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m/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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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1월 넘의 아이디로 통신이라는 것을 처음 접함, 부르기쉬운이름이 아닌 치기쉬운이름을 위해 '나나'로 정함. 미래소년코난의 '라나', 생의한가운데'나나' 등으로 오해 받음

2000년 4월 천리안 건축동호회 가입, 먼가 '건축적'인 대화명을 위해 고심. architecture의 archi에다가 단호하고 강한 이미지를 심기 위해 m을 붙여줌. 하킴올라주원, 아침. 등으로 오해 받음.(그때 건축동호회 사람들 중 많은 수가 arch혹은 archi를 붙임, 지금생각하면 꽤나 유아적인 이름붙이기였다는 생각이 듦)

한때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이라는 명제를 숙하여 생각함. 차가운 머리로는 현재를 따뜻한 가슴으로는 미래를 보기로 맘먹음. 그래서 붙인 것이 바로여기와 저멀리에... 천리안 한글아이디는 바로여기, 천리안 닉네임은 저멀리에... 리에라 불리움... 미야자와 리에로 오해 받음..

천리안에서 가입했었었거나 혹은 현재도 가입상태에 있는 동호회 목록

건축동호회
순수미술동호회
영화동호회
중국어동호회
진주남강동호회
상은회(상문은광동문회)
한우동(소띠모임)
일본드라마매니아동호회
노트북동호회

내가 나를 소개해야했던 수많은 순간들 중에서 기억나는 것 몇가지 적어보기로 한다.
1999년 추석쯤 새로이 가입한 동호회에서 정모를 한다길래 처음 오프라인모임을 나가보기로 했다. 친구와 같이 가입했었는데 친구와 짜기를 정모장소를 따로 다른 시간대에 들어가서 서로 모른척 하기로 했다. 다른테이블에 멀찍히 떨어져 앉아 다른사람들과 더 친해지자는것이 계획이었다. 서로 모르는척, 서로 처음 본척. 하지만 막상 가보니 그럴수 없었다. 서른댓명은 될줄알았던 참가자가 예닐곱인것이다. 어쩔수 없이 같은테이블에 둘러앉아 이런저런이야기 하는데 당연히 학교 이야기 나오고 전공이야기 나오고(같은과친구였거던) 하니 결국 밝혀지고 괜히 이상한 사람만 되어버렸다. =.=
그리고 바로 그때 그 모임에서 처음 나온 나에게 시삽이라는 친구의 첫질문또한 잊을 수 없다. 지금은 그친구와 친하게되고 자주 놀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때 그질문의 의도를 묻곤 한다. 천천히 아주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저..외국사람이세요?' 아직까지 이해할 수 없다. 어느나라사람으로오해한걸까? 태국? 말레이지아? 네팔?

다음해 봄정도 우리 모임에 새로운 친구가 왔다. 또 어련히 전공이야기 나왔겠지... '전공이 머예요?' '실내건축인데요' '아, 그러세요. 요즘엔 건축도 많이 세분화 되었나봐요', '아..네... 그렇죠머..' '백제건축이나 고구려건축도 있나요?' 헉~~신라건축으로 알았단다.
그해 가을 다른 모임에 가서 또 처음 보는 사람과 소개를 했다. 봄의 일을 되살려 전공을 묻는 질문에 '인테리어하는데요'라고 대답했다. '어려운거 하시네요.' '아뇨..머..별루..' '저도 한마디 할줄알아요.. 주템므, 아니다. 이건 불어였나?' 내가 발음이 이상한가? 인테리어, 이태리어. -- Archim 2003-7-2 10:18 pm


생년월일로 알아보는 동물점
http://loveyou.pe.kr/character/

기운 센 호랑이 란다.

여장부로 불림
듬직하고 태연자약한 인상을 주는 여성이다. 여장부라고 불리기에 어울리는 담력도 갖추고 있다. 소녀시절에는 어른스러우며 나이를 먹음에 따라 젊어지게 되는 사람. 표면은 유연하고 포용력을 느끼게 하는 면을 지니고 있다. 착실하게 인생의 목표에 도달해 나가는 호흡이 긴 사람다. 금전이나 명예에 구애되어 손에 넣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조직력이나 행동력, 이러한 점을 서포트해 주는 사람과 협력하여 일을 추진할 것. 때로는 겸허해지는 것으로 인간관계가 부드럽게 된다. 이성을 끌어당기는 불가사의한 분위기가 있으므로 사랑의 고백을 받는다. 신중하기 때문에 쉽게 OK를 하지 않는다. 결혼 후에는 가정에 들어가 남편을 위해 애쓰며 그를 통해 꿈을 이루려는 사람.

기운 센 호랑이에 대하여
무엇이든 분명하게 처리하는 확실한 어른 타입의 사람. 무엇보다 계산 능력이 뛰어나고 발군의 균형감각을 지니고 있다.

최고의 파트너는 조용한 양
무슨 일이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운 센 호랑이는 조용한 양이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매사에 신중한 일처리를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사회와 타인을 위해 묵묵히 행동하는 심지 강한 면에 호랑이는 큰 박수를 보내고 자신의 파트너로서 그를 지목합니다.

최악의 파트너는 마음약한 흑표범
자기 주장이 강하고 다혈질인 호랑이는 마음 약한 흑표범을 위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뭔가 결심하기를 즐기고 취향도 까다롭고 팔방미인격으로 여러분야에 관심이 많은 마음 약한 흑표범을 이해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흑표범의 경우에도 호랑이에 관해서는 적대적인 관심을 보이기 쉽습니다.

기운 센 호랑이'와 어울리는 '조용한 양'의 생년월일은?
1965년: 1월29일 3월30일 5월29일 7월28일 9월26일 11월25일
1966년: 1월24일 3월25일 5월24일 7월23일 9월21일 11월20일
1967년: 1월19일 3월20일 5월19일 7월18일 9월16일 11월15일
1968년: 1월14일 3월14일 5월13일 7월12일 9월10일 11월9일
1969년: 1월8일 3월9일 5월8일 7월7일 9월5일 11월4일
1970년: 1월3일 3월4일 5월3일 7월2일 8월31일 10월30일 12월29일
1971년: 2월27일 4월28일 6월27일 8월26일 10월25일 12월24일
1972년: 2월22일 4월22일 6월21일 8월20일 10월19일 12월18일
1973년: 2월16일 4월17일 6월16일 8월15일 10월14일 12월13일
1974년: 2월11일 4월12일 6월11일 8월10일 10월9일 12월8일
1975년: 2월6일 4월7일 6월6일 8월5일 10월4일 12월3일
1976년: 2월1일 4월1일 5월31일 7월30일 9월28일 11월27일
1977년: 1월26일 3월27일 5월26일 7월25일 9월23일 11월22일
1978년: 1월21일 3월22일 5월21일 7월20일 9월18일 11월17일
1979년: 1월16일 3월17일 5월16일 7월15일 9월13일 11월12일
1980년: 1월11일 3월11일 5월10일 7월9일 9월7일 11월6일
1981년: 1월5일 3월6일 5월5일 7월4일 9월2일 11월1일 12월31일
1982년: 3월1일 4월30일 6월29일 8월28일 10월27일 12월26일
1983년: 2월24일 4월25일 6월24일 8월23일 10월22일 12월21일
1984년: 2월19일 4월19일 6월18일 8월17일 10월16일 12월15일
1985년: 2월13일 4월14일 6월13일 8월12일 10월11일 12월10일


한자이름으로 알아보는 성명학

http://www.happy-sign.com/hmall/name.htm

평범격 ( 平凡格 ) : 안과태평지상 ( 安過泰平之象 ) - 화순원만, 충직성실, 부귀장수

온순한 성품에 충직하고 성실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주위의 신망이 두터운 사람으로 자기의 분수를 잘 지켜 나가면서 지능과 재기가 뛰어나 학자, 문학가, 예술가, 교육자, 연구가 등 학술, 예능 분야에는 인연이 깊은 온순, 패평의 암시가 있는 수 입니다.
남의 의견을 잘 듣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소화시키는 아량이 풍부한 사람이지만 자기 속을 남에게 절대 보여주지 않는 비밀이 많은 사람으로 무엇을 꿈꾸고 있는 지 도무지 알아 낼 수 없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대가 집안에서 태어 났으나 가운이 쇠해 있어 자라난 환경이 좋지 못해 제3자의 정을 많이 받고 유소년기를 보내는 운도 있습니다.
내성적이며 소심하고 자상하며 섬세한 완벽주의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선견지명이 있어 이상은 발달되어 있으나 보수적인 성향 때문에 앞에 나서기를 꺼리며 돌다리도 두들겨 건너는 신중한 사람입니다. 항상 밝고 화기 애애하며 분위기를 잘 이끌어가 적이 없는 인격자이기도 합니다.
내면은 복잡 미묘해 잡념이 많고 사서 고민하는 상이기도 합니다. 또 피로감이 빠르고 스트레스에 잘 시달리며 엉뚱한 행동을 잘 하기도 합니다. 이 수리는 무너진 집안을 위해 있는 수로 유복하고 넉넉한 집안 출신은 환영하지 않습니다.
종손, 종부형으로 집안의 화목을 도모하고 자수 성가하여 가문을 일으켜 세우는 운입니다. 또 이 수리에는 요행과 행운이 따르는 수로 타동적인 인덕 또한 많습니다.
체면이나 격식에 매달려 행동하기 보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성품을 함양하여 시행착오를 딛고 일어서는 기개가 필요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의해 순응하기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면 어디에서든 나를 도와 주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고 큰 어려움없이 매사를 가져 갈 수 있습니다.
건강운 - 빈혈, 현기증, 당뇨, 혈압, 요통, 치질, 산부인과질환 등을 조심하세요.
직업운 - 학자, 연구,개발분야, 예술가, 호텔관광업, 의사, 한의사 등이 좋습니다.


혈액형으로 보는.. *형 여성
[남성으로부터 이렇게 보여진다.]
잘난 체함이 없고 자유분방한 *형여성은, 남성에게 있어서는 별로 이상적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는 타입이다. 행동도 회화도 유니크하고 어려운 화젯거리도 OK인 *형은 남성과 대등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특기이다. 때문에 남자 친구가 많다. 남성 쪽에서는 다른 여성에게는 말할 수 없는 것도 *형여성에게는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남성으로부터 인기가 있는 성격이지만 그 반면, 좀처럼 연애 상대로는 안 보여지는 경향이 있다. 애인이라고 하기보다는 남성측에서는 같은 동료라는 감정에 빠져버리고 만다. *형과 같은 개성이 강한 캐릭터라면 아주 보통의 생각을 갖고 있는 남성쪽에서 보면 대하기 힘든 인상을 가질 것이다. 단 보통의 여자들로부터 주목을 모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덧붙여 말하면 자극을 원하는 남성이나 탁 터 놓고 행동하는 남성에게 있어서는 매우 챠밍한 여성으로 생각될 것은 당연하다. 모든 일에 열중하고 푹 빠지는 *형여성을 그냥 내버려 둘수는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사랑을 하기 쉽다.]

  • 형 여성의 사랑은 본능적이고 처음 본 그날부터 사랑에 빠져 버리는 일이 이상하지만은 않다.

인스파레이션으로 사랑을 하고, 좋다고 생각한 그 순간부터 상대의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사랑의 정열에 시달릴 것이 당연하다. 첫눈에 반하는 횟수도 많아서 상대의 남성이 어떤 사람인가를 잘 알지도 못한 채 사랑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말도 안되는 불성실한 남성에게 끌릴 때도 적지 않다. 상대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면 바로 사랑을 털어 놓는 편이고, 세심한 작전을 짜는 신중함이 없다. 일방적으로 상대의 기분을 강요하기 때문에 접근에 실패하는 일도 적지 않다. 단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기죽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는 용감함도 있다. 교제중에는 의외로 태도가 간단 명쾌하고 친구 감정의 가벼운 관계를 만들려고 한다. 또 한사람의 남성에게 묶여있는것도 괴롭기 때문에 애인이 있어도 다른 사람을 곁눈질하는 바람기가 있다.

[빠지기 쉬운 사랑의 약점.]
남성을 아주 세심하게 관찰한 후 좋아하게 되는 타입이 아니므로 남성을 보는 눈이 무른편이다. 때문에 좋아지는 남성도 잘못 고를 때가 많은 듯하다. 좋아지는 남성의 경향은 조금은 개성이 강하고 그늘이 있어 보이는 타입이다. 평범한 남성에게는 뭔가 부족함을 느끼곤 한다. 개성이 강한 남성과 교재한다면 사랑도 파란만장하게 될 것이다. 평범한 사랑은 금방 싫증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므로 자극을 주는 남성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다. 단, 그런 남성 중에서는 특히 생활력 제로인 타입이 많으므로 요주의! 가능하다면 다소는 재미가 없어도 성실한 상대를 고르는 것이 당신을 위해서도 좋다. 사랑을 하면 정열이 앞서 상대의 기분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것도 *형 여성의 결점이다. 일방적으로 좋아한다고 쫓아다녀도 상대 남성에게는 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좋아하는 남성의 연애 대상으로 안보여져 슬픈 생각이 드는 것도 전혀 없는 일은 아니다. 바로 이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나타나면 가능한 친구 의식을 상대에게 느끼지 않게 하는 것도 사랑을 성공시키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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