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Drum/05

from TalkingDrum


지하철 컴컴한 선로에 시민들 가두다.

MBC 뉴 논스탑의 인기

연세대 기부금 권유, 학생들 반발


하여간 내 앞에서 점수잃고싶으면 술먹고 주사부리면 된다. -- 들국화 2003-2-28 22:35

주사하니 주왕처르의 주사가 생각나는 군. 화장실에서 빈대떡만들고 오더니 발로 차며 나보고 치우라고 하던. -- GoodGene 2003-3-1 10:50

노건평씨 "나에 대한 잘못된 보도 법적대응 하겠다"
"인사청탁 해봐야 안된다는 것을 인터뷰 통해 알려주려고 했는데..." -- SonDon 2003-2-28 17:58


지금 새벽 2시 20분인데 전화가 왔습니다. 잘못걸린 전화였습니다. 술취한 목소리로 누구 있냐고 그래서 전화 잘못 걸었다고 그랬더니, 누구나고 그래서 대지니라고 그랬더니, 어디서왔냐구, 한국에서 왔다니까 한국은 요즘 어떠냐고 주정 비슷하게 하는데 꼬박꼬박 잘 대답해 주었습니다. (원래 제가 대답은 잘하거든요.) 그랬더니, 너 좋은 앤거 같다구, 자기한테 weed가 있는데, 콜롬비아산 블루베리라고 좀 비싼데 최상품이라고 살생각 없냐고 그러더군요. @@ 아니, 이것들이 내가 그런거에 관련된 글을 쓰고 있는걸 어떻게 알고 - -? 혹시 인터폴이 아닐까? 돈없어서 못산단고 그러니까, 담에 또 좋은거 들어오면 전화 하겠다고... 전화번호 갈켜달라고 ... 그래서... (전 거짓말 못합니다. - -;;) 흐흐흐... 나에게도 이런 기회가... 역시 착하게 사니까 이런 일이... -- 날으는코끼리 2003-2-28 17:32

3일만 날새도 뽕 안맞고도 뽕맞은것 같은 효과가 난답니다..
전 지금 뽕 맞은것 같은 상태지요..프프�b -_-;;
완전 Walking on the cloud입니다...-_-;; --DarkTown
3일을 날새셨다구요? @@ 저는 하루 밤새고 아침에 뜨는 해를 보면 불안해집니다. 이러다 죽는거 아냐? 피로 누적으로 인한 돌연사 같은거 있잖아요. 아마 드라큐라가 주는 교훈도 그게 아닌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날 꼴딱새면 죽는다.... - -? -- 날으는코끼리 2003-3-2 3:14 am

점심을 먹고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는데...
여긴 신용카드 결제가 셀프다...-_-
내가 카드를 긋고 만원을 누르고 전송을 한 다음 종이를 뜯고 싸인을 한 다음에 마지막 영수증만 가져갔다.

아줌마가 바쁘니까 알아서 하랜다.
카드 리더에는 셀프로 하라고 적혀있다.
오래살다보니 별 일을 다 당한다. -- 들국화 2003-2-28 13:34


지나가는 사람이 잘못 해서 글만 읽고 가야 되는데..컴퓨터도 잘 모르는 제가 글을 써볼려고 하다가 그만 다른 분들의 글을 삭제하게 되는 잘못을 저질렀군여 정말 죄송 합니다 다시 원상 복귀 할려고 어떻게 해봤는데 잘 되지를 않는군여...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의도적인게 아니라 무지에서 나온 실수이므로 이해해 주시기 바랄께여...^^;; 삭제가 될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여백을 만들어 쓰면 되는줄 알고 무작정 하다가... 느낌이 이상해서..저장 누르고 다시 페이지를 열어보니 수정본으로 나오는 군여... 저는 저장 누르면 원래 내용의 페이지로 돌아갈줄 알고 눌렀는데..제가 여백을 만들려고 했던 부분이 그대로 지워져서... 나온걸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다시 한번 글들이 삭제된 분들께는 정말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 죄송해여..^^;; 하루 빨리 컴터를 좀더 열심히 배워서 이런 민폐 끼치는 일은 일으키지 말아야 할텐데여..^^;; 다시 한번 사과드릴께여..죄송 합니다

그리고 많은 양의 자료와 재미난 글들 항상 즐겁고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CRIA >

잠시 나갔다 온뒤에 죄송한 마음에 사과의 글을 쓰고 난뒤 보니... 관계된 분께서 다시 원래돼로 수정해 놓으셨군요... 근데 그것도 모르고... 제가 실수한 페이지에서 사과 글을 올리고 저장을 해서 인지 ... 다시 삭제된 페이지가 있는 잘못된 수정본이 다시 올라 갔네여..^^;; 다시 한번 사과 드릴께여 죄송합니다 이 글 보시면 염치 불구 하지만 관계자 분께서 제대로 된 수정본으로 다시 고쳐 주세여..^^;;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해여..^^;; < CRIA >

아 괜찮습니다. 그냥 남의 글을 지우지만 마시고 위에 쓰시면 됩니다 :) --들국화

이창동 좋아 하는 분이 장관 되셨네요 ^^;


간만에 글올리다 보니 까잡수셨다는-_-;;;;;; \\ <---요 모양 만드려면 키보드에서 무신 키를 눌러야 하는지요????

= 옆에 키 입니다. 오른쪽이요 --[Crystal]


안녕하세요. 날으는코끼리입니다. 이곳을 알게된건 지난 가을쯤 부터 인것 같구요. 2-3주 전 쯤부터 하숙집에 빈대붇는 것 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여기 분위기가 어떤지, 어떤 분들이 계시는지 파악이 좀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날으는코끼리에게 에 제 소개와 약간의 이것저것들도 올렸습니다. 시간이 할일보다 많으시면 한번 들러주시고... 친하게 재내야 합니다.! 그래야 제가 하숙생이 될 수 있습니다. - -;; 집없이 떠돌아 다니는 것도 이제 서럽고, 집지을 능력도 없고.... 흑흑... FVI님 CD 재고 얼마나 남았죠? 제가 다는 못사드리고 한장씩 사드리겠습니다. 한국가면 아일랜드 음악감상회도 참석하구요. 오야붕님, 뉴욕 위문 공연도 함 갑니다. 기호 6번, 한표 부탁드립니다. 이게 아닌가 - -?   하여간 반갑습니다. ^ ^ 

마하바냐 바라밀다~~ -- 날으는코끼리 2003-2-27 13:27

반갑습니다. ^^-- PlusAlpha 2003-2-27 14:06
저두요. 오시나 안오시나 볼것이야요. : ) -- 오야붕 2003-2-28 13:42
교환을 하죠. 마국서 발행하는 인쇄잡지 싹다(EVERYTHGING)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저도 싹 다 보내드립죠. 그리고, 혹시 아시는 분중에 시민권 가지고 계신분 없나요?.

벨기에 에서의 건이 무산되어서 미국에서 죽기아니면 까무러치다가 다시 죽기를 시도 할려고 합니다. 작년에 약속했던 미국판 박명호씨가 허풍만 치고 배신을 때리는 바람에,,, - FVI-

싹다요? 제가 알기론 미국에서 발행되는 잡지가 1000개가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음악잡지만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는 사람중에 시민권 가진 시람 몇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거면 다 도와드리겠습니다. 제가 학부때 전공이 출판 경영이었거든요.-- 날으는코끼리 2003-2-28 17:54
음악잡지는 필요없구요, 그럼 가장 유명한 인쇄잡지 세권만 보내주시죠. 딜러들이 보는 잡지 말입죠. 그리고, 출판경영이 전공이셨다니 로체스터 공과대학의 School of print Media에서 발행한 인쇄책자를 구하실수 있는지요?. 그리고, 미국내 발행된 미술작품집중에서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책이 있으면 보내주시면 감솨 하겠습니다.

(다음조건중 2가지만 만족 하면 충분조건) : 1. 300선 이상의 고정세 인쇄, 2. 무(습)수 인쇄 , 3.C M Y K R G B 7도분판 인쇄 4. 코팅이나 도공 처리는 안했고 카렌딩(다림질) 처리를 기가막히게 한 비도공지 . -FVI-

인쇄잡지는 보내드릴 수 있고요, 로체스터에서 프린트과에서 나온 인쇄물은 과 소개 책자나 입학원서같은것을 말씀 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충분히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술 작품집에 관해서는 요야붕님이나 다른 뉴욕에 있는 분에게 부탁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싶은데요. 뉴욕은 미국에서 새로운 기술과 문화가 가장 먼저 실험회는 곳이고, 미술의 중심이니까요. 프린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시골이라 미술작품집을 구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인쇄물도 로체스터 대학보다는 뉴욕의 파슨스(Parsons), 프랫(Pratt)이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같은 디자인 학교에서 발행된 인쇄물을 보는게 훨 나을껄요. 종이나 인쇄의 질을 생각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디자인 학교는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도구등을 비용이 많이 들어도 기꺼이 사용하는 반면, 로체스터는 비용과 독자의 수준을 고려하여 적정한 수준에서 타협을 보겠죠.
일단 로체스터에서 인쇄물을 받는데 1-2주 정도 걸릴것같고, 그때 한국에 보내더라도 최소한 2주정도는 잡아야겠죠. 이래저래 한달은 잡아야 할 것 같은데요. 3월 말에 여기있는 한국 교수님중 한분이 한국에 잠깐 방문합니다. 그 분을 통해 전달해도 괜찮을까요? -- 날으는코끼리 2003-3-2 3:05 am

   
   
   
   

border=0로 해도 그림이 잘리던데, 스타일 쉬트 문제인가...-- SonDon 2003-2-27 16:37

이날 호떡이나 팔러갈까?. 하루에 한 2-3백만원은 벌듯. 한번 찹쌀가루 반죽해봐 -FVI-


IMF극복은 비정상적이다 -- 들국화 2003-2-26 17:24

문제는 신 고전주의 학자나 신 맑스주의 학자들은 모든문제를 자기가 신봉하는 학문에서 나온 관점에서만 본다는거다. IMF극복의 의미가 무엇일까?. IMF에서 빌려온 돈만 착실히 갚으면 되는건가?.그건 아니겠지. 그렇다고 현재 시스템에 문제가 많으니 뒤집자고?. 자본주의의 대세를 우리보고 대항하라고 충동질 하는건가!. 자기는 잘사는 나라에서 잘먹고 잘사니깐 그저 노동자들 충돌질 하고 학술 발표나 하면 그만이라면 왜 충동질은 하는지 모르겠다. 친노동자 정책이 실패했고 후진국으로 전락하는것을 이미 남미정권에서 밝혀졌듯이 친자본가 정책도 친노동계 정책도 아닌 그 담위를 지나야 하는 아슬아슬한 정책을 펴야 하고 이건 말처럼 쉬운일도 아니다. 이미 입으로 떠들기만 하고 실천은 옮기지 않는 사이비 학자들은 신물나게 봐서 이젠 거들떠도 보기 싫다. 묵묵히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고 과거의 역사를 정리하고 사회현상을 파헤치고 연구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찾아 나서야 된다. 박명림 이나 와다하루끼 같은 선생 말이다. CIA돈 받아쳐먹는 프란시스 후꾸야마 류의 LAND연구소 학자들이나 근대화 이론가들 그리고 입으로 떠들고 자기는 호의호식 하는 사이비 좌파 학자들의 IDEALISM은 들을 필요도 없다. 그사람들이 자기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 이사람들 이야기만 듣다간 세상을 삐딱하게 보고 그 삐딱함을 바로 세울 노력이나 능력배양은 하지도 않아서 항상 세상만 욕하는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된다. 난, 외국학자들이 지들 나라들이 약탈해가서 그동안 못살다가 이제겨우 먹고살만한 나라가 된 나라를 보고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하라고 하는것 자체가 우습다. 호치민은 최말단 사병과 같이 먹고 자고 거적 한벌로 평생을 보낸이다. 몸으로 실천하는 이를 지도자를 둔 나라는 미국일지라도 굴복시킬수 없는거다. 여하튼, 사회과학을 공부하다보면 입만 살은 이들이 너무 많아서 밉다 미워,, . 한국일보 모차장이 말하길 우리나라 지식인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게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람 이라더라 -FVI-

박명림씨나 와다 하루끼같은 양반은 제대로 된 사람 맞습니다, 맞고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IMF를 바람직하게 극복한 것도 아니라는 것 또한 그리 틀린 말은 아닙니다. 미국의 학자라고 그런 말을 못해야 한다면 그것도 폭력 아니겠수. -- 들국화 2003-2-26 23:25
IMF 극복이 비정상인거 천하가 다아는것을 새삼스럽게 내놓고 다니는거지. 이상과 현실속에서 최대한 자신의 이상을 지키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한데 말만 앞서는 저런 튈려고만 하는 학자들 이라는거다. 네가 강헌 선생 지지자들에게 음악도 듣지 않는 강헌씨의 평론이 최고라며 일거리를 주는 현장을 봤을때 너는 강력하게 그 사람은 짜가 라는것을 고지해줄 의무가 있다고 본다. 그래야 강헌씨도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해야 되는 세상 이라는것을 깨달을거다. 사석에서만 불평 늘어놓는것은 세상에 아무런 도움을 줄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내가 보는한 사회과학계의 강헌 류의 사람들을 보면 최대한 흠집을 낼려는거다. -FVI-

와 영어문건 진짜 읽기 싫다. 내용도 없구...미치겠네. -- 들국화 2003-2-26 17:10


10대를 배려하라 -- 들국화 2003-2-25 15:16


아 세상은 나보고 인맥사회에 맞는 인간이 되라고 한다. -- 들국화 2003-2-25 14:56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보여주는 SBS의 보도행태는 극악을 달린다. 매일 8시뉴스 방송시간의 반이상을 사건에 할애하는 것은 그만큼 심각한 사건이기 때문에 인정하자. 하지만 그 대부분은 절규하는 유가족의 모습과 실종자 가족의 사연을 감동적이고 슬픈 이야기로 포장해 눈물짜내는 일일드라마처럼 편집해 홀려보내고 있다. 이에 비해 MBC의 9시뉴스는 침착하면서도 문제원인과 문제제기를 여러각도에서 조명하여 좀더 깊은 시각을 제시한다. 경주에서 지방방송인 TBC(대구방송)의 8시 뉴스를 보고 SBS계열 언론사에 반감이 더욱 강해졌다. MBC나 SBS의 지방방송의 경우 뉴스의 15분 가량은 중앙 방송사의 뉴스를 후반부는 자체 지방 방송을 한다. TBC의 8시뉴스를 보면서 같은 뉴스를 두번씩 재방송 하는 것을 보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방방송사가 앞의 15분 가량의 뉴스를 그대로 아나운서와 기자만 바꾸어 다시 내보내는 것이 아닌가. 하루빨리 정부가 SBS에 메스를 들이대기를 기대한다. --Nominam


 \\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에서 5월달에 새 영화를 개봉한답니다.
물고기들 나오는 영화라서 기대가 되긴 하는데...
인어공주와 같은 감동을 또 받을수 있으려나...
홈페이지 에 가면 깜찍한 물고기들이 나오는 예고편을 볼 수 있습니다.
-- 날으는코끼리 2003-2-24 4:06


 

2002년 대졸 초임이랍니다.

어, 현대해상 100만원 또 올랐네 . 단,보상과 배치 받는다면 즉시 사표 쓰도록 하시오. 보상과는 법모르는 순박하고 어눌한 사람 등골빼먹는 곳이오 -FVI-


라깡의 신경증 요약


신용카드, 인터넷뱅킹을 정리하다가 너무나 짜증이 났다.
뭔놈의 비밀번호와 설치할 것이 그렇게 많은지...

신용카드를 보니까 연회비가 있길래 어떻게 바꿀까 하다가 같은 연회비라면 적당히 씨네카드로 바꾸기로 했다.
그리고 그지같은 기업은행 비씨카드를 날려버리기로 했다.
뭔가 씨네프리카드라는 것을 본 기억이 난다.
찾아보니 나우누리와 함께하는것이더군. 그거 가봤더니 메가패스랑 하면 공짜란다. 언젠가 메가패스로 하이텔 공짜로 쓰려했는데 나중에 보니 처리가 안되었더라.
해보니 에러가 난다. 뭔가 문제가 있나해서 전화를 좀 해봤더니 퇴근해서 상담원이 없다네.

이미 열은 받을만큼 받았다.
가입축하한답시고 나우누리에서 복권이 날아왔다.
이만큼 열받았으니 뭔가 되겠지 싶어 가서 긁었다.
그거 한번 긁는데 가입시키고 액티브엑스 다운로드하고 난리다.
긁어보니 4개 꽝 하나 백원이네.

정말 이루 말할수 없이 천박하다.
이 나라 서비스는 왜 이리 사람들을 굴리는지 모르겠다.
난 개떡같은 포인트 마케팅이나 서비스를 아주 싫어하지만...
영세민이다보니 남들 다 할인받는데 못받으면 박탈감도 느낀다.
왜 매사가 이따위냐.

뱃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증오심을 풀기위해 어서 지하철로 가서 만화책이라도 봐야겠다. -- 거북이 2003-2-21 18:19

며칠전에 전화가 왔는데, 오십만불인가 오백만불인가 당첨됐다고, 어떤 신용카드 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런 전화 한두번 받은게 아니라서 짜증나서, 됐다고 그돈 너 다 가지라고 그랬더니, 궁시렁대며 전화 끊던데요... - -;; -- 날으는코끼리 2003-2-24 3:50
오호루...그 동네에서도 그런 구린 수법을 쓰는 사람들이 있긴 있구만요...옛 향수를 자극하는 상술인가...? -- SonDon 2003-2-27 16:40

나는 MBA·의사·변호사 절대 안부럽다... : 이거 참 솔직한 글이긴 한데...보고 마음이 편해지지 않는구먼. -- 거북이 2003-2-21 9:32

왜일까. 이 글이 그다지 진솔하게 다가오지도 않는 까닭이... -- LaFolia 2003-2-21 10:10
내가 보기엔 백수가 재미로 쓴 글 같군. -FVI-
제가 읽어 보기에도 그렇구만요...약간 악취미를 갖고 있는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틱한 뉘앙스를 풍기는 걸 보니...-- SonDon 2003-2-21 13:57
외국에 오래 살아서 철자법을 까먹은 듯 하군. 자기개발이라. 이 글이 사실일지라도 이 넘이야말로 진정 상위 1% 공대생아닌가. 아직도 개인의 문제와 시스템의 문제를 구분못하고 있다니, 쯧쯧. --GoodGene-
잘나가는 공대생의 요지는 결국 시스템 자체에는 문제가 생길 수 없으니 문제는 다 개인 탓이라는 거 같아요...별로 똑똑하지도 못한 넘 같은데...공대생 이름으로 구라를 치려면 어투라도 덜 구라틱하게 가야지...그나저나 자연대는 T_T -- SonDon 2003-2-21 14:11

최근 삶의 진로를 결정하는 문제로 여러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모두 나보고 방향을 틀라고 한다.
모두 걱정해서 하는 말이다.
나도 강하게 설득당하고 있다.

학부 졸업한지 4년째...4학년때 하던 고민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동안 백데이터도 많이 얻었지만 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 백데이터는 나에게 약간의 절망감을 안겨주었으니 말이다.

점점 짐이 쌓이니 미리미리 판단하는 것이 좋을텐데 이거 참 나 원...-_- -- 거북이 2003-2-21 0:45

심사숙고해서 좋은 결정 내리기 바람. 나야말로 정말 큰일인데 이거 참 나 원...-- LaFolia 2003-2-21 10:10

'양심의 자유'와 '신체 자유'를 맞바꾸다


KPic:사진1.jpg 회사에서 쥰 서비스를 사용해보느라 찍어본 사진. 이거 서비스 자체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구나.

중요한 것은 인터페이스를 얼마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인데...사실 그것이 쉽지 않다. 워낙에 많은 이들의 이권이 걸려있고 구조가 꼬여있기 때문이다. PC와는 환경이 너무나 다르다. 여기는 더욱 자본적인 논리로 움직인다. 나도 마인드를 자본적으로 바꿔야 하는걸까...

여튼 이정도 되는 동영상을 볼 수 있게되었으니 애들이 열광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듯 하다. -- 거북이 2003-2-20 14:41

소와에서 쥰을 쓸일은 없을 텐데 몬가 심상찮구먼 --GoodGene
조만간 한번 밥을 산다면 무슨 일인지 내 가르쳐주지, 하하 -- 거북이 2003-2-20 16:32
밥은 안사주고 알아내는 비법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다니! 모, 네가 산다면 참고 기다리다 들어줄 마음은 있다네 ^^ --GoodGene

휴대폰 한글입력 표준화 포기 아 따증나. 도대체 니들이 할줄 아는게 뭐냐. -- 들국화 2003-2-19 10:57


안기부가 머문 자리에 석탑이 남아 있네! : 글쎄, 악취미라니깐...ㅉㅉㅉ...


연금술 기호까지 포함된...멋진 주기율표... -- SonDon 2003-2-15 15:39

그런데 거북바군...연금술기호의 바탕만 까만색으로 보이게 할 수는 없는 것인감...? -- SonDon 2003-2-15 19:30
어렵지 싶은데. -- 거북이 2003-2-16 9:54
차라리 연금술기호의 이미지의 배경을 투명하게 하거나 역상으로 바꾸어 자료실에 등록한 다음 그걸 링크해서 보여주는 게 낫지 않을까... -- LaFolia 2003-2-18 9:00

미군 3명, 카투사 성폭행

성폭행미군 30년형 선고 -- BrainSalad 2003-2-14 10:04


배진영 기자, 도올의 궤변, 국적 없는 의식에 분노 -- SonDon 2003-2-13 18:02


사무실에서 신을 쓰레빠(슬리퍼라는 단어는 이 시점에서 적절치 않다)를 샀다.
그냥 삼천원짜리를 사려했는데 흑백의 줄무늬가 너무나 선명해 조금이라도 덜 튀고싶은 나는 시커먼 녀석으로 골랐다.
만원이랜다.
지금 내가 신고있는, 발에 적응시키느라 뒷꿈치가 홀랑 까졌던, 그 신발이 홍대역에서 만원주고 산건데 쓰레빠가 만원이면 좀 너무하잖아.

라고 하며 사가지고 왔다. -- 들국화 2003-2-13 0:46

나도 시장에서 구입한 만원짜리 '쓰레빠'를 사용하고 있음. '쓰레빠'는 발등덮개와 밑창 사이의 연결 부분이 가장 취약한데, 전에 신던 7,000원짜리보다는 보기에도 더 단단하게 생겼다. '쓰레빠'가 일반 신발보다 싸야할 당위성은 없지 않나. 건실한 '빤스'가 반바지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네. 자주 빨아야 할테니까. -- LaFolia 2003-2-14 8:43

무선인터넷 시민혁명 : 요즘 기술에 대해 관심을 끊었더니 금방 도태되는군요. 거 참 어렵습니다. --모바일업계에 입주해서 이런 것에 관심을 갖게 된 들국화


  -- 들국화 2003-2-12 9:19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기웃거리다 저도 하숙집에 입주를 할까하고 글을 씁니다. 학교에서 받은 홈페이지 주소가 있거든요. www.clt.astate.edu/daejin 이걸로도 포워딩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네요. 아님 다른 분들처럼 http://koreanrock.com/flyingelephant 라고 하면 안될까요? 도메인을 신청하려고 했는데, 절차가 복잡해서... - -;; 가능하다면 항목:날으는 코끼리, 펄이름:elephant.pl, 메인 페이지명:Flying Elephant, 으로 방 만들어주세요. 헤드라인은 뭘 말하는지 잘 몰라서 못썼구요... 아무거나 거북이님이 정해주세요. 그리고,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이메일 주세요. 제 이메일은 mailto:daejin_jeon@yahoo.com 입니다. 아님 여기에 답장 남기시던가요. 그러고 보니 제 이름도 안 알려드렸군요. 제 이름은 전대진 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어려운 결정을 하셨습니다 ^^ 저도 당장에 방을 하나 내드리고 싶지만, 사람살이란 것이 그리 단순하지 않더군요. 하하. 별로 튕기는 것은 아니구요.



오야붕님도 뉴욕에 기시지만 열심히 활동하구 기시거든요. 대진님도 열심히 활동해보세요. 화이링입니다. -- 들국화 2003-2-10 22:47

아....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갑자기 나타나서 뜬금없이 방내놓으라고 해서 약간 황당하셨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동안 몰래 왔다 가곤 했는데, 이제 글도 남기고 친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날으는코끼리 2003-2-11 4:11


먹고 살기 바빠서 바보가 되어버렸지만 말나온 김에 한번 민노당과 사회당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 분석이 틀렸으면 즉시 정정요구 하시기 바랍니다. 민노당이나 사회당이 뭐하는 곳인지는 알아 두어도 좋겠지요.

민주노동당은 정파연합 정당이군요. 사회당은 단일정파 정당이고요. 즉 민노당이 덩치는 크지만 이념이 갈릴수 있는 느슨한 체제고 사회당은 작지만 결집력이 강하다라고 볼수 있을겁니다.

민주노동당은 속칭 '주사파'로 분류될 만한 강경 반제국주의자 부터 진보적 민족주의자, 트로츠키주의자, 사민주의자, 레닌주의적 사회주의자까지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군요. 그러나, 당 입장에서 통합된 사상은 사회민주주의 실천이라는 다소 온건한 사회주의 입니다.

사회당은 그와 달리 반NL계열과 과거 PD들이 모인 정당 같습니다 .

민주노동당이나 사회당이나 모두 사회주의 정당임에는 확실합니다.그러나, 민주노동당은 대중침투를 위해 현실적인 목표와 대안들을 내놓는것 같고 사회당은 당내 선명성 유지를 위해서인지 대중들에게 잘 전파도 않되어 있고 너무 이상적인 목표를 내세운것 같네요.

사회당은 반자본을 외치므로 시장경제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대안은 솔직히 없죠. 그에 반해 민주노동당은 온건하죠. 시장경제 안에서의 분배적 정의라고 보면 되겠군요. 그들의 강령이 '민주적 사회주의' 이므로 정부의 개입을 중시하지만 시장의 자율적인 조절 기능도 인정하는 등 비교적 구체적이고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놓았지요.

사회당은 모호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해서 근본적인 반자본주의 세력으로 남아있는 정당입니다. 이들은 애시당초 선거를 통해 정권을 획득하겠다는 목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전통적인 사회주의를 배운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동유럽사회주의 국가들 이른바 ' 소비에트 사회민주주의 국가연합' 이 일으켰던 착오들을 수정한 수정된 정통사회주의를 고수해서 사회주의의 정통성을 중요시 하는것 같고 사회당은 새로운 사회주의 운동을 해야 되므로 과거 실패한 사회주의 국가 모두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즉 단절을 통한 새로운 사회주의 이념국가 성립이 최후의 목표라고 할까요 . 그러므로 사회당은 북한의 체제를 근본적으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문제 때문에 NL계열이 많은 민노당과 합당은 어려울겁니다. NL이 친북한적이고 감상적인 통일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부정할 수 없거든요. 같은 사회주의 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치열한 내부 논쟁이 발생하고 있을 겁니다.

뭐, 합당이 항상 좋은 대안은 아니고요.

먹고 살기 바빠서 바보가 된지라 내용도 허접하고 그냥, 제가 즉석에서 써 본 잡글 이었습니다. 그 바닥에 계신 분들의 보완 및 정정요구를 부탁합니다. -FVI-

별로 고칠 것이 없어보이는데요? 사회당은 왠지 공상적 초기 공산주의자들을 연상시키는 구석이 있어보입니다. ^^ -- 들국화 2003-2-10 22:47
휴가나온 제 친구놈이 그러는데, 조만간에 권영길이 민노에서 거세될 것 같다더군요. 이번 대통령 선거를 거치면서 민노 내에 IT와 IS가 대거 세불리기에 성공하여 이제는 민노내에서 철의 노동자는 눈씻고 찾아 봐도 거의 보이질 않을 정도라나...저로서는 내부 역학 관계를 잘 알 수가 없지만, 어쨌거나 IT와 IS의 결과적 상생은 좀 웃기는 화두가 아닌가 싶습니다...-- SonDon 2003-2-24 22:40

로그인 로그아웃 문제가 단순히 모질라 익스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 보통 쓰는 컴과는 다른 컴에서 적고있는데 여기서도 로그인 후에 다른 페이지를 보면 다시 로그아웃이 되어 버리네요. 사용 브라우저는 익스구요. 로그인 성공후에 다른페이지를 열면 로그아웃이 되네요.--Xanadu

쿠키 문제가 아닐까요...저도 그런 적이 한 번 있었는데... :-) -- SonDon 2003-2-8 16:10

쿠키 문제 맞습니다.... 저장된 쿠키중에 koreanrock에서 받은것을 다 지웠더니 되네요...^^ -- Xanadu 2003-2-9 5:10


서민들은 그저 814만분의 1의 확률에 대한 기대감에 만족하며 살란 말인가. 이미 상실감에 빠진 서민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세금을 뜯어내는 정부의 작태에 실소를 금할 길이 없으나 푸훗에 올리기에는 웃음이 너무 쓰리다. -- LaFolia 2003-2-8 12:44

아라키 노부요시 vs. 안티 아라키 -- SonDon 2003-2-7 14:52


북한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네 2... -- SonDon 2003-2-6 13:07

야 이거 웃기누마. 이정도로 느슨해진 시스템이 아직도 버티는거보면 정말 용하다니깐. 미국놈들이 압박하지 않고 슬슬슬 풀어줬으면 벌써 무너졌을게야...--
그나저나 굿데이는 정말 포르노 찌라시구마잉. -- 거북 들국화 2003-2-6 13:11

저 곧 돌아오겠습니다.... 요즘 차분히 음악들을 여유가 없네요... 물론 핑계입니다만서도...
그나 저나 뒤늦은 이야기입니다만서도... 로그인이 안되는것 같네요... 성공했다고 나오는데 다음으로 넘어 가면 도루 로그아웃되는 경향이....-_-;; --Xanadu

아...자나두님 위키 소스가 좀 바뀌어서 그렇습네다. 기존 ID를 지웠으니 다시 만드시면 성공하실거에요. -- 거북이 2003-2-6 12:03

모질라에서는 로그인 하고 다른페이지로 넘어가면 그냥 로그아웃이 되어버리는것 같네요... 지금 익스에서 쓰고 있는데 여기는 제대로 되구요...
전에는 문제가 없던 부분인데 이상하여라.. --Xanadu

엇 새로 만드셔도 그런가요? 이젠 괜찮을거에요. -- 거북이 2003-2-6 12:45

예.. 모질라에서는 로그아웃이 되어버리네요... 익스에서는 되구요... 지금도 로그아웃 상태에서 씁니다...-_-;; --Xanadu

쿠헉 그렇군요. 집에서 모질라로 한번 해볼께요. raymundo님의 홈에서 꾸준히 유즈모드위키가 업데이트 되긴 합니다만 뭔가 익스플로러에 적합하게 소스를 고쳤는지도 모르겠어요. -- 들국화 2003-2-6 13:02

MS죽어라토론 : 내 마음의 평화 돌리도...T_T -- 토끼 2003-2-6 2:48


정태춘20030128을 보면 그는 투사의 피와 소심한 마음을 함께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
자존심과 실력은 강하지만 그만큼 약한 부분과 내 것을 지켜야 한다는 본능 또한 있는 그런 인간으로 보인다.

나는 누구보다도 그를 지지하지만 그에게는 두가지의 오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1. 옛 음반을 폐반한 것은 잘못되었다.


  1. 아직 그가 나설 자리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는 타고난 아웃사이더인듯. 아웃사이더들 가운데에서도 아웃사이드에 있어야 편안함을 느낀다. 그런데 왜 유니버설이나 기획사의 농간에 녹아나는 것일까. 그 역시 한사람의 생활인에 불과하기 때문인가.
농부의 외침같은 그의 결연한 목소리가 다시 음반에 실렸으면 좋겠다. -- 들국화 2003-2-5 13:08

태생이 투사인 사람도 환경에 영향을 받기 마련인데 정/박이라고 100 % 강짜 반골일 수는 없지. 그리고 소심한 마음 속에 숨겨진 여린 부분이 있어야 변화의 가능성도 있는 것 아니겠어? 옛날에는 별 느낌이 없었는데, 요즘은 왜 수오지심이 義의 端이 되는지, 그리고 그 바탕에 왜 仁이 깔려야 하는 지 조금씩이나마 느낌으로 다가 오더군. 암튼 자네가 말한 첫 번째 오류는 백분 동의한다만, 두 번째로 지적한 사항은 그로서도 그리 녹녹치는 않을 것이라고 봐. 아니, 내 생각으로는 생활인이 아닌 투사는 오래 가지 못해...92년 장마를 넘어 서는 음반이 나오려면 소시민의 감수성이 울컥하고 북받치면서 올라와 그 안의 투사를 움직여야 할 것이야...Keep away from the wisdom which doesn't cry...그런 건 혼자서 머리 굴린다고 되는 거 아닌게지...암튼 아웃사이더의 정서를 넘어선 정태춘의 새 음반의 발표와, 일찌기 폐반된 음반들이 애무투유에서 종이 커버 박스 세트로 출시되는 그 날이 올 때까지...홧팅...-- SonDon 2003-2-5 14:06

정태춘 박은옥 부부는 지구레코드사와의 계약잘못으로 그문서 때문에 패소했다.그래서, 홧김에 폐반한거지, 지구레코드사는 아예 꼴도보기 싫다. 옛날 사람들은 다 그렇게 파렴치하게 살았는가 회의감이 들기도 한다 . 그런놈들이 부자랍시고 떵떵 거리니 부자들이 욕을먹는거고. -FVI-


e-donkey로 화일 받을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저는 서버에 계속 접속 불능으로 나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FVI-

서버에 사용자가 많아서 그런거 아닌가용 :-) 아니면, 구단주님께서 사용하시는 통신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많이 사용하는 당나귀 포트를 막아 놓았을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라면 뚫린 포트 찾아 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용 가능한 포트를 찾으신 후 그걸 이용하세요. -- SonDon 2003-2-5 10:53
http://donkey2000.wo.to 에 가셔서 당나귀최신서버란을 참조해보세요. 일단 최신서버들을 등록해놓고 접속자와 등록화일이 많은 서버를 중심으로 무한클릭~하시면 되는 게 있을 겁니다.-- LaFolia 2003-2-5 12:29

서버 폭격 맞았네요... 여기 은근히 오는 사람 많은 가봐요.ㅠ.ㅠ -- 오야붕 2003-2-5 3:49


스타일시트가 전체적으로 다 바뀐건가? 음....결국 폰트 색을 바꾸는 작업을 해버리고 말았어..글씨가 안 보여서....쳇....
닭동네의 신조 : 왠만하면 그대로 두고 살자.. 바꾸는거 싫다...쳇쳇...--DarkTown

그대로 두는게 제일 좋지. 색깔에 강제로 칼라 안입히는거 :)
뭐 누나의 스타일 시트만 잘 만들어놓으면 누나 혼자 쓸 때는 고민할 필요가 없어지지만 다른 사람의 스타일시트 내에서는 안보일 수가 있거든. 누군가가 노란색으로 타이틀을 만들어 쓰면 또 안보일거야. 그니까 호환성이 좀 떨어진다고나 할까... -- 거북이 2003-2-4 18:07

언제한번 거시기 포천 원조(진짜원조) 이동갈비나 먹으러 갑시다. 저녁은 그 이동 면사무소에에 있는 탕슈 전문가게 가고. ~~ -FVI-

2월가기전에 날 함 잡으소. -- 거북이 2003-2-4 0:04

맛동산 송일국배우에 의견 개진 부탁드립니다. -- SonDon 2003-2-3 21:04


야붕이 나짱(낱장)네서 이사 했습니다. 임시로 여러장네가 됐습니다. 야붕이 딴집 주소는 여기.

인트로만 볼 수 있는거 맞나요? -_- --거북이

에이참. 아녀욧. 세군데에 누를 거 있다고 안내방송 했는디...편지까지 합하면 네군덴디... 못찾아도 안갈쳐줘요. -,,--- 오야붕 2003-2-4 3:46

저기....지두 페이지 오류난다면서 인트로만 계속...편지만 누를 수 있는디유? -.- 지는 증말루 샅샅이 마우스루 훑었슈 ㅠ.ㅠ -- BrainSalad 2003-2-4 7:25
인트로가 끝나면 자동으로 화면이 변하겠지하는 순진한 발상을 했었는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더군요. 하지만, 편지까지 합해서 네 군데의 누를 곳은 다 찾았습니다. 일단 찾으시면 야붕님이 그린 걸로 추정되는 애절하고도 야실한(?) 삽화도 보실 수 있으니 조금만 더 시간투자하시길~ (결정적인 팁: 마우스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드래그~) -- LaFolia 2003-2-4 8:45
저도 다 찾았습니당 v 하도 꼭꼭 숨겨놓으셔서 마우스로 더듬어서 찾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궁금한 건 못견디는 인간이다보니 하는수없이 잔머리를 굴리기에 이르렀습니다... 더이상은 비밀로 하려고 했더니만 LaFolia님이 엄청난 힌트를 이미 발설해놓으셨네요. -- PlusAlpha 2003-2-4 8:50
거북아 우리만 바보됐다 -.- -- BrainSalad 2003-2-4 9:24

에이..시시해. 다들 어쩜 그리도 잘 찾는지.. 전 제 생각만 하구 찾기 어려울줄 알았죠.-,,- 고마워요. 장원님. 보람이 있었음. 글고 LaFolia님 그거 뭐가 야실해요. 애절하긴 하지만. ㅠ.ㅠ PlusAlpha님 오셨었구나. 자주 오세요. 뭐 볼건 없겠지만. 헤헤. -- 오야붕 2003-2-4 13:15

고맙긴요, 이정돈 얼마든지...-.- -- BrainSalad 2003-2-4 13:53

그리고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이랑 노 스모킹 오케스트라가 손잡은 앨범 올립니다. 다운 받으세용. 여기

환타같아(=fantastic)! -- 거북이 2003-2-4 0:03

어제 알려드린 사이트 말구요. 뮤뷔 볼 수 있는 사이트 있어요. 그거 드린대놓구 딴거 드렸음. 여기로 가세요. ^^ 요기!
이 사이트 되게 근사해요. 흔히 볼 수 없는 거 많음. -- 오야붕 2003-2-4 3:53


히스토리 오브 락 뮤직이라니 이런 야심찬 놈이 있나...-_- -- 토끼 2003-1-30 1:06

이런 아이들은 생활이 어떤지 정말 궁금해 -- BrainSalad 2003-1-30 9:31

대선 재검표...결국은... : 도대체 누굴 거세하려고 이런 미친 짓을 했는가가 더 궁금해 집니다 그려 :-) -- SonDon 2003-1-27 19:15

서청원이 말하길 '재검표 이유는 손모군이 유포하고 다닌 '이회창이 투표함에다가 똥 쌌다' 라는 모함을 벗기위해서' 라더군 . 우짯든 " 이변은 없었다 " -FVI-


시디가울고있을때


내가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있다는 사실을 적으면 뭇 사람들이 웃기지마라라고 뭇매를 놓을 것이 뻔하지만 나는 그런 구석이 있다.
그러다보면 이전에 비해 꽤 적극적으로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생기는 거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도 누군가에게서 큰 도움을 받았는데 역시 성실하게 움직이면 그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는 사례라 할 것이다.
물론 생각만큼 안풀리는 일들도 허다하다. 그런걸로 좌절해선 안된다. 노력하는 것은 일이 잘 풀리기 위한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충분조건이 되려면 운이라는 녀석이 필요하다. -- 거북이 2003-1-27 1:36


너무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제 메신져 접속이 안되면서 비번이 틀린다는 말이 자꾸 나오는데 전 바꾼적 없거든요. 언니도 글쿠. 이상하다고 생각하다가 혹시나 싶어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어서 접속을 하니 엠에센이 뜨네요. 어찌 이런일이...ㅠ.ㅠ 제 모든 중요멜과 즐겨찾기.그런것들이 다 저번거에 들어있는데... 우선 엠에센측에 메일은 보냈는데요. 혹시 이런일에 대한거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 주세요.-- 오야붕 2003-1-26 5:45

호오 이런...아마 인터넷 두절사태때문이 아닌지요? 지금도 그래요? -- 거북이 2003-1-27 1:16

비번을 바꾸니 이제야 되는군요. 되게 즐거운걸로 바꾸었지요. ^^ -- 오야붕 2003-1-27 13:58


2002년 12월28일 민주당 당원에서 탈당을 했고 3월달쯤에 녹색당에 가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일단 다음주에는 추사모에 가입하기로 했다. http://www.choosamo.org 1996년 공권력 남용에 대한 추상 같은 그불호령. 흡사 역린을 건드린 잡배들에게 내리는 진노 같았다. 나는 그때 이미 반했다. 추미애 의원을 추장님이라고 부른다. 나도 일주일후면 추장님 부하가 된다. 명장밑에 약졸 없다고 장요와 같은 측근경호와 전위와 같은 무식함을 기회가 되면 보여줘야 겠다. 그리고, 손이라도 어케 한번 잡아봤으면 ^^; -FVI-


조선에서 이런 뉴스를 보는 날이 오다니 정말 누구 말대로 하늘이 이 나라를 구한겨...T_T
신화창조 함 해보슈. 그리고 멋진 모습으로 퇴임하여 드라마 내지는 영화의 소재로도 쓰이시구. -- 거북이 2003-1-24 18:46

노무현 통령께 절대 기대하지 말어라, 세상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는다. 20세기초 미국 태프트 대통령이었던던가 "공무원은 샌드백 같아서 내가 아무리 두들겨도 나만 힘이 빠지지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 나는 그저 새로운 분위기를 띄워서 그게 5년내내 유지하게 만들어 구인사들이 다음번 통령때 조금씩 밀려나는 세상이 되면 대성공이라고 본다. 육/해/공군총장자리 검찰청 자리 국정원 자리 대법원자리 경찰자리등등 퇴임한 고위인사들이 들어앉는 낙하산 인사를 과연 노무현 통령이 중지시킬수 있을까???. 각 조직의 수뇌부들이 자기 퇴임후의 안락한 보금자리를 막는 수장에게 충성을 할까???. 중지시키면 좋으련만 -FVI-

아따 걱정도 팔자유. 내 조선땅에서 이래저래 27년째 살고있는데 설마 많이 기대하겠습네까. 대중탕에 가는 꼰대를 두었다는 사실 자체가 눈물날 정도로 멋진 일입죠. -- 거북이 2003-1-25 0:51

전두환 노태우때 2000억 5000억 수준에서 3-4억 수준에서도 감옥에 가는 수준으로 떨어진것에 나는 감사하는데 사람들은 김대중 통령 씹는걸 보면 기대를 크게 한건지 아니면 진짜 감추어진 비리를 많이 아는건지 나조차 헷갈린다. 현재 민중의 숙원사업이 빈부격차 최대한 줄이기 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생각해놓은 빈부격차 줄이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온국민이 합의를 봐야 하는 방법이다. 온국민이 합의를 보지 않는한 빈부격차 못줄인다. 조세정책으로는 빈부격차 못줄이지 . -FVI-

나 역시 그렇소. 김대중이 욕을 먹은 것은 그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컸기 때문이죠. 김민새 몰락한거 보소. 사실 김민새보다야 5공잔당들이 훨씬 나쁜 놈들이지. 김종필이나. 뭐 세상사라는거이 그런것 같소. 난 김대중 할아방을 그래도 이해해요. 그 춘추에 대통령 하는데 애들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었겠슈. 그나마 뻥삼이같은 뻘타는 안쳤으니 그정도면 되었죠.
중국공산당에서 마오에 대해 공식적으로 평가할 때 그랬답디다. 그의 말년은 분명 오류였지만 그의 오류가 그의 빛을 가릴 정도는 아니라고. 난 짱께들은 어떤 면에서 꽤나 진솔한 인간들이라고 생각하오. 김대중 할아방에게 과오가 조금 있었을지 몰라도 그는 한국 현대사에 대해 통시적으로 본다면 김구보다 존경받아야 할 인물입네다. -- 거북이 2003-1-25 1:09
궁금한게 대체 어느분이 김구선생에 관해서 거북이를 원형감옥에 넣은거지???. -FVI-

매일 지하철을 타고다니기때문에 이런저런 광고들을 보게되지만...
요즘 전 역사에 깔려있는 로또 광고는 특히 마음에 안든다.

아마 송강호가 나왔기 때문일 것이다.
송강호는 내가 꽤 좋아하는 배우인데 뭐 별 이유는 없고 인상이 수더분해서. 그런데 로또광고의 송강호 표정은 비열하다. 특히 동영상광고에서 주변 여자애들이 남보원을 외치는 가운데서 소리지르는 그런 모습을 보면 준 배신감까지 느껴진다.

사실 복권이라는 것을 백안시하고싶지는 않지만 이건 노골적으로 광고를 할만한 그런 아이템은 아니다. 뭐랄까 좀 염치가 없다고 할까. 가뜩이나 사람들이 다 돈에 미쳐가는데 그 심리를 노리고 하는 짜증나는 대박 광고들이란 절로 신물이 난다.

송강호는 안성기처럼 적어도 자기 나설 곳과 나서지 말아야 할 곳을 가릴 줄 아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 -- 거북이 2003-1-24 10:42

그만큼 송강호는 몰입도 잘하고 체화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반증도 되지. 나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나보구나. 굳이 "그가" 나서지 않아도 될 광고였는데 송강호도 거절을 못하는건지 돈만 맞으면 해본다는건지 아리송하네...여튼 그 광고영상이 주는 거부감에 동의 한표! -- BrainSalad 2003-1-24 11:02
하하. 나만 그런 생각을 한게 아니었군...

대문짝만한 동영상 화면으로 나오는 로또광고 정말 보기싫다. 뭐 '사행심을 조장하기 때문에' 라는 이유는 차치하더라도 광고 자체가 너무 천박스럽다.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소매없는 가죽잠바(?)를 입고 오버하는 송강호의 표정도 참 안어울린다. 난 뭐 특별히 송강호를 좋아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봐왔던 송강호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실망스런 광고인건 분명하다. -.- -- PlusAlpha 2003-1-24 11:10

돈에는 장사 없소 -- WooRam

송강호가 최근 주연한 영화가 [복수는 남의것]이라던데, 담배를 피지말자는 금연광고가 전편에 깔리는 영화 . 돈에 의해 망가지 않을려면 역시 M2U의 사훈이 최고 입니다. " 일보다는 낭만을 돈보다는 사랑을 " . 낭만 고양이 홍번구 -FVI-


http://koreanrock.x-y.net/Nara_Leao-Repente.mp3 : 멋진 보싸노바 입네다. -- 들국화 2003-1-23 15:21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눕죠: LIE엘리안에서 3번째 복제아그가 나왔다고 하는데 봉제인간인 본우원으로써 복제인간 출현이 대단히 기분나쁨을 일단 언급하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김상만 감독이 쓴 MAN IN THE MOON에서 보자면 하드카피를 통해 인간의 기억을 사이보그에 주입시키는 대원칙을 세워드었더군요. 만약 DNA는 물론이고 단백질 효소작용도 똑같이 통제해서 정말 똑같은 인간을 속성재배해서 새로운 존재인 인비트로들이 나온다고 했을때 제가 100살 먹고 죽을려고 할때 20대 시절의 그강인한 모습이 눈에 선해서 얼른 복제및 속성재배해서 20대로 모든것을 전이 시켯다고 칩시다. 그럼 이 인비트로는 전이가 않된상태에선 쓰레기에 불과하고 전이가 된상태면 모든 법적인 지위까지 다 전이된 " 사람" 으로 취급할수 있는지요??. 과거 인비트로 라는 소설을 쓴적이 있는데 그게 가까운 미래에 현실화가 되는것 같군요. 여러분들은 복제인간의 법적 지위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는지요. 과학적으로 기존 수태를 통한 인간과 전혀 차이가 없음을 전제했을때요?? -FVI-

민폐죠. 수명 늘어나는것도 바람직하지 않은데 말이쥬. -- 거북이 2003-1-23 12:01

그럼 법적인 지위를 모두 갖춘 사람으로 인정은 한다는 것인가??. 좀 자세하게 써봐라, 발제자가 민망하다 -FVI-

어쩌겠수. 숨어서 수명 늘린 놈도 있을텐데. 생일을 기록에 남긴다음에 120세가 넘으면 죽여버리는 법을 만들 수도 없잖소. 자본 상한선을 규정하는 법안이 나올 수도 있겠죠. 한 인간이 너무 많은 자본을 소유하지 않는다면 그인간 똥칠하도록 살아도 상관없지라. 영원히 사는게 그냥 선택에 불과하다...라고 하면 그땐 인간이라는 종이 지구를 잡아먹고 게임 끝나겠죠.
중요한 것은 재생 가능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겁네다. 생명이 죽는 것은 새로운 재생을 위한거죠. 영원히 살고 그러는 것은 생태적으로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서 짜증납니다. -- 들국화 2003-1-23 12:21\
거북의 결론은 인간의 육체는 단백질 덩어리에 불과하고 법적인 지위를 갖출때만이 진정한 인간 이라고 보는건가? 사회계약이 성립되지 않았거나 금지된 복제인간 출현은 인간이 아니라고 봐야 한다는말인가??. 훗날 권력자들의 생명연장에 대한 집착 아니 모든 인간들의 생명연장에 대한 집착을 막을수 있다고 보는가?? 사회계약이 성립되면 해도 되는건가?? 복제인간이 지구 에너지 총량 불변법칙에 위반된다고 보는가???. -FVI-
아...저녁회동이 걱정된다...인간복제 얘기 꺼내면 FVI 입을 뽕제해버릴겨 -- BrainSalad 2003-1-23 13:06
이양반아! 이건 인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일이야 ,,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이후 세계가 또한번의 변혁을 맞이할만큼 인류가치관의 큰혼란이 야기될 큰일 이라구 , 지금 가치관을 쌓아놔야 된다구. 공주님을 위해서라도!! -FVI-

아 그걸 뭘지워 맞는 야그인데. 그런거 신경 안써 . -FVI-

흐흐..봤었냐?^^;; -- BrainSalad 2003-1-23 16:24

영양가없이 흘러서 이대토론에 넣어두었습니다. 자꾸 눈에 띄는것도 나쁘니까요. -- 들국화 2003-1-23 11:36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위키를 쓴다. 아주 바람직한 일이다.
얼마전에는 사람들을 1:1로 꼬드겨서 되도록 우리말로만 위키를 작성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그런데 이게 영 쉽지 않구나. 다들 동의는 했는데 실제루 지키진 않는 것이다.

하여간 사람들 쪼으는것 만큼 힘든 것도 별로 없는거 같다.
쪼아봐야 반작용만 생기고. -- 거북이 2003-1-22 17:35


새로 추가된 기능 가운데 달력 말고 바이오 리듬도 있나요...궁금...-- SonDon 2003-1-21 17:34

GyparkWiki:UseModWiki소스수정 을 참고하시게. 나도 잘 몰라. --거북이

궁금한 점이 생겼슴다. 하숙집의 PlusAlpha홈피로 바로 들어가면 바탕색이랑 링크 등의 설정이 거북군 스타일(흰색은 바탕, 검은색은 글자...ㅋㅋㅋ)에서 벗어나 있던데, 그건 어떻게 하신 것인지욥...궁금하나이다...-- SonDon 2003-1-19 15:47

내가 스타일 시트 변경해준거지. 다른 사람에게도 열어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보안상 영 불편해서. 혹시 정녕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해줄수도 있는데 그걸 테스트해볼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아. 정녕 원하는 사람 3인이상 생기면 내 방안을 마련해보지. -- 거북이 2003-1-19 16:25
내 것도 변경해주바라...-- SonDon 2003-1-19 16:27
나도. 한 분만 더 오세요~...-- LaFolia 2003-1-19 16:38

5인으로 변경...-.- -- 들국화 2003-1-19 16:46

오오... 정치가의 자질이 있는걸?... 오오... -- LaFolia 2003-1-19 17:11
나 왔수 한발 늦었군 -_-++ -- BrainSalad 2003-1-19 16:50

정치가라니! 스타일시트고치기 -- 들국화 2003-1-19 17:14

일단 SonDonCss에 넣어 두었다. --SonDon
그대 행복한가~ -- 거북이 2003-1-19 18:32
이쁘구마 :-) 좀 더 고쳐 보다가 월요일 쯤 최종판을 업시켜 달라고 부탁하고 끝내도록 합지...고려바위에는 부지런한 관리자들이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야...감사감사 -- SonDon 2003-1-19 18:38
나도 LaFoliaCss에 넣어 두었음. 생각보다 쉽지 않구만. -- LaFolia 2003-1-19 20:52
아주 꽃단장을 하셨구려. 그나저나 이런것을 사람들이 이렇게 열심히 할거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다들 포장의 욕구가 있었던 것인가. -- 거북이 2003-1-19 21:06
오오... 1분도 안되어서 수정이 되다니.. 새로운 기분은 나는데 뭔가 어울림이 부자연스러운 것이 애초의 의도하고는 약간 어긋난 듯함. 벤치마킹 좀 더 한 뒤 최종 부탁하겠음. 땡스~!! -- LaFolia 2003-1-19 21:11
음...할까말까... 나중에 젤 괜찮은 사람꺼 베끼면 안될까? -.- --BrainSalad
마침내 BrainSaladCss를 만들고야 말았다...근데 입주민들 방을 넘나들면 매우 골때리겠구만...부기가 경고하던 무분별한 폰트조정과 컬러조정이 철퇴를 맞겠군...언제 다 고치나 ㅠ.ㅠ -- BrainSalad 2003-1-23 16:51

오늘 고모들과 식사를 하면서 각종 농담따먹기를 했는데...

얘 결혼해야지.
결혼은 무슨 결혼...-.-
그래도 해야지.
아웅...

...

부부끼리라도 지킬건 지켜야 해.
그럼요. 전 결혼해도 방은 따로 있는게 좋다고 봐요.
어머 그럼 안돼.
남자들이야 베게들고오면 아 원하나부다 그렇게 생각해줄수도 있지만, 여자들이 베게들고가면 이여자가 또 원하나 이런 생각하기 쉽단 말이야. 그리고 구차해지기도 하고.
사실 여자들이 원하는 것은 그냥 안겨있는 것 뿐이거든. 정말 같이 자고싶은거고.
너 결혼해도 절대 그러면 안된다.
네, 네. 넝담이에용.
공부하는 공간은 따로 있어도 되지만 잠은 '절대' 같이 자야 하는거야.

뭐 고모들이야 산전수전 다 겪었으니 확실히 설득력있는 말이다. 각자의 공간은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지만 잠은 같이 자는게 좋겠다...
흐 장가 갈 수 있을지도 심히 의심스러운데 별 쓰잘데기없는 생각을...-.- -- 들국화 2003-1-19 4:27

클클...그 새 설득 당했구마, 우리 코코아 아자씨 :-) -- SonDon 2003-1-19 15:40

노무현살생부


소파의 문제점은 그 전부터 다들 조금씩 인식하고 있었다. --거북이

   

어제인지 그제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계단에서 25센트짜리 동전을 주웠다. 한국에서 달라를 줍는 기분이란 정말 묘하다. -- 들국화 2003-1-15 13:19


반고양이 부시: 어제 감기때문에 집에서 누워서 아무것도 안먹고 TV를 보는데 '지구본색'(영웅본색을 좋아하는 PD의 애처로운 아이디어 같은 제목)이라는 프로에서 왼쪽눈은 파란색이고 오른쪽눈은 녹색인 '반고양이'가 나왔다. 어떻게 저런 유전자발현이 가능했을까하는 교양생물학수준의 생물학적 호기심을 누르는 것이 있다면, 어느 양탄자가게에 사는 반고양이 세마리 '루시','부시','부스부스'의 권력관계였다. 포악한 암고양이 루시에게 아주 호되게 몰매를 맞는 부시와 옆에서 눈치보다 맞는 부스부스를 보면서, 양키똘아이 부쉬를 혼낼 수 있는 것은 루시같은 아주 뛰어난 여자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반고양이 부시라는 이름도 PD의 의도일지 모른다는 상상도 해보며. 아님 양탄자주인의 의도일지도. '루시'가 나타나기를 기도해야 하는가...--GoodGene

세계를 지배하는게 남자고 남자를 지배하는게 여자라며. 르윈스키같은 애가 나와줬으면 한다. ^^ --거북이
루시가 세계를 평화로 이끌지니. --GoodGene

시청앞기도회 : 김홍돈가 김상학인가 기도할 때 아주 죽여 줬습니다. 영어로 위 프레이 포 유 에스 아미 어쩌고 프로텍트 어스 어쩌고...라면서, 외신 기자들도 있으니 한 사람당 주여~를 세 번 이상 외치라고 독려를...조용기도 하나님의 은혜가 백골난망입니다 어쩌고...생중계 오디오 파일이 있으면 링크를 걸려고 했는데 극동방송에 뒤져 봐도 잘 안보이네요... -- SonDon 2003-1-14 20:31


소스를 바꾼 이후로 가장 헤매게되는것이 표안에 이미지랑 텍스트를 병렬로 넣는(나의 특기말일세) 부분이라네...예전대로 하면 안되는 경향이 있던데? -- BrainSalad

html과 위키 태그가 섞이면 꼬이는 경향이 있더이다. 그래서 html을 난해하게 쓰는것을 지양하시라고 부탁드린거 아니겠어요? 홍홍 소스 변경하면서 사람들이 표현되는 부분을 많이 바꾼탓에 예전에 되던게 안되는 일이 조금 생길 수 있긴 합니다. -- 거북이 2003-1-14 18:04


새벽에 뜬금없이 떠오른 생각인데, 거북군이 구가다란 말이 머냐길래...알맞은 표현으로 Old-fashioned가 있었구만....개세마리밤의 구가다사랑노래...-.-... -- BrainSalad


http://www.blog.co.kr/ 벤치마킹 해 보거라 거북군아...-- SonDon 2003-1-13 17:51 이런 우라질 블로그는 일반명사인데 이걸 상표등록을 해버렸네...사악한 놈들. 이건 생각보단 훌륭한 시스템이지. 개인 홈페이지를 방명록 하나로 단순하게 만든 엽기성이 충격적이야. -- 들국화 2003-1-13 17:54

한때 리눅스를 상표 등록한 아해들도 있었잖슴둥...그나저나 시스템 차원에서는 자네가 벤치 마크를 해 보심도 괜찮을 듯. -- SonDon 2003-1-13 17:58

브라이언이 서울역에서 노숙자와 바둑을 두었는데 아이들이 지나가다가 돈과 먹을것을 주었다고 한다. 이 사람의 삶이란 뭐랄까 관심이 마구 간다. 최근 만난 호주인들에 대한 인상이 다 좋아서 호주에 대한 국가 친밀도가 급격히 높아지고있는 요즘이다. -- 들국화 2003-1-13 13:19

거북씨는 호주넘과 여행을 몇일 해보거나 맥주를 마셔보면 생각이 쬐매 달라 질 수도.. 뭐 브라이언이라는 양반이 훌륭한 양반이면 이 따우 상황이 되더라도 굳 매너를 보여 줄수도 있겠지만.. 어찌 되었던 일부 호주인사들(대체로 20대 여행객)에게 하고 싶은말.
씻어라 이눔들아. 맥주좀 작작 마셔라. 옷 좀 입고 다녀라. 대마초 피고 이상한 짓 좀 하지마라(이건 대다수 양인총각에게 하고 싶은말)
96년 여름 독일에서 이태리 넘어가면서 만난 화란인 왈 내 호주넘이랑 여행하느니 중국 사람이랑 다닐란다. 2002년 더블린에서 본 호주인들은 노인빼고 학교 선생 줄리 빼곤 맛이간 놈들이 대다수. 여행와서 그런건가..
하긴 여행하면 서울에서 않하던 짓을 많이 하죠.(ex 더블린 근교 어촌 마을 노상 방뇨 행위 등등..) --WooRam

('' ) ( '') -- 거북이 2003-1-13 18:24 ('' ) ( '') 은 무슨 뜻이야? 눈을 뽑아 달란 이야기냐? 노상방뇨에 대한 참회 치고는 심한듯.. --WooRam


고려바위 로그인이 안되고있음 비번이 머였지 내 아디(BrainSalad)? 다시 새로 사용자이름 등록하려니까 있는거라 안된다구하구...컴을 바꿨거든... -- BrainSalad

이제 될낍니더 마. --들국화

디지털카메라


현재 미국과 북한의 외교적 마찰의 원인은 총론으로 보면 반미국가 타도 이고 각론으로 보면 테러위험국가의 대량살상무기 억제로 봐야 될것 같은데 현재 중앙신문지들은 어떤방식으로 이문제를 바라보는지 궁금하고 (신문을 거의 못보므로) 우리의 지성 전단장과 손이장 그리고, 감초 뇌범벅은 이번 사태를 어찌 보는지 따로 방을 만들어서 의견을 나눠 봤으면 합니다. 워낙 정보가 없어서 제가 판단에 착오가 있는것 같아서요.-FVI-

요즘 제가 깡통이라서...쿨럭~ --거북이
놀아달라 보채던 땅그지 북한을 매정하게, 그것도 마치 방금 저 위에서 FVI가 날 끌어들이듯이 이라크랑 한판 하려다가 생각해보니 땅그지 북한 너두 있었구나...식으로 미국이(정확히는 부시패거리가) 나오자 이에 발끈도 하고, 섭섭도 하고 만감이 교차된 북한이 그렇다면 역시 대미 러브콜은 다소 엽기적이고 위험한 애정행각이 어울린다는 판단에서 이번 사랑의 대로망모험을 단행하게 된 것이고....이상은 걍 농담으로 생각해본 극본 중의 하나구, 조중동이 보는 시각이야 지구종말론사이비종교단체 수준으로 멸망이 눈앞에 왔으니 북한은 회개하라 식이 압도적인듯 하고...글쎄 재미도 있겠지만...중요한건 근본원인보다 비굴해져야만 하는 대한민국정부의 지위인것이고...그런거지 뭐... 엿같은... -- BrainSalad

Michael Dudk de Wit - Father and Daughter 2001 안시 영화제 그랑프리 작품이에요. 드 위트의 작품은 정말 좋아요. 꼭 보세요~ --오야붕

음..로그인이 왠지 안되는데요. --오야붕
나도요. --LaFolia
여전히 안되네요...비번 좀 알려 주세요. ㅠ.ㅠ--오야붕

LaFolia와 오야붕님. 새로 만드세요. ^^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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