 선거를 대비한 악의적인 불공정 방송 이라고 최연희 의원과 김용균 의원의 압력으로 MBC PD가 징계를 먹었다. 그쪽 사람들이 보면 자기에게 불리한 모든 진실은 악의적인 왜곡 편파 라고 보는것도 일견 맞는것 같다. 처한 입장에 따라 같은 화면을 보는게 이렇게 다르구나. - 2004-3-18 2:20 pm
  • 엥데팡당  : 박재현형이 개새끼 라는 단얼 쓰니 무섭구려.. - 2004-3-17 9:32 pm
  • RoadToYou  : 개새끼 이야기 - 2004-3-17 1:27 pm
  • 거북이  :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종종 현실에서도 벌어지는 것 같다. - 2004-3-17 1:09 am
  • Suitall  : 비가오는 중입니다.. - 2004-3-16 11:08 pm
  • 날으는코끼리  : 며칠 아틀란타에 갔다 왔습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 동네가면 북악터널길과 한남로를 생각나게 해서 대략 친근. - 2004-3-16 6:04 am
  • 현주  : 잘 지내니? 네 연락처를 잊어버려서 이메일 보낼까 하다가, 이 사이트 주소가 생각났다. 그냥 네 안부가 궁금하구나. - 2004-3-15 4:48 pm
  • 거북이  : 탄핵가처분을 위한 온라인 서명 - 2004-3-15 2:39 pm
  • 거북이  : 하늘이 반쯤 무너져도 죽기싫으면 그 무너지는 틈새에 껴서 일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슬프고, 또 꾸역꾸역 그 일을 하고있는 내 자신이 슬프다. - 2004-3-14 9:06 pm
  • 거북이  : 한국의노동시장토론으로 옮깁니다. - 2004-3-14 9:06 pm
  • 거북이  : 죽음은 삶을 억압해서는 안된다. - 2004-3-14 4:44 pm
  • suitall  : 감사합니다 . 장신고님..혹시 원효로 근처에 studio live in 이라는곳이 모하는곳인지 아시는분? - 2004-3-14 3:48 pm
  • 장신고  : http://www.bulgasari.com 입니다. - 2004-3-14 3:28 pm
  • Suitall  : 장신고님 불가사리 홈페이지가 몬가요? 흑 알고싶은데.. - 2004-3-14 2:15 pm
  • FredFrith  : 4월 3일 공연은 20000원이고, 4월 4일 공연은 rush에서 5000원입니다. - 2004-3-14 9:12 am
  • 장신고  : 대망의 I.S.O seoul live가 4월3일 있을 예정입니다. T.T (감동) 자세한 사항은 불가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T.T 아 벌써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T.T - 2004-3-13 9:09 pm
  • 장신고  : 자꾸이러면 개그맨은 뭘 먹고 살라는 겁니까? 용균씨랑 아줌마랑 멀티뛰지 마세요 - 2004-3-12 11:44 pm
  • 엥데팡당  : 코드정치라,,, 초가집에 사는 필부필녀들도 혼인을 할때 궁합을 보는데 청와대란 집에서 같이 모여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를 그리는데 뽑아 보았자 훼방 놓는 사람들을 요직에 앉히란 말인가?. - 2004-3-12 11:40 pm
  • 엥데팡당  : 푸하하 한나라당 김용균(아버지가 면장 하셨던) 의원님 SBS 토론에서 보좌관이 써준대로 읽다보니 헛소리만 하는구나.ㅋㅋ 아니 저런 사람을 왜?? 뽑아 주는거여,,, - 2004-3-12 11:38 pm
  • SonDon  : BobDylan이 어울리는 날이다... - 2004-3-12 9:44 pm
  • 거북이  : 노무현탄핵토론으로 옮깁니다. - 2004-3-12 5:57 pm
  • 날으는코끼리  : 2004.03.12 오전 야후 코리아 해외 스타 검색어순위 1위.... 후세인 - 2004-3-12 11:33 am
  • 거북이  : 하여간에 말도 좀 잘하면 좋을텐데, '까불면 다쳐' 따위로 한단 말이냐. 아직 나를 잘 모르는거 같구만 그래. - 2004-3-12 12:39 am
  • 거북이  : Beatlesbecause가사를 읽어봤습니다. 코끼리님이 어떤 의미로 말씀하셨는지는 알것같기도 하고 모를것같기도 하지만 충분히 잔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04-3-12 12:37 am
  • 엥데팡당  : 왜 날 끌어드니냐 ?. -_- . 난 머시풀 페이트를 꼽고 싶군. ㅋㅋ - 2004-3-11 2:49 pm
  • 거북이  : 저는 엥데팡당형같은 사람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랍니다. 저 음악 잘 몰라요...-_- 오늘 집에가서 비코즈의 가사를 읽어봐야 겠네요. :) 악마스러운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주술적으로 들었던 곡으로 떠오르는 것은 NickCave의 Mercy Seat이었던거 같아요. - 2004-3-11 1:45 pm
  • 날으는코끼리  : ^^ 거북이 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만, 제가 들어본 노래중 가장 악마스런 노래는 비틀즈의 because 였던것 같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 -;; - 2004-3-11 10:53 am
  • 거북이  : hwp와 doc를 쓰다보면 아무리 애국심이고 뭐고간에 한컴은 좀 너무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_-+ - 2004-3-11 2:10 am
  • 거북이  : 역시 그런걸까요 코끼리님? ㅎㅎ 요 며칠 메가데스로 깔았으니 내일은 슬레이어로 바꿀까요...-_-a - 2004-3-11 2:03 am
  • WooRam  : 쓸데 없는 일에 치이다니..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 2004-3-10 11:38 pm
  • 날으는코끼리  : 거북이님... 그건 DeicideSlayer 형님들한테 물어보면 직빵일것 같은데요.... - -ㅋ - 2004-3-10 6:14 am
  • 거북이  : 요 며칠 이상하게 중력이 버겁다...-_- - 2004-3-10 1:38 am
  • 거북이  : 물론이다 돈돈군. 내가 지금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뭔가 했을거야. 집합적 지성인지 *랄인지를 시도하는 순간 밋밋한 곳이 된다는 것은 노스목의 실패에서 이미 충분히 봐왔으니까.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손을 대서 뭔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글을 써낼 수 있다면 그것 역시 멋진 일일테니까, 그 다른 토끼는 어떻게 잡을까 생각하는 것 뿐이라네. 이상은의 공무도하가를 오래간만에 다시 듣게 되었는데 정말 전세계 음악인들의 귀에 푹 담궈주고싶은 명작일세. suitall님 이미 여기는 제 집이 아닌지 오래되었으니까요. 당연히 찬찬히 가게되겠지요. ^^ - 2004-3-9 11:25 pm
  • Suitall  : 제가 신입이라 거북님 말씀을 잘이해하지 못하는건진 모르겠지만..언젠가 말씀하셨던 어린왕자와여우방식..생각납니다..꼭 한곳으로 가진 못하더라도 좀더 관심과 조심과 열린맘을 가지고 한곳으로..그러나 좀 먼거리에 서서 한곳으로 달리려는 노력이 중요할것 같습니다..붙어 서서 달리는거 말구요..그렇게..잘.. 할께요..결국-큰- 한덩어리가 될수 있도록요. - 2004-3-9 11:12 pm
  • SonDon  : /to 거북바 : 여러 사람이 하나의 글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의 프로젝트가 상정되어야 가능한 일이 아닐까? 한 지붕 세 가족이 아무리 가까워도 한 가족은 아니잖아. 껀 수와 시기에 따라 네트워킹을 형성/해제하면 우선 그걸로 좋은 게 아닐까 싶은데...네가 싫어하는 단어를 구지 구사하자면, 접속은 항구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항구적이어서도 안된다는 게지. 물론, 고려바위는 음악에 관한 글 마저도 협동 작업이 안되고 있기는 하다만, 그건 네가 개별적인 거시기가 아니라 정식으로 제안을 하는 경우가 흔치 않아서 일 수도...게다가, 하숙집이라는 말 자체가 이미 별도의 집주인을 상정하게 만들고 있다고 볼 수도...우선 사람들이 모이고 흩어지면서도 일종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반 정도는 성공적으로 굴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 2004-3-9 5:54 pm
  • 거북이  : 코끼리님 혹시 영혼구매 전담 악마를 만나면 제게 소개시켜주세요. :) - 2004-3-9 12:28 pm
  • 거북이  : 고려바위는 동일한 페이지를 여러사람이 만들고 있지만 여러 사람이 하나의 글을 만들고있지는 않다는 점에서 위키적이지 않은 구석이 있다. 그 모습은 < mysign>같은 태그가 생겨버렸을 때부터 이미 예견되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개인성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는 여전히 너무 어려운 문제다. 현재가 최선인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_- - 2004-3-9 12:27 pm
  • 거북이  : Megadeth의 Youthania(?)를 듣다가 마지막에 Hello...we're megadeth...gamsahamnida! 라는 어설픈 메시지를 들었다. 어설퍼서 귀엽다는 느낌이 들었다...-.- - 2004-3-9 10:07 am
  • BrainSalad  : 다들 엉덩이풍덩군의 16과탕이라도 드시고 철분을 더 드셔야겠네요 :) - 2004-3-8 7:37 pm
  • 엥데팡당  : 오호, 갑자기 미키루크와 로버트 드니로가 열연한 엔젤하트가 생각 나는군요. 어른이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이유중 하나가 그들을 뜯어먹는 아이들 때문이 아닐까요?. ' 인간은 선해지고 싶은 악인 이다.' - 2004-3-8 10:06 am
  • Suitall  : 맞아요..게다가 돈이라도 받으면 다행이게요.. - 2004-3-8 9:55 am
  • 날으는코끼리  : 어른이 된다는건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게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 2004-3-8 9:43 am
  • 거북이  : 며칠전에 든 생각인데,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상당수가 그다지 어른이 되고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도 포함하여. - 2004-3-8 12:09 am
  • 거북이  : 꾸꾸루꾸꾸 팔로마정도면 환영 노래로 부족함이 없군요. 축하해요. ^^ - 2004-3-8 12:07 am
  • Suitall  : 안녕하세요.인사가 늦었습니다.고려바위 새식구 입니다.. - 2004-3-7 11:17 am
  • 거북이  : 그녀에게에 여러번 나오던 음악이조 벨로주의 그 곡은 - 2004-3-6 3:35 pm
  • Suitall  : 특별한 상황은 없습니다..언제나처럼..그럼 엥데팡당님의 날개도 소생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그렇죠? - 2004-3-6 2:27 pm
  • 엥데팡당  : 여기계신 모든 여성분들에게 띄우는 사랑의 메세지 : CaetanoVeloso꾸꾸루꾸꾸 팔로마!! - 2004-3-6 1:47 pm
  • 엥데팡당  : 앗, 그냥 저만의 생각 입니다. 소생이 되는 분들도 계시겠죠. 불멸의 피닉스도 사실은 죽기직전 눈물을 훌리고 스스로 불을 피워 자기 몸을 태운후 그 재 에서 다시 태어난다고 하죠. 자기 몸을 불태울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그러나 피닉스는 그 고통을 각오하고 이겨내면 다시 태어나니 그 고통의 속내를 모른채 우린 그저 불멸의 존재라고 부러워 하고 시샘 하는거겠죠. Suitall님의 상황을 모르는 제가 그냥 제 경험을 말씀드렸던 것이니 Suitall님은 소생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 ) - 2004-3-6 1:45 pm
  • Suitall  : 소생은 안되는군요..가장 아픈것은 그게 날개인지모르고제가 꺽어버렸다는것..남들이 건드려도 보호하지 않았다는것입니다..알겠습니다..슬프네요.. - 2004-3-6 12:22 pm
  • 엥데팡당  : 칼릴지브란의 '부러진 날개'를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저도 타의에 의해서 비상의 날개가 두번 꺽인적 있죠. 부러진 날개는 소생은 안되지만 치유는 된답니다. 부러진 날개들의 파편을 모아서 한동안 가만히 놔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잊게 되고 치유가 되더군요. ' 꿈이 없는 인생은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의 부러진 날개와 같겠죠 '. - 2004-3-6 12:00 pm
  • Suitall  : 부러진 날개도 소생이 되나요? - 2004-3-6 11:09 am
  • 거북이  : 아이디를 만드시고, 로그인을 하시면 훨씬 편하게 쓰실 수 있을거에요. ^^ - 2004-3-5 10:28 am
  • Suitall : 거북님...자고났더니 산타에게 선물이 와있는것처럼...기쁘네요...어제내린 눈만큼 큰선물을주셨네요..감사합니다. - 2004-3-5 9:48 am
  • 거북이  : 그나저나 이렇게 집중적으로 많이 눈이 온 적이 언제였던가. 2000-2001년 사이의 겨울이었던가. 홍대를 걷던 생각이 나네. - 2004-3-5 2:14 am
  • 거북이  : 어려운 질문이네요. 자기 것이 분명한 사람이 멋진 사람인데, 딱히 이건 남녀와는 무관해보입니다만. 여자의 경우는 남자에겐 결여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사람 쪽이 아무래도 좋아보입니다. - 2004-3-5 1:18 am
  • Suitall  : 어떤 여자가 예쁜 여자인가요? - 2004-3-4 9:42 pm
  • suitall  : 지금은 한국에 있구요 7월에 영국으로 다시 나갈계획입니다. 눈이 너무마니오네요 - 2004-3-4 8:51 pm
  • 거북이  : suitall님 저도 집착을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갈 때까지 집착을 안고가는 것은 참 추악해뵈네요...-.- 뭐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한명 있어서 적어봤답니다. 그나저나 현재 주로 미국이나 외국에 계시는건가요? - 2004-3-4 2:31 am
  • suitall  : 전 집착 좋아합니다. - 2004-3-3 11:55 pm
  • SonDon  : 육갑 가운데 조제 이누미 젤 재섭서 -_-a - 2004-3-3 8:30 pm
  • BrainSalad  : 하아...족깝제 또 지랄한다...친북이 친일보다 열배 나쁜 일곱가지 이유 - 2004-3-3 7:43 pm
  • 거북이  : 집착은 주변 사람들의 혐오를 불러일으킨다. 깔끔하게 가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 2004-3-3 12:20 am
  • BrainSalad  : 느닷없는 비보로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많지않은 "쟁이" 한분이 가셨군요. - 2004-3-2 9:58 pm
  • 장신고  : 김대환선생께서 별세 하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4-3-2 9:41 pm
  • BrainSalad  : 데블스애드버킷에서 진작부터 점찍어두었던, 이탈리안잡에서도 나의 눈을 즐겁게 해준 女神 샤를리즈테론이 오스카의 주인공이 되어부렀다. 국내 여배우들도 나름대로 노력들 많이 하지만 몬스터에서 망가진 그녀를 보면 반성할 여우들이 태반일걸... - 2004-3-2 8:09 pm

2 # 2004-02[ | ]

  • 거북이  : 젠장, 어째 꽤 원만하다 했다...-_- 내가 자본이랑 충돌이 안생길리가 없지. 일단 고고...-.-a - 2004-2-26 11:52 am
  • 거북이  : 토끼님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 - 2004-2-26 12:47 am
  • 토끼  : 오 여기 좋다 ^^ 사이트가 참 아방가르드하군요.. - 2004-2-25 8:56 pm
  • 거북이  : 씨티은행이 한미은행을 인수했다. 기왕 벌어진 일, 국내의 어처구니없는 금융권에 일침을 가하는 일이 되길 바랄 뿐이다. - 2004-2-24 11:15 pm
  • 거북이  : 루팡3세같은 시리즈물을 지속적으로 만드는 것도 문화상품 만들기에 있어서 꼭 배워볼만한 점인것 같다. - 2004-2-23 12:21 am
  • 엥데팡당  : 4월달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큰 전환점이 되겠군... - 2004-2-22 8:37 pm
  • 거북이  : 나도 가끔 포크는 들우. 다음에는 조용한 공연 하나 생기면 가서 봐야겠네. 그나저나 브릿포크 서른장이니 기대 만땅이겠네 종현~ - 2004-2-19 2:04 am
  • 종현  : 철이형도 이제 나이가 드셨으니 포크로 넘어 오시죠 ? ㅎㅎ 저는 다음주를 브리티시 주간으로 선정하여 한 30여장 정도 날라오는 영국 포크에 몸을 맡길려고 합니다 ㅎㅎ - 2004-2-19 1:20 am
  • 거북이  : 아 다모 스즈키의 공연은 힘들었다. 이제 극단적인 연주를 날려주는 공연은 힘들어서 못보겠다. 오죽했으면 싸인 받아올라다가 지쳐서 말았겠는가...-_- 옛날 곡 하나쯤은 해주지...쯧 - 2004-2-19 12:10 am
  • 엥데팡당  : 최병렬 아저씨 공천권 이라는 특권을 너무 믿다가 기존 특권층들과 신진 당료들의 전략적 제휴에 의해 밀려나나 보구만. - 2004-2-18 11:03 pm
  • SonDon  : 친일 청산의 기회가 반민특위 처형으로 전환되는 그 시점이 이미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은 거죠. 이제는 크게 한 번 방향을 틀 때가 되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일본 학자들의 학문적 성실함은 참으로 대단한 듯...물론 쇼맨쉽만 있는 대가도 있지만.. - 2004-2-18 3:59 pm
  • 엥데팡당  : 친일파 문제를 반드시 이번에 바로잡아야 하는 이유는 역시 다음번에도 이런 상황이 되었을땐 너도 나도 반민족 행위를 할거라는것과 친일에 의한 득세는 반칙 이므로 반드시 파울을 주어야 하는거지.그래야, 반칙이 통하는 사회가 조금 이라도 사그러 들겠지. 난 반칙이 통하는 현재의 돌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의 상당부분이 친일 에서부터 비롯 되었다고 생각하거든. - 2004-2-17 11:55 pm
  • 엥데팡당  : 면서기가 아니고 면장일세. 내가 들은 이야기로도 그당시 면장은 현재 집달관이 강제집행의 실무자 로서 통장에 몇십억이 항상 들어 있는것 처럼 그당시 공출의 첨병인 면장은 중간서 떼먹는 마진 만으로도 아주 쉽게 재물을 끌어모으는 멋진 공무원들이었지.ㅋㅋㅋ . 충청도서 이 사람 땅 밟지 않고는 돌아다닐수 없다는 친일 땅부자 모씨의 아들이 " 아부지 나 판사 시켜줘 하자 " 호랑이 가죽 바치고서 아들내미 판사가 되어 호피 판사로 대전에서 인구에 회자되어온 모 땅부자가 생각 나는군. - 2004-2-17 11:51 pm
  • 거북이  : 반민족 행위법을 심사하는 국회 위원회의 대빵급 아버지가 일제때 면서기를 십년이나 해쳐먹은 양반이다. 이런게 티비에 나올 정도라면 정말 누구도 용납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아 또라이 새끼들. 쌍욕은 안하고 싶어도 이 썩을 놈들은 정말 세워다가 기관총으로 다 갈겨버리고 싶다. - 2004-2-17 11:39 pm
  • PlusAlpha  : 그동안 사실 글을 안썼다 뿐이지 하루에도 몇번씩 여기 들러서 올라오는 글들은 읽고 있었던걸요... 잠수는 단지 게을러서 했을뿐이구요. 그리고 저 독립해서 고려바위 떠나는 게 아니라니깐요~^^ 그냥 고려바위에 어울리지 않는 일본지방자치같은 글들을 새 방을 하나 더 마련해서 옮겨놓으려는 것뿐입니다. - 2004-2-17 9:07 am
  • BrainSalad  : 내가 또 뭘 죽갔다~ 그랬노^^...건 그렇고 놀고싶은대로 놂면서 나오는 생산성으로 삶의 질이 만족되고 조직에서도 밥값이 된다면야 더 바랄게 있겠나, 나야 욕심이 많아서 그렇지... - 2004-2-17 8:03 am
  • 거북이  : 심야에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뇌무침형이 한시 반쯤 사무실인데 죽갔다~ 이러고 가셨는데 또 다른 아저씨는 나에게 스포츠신문 만화를 보내주시더니 저도 사무실입니다...하시네. 처절하게 놀기위해 발버둥치는 내가 왠지 나쁜것 같다는 생각이 0.1mg스쳐지나갔다. - 2004-2-17 1:59 am
  • BrainSalad  : 플러스알파님의 독립(?)을 보면서 왠지 진짜 하숙집에 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괜히 부러웠죠 자취생이...좌우간 저도 이삼일에 한번씩 개인위키를 생각하다가 거북이의 게슴츠레한 눈망울이 아롱아롱해서...라기보다는 게을러서 이내 포기하곤 하는데요...오랫동안 잠수하신 이유가 이것 때문인가요? ^^ - 2004-2-17 1:31 am
  • SonDon  : 와~ PlusAlpha 님 축하드림다. 정부의 부동산 정상화 정책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새 집 마련을 하셨군요 :-) SHS 에 시달리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 2004-2-16 3:34 pm
  • SonDon  : 앗...한솔로님은 혹시 알타리 휀이 아니신지...:-) - 2004-2-16 3:32 pm
  • PlusAlpha  : 저 개인위키 만들었습니다. 고려바위를 아주 떠나는 건 아니구요... 개인적인 글들은 개인위키에 모아두기로 했습니다... 고려바위에서 페이지가 몇 개 지워지더라도 놀라지 마시기를...^^ 앞으로도 고려바위의 자매위키로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jiyeon.pe.kr - 2004-2-16 3:32 pm
  • 엥데팡당  : 이라크 파병이 결정되었으므로 이젠 이라크 재건 및 평화유지 활동 촉구 로 바꾸는게 좋을듯 하군요. 노무현 통령이 부시시 만날때 top dog들간에 이미 맺은 약속 이므로 어치피 그때 결정은 이미 난거지요. 쩝... - 2004-2-16 2:33 pm
  • 거북이  : 한솔로님 저는 스타워즈 관련된 이름들만 보면 항상 다스베이더 형님의 멋진 멘트가 생각납니다. "내가 니 애비다...-_-" - 2004-2-15 12:08 pm
  • 한솔로  : 이런곳이 있다니....최고입니다... - 2004-2-15 11:01 am
  • 엥데팡당  : 그러시죠. 마음 내키는대로 쓰시면 됩니다. 자기 개인적인 과거 경험도 좋고 , 단 너무 달콤한 호평만 연발 하진 마시고요. 자세한건 다음주에 - 2004-2-14 11:09 am
  • 종현  : 기태님 일단 어떤 앨범이든지 한참 모자르지만 한개 제가 써 보겠습니다 아는 작가 누나의 교정 도움 또한 확답을 받아 놓았습니다 :) - 2004-2-14 12:34 am
  • 거북이  : 이놈, 여기저기 많은 업보를 짓고다니는구나...ㅎㅎ 글구보니 못했던 노원청년단 야외 회동을 한번 해야할 터인데... - 2004-2-13 1:33 pm
  • SonDon  : 아...수업이 지겨벼...아직도 6시간 남았네 그려...그건 글코...라이카는 내 꿈의 카메라였는데...부럽수다래 구단주님... - 2004-2-13 11:28 am
  • suitall  : 삶이 정체하는것이아니라...ing선상에 있다는것을 잊지 않는것이 좋아보여요..brain salad님이 ..중이라 말씀하시는것이 좋게 들리네요.. - 2004-2-13 9:15 am
  • 거북이  : 예 저는 확실히 단정을 짓는 습성이 있죠. :) 모든 것을 이해할 수가 없으니까 제 식으로라도 이해하려는 발버둥인거 같아요. 엥데팡당 형은 분명 웰빙 맞습니다. :[ - 2004-2-13 12:39 am
  • 엥데팡당  : minolta 필름 스캐너를 사게 되니 갑자기 전혀 관심도 없었던 35mm 필름카메라에 관심이 간다. e-bay에서 LEICA카메라 사서 4월 부턴 2주에 한번씩 교외로 나가서 찍어야 겠다. 라이카 동우회에도 가입하고. ,,, 맛 있는거만 먹으러 다니는 구루메 손이 부럽군,.... - 2004-2-13 12:32 am
  • 엥데팡당  : 어허, 내가 웰빙 이랑께롱... 거북인 롱빙 이구만, 거북이 평균수명이 300년 사나????. - 2004-2-13 12:30 am
  • BrainSalad  : 거북아 가끔 느끼는건데, 너의 시야에만 맞춰서 단정을 내리는 습성이 있더구나...웰빙에 대한 너의 생각이 틀렸다기보다 그게 다가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은거다. 소박한 성찰의 삶이 웰빙이란 정의도 온전한 이해를 담고 있다고 보여지진 않는구나. 나 역시 공부중이긴 한데 좀더 세상 돌아가는걸 관찰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 꼭 부정적으로만 볼게 아니니깐. 니 말대로 몇달 지나면 사라질 가벼운 개념도 아니고 말이다 - 2004-2-13 12:27 am
  • 거북이  : 종현, 어쨌든 재미있는 일을 하고있구만 그래. 현준형께서 써주실 수 있다면 그야말로 베스트겠지만 한국 최대(?)의 영문 가요 서비스인 고려바위에서 해보는 것도 괜찮겠지. :) 고려바위를 하다가 알게된건데 영어로 가요 앨범을 파는 온라인 가게가 꽤 성업중인거 아는감? 놀라운 일이지. - 2004-2-13 12:11 am
  • 거북이  : 웰빙이나 럭셔리라는 말은 스스로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말들을 떠벌이고 다니는 것이구요. 스스로 삶에 대해 성찰하는 것 자체가 웰빙이기 때문에 성찰하고 책읽는 사람들은 아예 웰빙이라는 말을 꺼내지 않는다는 말이지요. 너도나도 따라가지 않으면 죽는다라는 강박관념만 가지고 트렌디한 것들만 따라가는 사람들은 결코 웰빙을 할 수 없다는 말이죠 뭐. :) - 2004-2-13 12:07 am
  • 엥데팡당  : 그럼 한 두분만 이라도 섭외를 해보시죠. 제가 리뷰를 쓸만한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습니다. 잘못되면 saga 처럼 붘클렛 없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 2004-2-12 10:41 pm
  • 종현  : 크 ㅎㅎ 저에 중학교 2학년 수준의 영어로 하자니 한참 오래 걸림니다 ㅜ.ㅜ 게다가 제가 써서 보내주면 그 친구가 대충 수정해 주는 형태구요 아마 그 자료를 그 친구가 운영하는 사이키 포크,아방가르드 프로그 전문 방송국에서 아마도 한국 쪽을 소개하는 자료로 사용할거 같습니다 대신 원고료는 없고 그냥 그친구 라디오 방송국에서 녹음한 뮤지션들의 희귀 라이브 음원 정도로 대신하는 것입니다 원래 아시겠지만 이쪽은 세계 어디가다 다 저예산 형태의 작업이니까 말이에요 아아 기태님 한번 소개해 주시죠 ㅎㅎ 저도 신현준씨 성함을 익히 들어 알고 있고 웨이브에 글도 잘보고 있었습니다 흠 그리고 하비 여사님의 라이너 노트를 쓰기에는 아직 전 자격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아아 그리고 벌써 일본 포크 매냐들에게는 제가 살짜기 하비 여사의 음반이 재발될거라고 운을 띄워 놨습니다 ㅎㅎ 최소한 발매되면 그 친구들의 홈페이지에서는 리뷰를 쓰면서 감격의 재발매라는 찬사가 나오지 않을까요?  :) - 2004-2-12 8:43 pm
  • BrainSalad  : 거북군아 웰빙 트렌드랑 공부 안하고 잘살겠다는거랑 관계가 있는거냐? -.- - 2004-2-12 8:03 pm
  • 거북이  : suitall님 말씀하신 소박이라는 것이 적확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잘살아보세를 스스로에게 얘기하면 소박해지지 않을 수 없어보여요. - 2004-2-12 1:57 pm
  • 거북이  : 종현. 일이 크구나. 그거 영어로 해야하는 것 아니냐...-_- 뭐 시간 쪼개서 해보는 것도 괜찮아보이는군~ 그런데 어디다가 활용할 예정인데? - 2004-2-12 1:57 pm
  • 엥데팡당  : 산울림 이라면 신현준 선생 에게 연락을 해보시죠. 제가 소개 해 드릴까요?. 하비여사 음반 라이너 노트 하나 쓰시죠. a4 , 3페이지 정도로요. - 2004-2-12 1:22 pm
  • suitall  : 나자신을 나자신밑에두고 잘관리하는것이 웰빙아닌가요..몸도 마음도..웰빙하고자하면 점점 소박해지게 될것같습니다.. - 2004-2-12 1:06 pm
  • 종현  : 근래들어 가장 친하게 메일을 주고 받는 벨기에 친구의 소개로 어설픈 한국 락 음반 소개 글을 쓰고 있는데 한 네델란드 넘이 자기가 산울림은 쓴다고 해서 오냐 그래 반갑다 너가 해라고 하니 이 친구가 대신 좀 도와 달라길래 도와 줄수가 있다고 하니까 참 저보고 산울림의 완변한 디스크 그라피 좀 정리해 주고 밴드 히스토리를 요약하되 거기에 70년대 한국의 독특한 정치적상황와 사회상을 반영하고 그리고 산울림의 한국 락사에 끼친 영향도 내요에 포함시켜 달라고 하네요 -.-; 이건 자기는 그냥 리뷰만 쓰고 저보고 다하라는 이야긴데 ㅋ 철이형 시간 가능하시면 좀 도와주시죠 ? - 2004-2-12 12:54 pm
  • 거북이  : 웰빙이니 *랄이니 하는 것들의 문제점은 공부를 안한다는 것이겠지요. 공부를 안하고 잘 살아보겠다는 것은 사상누각이니까요. 뭐 둬달 지나면 사라질테니 방만하게 놔둬도 될거 같기도 하구요...-_- - 2004-2-12 12:47 pm
  • BrainSalad  : 웰빙의 정신은 자연과 인간을 중심에 두는건데 이놈의 나라에선 빛좋은 개살구가 웰빙이지. - 2004-2-12 12:39 pm
  • 엥데팡당  : 이제 교회도 웰빙 이군 . http://www.wellbeingch.org . 웰빙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것 이라고 하던데.즉, 유기농 식품을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등등, 그럼 내가 웰빙족이군. 각종 명품 으로 치장하고 올여름에 캘리포니아 해변에 서핑 하러 가자는 인간들이 웰빙족이 아니고. 내가 진짜배기중 하나군. 크하하... - 2004-2-12 10:45 am
  • 거북이  : 발꼬락을 씻으면서 든 생각인데... 여행을 한번쯤 더 가줘야 하는 시즌이 되었나 싶군요. 뭐 정말 갑자기 든 생각이라서 그다지 신뢰는 안갑니다만... :) - 2004-2-11 9:48 pm
  • suitall  : 거북이님 맥을 다시 꽉 묶으시면 되죠... - 2004-2-11 9:40 pm
  • 거북이  : 뭐 딱히 계기가 있는 것은 아닌데 맥이 탁 풀린다. 이유가 뭘까 궁금해지기도 하는데...흠. - 2004-2-11 8:57 pm
  • 장신고  : 회사 인터넷이 점점 느려진다. 마이둠인지 뭔지 땜에... 이젠엠에쎈도 안되네... - 2004-2-10 2:49 pm
  • SonDon  : 한 때 국내 극악의 네크로필을 자처했던 거북이다운 멘트롤세 :-) - 2004-2-9 3:17 pm
  • 거북이  : 얼마전에 홍대에 메틀 전문점이 하나 생겼더군...간만에 카니발콥스류의 재킷이 도배된 것을 보니 웃기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 2004-2-9 1:29 am
  • grooove  : 나름대로 인기 밴드였는데.. 10년전엔.. 더 되었나.. - 2004-2-9 1:23 am
  • 거북이  : Deicide 새 앨범이 나왔다는 것을 아는 자네도 장한 축에 속한다네 :) - 2004-2-9 12:12 am
  • 거북이  : 人販子 錢貴寶 : 정말 세상엔 별 놈이 다 있구만 그래...-_- - 2004-2-8 1:58 am
  • 거북이  : 램 사왔다는 사실을 깜빡잊고 쓰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램을 꼽았다. 이렇게 좋을수가. 왜 하루빨리 램을 확장하지 않았던가 하는 후회가 저 염통 깊숙한 곳에서부터 밀려오는구나~ 니나노~ - 2004-2-3 2:11 am
  • 거북이  : 뭔가 작업을 하면서 제네시스의 Seconds Out 라이브를 들었다. The Musical Box라는 곡의 애절한 후렴구 : Why don't you touch me, touch me Why don't you touch me, touch me, touch me Touch me now, now, now, now, now : 그래 이제 너도 나와 공명해보는 것이 어때? - 2004-2-3 1:32 am

3 # 2004-01[ | ]

  • 엥데팡당  : 리더쉽 하니 트루먼 대통령의 말이 생각 나는군 : 리덥쉽이란 "사람들이 하기 싫어 하는일을 하게 만들고 그것을 즐기게 하는것" . 그러나, 내생각엔 리더쉽을 자신이 편리해지기 위해서 수단화 삼으면 안되고 일부러 카리스마를 가질려고 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우린 리더는 특권을 지닌 권력자로 보지만 오히려 리더는 과중한 책임을 지닌 불상한 사람들로 봐야 한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리더들은 특권의식이 강하고 책임면 에선 잘도 빠져 나간다. 뭐 이 사회가 건전한 쪽으로 느릿 느릿 걸아가긴 하지만. - 2004-1-31 12:23 pm
  • 엥데팡당  : 고로, 현 시국에 대해서 영향력이 엄청난 추기경 께서 좌지우지할 생각은 금물 이겠지. 여튼, 한국 정치를 조금 이라도 욕하고 싶다면 선거때 투표하고 정치 이야기 하는거 싫어 하면 안된다. 투표날 놀러가고 정치 이야기 하는거 싫어 하는 사람이 많아 질수록 한국 정치는 개판이 되간다. 우린 이식 당한 얼치기 미국 대통령제 + 영국식 내각제 민주주의 다. - 2004-1-30 11:59 am
  • 엥데팡당  : 종교인은 자신이 몸담은곳은 물론 자신이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곳의 정치체제가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지만 보면 되고 그것에 맞서야 겠지. 인도네시아의 벨로 주교, 남아공의 투투 주교. 그 유명한 엘살바도르의 로메로 주교가 있구만. 난 신부도 총을 들어야 한다는 해방신학은 반대 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천주교는 기독교보단 낫다고 봅니다. 지학순 신부님 같은 분도 계셨으니.. 여튼 친북세력 이라함은 북한서 살고 싶은 사람들을 말하는건가???. - 2004-1-30 11:56 am
  • BrainSalad  : 김수환 추기경에게 이만저만 실망이 아니네그려...옳바른 쓴소리였으면 이런 말을 안할텐데...왜 예전 대통령들에게는 그런 직언을 못했을까 그래... - 2004-1-30 9:05 am
  • 거북이  : 그나저나 다간다도 드뎌 압박에 못이겨 스포츠신문 사이트를 그대로 올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로그인을 안해도 된다는 장점때문에 이용하던 다간다마저 이렇게...또 어디가 나와서 로긴을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을 구원할 것인가? - 2004-1-29 1:40 pm
  • 거북이  : 군대식이 아니라 야비군식이 아닐까요? :) - 2004-1-29 1:39 pm
  • 엥데팡당  : 거북이를 만나면 항상 군대식 경례로 만나고 헤어지는데 거북바는 뭔가 군대에 대한 동경이 강한것 같다.ㅋㅋㅋ . - 2004-1-29 10:17 am
  • 엥데팡당  : 처음 출간한곳이 아카데미사 일껄. 원래 80년대 초반에는 권당 300원 이었는데 86년 정도엔 권당 천원 이더구만. 내가 아는것만 해도 공룡 대백과 / 괴수 /로봇/ 무기/ 항공기 / 건담/탱크 등등 한 12종은 될껄세.. - 2004-1-29 10:13 am
  • SonDon  : 앗 종현님...제 머리의 한계로 인해 그거이가 콩콩코믹스에서 나왔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으나 암튼 그 시리즈는 당시 남학생들에게는 필수의 백과사전들이었더랬죠 :-) 로봇대백과사전도 있었던 기억이...암튼 일본 아해들의 집요함에는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어요 -_-a - 2004-1-29 10:07 am
  • BrainSalad  : 정부에서 고용촉진을 위해 기업에 신규고용 1인당 연 100만원씩이나 세금공제를 해준단다...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한심해서 하품만 나온다. 출산 장려금 입안한 놈이 같이 올린건가 싶다 - 2004-1-29 10:01 am
  • 종현  : 원준님 그 유명한 다이나믹 콩콩코믹스에서 나온거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ㅎㅎ 저도 어린시절 무지 좋아했던 것이었습니다 근데 원래 이름이 가메라였군요 전 여전이 키메라 라고 알고 있었는데 .. - 2004-1-28 8:13 pm
  • SonDon  : 옛날에 학교 앞 문방구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었던, 짜리몽땅하면서 두꺼운 괴수대백과에 보면 잘 나와 있었더랬지...메카 고지라를 비롯하여... - 2004-1-28 2:46 pm
  • 거북이  : 웬만큼 심심하지 않고서는 그런 짓은 안한다네...-_- 거북바라고 하니 생각나는데...유명한 거북이 형태의 괴물로 '가메라'라는 놈이 있더군. 고지라에 이어 일본 사람들은 다 아는 스타급 괴물인듯. - 2004-1-28 12:59 am
  • SonDon  : 거북바군이 혹시 심심할 때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고려바위 링크를 올리는 게 아닐까요 -_-a - 2004-1-28 12:14 am
  • 거북이  : 여기 깡촌 맞죠. :) 하지만 검색에 잘 걸리나 봅니다. 요상한 뮤지션에 관해 찾다보면 툭툭 걸리는 곳 같아요...하핫 - 2004-1-27 10:23 pm
  • BrainSalad  : "~를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반복되는 멘트인데 어떨때 보면 고려바위가 정말 깡촌에 존재한다라는 느낌을 준다고나 할까요..^^ 우짜다가 이런 외딴데까지 온걸까 신기해하는 모습처럼요 ㅎㅎ - 2004-1-27 9:41 pm
  • chinaorange  : 존 마크 정보를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군요...제가 모르는 세상은 왜 이리 많은 걸까요. - 2004-1-27 8:13 pm
  • SonDon  : 역시 매연과 소음으로 가득찬 서울이 더 편한 걸 보면, 인간은 참으로 적응력과 관성으로 뭉친 동물인듯 -_-a - 2004-1-26 10:30 pm
  • BrainSalad  : 설 연휴에 거북군은 망가와 씨름을 했나보군 - 2004-1-26 8:17 am
  • 거북이  : 기생수를 또 보고 칠석의나라를 읽다. 칠석의 나라는 그다지 압도적인 느낌까지는 아니었지만 역시 훌륭한 만화라고 생각된다. 기생수같은 다른 만화를 또 보고싶다. - 2004-1-25 10:57 pm
  • 엥데팡당  : 하하 그냥 먹도록 하죠. 농약이 독소가 있어서 그렇지 오장육부에 축적 안되는 거죠?. - 2004-1-19 5:48 pm
  • 종현  : 그러니 기태님께서는 일단은 어느 정도의 농약 성분과 강도 그리고 그 사과 수확시기의 강수량과의 관계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으시고 또한 농약에 대한 적응력도 없으시니 그렇게 드시면 좀 몸에 유익하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 2004-1-19 12:18 pm
  • 종현  : 솔직이 대부분의 농민들은 일하다가 그냥 목마르고 시장하면 사과 그냥 쓱쓱 닦고 껍질 채 먹습니다 이는 자신들의 농약 사용과 그 강도를 잘 알고 약을 치고 나서도 비가 오고 나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비의 양정도로 대충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지자면 이건 좀 우울한 이야기인데 다들 어느정도 농약에 대한 적응력을 알게 모르게 키워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 2004-1-19 12:15 pm
  • 엥데팡당  : 종현님께: 요즘 e-mart에서 산 사과 그냥 물에 씻어서 껍질채 먹는데 사과 업계 내부적으론 잔류 농약에 대한 위험도를 어찌 보는지요 ?. 즉, 과수원 아저씨들도 저처럼 먹는지 말입니다. - 2004-1-19 11:06 am
  • 엥데팡당  : 국내 최초로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포함한 신문사 전용 CTP (AGFA Polaris XDV 3대) 풀 시스템이 대형 중앙 일간지인 국민일보에 보급 되었다. 이것은 단순한 중앙 일간지사 장비 도입의 의미만이 아닌 국내 신문 업계의 "CTP 시대" 혹은 "신문 공정의 완전 자동화 시스템 시대"로의 변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제 디지탈화는 피할수 없다. 그런데도 옛날방식 으로만 찍어야 하고 첨단의 방식은 배우려 들지 않고 경시 해 버린다. - 2004-1-15 11:38 pm
  • 거북이  : 내일 뭔가 중요한 할 일이 있었는데...뭔지 기억이 안난다...-_- - 2004-1-15 6:18 pm
  • 거북이  : 마이너블루님 답변은 Minorblue에 달아두었습니다. 그런데 이승환 페이지는 뭘 바꾸신거죠? - 2004-1-14 11:22 pm
  • Minorblue  : 음악정보찾으려고 떠돌다가 위키위키란대를 찾았네요 설명쫌 부탁합니당 - 2004-1-14 9:39 pm
  • 거북이  : 여기...재미 만땅(?)이죠. :) - 2004-1-13 3:33 pm
  • supertomato  : 오홍...어저다 이곳가지왔습니다...재미난곳같아 즐겨찾기했는데, 함 둘러봐야겠습니다. - 2004-1-13 2:54 pm
  • 거북이  : 마테오 리치는 무작위로 적어둔 한자 500자를 몇번 쓱 보고 역순으로 외울 수 있는 기억력의 소유자였다 한다. 이런 우라질레이션...-_- 그 인간은 고려바위를 머리통속에 넣고다닌거 아냐... 마테오리치기억의궁전 - 2004-1-13 10:46 am
  • 엥데팡당  : 민주주의란 모든사람의 의견을 모아서 경청하고 내 맘대로 결정하는것 -김기태- - 2004-1-13 12:43 am
  • BrainSalad  : 우리당 경선 결과를 보고 든 생각 : 광주전남 표는 말아먹었구나 - 2004-1-12 7:32 pm
  • 거북이  : 우리당 경선 결과를 보고 든 생각 : 민주주의는 포퓰리즘이다. - 2004-1-12 2:41 pm
  • 엥데팡당  : 방금 kbs1에서 GIUNTI라는 이태리의 세계적인 예술서적 출판사를 소개 하는데 인쇄공장 대국전기계가 열라 허접하게 오래된 케바우다.연식이 90년이나 91년에 나온것 같다, 데리버리가 온통 아날로그 게이지로 되어 있으니 말이다. LED조차 없는... 파일 체인도 구식이고. 저런 기계는 이미 삔이 다 틀어져서 아무리 최고의 장인이 맞춘다고 해도 am망의 각이 다 어긋나서 인쇄화상이 흐려진다. 나같은 업자때문 이라도 이런 화면 자체가 GIUNTI 의 일급기밀 누설이다.ㅋㅋㅋ . - 2004-1-11 11:15 pm
  • 거북이  : 엉망님 도대체 저 요란한 제목이 뭔가하고 찾아봤더니 유희열이군요. 유희열이라면 여기 말고도 어딘가에 잔뜩 있을겁니다. :) 혹시 유희열 판이 생긴다면 들어보고 느낌을 적어보도록 할께요. ^^a - 2004-1-11 1:31 am
  • 엥데팡당  : 어제 NHK를 통해 드뎌 그간의 궁금증이 얼마간이라도 풀렸으니. 일본대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허허 타고다니는 스쿠터를 꾸며서 개처럼 보이게 하는 친구도 있고 ,, 보통 장발로 해서 요즘 차인표 스타일의 파마 머리나 여튼 화장품 바르는거나 미용실에서 잡담하면서 지내는걸 보면 사또상 말대로 한국이나 일본이나 같은데 우리보다 더욱 많은 시간과 돈을 외모에 할애하는것은 사실이었다. 여튼. 일본의 젊은이들은 우리보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책임이나 의무가 젂은것 같다. 다들, 평안한 얼굴들이다. - 2004-1-10 11:36 am
  • 엉망  : A Walk Around The Corner:Project 2 Koney Island 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 2004-1-9 5:59 pm
  • BrainSalad  : 알바 써라 -_- - 2004-1-9 4:26 pm
  • 거북이  : 뭐 그렇긴 합니다만 활성화에 꽤나 애를 먹고있습니다. - 2004-1-9 4:23 pm
  • BrainSalad  : 내 얘기도 그 얘길 할려는 거였는데 지금 보니 상설매장이란 비유는 적절친 않구나. 지극히 거북이스러운 기획이구만. :) - 2004-1-9 4:01 pm
  • 거북이  : 아무래도 지식iN쪽이 노이즈가 더 강한 편입니다. 모두 http://opendic.naver.com 가보시고 느낌을 얘기해주세요. :) - 2004-1-9 3:45 pm
  • 거북이  : 그거라기보다 지식iN이 Q&A방식이라고 할 때 오픈사전은 누가 묻지 않아도 아는 것을 정리한다는 느낌이 강하죠. - 2004-1-9 3:45 pm
  • BrainSalad  : 오픈딕은 말하자면 네이버지식의 상설매장같은건가? - 2004-1-9 3:05 pm
  • 거북이  : 여자는 무조건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좋아합니다만 분수 없이 아무때나 하면 당신은 얼간이가 됩니다. --출처 - 2004-1-9 11:50 am
  • 거북이  : 부활 2집 수록곡이군요. 일반 온라인 판가게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아마도 :) - 2004-1-6 6:53 pm
  • sonagey  : 지금 나오는 노래는 어디서 구해야하나요~? - 2004-1-6 6:04 pm
  • 거북이  : /to 곰돌이 그런다고 문헌이랑 야자틀테냐? =_=+ - 2004-1-5 12:50 pm
  • 거북이  : 곳간에서 인심나는 법이지만, 인심으로 곳간을 채워볼 수 있을라나... - 2004-1-5 12:49 pm
  • 곰돌이  : 뭐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스물 다섯 넘으면 그게 그거 아니겠어요? 후후... - 2004-1-5 11:34 am
  • 거북이  : 요즘 애기들이 내 앞에서 '에휴 나이먹어서 허리가...'따위의 멘트를 날리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웃어야 하나... 뭐 형들도 절 보고 그리 생각들 하셨겠지만서두용 :) - 2004-1-5 1:05 am
  •  : FrankZappa - 2004-1-4 2:20 am
  • 구운 계란  : 독특한 사이트군요~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 2004-1-3 7:18 pm
  • 장신고  : 저도여기서한해를넘겨보는군요모두한만큼의보상을받기바랍니다. - 2004-1-2 9:14 am
  • 거북이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몇년 후에는 지후에게서 세배를 받고싶군요. :) - 2004-1-2 1:11 am
  • BrainSalad  :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2004-1-1 5: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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