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에게/06


자료실에 자료 하나더 올렸습니다. 폴더제목이 the player and the fasting입니다. 요즘에 거북이님이 듣는(아님 저에게 들어보라고 권하는--;) 음악과 상당히 맞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시간날때 들어보시소 -- 장신고 2004-3-26 7:42 pm

잠라류의 음악일줄 알았는네 러시아 아저씨들이네요? 목소리가 Akvarium과 상당히 비슷하고 좋네요. 전 러시아 락이 귀에 맞더라구요. :) -- 거북이 2004-3-27 1:29 am
Akvarium맞습니다.(영어로 aquarium으로 부르지 않나요?) 라이부는 리더 솔로 라이브로 알고 있습니다.

-- 장신고 2004-3-27 3:33 pm


지나가다 '락에대한 몇...'을 들여다 봤다.
'나는 지금 어떤음악에 빠져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재미있다.
요즘 글램록과 레드 제플린의 라이브 목소리에 빠져지낸다.
어떤 사이트에 가야 나하고 똑같은 사람을 만나는지? (난 게이는 아니다.)
언제나 '다른사람을 변화시키는 것'보다는 '같은 사람을 찾아 즐기는것'이 현명하다. -- queen's 2004-3-25 11:46 pm

퀸스님의 음악에 대한 글도 보고 싶네요. :) -- 거북이 2004-3-27 1:29 am

찾았습니다.T.T 이 쉑이들 도대체 뭔뜻으로 쓰는지 머릿속을 알 수 없네요 참... http://www.tonreco.com/985/minor.htm 여기 리뷰보면 primus앨범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아까 문의드린 내용이 어쩌고 저쩌고 썼는데, 도대체 뭔 뜻인지 모르겠군요. 죄송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어떤 의미로 사용하는 것인지 좀 알고 싶네요--;) 그럼... -- 장신고 2004-3-22 3:48 pm

Rhinoplasty/Primus (Interscope records MVCT-19004)

特異なテクニックばかりが強調される感のある異端のバンド=プライマス。バカテクとは、バカみたいにテクニックがあるという意味ではなく、実はバカなテクニックを駆使しているという意味。レスクレイプールの作った曲ではバカテクそのものが曲となってしまうので、あまりバカさが伝わってきません。つまりそれが必然なのでありますから、当然なのであります。ところがこのアルバムのようにカバーソングであれば、演奏表現としてバカテクなのですから、それがうまく生きてく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意外な選曲も楽しめて、さらにはボーナストラックでバカライブ音源付き。もっとバカを。

특이한 테크닉만이 강조된 느낌이 있는 이단 밴드=프라이머스. 바보테크라는 말은 테크닉이 바보같다고 하는 의미는 아니고 사실은 바보인 척 하는 테크닉을 잘 구사한다는 의미. 레스 클레이풀 작곡은 바보테크적인 곡이 되었는데, 그다지 바보도가 느껴지진 않는다. 뭐 결국은 필연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바보도가 있다. 그런데 이 앨범처럼 커버곡이 있으면 연주할 때 바보테크적이기때문에 바보스러움이 잘 살아나는건 아니겠는가. 의외의 선곡도 즐겁고, 보너스트랙으로 바보라이브음원도 딸려있다. 더 바보를.

번역이라고 하기보단 비참 그 자체군요. T_T 정말 바보같은 글에 바보같은 번역입니다. 이 인간 음악 좀 아는 양반인가요? =_=a -- 거북이 2004-3-23 1:07 am

아래는 PlusAlpha님의 유려한 번역입니다. 제가 자문을 구했더니 바로 훌륭하게 해주시는군요.

특이한 테크닉만이 강조되는 감이 있는 이단 밴드 프라이머스. 바카테크(바보테크)란, 바보와 같은 테크닉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사실은 바보의 테크닉을 구사하고 있다는 뜻이다. 레스 크레이플이 만든 곡에서는 바카테크 그 자체가 곡이 되어버려서 별로 바보스러움이 전해지지 않는다. 즉 그것이 필연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이 앨범과 같이 커버송이라면 연주표현으로서 바카테크이므로 그것이 잘 살려지는 것이 아닐까. 의외의 선곡도 즐길 수 있고, 나아가서는 보너스 트랙에서 바보 라이브 음원까지 딸려있다. 더욱 바보같은...

번역은 정말 감사합니다.T.T 그런데, 번역을 봐도 약간 개념이 모호한듯 해서요T.T(잘 모르겠네요T.T) バカテク라는 말을 이사람만 쓰는 특이한 표현법은 아닌듯 합니다. 음악 리뷰에서 보면 일본사람들이 이말을 남발(?) 하는데요. 대략 추측을 해보면, 아래와 같더라구요. - Yngwie Malmsteen은 아닌데, Steve Vai나 Buckethead는 그렇다. Primus도 그렇다. 그런데, Dream Theater나 Racer-X도 그렇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 구분 기준이 뭘까요? T.T) - 그러니까. 매우 트리키(tricky)한 연주나, 코드진행상의 파격이나 하는 것을 뭉뚱그려 하나의 단어로 그냥 バカテク이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이게 맞는지 아니면, 무슨 다른 외래어를 약자로 표현한건지 그런게 궁금해서요...T.T 쓸데없는 수고를 드려 지송하네요--; 여하튼 감사합니다. -- 장신고 2004-3-23 11:21 am
번역이라고 하기엔 뭣하고... 윗글을 우리말로 옮겨본 사람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을 갖고 바카테크라는 말을 찾아봤는데 사전에도 없는 말이고 개념이 정의되어 있는 문서도 찾을 수 없고 어렵네요. 보아하니 일본에서는 흔하게 쓰는 표현인 듯 한데 여러 글들을 보고 추측해 볼 때, 제 생각도 장신고님의 생각과 일치합니다. 아주 빠른 기타 연주, 현란한 손동작이 들어간 드럼 연주, 복잡한 코드 진행, 정신없는 리듬 등등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바보같은 바보들의 테크닉이 아니라 "정신을 쏙 빼서 듣는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테크닉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PlusAlpha 2004-3-23 1:10 pm

거북이님 병원에서 언짢은일 있으셨어요? 어머님은 좀 어떠신지요? 걱정되도 실례가 될까봐 못여쭤 보네요.. -- Suitall 2004-3-20 7:35 pm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뭐 대학병원 노인 교수들은 대개 그따위랍니다. 인턴이나 레지던트들이 어리고 착하죠. 어머님께서는 일반병실로 옮기셨습니다만,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서 나날이 효도 노하우와 편안하시게 해드릴 생각을 하고있는데 그런거에 영 약한 아들놈이라서 뭐 그렇습니다. 저나 제 동생 둘중 하나는 딸이었어야 했다는 생각은 현재 20년째 하고있습니다만 요즘은 정말 절실해요. -- 거북이 2004-3-20 8:09 pm
믿거나 말거나 지만 나는 집에가면 딸 노릇 한다네. 어머니 하고 지터박이나 부르스도 추고 (물론 흉내만 내는거지) 어깨도 주물러 주고 저녁도 같이 차리고 가끔 집에서 같이 뛰어 논다네. 난 여전히 준비가 되었지만 이젠 어머니가 힘에 부치셔서 뛰어 놀진 못하지만 말이여. 정철도 딸 노릇 가능하니 일단 하고 난 다음에 돌아보도록 하시오....-- 엥데팡당 2004-3-20 8:22 pm
생각보단 쉽지 않습디다. 내 보니 형은 잘하실 듯 하오. -- 거북이 2004-3-21 1:55 pm

그래도 일반병실로 옮기셔서 다행이네요. 저희집은 오히려 딸만 셋이라서 가끔 아버지가 쓸쓸하시지 않을까 죄송한적도 있지만..분명 어머님도 아들분들에게 얻는 행복감이 따로 있으리라 믿습니다. 원래 옆에서 간병하는 분들이 더 지치고 힘든법이니 거북님도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거북님은 자알..하실겁니다.-- Suitall 2004-3-20 8:41 pm

고맙습니다. 혹시 획기적인 효도 노하우 생각나는거 있으면 바로 알려주세요. -- 거북이 2004-3-21 1:55 pm

집안일은 어찌 잘 되었누? 여유를 찾으시게나. -- SonDon 2004-3-15 7:23 pm

고맙네. 쉽게 잘 될 일은 아니네만, 어서 좀 나아져서 되어 어머님께서 고생을 덜 하시기만을 바랄 뿐이네. -- 거북이 2004-3-15 8:31 pm

거북군 무슨 일 있는감? -- BrainSalad 2004-3-15 7:56 pm

어머님께서 급환으로 입원중이시죠. -- 거북이 2004-3-15 8:31 pm
심려가 크겠구나, 일에 매여 신경도 많이 못 써드리고 맘이 아프겠군. 쾌차하시길 빌겠네 -- BrainSalad 2004-3-15 9:36 pm
나도 쾌차하시길 비네 -- 엥데팡당 2004-3-15 10:11 pm
저는 쾌차하실꺼라 믿습니다..기운내세요..-- Suitall 2004-3-15 10:39 pm
마음이 많이 아프겠구나. 얼른 쾌차하실거다. 너도 기운내고! -- RoadToYou 2004-3-16 9:10 am
모두 감사드립니다. -- 거북이 2004-3-16 9:28 pm

철아, 어디에 써야할 지 몰라서, 한줄쓰기에 썼는데 이기 이런게 있네. 사이트 너무 깔끔하다. 글과 선으로 이루어진... 너랑 어울려. ^^

한참 연락 못해서 미안함 마음과, 네 소식이 궁금해서... 어떻게 연락을 취하나 했는데, 전에 웹사이트 있다고 알려줬잖니. 이게 생각이 났단다. 기억하기 쉬운 주소구나.

나는 그럭저럭 잘 지낸다. 애기도 잘 크고, 짝꿍이랑은 깨소금 참기름 알콩달콩은 아니지만, 대충 맞춰가며 살고 있고...

넌 참 바쁜거 같은데,옛 친구와 커피 한 잔 할 시간 있을 때 연락하렴. -- 현주 2004-3-15 4:54 pm

남편과 애기랑 살갑게 지내느라 난 잊은줄 알았는데 아니네? :) 연락하지~ -- 거북이 2004-3-15 5:10 pm

오늘은, 아니 어제는 합류가 늦어서 아쉽게도 그냥 겉돌다가 와버렸네 그려...
암튼, 집에 바로 들어 가기가 시간 상 좀 거시키니해서 화학과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만 너머 사람들과 함께 있다고 해서 12시까지 같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영훈인가 용훈인가 하는 분을 만났다네. 영문학을 전공하고
이번에 석사를 마치신 96학번으로, 거북바도 알고 고려바위도 알고,
심지어는 내 아이뒤도 기억하시는 분이시두먼 -_-a


어짜피 나도 아는 사람은 두 세명 정도 뿐이었는데
자네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 되었으이.


카페 트랜스의 음반 정리를 그 영훈인가 하는 분이 담당하시는 듯하니
언제 한 번 같이 놀러가 보세나. -- SonDon 2004-3-14 1:05 am

김영훈군을 만났군 그래. 절친한 후배지. 요즘 아일랜드에는 잘 안나오고 있지만.
주로 월드와 포크를 좋아하지만 프록이나 다른 것들도 꽤 알고있는, 내공 있는 친굴세.
너머에 다음에 놀러갈 때는 같이 가세 그려~ -- 거북이 2004-3-14 1:08 am

 


지식인 만세다... -- SonDon 2004-3-11 4:43 pm


이 안먹히는것 같던데 나만의 고민인가? -- BrainSalad 2004-3-10 10:53 pm

저도 서명과 '사인'이 항상 헷갈리죠. -- 거북이 2004-3-10 11:43 pm
script에 둘 다 집어 넣으면 안돼냐 -_-a 고려바위에바란다에 의견을 올리면 되려나...?

앗, 글구 내 스타일 쉬트를 지후 아버님의 쉬트(?)로 해서 함 리프레쉬 해 주시겠는감? (도용해도 이해해 주시겠지요, 지후 아버님 :-)) -- SonDon 2004-3-11 4:47 pm


내일이나 모래 정도에 딴나라 넘들에게 침을 뱉어주러 여의도에 나갈 시간이 있으신가? -- SonDon 2004-3-10 8:18 pm

자본가가 딴나라 침뱉으러간다고 하면 보내주겠는감? ㅎㅎ
내 대신 저글링 몇마리 데리고 가시게. -- 거북이 2004-3-10 8:22 pm

싸돌아다니다 건진 귀하의 홈피. 잼있게 만들어진 것 같군요.
나이40에 그 좋아하던 음악도 즐겨 못듣고
이젠 애새끼들 키우느라 뼈빠지게 살다보니
어느덧 꿀꿀한 오야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아직은 거북님의 집구석구석까지 뒤져보진 못했는데
혹시 부정기적이든 정기적이든 만나서 음악을 공유하는 모임은 없는지요.
저도 1000여장 가까운 LP랑 CD를 갖고 있는데
사정상 집에서 듣질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이라도 어울려 좋은 음악 같이 공유할 수 있으면 해서
한말씀 적었슴다. -- 꿀꿀한_오야지 2004-3-8 1:11 pm 참 주로 프로그레시브랑 째즈 쪽입니다. 기타 브리티시계라고나 할까.
암튼... -- 꿀꿀한_오야지 2004-3-8 1:30 pm

예 뭐 제 집이긴 합니다만 여러 사람의 집이죠.
음악듣는 그런 모임 하나 있구요. 프로그레시브 락을 듣는다고 모였지만 사실은 아무거나 다 듣습니다.
매달 감상회 하고있구요. URL은 http://musicisland.org 입니다. 감상회팜플렛도 보세요.
자제분 어릴때 좋은 음악 들려주셔야죠. ^^ 전 고등학교때 PinkFloyd를 들었는데 그때 듣지 못하고 나중에 커서 들었다면 슬펐을거 같습니다. 그때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으니까요. -- 거북이 2004-3-8 1:35 pm

거북님 제가 일기를 쓰고 싶어서 몬가 이것저것 저질러 놓았는데..
이게 제대로 된건지 좀 봐주시겠어요? 죄송합니다.. -- Suitall 2004-3-7 9:17 pm

글쎄요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꽤 잘 익숙해지시는군요. 혹시 원하신다면 GyparkWiki:Diary 같은 것을 쓰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것처럼 이쁘게는 안되지만요. 하지만 페이지도 마구 늘어나고, 이후 관리하는 것 자체가 귀찮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BrainSalad의일기처럼 쓰시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혹시 웹디자인에 대해 아신다면 이후 스타일시트고치기같은 것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 거북이 2004-3-7 11:56 pm

내일 메타卜스에 결제 받을게 있으니 잠시 들르테니 처루집사는 그 종이쪼가리 가지고 오게나. 뭐 한 7시가 되겠지. -- 엥데팡당 2004-3-6 1:34 pm


안녕하세요. 웹 서핑 중에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대문에 있는 El Antifaz란 곡이 참 좋던데, 이 곡을 부른 사람과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을 알 수 없을까요? -- 성냥공장 2004-3-4 8:48 pm

CD:2266570 여기에 수록된 버젼이군요. 그 곡을 걸어두신 분은 오야붕님이랍니다. -- 거북이 2004-3-5 2:07 am

답변 감사합니다. ^^ -- 성냥공장 2004-3-5 3:39 pm


안녕하셨어요?거북님..
유럽출장을 나갔다가 어제들어왔어요..
근데 거북님이가수셨단말이예요?
정말인가요? -- suitall 2004-3-1 7:23 pm

저 밑의 서온돈님은 SonDon이구요...-_- 김미연씨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오해하신거구요...ㅎㅎ
가수 거북이라는 존재가 있긴 합니다만, 저와는 관계 없구요...-.-
가수중에 정철이라는 총각도 있습니다만, 가수 나미의 아들눔이라고 합니다.
제가 제 노래에 만족스러워지면 언제 mp3로 떠서 함 올려보죠...-_-a
그나저나 유럽이라니 부러운 일입니다. 전 언제쯤 뱅기 계속 타면서 판을 살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될까나요~ -- 거북이 2004-3-2 12:03 am

연영석은 언제 보러 가는 거시뇨? -- SonDon 2004-2-26 10:56 pm

아 까묵었다. 그제였다...-_- -- 거북이 2004-2-26 10:58 pm

앗...여기가 가수 거북이님의 홈피였군여...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정철님은 영어만 잘하시는 게 아니라 노래도 잘하시는 분이었군요...
만능엔터테이너 거북님 화이팅~ -- 서온돈 2004-2-25 6:09 pm

별걸 다 하시는군요, 서온돈님...-_-++ -- 거북이 2004-2-25 6:40 pm

안녕하세요저는김미연이라고해요
오늘은개그콘서트를보았어요
거북이가수가너무멌져요
정말너무터푸해요
넘멋져

MY Mi Don'tkissMe -- 김미연 2004-2-25 5:54 pm

예...고맙습니다...뭐 같은 거북이로서 저도 기뻐하겠습니다...-_- -- 거북이 2004-2-25 5:57 pm

자네 혹시 홍성욱 교수님께 여쭤 보고 싶었던 질문이 있으신가? -- SonDon 2004-2-22 8:28 pm

누군가하고 찾아봤더니 거 토론토대 교수가 되었다는 과학사 교수드만.
그런게 있을 턱이 있나, 하지만 소소한 저녁만찬같은 모임이 있다면 만나서 잡담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드네. -- 거북이 2004-2-22 11:36 pm

지금은 자네 모교의 생물학과 교수님이시라네. 과사철 협동과정으로 오셨지.
혹시 의향이 있으시면 자네가 신임교수 이너뷰~를 함 해보시지 않으시려나? 좋은 인연이 될 터인데 :-)
글고 방금 입금했다네...수수료를 800원이나 먹더군 -_-;; -- SonDon 2004-2-23 4:49 pm

무슨 인따뷰? 내가 인따뷰하면 어디서 실어준다더냐? ㅎㅎ -- 거북이 2004-2-23 6:02 pm

10만원짜리 인터뷰. 자대에서 년 2회 나오는 자연과학지에 실리지 :-)
관심있음 빨리 말하시게나. 내게 떨어진 인터뷰인데 사실 홍교수님에 대한 전설과 동경으로 선입견을 갖고 있는 내게는 너무 벅찬 상대인지라...
시간이 안되면 자네가 물어보고픈 질문 몇 개를 던져 줘도 좋으이 :-)
홍교수님 개인 홈피랑 ISBN:8970591788 를 참조하면 대충 어떤 분인지 감이 올걸세...-- SonDon 2004-2-23 6:04 pm

이런 우라질...급한거 아이가? -_-
최근 과학사쪽의 트렌드는 내 전무하네만...인따뷰 해야하는 날짜는 언제인감? 동행해줄 용의는 있네. 일단 그 책을 한번 보고싶긴 하구만 기레 -- 거북이 2004-2-23 6:49 pm
미래의 조선 대통령 홍정욱 소각하 하곤 일가친척은 아니겠지. http://www.7acts.co.kr 여성표 엄청날듯...정말 엘리트 코스만 밟고 순탄하게 언론사 경제 전문지의 사장이 되어서 인맥을 넓히고, 부럽구만.ㅎㅎㅎ 근데 정말 능력을 타고 태어난건지 아니면 집안에서 가꾸어준 능력인지 궁금하구만, 만약 온실 능력에서 키운 이라면 이런 사람들은 집안에서 도와줄 능력을 벗어난 위치에 서게 되면 그야말로 바보가 될 수도 있는데,...각설 하고 내가 소설을 쓸려다가 과학적인 지식 부족으로 포기한 주제중 하나지, 존재론에 대한 철학적인 문제일세. 리뷰에 보니 데까르뜨를 언급 했길래 : 내가 아는한 현재 지구는 간빙기가 아니라 빙하기의 문턱을 넘은 걸로 아는데 600년후 인류는 기억을 저장하는 인간의 시공간 DNA를 발견하였고 이 DNA를 가지고서 해부학적으로 인간과 완벽히 유사한 안드로이드를 개발 해서 이 DNA를 통해 그들의 기억을 혹한의 날씨에도 견디는 안드로이드에 심었다고 합세. 곧 진짜 생식을 하는 인류는 다 없어지고 안드로이드들만 움직이는 세상이고 만약을 위해서 모든 인류의 DNA는 저장이 되어 있는 상태고. 일만년후 빙하기가 끝타고 안드로이드들은 다시 인간이 되기위해서 자신의 DNA를 가지고서 IN VITRO 인간을 만들어서 거기에 자신의 기억을 심고 다시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이야기 인데 , 여기서 동일한 인간이 인간-로봇-시험관 인간 이렇게 이어졌을때 말그대로 하이브리드 라고 볼수 있는가?. 그걸 사람 이라고 해야 할련지 궁금 하구먼. 인터뷰 외의 시간에 그냥 여쭤보게나. -- 엥데팡당 2004-2-24 2:13 pm

그러고보면 난 읽을거리만큼 볼거리도 많은 위키를 한때 지향했던거 같은데 어느덧 순응해가나보이... -- BrainSalad 2004-2-9 8:34 pm

이미지요. 것두 어려운 일이죠. :) 하지만 이미지가 많고 영세한 곳은 반드시 죽습니다. 우린 영세하니까 가끔 쓰면 되죵. -- 거북이 2004-2-9 9:09 pm

어떻게 입주할수있나요?
제 홈피는 http://ossilyung.com 인데요..관심있게 자주들어와보긴하지만..한계가 느껴집니다..읽는걸 싫어하는 제게 읽을말들이 많은 이곳이 너무도 새롭습니다.. -- suitall 2004-2-8 6:43 pm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는데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개인 사이트가 아니라 디자인 그룹의 홈페이지인것 같고 패셔너블하군요.
단순 텍스트 위주의 이곳과는 참 다른 곳인데 오히려 너무 달라서 suitall님에게 새롭게 다가갔는지도 모르겠네요. 입주방식은 어린왕자와여우방식입니다. 먼저 Suitall이라는 페이지를 만드실 수 있고, 사람들과 TalkingDrum이나 두줄잡담에서 인사를 하실 수 있고, 뭔가 정리하고싶으신 내용을 적으실 수 있겠지요. 그러다보면 좀 더 긴밀한 입주의 동기가 생기게 됩니다. 그 때는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제가 긴밀한 입주를 도와드리지요. :) -- 거북이 2004-2-9 12:09 am

감사합니다.
뉴욕에 있을때 후배의 도움으로 만든 홈피입니다..
홈피에 글이있는게 싫었는데..이젠 글만있는 홈피를 갖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제홈피에 이말저말 남기는것이 너무도 싫었었는데..
이러한 제맘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입주방식이 참 좋으네요... -- suitall 2004-2-9 2:23 pm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웹은 워낙에 복잡한 미디어니까요. 이곳은 스쳐지나가는 분도, 꽤 오래 머무르신 분도, 그리고 계속 머무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간에 대한 기대와 실망, 그런 것들 때문이겠지요.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 거북이 2004-2-9 4:19 pm

오이~ 거북바야, 됻됐다 T_T
18일이면 난 학회때문에 경주에 있겠다.
동생과 함께 손 꼭 붙들고 서로 기대며 즐거운 시간 되거라... -- SonDon 2004-2-2 10:37 pm

아니되셨소. 내 열심히 보고 감상을 적여듀디. -- 거북이 2004-2-2 11:37 pm

안녕하십니까. 현행 일본어 표기법을 생각하는 모임 커뮤니티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 둘러보다가 C-K 일어 표기법에 대해 보게 되었는데, 커뮤니티에 옮겨적어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혹 현행 일본어 표기법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거나 대안을 가지고 계시면 저희 커뮤니티에 오셔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http://home.freechal.com/harrythep
이제 생긴 지 얼마 안된 커뮤니티입니다만, 엉겁결에 광고도 하렵니다.
그럼 즐겁게 사세요 냉큼. -- 김현경 2004-1-26 10:46 am

출처 밝히고 인용하세요. :)
대신 여기가 어떤 곳인지 파악하려는 노력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진지하게 한번 둘러보시라는 얘기지요. ^^ -- 거북이 2004-1-26 11:24 am

오데스님 페이지에서 가끔 보던 태현님 아니신지.
어린 학생인줄 알았는데, '헨리카우'의음악을 아시다니.
Naver 검색하다 보고, 반가왔네요.
늘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 one 2004-1-10 5:16 pm

태현님은 아닙니다만 HenryCow를 좋아하시는 분을 만나니 역시 반갑네요. :) -- 거북이 2004-1-13 10:48 am

지가요,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라는게 월급쟁이가 몇명있구요. 아님 장사하는 사람들이나 뭐 그런사람밖에 없네요...--; 나중에라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면 알려드리지요. 현재는 전혀 전혀 없습니다. -- 장신고 2004-1-6 11:34 pm


정철 사찰집사 자네도 역시 손원준 박사와 더불어 흔들림 없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게. -기태-

http://www.m2urec.com/mp3/the_association_never_my_love.mp3

The Association  :  Never My Lover

You ask me
if there'll come a time
When I grow tired of you
Never my love
Never my love

당신은 내게 묻네요.
내가 당신을 싫증낼
때가 오게 될런지..
결코 그럴리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내 사랑..

You wonder
if this heart of mine
Will lose its desire for you
Never my love
Never my love

이런 내 마음이
당신을 향한 열망을
잃게 되는건 아닐까 생각하죠.
결코 그럴리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내 사랑..

What makes you think
love will end
When you know
that my whole life
depends on you (on you)

어째서 사랑이
끝날거라는 생각이 든거죠?
내 인생 전부를
당신께 의지하는걸
알면서 말이에요

Never my love
Never my love

결코 그럴리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내 사랑..

You say you fear
I'll change my mind
I won't require you
Never my love
Never my love

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을 원하지 않게
변하게 될까봐 두렵다고 말해요.
결코 그럴리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내 사랑..

How can you think
love will end
When I've asked you
to spend your whole
life with me

어떻게 사랑이
끝날거라고 생각하는거죠?
당신의 인생 전부를
나와 함께 보내자고
부탁해 놓고는 말에요.

Never my love
(Never my love)
Never my love
(Never my love)

결코 그럴리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내 사랑..
결코 그럴리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내 사랑..
궁금한게 있는데 설마 이거 자작 번역은 아니죠? -- 거북이 2004-1-6 2:25 pm

저기요 제폰은 스피드011 인데요 GPS 이구요. 에니콜이거든요..


비번을 잊어 먹엇는데..좀 찾게 도와주세여^^ -- 음음음 2004-1-2 6:56 pm

휴대폰비밀번호풀기 이런게 있더군요. 그런데 쉽게 풀어질까요 과연? http://kin.naver.com 에도 한번 물어보세요. -- 거북이 2004-1-2 6:59 pm

"스크랩북/자일리톨"이란 페이지를 만든 후에 에 통합시키고 싶은데 어케 하면 됩니까? "스크랩북/자일리톨"이란 제목의 페이지가 만들어지지 않는군요. 그리고 나중에 스크랩북/자일리톨과 연동시키려면 "include(스크랩북/자일리톨)"이라는 것을 이용하면 되나요? -- 자일리톨 2004-1-1 3:58 pm

내대신 PlusAlpha님이 해주셨구나. :) -- 거북이 2004-1-1 7:22 pm

도무지... 헷갈리다.. 텍스트가 무지 많아서.. 조금은 혼동스럽다.
Jmnote bot (토론)우연하게 코리안락에 들어온.. 오랑우탄.. -- 오랑우탄 2003-12-27 9:31 am

금방 익숙해지시지 않을까요? -- 거북이 2003-12-28 11:35 pm

25일날 글을 많이 쓰신 걸 보니 역시 크리스마스기간동안 "방콕"하셨군요.
뭐, 형이 영양가있게 크리스마스를 보낸적이 없었던 것 같아 제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말 했다고 해서 저한테 돌던저지 마세요.
저 역시 크리스마스 기간 내내 크리스마스에 대한 분노를 삭이며 방콕했답니다.
동병상련이랄까 암튼 그런 느낌이 들어서 글 남깁니다.
성탄절날 성불하세요..우히힛 -- 자일리톨 2003-12-26 10:58 am

제가 듣기로는 성탄전야도 춤추는 대수사선과 함께 한 것 같더군요...-- SonDon 2003-12-26 2:27 pm

Merry Christmas~! -- SonDon 2003-12-24 5:38 pm


http://www.kdatabase.com/index.jsp 한국학전자도서관이라네. 아직은 교내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네 그려... -- SonDon 2003-12-23 11:31 am


거북아 페이지 히트 수는 얼마 이상 되면 리셋되는건가부다? -- BrainSalad 2003-11-29 7:57 am

그럴리가요...:) -- 거북이 2003-12-15 12:27 pm

키워드 '大貫妙子'으로 이곳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실은 이곳에 소개된 동경일화인가에 수록된 어떤 곡때문이죠. 만나서 반가와요. ~ :)


그리고..
이 곳의 모든 페이지 누구나 수정가능한가요?
edit 라고 씌여진 곳을 눌러보니 수정되던걸요. ;;



그 동경일화란 앨범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2003/10/07 -- damnu 2003-11-20 2:34 pm

그 글은 Invictus군이 적은거라서 저는 잘 모르겠네요. :)
여긴 누구나 수정이 가능하답니다. 담누님두 써보세요~ ^^ -- 거북이 2003-11-20 2:41 pm

하하바보들 거북이는 ............
느리다.-_-
그렇지?
맞는이야기얌 -- 민경철 2003-11-15 9:11 pm

그렇습니다. :) -- 거북이 2003-11-15 10:12 pm

오홋! 밴드 biscuit 이 소개된 곳이 없을까 열심히 뒤지다가 찾아냈는데, 반갑게도 위키(많은 기능들이 덧붙여진) 페이지네요.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 소개가 많아서 아주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데기

제가 써둔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 어딘가에서 긁어온거지요. 이런 것들이 휙 사라지는거 너무 아쉬워서요. 혹시 아쉬운 것들이 있다면 긁어다가 여기 보관해두셔도 환영입니다. :) -- 거북이 2003-11-6 2:57 pm

  • 거북이  : 이유를 알려주마...-_- 그건 친구가 티켓이 있는데 못가게 되었다고 날 준거지. 난 저번주로 알았다...-_- 게다가 하필 그게 평일이었고. 여튼 그 과정에서 좀 꼬였지. 그리고 대부분의 직딩은 저녁에 시간 맞추기가 힘들다. 그러니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쓸데없는걸루 떠들지좀 마라. 여긴 내 개인 페이지가 아니다. - 2003-11-5 12:29 pm
  • 안미남  : 조심할정도는 아니고요..^^;; 나름대로는 제 처지가 걱정되는모양이죠...;; 신경을 써주는것 같습니다만... - 2003-11-5 12:18 pm
  • SonDon  : 조심하십시오 -_-+ 뭔가 있습니다 -_-++ 혹시 안미남님을 바라 보는 거북이의 눈빛이 전에 없이 게슴츠레하지는 않았습니까... - 2003-11-5 11:28 am
  • 안미남  : 이상하다...이상하다..이상하다...분명히 무엇인가가 있는것 같다...거북이가 남자랑 영화를 볼리 없는데??? 이상하다..이상하다..이상하다. - 2003-11-5 11:26 am
  • 안미남  : 거북이가 나에게 영화를 보여준단다...것도 매트릭스 3 를 말이다..이상하다..이렇게 친절할리 없는데?? - 2003-11-5 11:22 am

하이
전번에 글올린 도라에몽인데요
단도직입적으로 울나라 트로트가 원래 일본 엔카의 영향을 받은 아류음악이에요?
아니면 울나라 트로트가 일본엔카에 영향을 준 원조격이에요?
좀 알아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역시나 무리한 부탁인줄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럼 수고하세요... -- 도라에몽 2003-11-1 5:56 pm

트로트의 기원이라는 논문이 있군요.
참고로 최근 백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 일본에 영향을 준 것은 그다지 없습니다. 625전쟁, 인터넷 혁명, 보아 정도가 아닐까요... 걔들이 잘났다는 소리는 당연히 아니구요, 그저 근대화 과정에서 그넘들이 먼저 접하고 공부도 많이 해버린 탓에 우리가 호되게 당했다는 거죠... -.- -- 거북이 2003-11-1 9:30 pm

특집 내가 하마
-- DarkTown 2003-10-29 4:37 am

멋진데 :) -- 거북이 2003-10-29 10:15 am
오방 기대됨 @.@ -- SonDon 2003-10-29 8:06 pm
뭘 기대까지야..부담시럽게 -.-;; -- DarkTown 2003-10-30 1:38 pm

AlanParsons Project에 이리 저리 찾아 헤메이다 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글들이 하나같이 '주옥'같군요. 영화에 대한 리뷰도 있고..자주 자주 오게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쥔장님. 여기 '환경' (요즘애들 쓰는 표현으로 하지면,) '깔쌈하게' 안될까요? 무슨 미로찾기 같습니다. -.-;;
또, 뵙겠습니다. ^^ -- imspeaking 2003-10-22 3:10 am

예, 깔쌈하게는 한동안 안될거 같은데요 :) 글 창고같은 성격이 강해서요. 해답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되겠죠 뭐. ^^ 그나저나 알란 파슨스 팬이 정말 은근히 많군요. -- 거북이 2003-10-22 10:19 am

말이 나와서 얘긴데 거북군...브라이언에노의 음반들에 대한 rating을 다시 한번 정리해볼 생각은 없는가? 뛰어난 놈임엔 틀림없지만 자네의 편애가 사알짝 비쳐지는듯 해서 말이여...물론 주관만으로 매긴건 아니라고 보네만 에노처럼 에벨레한 스펙트럼을 가진 놈일수록 선별을 좀 해줘야지이... -- BrainSalad 2003-10-20 9:23 pm

그건 쓰던 도중에 멈춘겁니다. 모두 필청음반일리가 없죠. 개중 필청음반은 5개정도 뿐입니다. 처음에는 레이팅을 일일이 매기다가...리뷰 다쓰기 전에는 레이팅이라는게 무의미해서 그때부터 카피 앤 페이스트 한건데요...-_- -- 거북이 2003-10-20 10:06 pm
어쩐지...-.- -- BrainSalad 2003-10-22 9:26 am

브라이언 에노의 음악에 대해서
구글에서 검색질을 하다가 우연히 거북이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그냥 모른 척 하는 것도 실례같아서
이렇게 방명록을 남깁니다.


인터페이스가 익숙치 않아 방명록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았네요 ^^;;; -- onose 2003-10-20 6:58 pm

아 고맙습니다. :) 변변찮은 에노에 관한 글을 읽으셨군요. 꽤 신경써서 써보긴 했는데 사실 모자란 감이 있죠. 더 추진해보고 싶긴 한데 편집디자인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손을 못대고 있는 참입니다. 장신고님은 FredFrith에 대해 주옥같은 글을 써주고 기시니까 참고하시구요. ^^ -- 거북이 2003-10-20 8:48 pm

안녕하세요. 공연 전문 포탈, 라이브힙입니다.(www.livehip.net) 새로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사이트입니다. 티켓파는 사이트는 많아도, 정말 매니아들을 위한 공연 사이트는 없다는게 저희 사이트 기획 배경이구요. 저희 사이트를 좀 더 전문적인 색깔로 만들어갈 전문가를 모시기 위해서 입니다. 님의 사이트와 배너 교환도 하고, 글들은 출처를 밝히며 게재도 하고 싶구요. 일주일뒤 클럽이라는 커뮤니티 컨텐츠가 개설되는데, 그 중 엑스퍼트 스테이지에 님을 모시고 싶습니다. 이 사이트에 있는 수준높은 칼럼이나 리뷰, 그 외 어떠한 게시물을 님의 이름을 단 메뉴를 만들어 담고 싶습니다. 그리고 배너도 보내주시면, 담아드리겠습니다.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꼭 연락주십시요. mailto:content@livehip.net 입니다.
엑스퍼트 스테이지는 락에 대한 칼럼이나 생각들..지식,또는 가벼운 개인 에세이등...편안하게 글을 올리면..회원들이 글을 읽고 글도 남기고 가는 식입니다. 부담느끼실 필요없이, 공연분야의 매니아들과의 편한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감사합니다. 꼭 연락주십시요. -- 정민옥 2003-10-16 3:32 pm

메일 드렸습니다. -- 거북이 2003-10-17 11:34 am

철이가 도발을 하니 입이 근질거립니다.
그래도 정철학권에 당하지 않으려면 상황파악은 해야하니, 열분들께서 뛰어난 지략으로 스스로 공략해주시길 바라옵니다.
참고로 제 이메일이 jcstone @ nate.com ;). -- GoodGene 2003-10-10 10:12 am

입이 근질 거리다니 상당히 인격수양을 오래 하신분 같습니다.

대체(노원 미취업 청년 협회 회원2명)로 주먹이 근질거린다 하던데.. -- WooRam 2003-10-15 5:12 pm


그게 아니라 혹시 결혼을...? 그것도 슬레이어 광 팬이랑...? -- SonDon 2003-10-9 8:13 pm


철이가 퇴직금이라도 두둑히 받나부죠? 로또라도 터졌나? 간첩 잡은겨? -- BrainSalad 2003-10-9 8:02 pm


철아 다음 주가 기대된다 *^^*.
안쏘면 여기다 공표해버릴게야~~. -- GoodGene 2003-10-9 7:14 pm

인간아 뻘소리좀 하덜마...-_- -- 거북이 2003-10-10 1:09 am

하이
나카지마 미유키에 대해서 간력한 소개나 음악적 특징 내지 세계관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팬인데 국내의 어느 일본음악싸이트를 돌아다녀도 그녀의
대한 자세한 소개나 음악적 부연 설명이 거의 없더군요
물론 몇몇은 잇긴하지만 가수 소개나 음악적 설명이 아주 간략하고
전체적인 내용의 수준이 부실하더군요
그렇다고 아주 거창하게 설명좀 해달라는건 아니구요
다만 여기에 언급되있는 다른 아티스트 만큼이나마 소개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초면에 이런말하면 실레인건 알지만 이노우에 요스이 만큼이나
옹골차게 해주시면 더 고맙구요
아무튼 무리한 부탁인줄 알지만 복습하신다는 차원에서 조금 알려주시면
다시한번 고맙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안녕히 게세요 -- 도라에몽 2003-10-8 2:20 am

이노우에 요스이는 제가 쓴 것이 아닙니다. Invictus라는 친구가 쓴거구요. 전 일본 뮤지션들은 잘 몰라요. 나카지마 미유키에 관해 그나마 읽을만한 글이 이것 뿐이더군요. 혹시 Invictus군이 잘 알지도 모르니 그친구에게 메일(villastrangiato at hanmail.net)을 한번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누구든지 자기를 인정해주는 얘기를 들으면 간이라도 빼주고 싶은 기분이 드니까요. ^^ -- 거북이 2003-10-8 5:02 pm

자네가 원하니 학부생시절 썼던 오래된 리포트들을 다시 찾아서 올리네, ㅋㅋㅋ,우리 같은 사회과학생들은 질문과 토론이 역시 백미 일세. 주한미군 주둔은 휴전협정 제 4조를 위반했고 여전히 위반중 이라는 명분을 내가 만들어 내는 통에 교수로부터 이거 인터넷에서 떠들지 말라고 했던 기억도 나네.ㅋㅋㅋ ...-- 김기태 2003-9-21 0:02 am

http://www.m2urec.com/m2uwebimg/my_old_reports.hwp


IMG:http://hanok.org/zero/data/mainpic/돌거북초석1.jpg
거북 모양의 초석이라네 -_-;; 자네도 나중에 집 지을 때 이런 데다가 기둥을 박으시게나... -- SonDon 2003-9-19 8:43 pm

고맙구먼. 과연 내가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을까나...-- 거북이 2003-9-19 11:53 pm

정철 , 자네 말대로 라파엘 이전파는 로세티만 제하고 두명을 한패로 묶어서 내야 되겠더군, 내일 저녁 쯤에 손돈에게 란에 2년 출간 계획서를 발표하지. 그리고, 자네도 영국 근대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파고 들어서 글좀 써보지 그러나, 화집에선 일급 저작 로열티 수준인 6%를 나는 항상 유지 한다네 3만원 출고가 책 이라면 5000권 팔리면 자네도 900만원을 손에 쥐지 않는가. 그리고 선금으로 2000권 어치를 미리 주고 말이야, 흠, 책 2권 각 5000권 만들면 얼추 4-5천만원정도 깨지 겠군,. 알폰스 무샤를 하느냐 마느냐, -- 김기태 2003-9-14 11:57 pm

그림에 대한 소양이 형의 인쇄 레벨까지 올라가면 몰라도 그 전에는 아무래도 어렵겠지요. -- 거북이 2003-9-16 11:20 am

http://mukebox.com/musicgenre/musicgenre_info.asp?cid=52


다시 살아나는 니체라네...--SonDon

오케이. 가져다주시게. 내 독후감은 꼭 씁지. -- 거북이 2003-9-8 6:05 pm

거북아 거북아 선택은 신중하게 ;) --GoodGene


안치환을 몇 군데 손보았음. 전체적인 문맥을 고려해,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자네가 뜯어 고치시게나. 특히 음반 소개 들어 가기 전인 2번째 문단에서는, 자네의 의중은 알겠으나 생략된 부분이 눈에 보여 몇 개의 고리를 얽었는데 이건 내 생각이니 자네의 논리로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이야. -- SonDon 2003-9-1 8:54 pm

오케이. 자네의 퇴고는 항상 최고였지. 이건 퇴고 수준을 좀 넘긴 했지만 고친 부분이 내 생각과 다르지 않고 문맥 흐름이 자연스러워졌으니 난 고마워하고 있네. :)
자네가 맥락을 거의 바꾸지 않았는데도 전체를 읽어보니 내가 쓴 것과 느낌이 좀 다르네. 글에 개성이 드러나는건 참 신기하구먼. 냄새가 달라...뭔가 어투같은데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이 쌓이면 느낌을 바꾸는 정도까지 되나보네.
여튼 다음에도 종종 부탁합지. 그래도 자네가 이렇게 고친거 보면 나와 의견이 거의 비슷했나보이.

생각난 김에... 개굴락지 홈피다 : http://cloud.cyworld.com


http://www.chajara.co.kr/ : 네가 좋아할 만한 사전인 듯 :-) -- SonDon 2003-8-29 9: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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