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에게/08

네이버에서 만든 시계/달력/계산기/... 잘 쓰겠네 :-) -- SonDon 2005-12-16 11:22 pm


사전자유게시판을 보니 기가 막히는군 -_-;;


기본적인 영문법을 제대로 몰라서 단어를 지 맘대로 만들어 내는 건 그렇다쳐도
아니 한자 찾아서 없으면 옥편을 찾으면 되지 왜 그걸 일일이 거기에다 징징거리며 질문하고 난리여 -_-;;

좀 있으면 대학 교양강좌에 종이사전 사용법 강좌를 마련해야 겠구려 -_-;; -- SonDon 2005-11-23 10:32 am

애들은 다 그렇다네. 사전 자게판 보면 겁니 웃기지 않은가? ㅎㅎ -- 거북이 2005-11-23 11:46 am

Upload:endof.gif

삶이 자네를 속일 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게 :-)


http://www.filmforum.co.kr/screen/screen2.html


토욜 저녁에 같이 보러 갈 의향 있으신감? -- SonDon 2005-10-28 1:25 am

토욜 저녁 불가 -_-;; 오늘 저녁 8시 50분 거 의향 있으신가? -- SonDon 2005-10-28 1:29 pm

주 제_  유럽에서 보는 일본의 정치와 외교정책
(A European view of Japanese politics and foreign policy)
일 시_ 2005년 11월 4일 (금) 오후 3시~5시
장 소_ 서울대학교 박물관 강당
언 어_ 영어 (한영 동시통역)
업무시간을 쪼개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_- -- 거북이 2005-10-19 9:07 pm

어이, 이거 직원 할인 뭐 이런 거 없나? -_-;; 시간 되면 같이 가세나... -- SonDon 2005-9-30 10:59 pm

기냥 내가 샀다. 감삼회는 이거 끝나고 찾아 뵙지... -- SonDon 2005-10-4 2:42 pm


노여움을 푸시고 편히 주무시게나~ -- SonDon 2005-9-24 1:16 am


바다거북 알낳는모습 사진좀보여주세요. -- 박귀빈 2005-9-6 9:19 pm

 
관련 동영상
손 자네의 노고 고맙네. -_- -- 거북이 2005-9-7 12:33 pm

LINGUA BIBLICA 강의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에서 유대-기독교, 고대종교를 가르치는 배철현입니다.
제가 그리스도교를 믿는 종교인으로, 짧은 인생을 살면서, 한 가지 제 자신에게 보람 있는 일을 했다면,
성서의 원전에 관련된 언어를 공부하여,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원전으로 매일 읽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에 들어와 여러 과목들을 가르치고, 전문적인 고대근동어들을 가르치다 보니,
정작 성서를 원전으로 읽는 기쁨을 학생들과 나누지 못하여,
8월 초부터 성서 원전에 관련된 언어들, 성서 히브리어, 아람어, 그리스어, 라틴어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원어가 가져다주는 성서의 심오한 의미를 여러 학생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2시간(목요일), 장소는 대학로에 있는 동숭아트센터에서 가르치려고 합니다.
강의 수강료는 없고, 조건은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됩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다음과 같이 공부하려고 합니다.
결석하지 않고 따라오신다면, 1년 후에는 히브리어로 쓰인 구약성서와 그리스어로 쓰인 신약성서를
원전으로 혼자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관심이 있는 분은 제게 자신에 대한 간단한 소개(앞으로 계획, 왜 공부하려 하는지, 공부한 언어등..)를
제 이-메일 baech@snu.ac.kr로 보내십시오. 제가 선별하여 10분 정도만 같이 공부하려고 합니다.

강의 시간: 2005년 8월 첫주 부터, 매주 목요일 6-8시
강의 장소: 동숭아트센터 (혜화역 1번 출구)
강의 내용: LINGUA BIBLICA

2005.8-2006.7. 성서 히브리어, 그리스어 (구약성서, 신약성서)
2006.8-2007.7 성서 아람어, 라틴어 (유대교, 그리스도교)


-- SonDon 2005-9-5 2:52 pm

아따 껄쭉허다. -_- 자넨 안배우남? -- 거북이 2005-9-5 4:02 pm

http://gurru.com/dictionary/dic_kr_lang.htm -- SonDon 2005-9-5 1:23 pm

거루는 가끔 가서 쓰고있지. 삽질 참 어지간히 하셨더라고. -_- -- 거북이 2005-9-5 1:24 pm

ISBN입력시 자동으로 커버를 가져 오는 루틴에다가
기존의 path로 커버를 찾지 못할 경우

http://image.aladdin.co.kr/cover/cover/**********_1.jpg

(**********은 ISBN 번호)도 한 번 찾아 보라는 라인을 첨가해 주시게.


글구, 해외서적의 경우 검색 디폴트는 bn이 아니라 amazon이 나을 것 같다네. -- SonDon 2005-8-27 11:44 am


사전 맹가느라 수고하셨네. 숙어와 예문은 조금만 더 쌓이면 아주 만족스러울 것 같다네. 근데, 전문 용어는 아직도 다소 엉성하군.
일단, 전문용어 코너로 들어 가면 뜨는 디폴트 세부 항목이 수학/수학, 물리/물리, 화학/화학 ... 이 아니라 수학/기하, 물리/역학, 화학/색소... 로 되어 있어 불편하다네.
세부 분류도 너무 자의적이긴 한데, 디폴트로 가장 큰 아해가 뜨면 그런 건 문제가 되지 않을 듯...인기 검색 키워드에 기반하여 만든 소분류라고 하면 될테니께...

내용의 경우, 물리는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
화학의 경우는 별 필요도 없는 화합물 이름이 컨텐츠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발생했더군 -_-;;
기존의 영어 사전에서 prefix 키워드로 묶어 만든 사전인 듯싶다네.

자체적인 내용 생산이 힘들면 급한대로 기존의 디비라도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떠신지?
대한물리학회에서 지금 수정하고 있는 거대한화학회에서 쓰는 거라면 공짜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것들도 후지다고 말을 많이 듣기는 하네만, 그래도 그 동네 사람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나름의 표준이니께롱...
그냥 쓰기 그러면, 네어비 전문용어 사전에 배너 걸어 줄테니 컨텐츠를 달라고 해 보던지? 아마 어렵잖게 허락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라도 반응들이 시큰둥하면, 대한화학회 쪽은 내가 알아봐 줄 수도 있네만 :-) -- SonDon 2005-8-17 11:36 am

고마우이. 전문용어사전을 만든게 아니라 기존 사전에서 추출하여 분류만 해놓은거라 당연히 엉성하다네. 화학은 자네 말대로 개판. 화학회나 물리학회에 있는 것들을 써도 소용없는게 그걸 눌러서 나올 사전 페이지가 없으므로...-_- 그것들은 가져다가 언젠가 써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네. 전문용어중에서는 그리스/로마 신화쪽이 그나마 조금의 도움이 되지. 자체 컨텐츠 생산은 안하는게 일단 주의네만 내가 가끔 맘대로 만들기도 하고 있지. -_- -- 거북이 2005-8-17 12:04 pm

27일에 이거 보러 가실 의향이 있으신가? -- SonDon 2005-8-15 1:01 pm

한돌은 들을만한감? 이정미라면야 얼마든지 보고프다만. -- 거북이 2005-8-16 3:49 pm
나름대로 청개구리 아닌감 -_-;; NL 정서가 좀 풍길 수는 있겠다만, 내 귀에는 들을만... -- SonDon 2005-8-16 8:39 pm
요즘 정서적 여유도 없고, 이번은 쉴라네. ㅎㅎ -- 거북이 2005-8-16 8:50 pm

http://skqs.snu.ac.kr/ -- SonDon 2005-8-12 11:12 am


학교에서 새로 볼 수 있게 된 DB가 http://www.kdatabase.com/ 라네... -- SonDon 2005-7-25 10:53 pm


산촌한과에서 파는 감자부과라네.
소금물여 절여 말린 후 찐 다음 잘라서 구워 만든 거라는군 -_-;;


인사동에 있다는데, 한 봉지에 5000원 정도 한다고 하니
과히 싸구려 주전부리는 아니로세. 전화번호는 720-8829, 735-0312.

 

식사도 있는데, 건 좀 가격이 세군 -_-a -- SonDon 2005-7-23 11:40 pm


아파트값잡는한방법

그런데 왜 여기에 이런 글을 쓰셨는지요? ^^a -- 거북이 2005-6-28 3:07 pm

에, 또, 오랜만입니다...예비군 훈련은 잘 마치셨는지요? 이번 주 퍼슨웹 파티 아시지요? 여기 식구들 중에 시간 되시는 분들과 함께 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 -- 공 2005-6-28 4:39 am

예 갈게요~ -- 거북이 2005-6-28 3:07 pm

네 뒷모습 나온 사진이다 ㅋㅋㅋ -- SonDon 2005-6-18 9:20 pm

저기 귀만 나온 총각이 나냐? -_- -- 거북이 2005-6-19 3:15 pm

Upload:DSC_2289.jpg


혹시 more music for films 가지구 있슴 남겨주3. 급한거 아니3 -- 장신고 2005-6-3 10:00 pm

없는데요. 그런 판이 있나요? -_- 하여간 에노 할아방은...-_-+ -- 거북이 2005-6-3 10:52 pm

<html><a href="http://www.komea.or.kr/dictionary/search.php3"><img src=" "></a></html> -- SonDon 2005-6-1 6:42 pm

은근히 엄한 것들이 여기저기에 있군. ㅎㅎ -- 거북이 2005-6-2 10:13 am

방금 형이랑 통화 했는데 명도기간이 7월말 까지 란다. 나도 사무실 같이 쓰면서 임대비용을 같이 내는걸로 이야기가 끝났단다. 사무실 옮기고난 후에 옮기는게 순서이므로... 즉 8월 초 까진 있을 예정이다. -- 엥데팡당 2005-5-30 12:52 pm

OK~ -- 거북이 2005-5-30 1:20 pm

室町時代語辭典編修委員會에서 출간한 時代別國語大辭典 室町時代編 이라네...
ISBN:4385132879 ISBN:4385132976 ISBN:4385136009 ISBN:4385136033 ISBN:4385136068
아직은 무로마치시대 뿐인 듯한데 아마 더 나오겠지. 어쨌거나 사전 하나를 근 15년에 걸쳐 낸 셈이군...

책은 다음 감상회 때 갖다 줄테니, 자네는 공룡둘리를 반납해 주시게나. -- SonDon 2005-5-29 11:57 pm

공룡둘리와 짜장면을 안미남군이 대여한 채, 호주로 날랐다네. 따라서 현재 그 책들은 안미남군의 방에서 열씸히 부패하고 있을걸세...-_-a 내 확보되는대로 보고하겠네. -- 거북이 2005-5-30 1:20 pm

여기 깔쌈한데? -- SonDon 2005-5-26 12:01 pm

응 벤치마킹 대상중 하나라네. 일종의 트레이드 오프가 있지. 우리가 걔들처럼 보여주면 영어공부만 하려는 애들에겐 귀찮아지니까. 어쨌든 걔들과 우리는 데이터를 소싱해서 종합적으로 보여주려 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유사하다네. -- 거북이 2005-5-26 12:12 pm

공연 맘에 들었나 모르겠군. 류주환 교수님 홈에 가면 카네코 미스즈 소개가 있다네.
이정미씨 노래 가운데 <별과 민들레 (星とたんぽぽ)>도 카네코 미스즈 시에 노래를 붙인 거라네.
암튼 난 지금 학교로 컴백했으이.

글구 혹시 자네 주변에 보이스 레코더나 레코딩 기능이 있는 mp3 플레이어를 오늘 오후에 내게 빌려 줄 수 있는 인물이 있으신가?
토욜 강의를 들을 수가 없어서리 금욜날 맡겨두고 녹음을 좀 부탁해야 하는데, 학교에 있는 내 "측근"들 가운데엔 그럴 위인들이 없구마 -_-;;
가능하면 홍대 쪽이나 학교 쪽 인물이 좋겠다만, 자네 회사 근처까지는 이동할 수 있다네... -- SonDon 2005-5-20 1:43 am

책값 8000원 제했다네. 일욜날 갔다주지.
글고 내 핸펀의 빠떼리가 왔다리갔다리 중이니, 여따가 언질 주시게나...-- SonDon 2005-5-20 11:12 am

옹 고마우이. 공연은 당근 좋았고~
그리고 녹음장비의 소유자는 없는걸. -_-
알았으...이거 강의는 어쩐댜...대략 난감하군 -_-a -- SonDon 2005-5-20 1:39 pm
마지막으로 이정미씨의 다른 음원들을 파란 대용량 메일등을 이용해 쏴주셨으면 한다네.
나중에 사겠지만서두. -- 거북이 2005-5-20 1:26 pm
바위로 보냈음. -- SonDon 2005-5-23 1:45 pm
맛있게 받아서 들었음~ 땡쓰~
그런데 죄다 일어가사데. 한국어가사도 좋던데...녹음 한번씩 더 해서 뽀나쓰 씨디를 만들었다면 좋았을것을~ -- 거북이 2005-5-23 2:05 pm

학교에서 http://www.kdatabase.com/ 를 볼 수 있다네.
글고 ISBN:8991221076 란 책이 있더군. 혹시 자네 소장 도서라면 함 빌려 주시겠나? -- SonDon 2005-5-17 9:17 pm

학교 밖에서 로그인으로 접근할 수는 없는감? 어지간하면 이런건 좀 열어두지...-_-
글고 그 책은 없는데 자네가 도서관에서 함 보고 소감을 말해주시게. 저런 책이 의외로 겁니 재미없을 수도 있거든. -- 거북이 2005-5-18 12:52 am

Boston University Get Boinked!
Harvard University H Bomb Magazine
The University of Chicago Vita Excolatur
Vassar College SQUIRM ver 0.01

이거 라네 -_-a

趙博은 VOD 다시보기가 살아 있더군. 사실 그거만 보면 조박이라는 사람이 엄숙하거나 뭐 그럴 거 같은데, 이 인간 홈피를 가보면 감 잡겠지만 나름대로 재밌는 구석이 많은 양반이랑께. 그래서 내가 이 냥반 노래를 한대수가 부르는 정태춘이라고 한 걸세...

글구 내가 푸훗에 걸어 놓은 건 增田こうすけ劇場 ギャグマンガ日和 시리즈라네...-- SonDon 2005-5-15 10:49 pm


올 10월까지 리뷰 정리를 하거라. 내년에 신국판 사이즈 올컬러로 함 내보자.. 내가 페이지 디자인 무료로하고 제작도 원가로 해줄테니 제작비나 함 구해봐... 페이지 디자인은 니가 잔소리 할까봐 일본 책을 모방할 예정이다. ㅋㅋㅋㅋ -- 엥데팡당 2005-5-15 12:26 pm

그러시죠. 쓰는건 어떻게 할 수 있는데 재킷이 문제일거 같습니다. -- 거북이 2005-5-15 5:44 pm

보러 가실 의향 있으신가? -- SonDon 2005-5-14 8:48 am

나도 묻어가자 ("_") -- 엥데팡당 2005-5-14 9:43 am
가세. 왠지 하로녀석도 가고싶어할듯하군. -- 거북이 2005-5-14 11:36 am
그럼세...그럼 내가 2명 예약할테니 자네가 2명 예약하시게나. 18일부터 예약일세...당일에 예약 안하면 자리가 없을지도 모르니 주의하시게. -- SonDon 2005-5-14 1:05 pm

오늘 함께 오신 하로(하루?) 이정희 님도 함께 반가왔고요. 그리고 마치 농담이나 장난처럼 들리지 않았나 모르겠는데, 진짜 거북 님 목소리 좋거든요. 그래서 한 소리거든요. ^^; -- 공 2005-5-12 1:30 am

하로녀석도 좋았나봅니다. 목소리는...뭐...ㅎㅎ -- 거북이 2005-5-12 10:10 am

이 달 초에 반납기한 연장을 해 놓았으나 반납 기한이 다시 돌아 오고 있는고로
담 주까지는 책들을 어찌하실 지 미리 결정을 하셔야 할 것이야. 다다음 주 토욜에는 반납을 해야 하걸랑.
그러니 반납 전에 책의 일부분을 복사하려면 담 주말에는 책을 받아야 합지.
복사할 부분이 없으면 그냥 다담주 토욜날 받으면 되고. 알고는 계시게나. -- SonDon 2005-5-11 2:46 pm

적당히 주중에 함 봅세. -- 거북이 2005-5-11 3:23 pm

머래Jmnote bot (토론) -- 엥데팡당 2005-5-10 1:03 am

몬소립니까. -_- -- 거북이 2005-5-10 1:14 am
그냥 앙~ 이런거지. 근데 머Jmnote bot (토론) -- 엥데팡당 2005-5-10 10:23 am

감독님이 약속을 지켰으니
나도 약속을 자켜야겠지..


거북.. 친구분에게 알려주게...
화요일경에 중구청 쪽에서 책 자켓 인쇄를 하고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양장업체를 갈려고 하니
다큐 감독님이 시간이 된다면 내게 알려주게나.
내 성장 스토리나 뒷조사는 아무것도 없으니 하나 마나고
내가 왜 이 g랄 같은 화집일을 혼자 하는지와 그 저변에 깔린
개똥철학을 담는게 더 재미나고 생동감 있을거다... -- 엥데팡당 2005-5-8 1:47 pm

그랍시다. 녀석도 형이 말한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거북이 2005-5-8 1:58 pm

이번의 학회소식인가. -- 거북이 2005-5-5 7:15 pm

‘608돌 세종날 기념 한글 학회 전국 국어학 학술 대회’안내

 우리 학회에서는‘국어사전 편찬의 다양한 모습들’이라는 주제로, 608돌 세종날을 기념하여 아래와 같이 전국 국어학 학술대회를 갖습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활발한 토론의 마당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주위에도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
● 때: 2005년 5월 21일(토) 09:50 ~ 18:00
● 곳: 건국대학교(서울 캠퍼스) 법과대학 1층 원격강의실
● 주제: 국어사전 편찬의 다양한 모습들
● 참가비: 1만 원(발표집과 점심을 드립니다.)
● 논문 발표와 토론
   ▶제1부-국어사전 편찬(1):   사회  권재일(서울대)
       ▷발표이종희(연세대), 안의정(연세대):  국어 사전의 사용역 정보 표시 방법에 대하여
         토론: 김양진 (고려대)
       ▷발표: 장유진(연세대), 홍희정(연세대) <연세 현대한국어대사전>의 전문어 기술에 관한 연구
         토론: 이상혁(고려대)
       ▷발표: 박동근(건국대) 우리말 중사전 표제어 설정의 문제점
         토론:  김용경 (경동대)
       ▷발표: 박선자(부산대) 한·몽·일 상징어 사전 편찬 실태 및 방안
         토론: 김홍범(한남대)
   ▶제2부-국어사전 편찬(2): 사회 이희자(경인대)
       ▷발표: 김종록(한동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동사활용사전>에 대하여
         토론: 한송화(연세대)
       ▷발표: 남길임(경북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학습사전>에서의 시간 표현 기술 연구
         토론: 안경화(서울대)
   ▶제3부-국어학 일반: 사회 조오현(건국대)
       ▷발표: 전종호(서울대) 최적성 이론과 한국어 부분중첩
         토론: 이근영(대진대)
       ▷발표: 김병홍(신라대) 매체별 칼럼의 텍스트성 분석
         토론: 구현정(상명대)
       ▷발표: 고갑천(호남대) 한글 초성 활용 한글전화번호 제안
         토론: 김정수(한양대)
       ▷발표: 최운호(서울대) ‘관형절 + 일반명사’ 구성의 접속 기능에 대한 계량적 연구
       ▷토론: 목정수(시립대)
   ▶제4부 국어 교육 일반(17:00-18:00), 사회 양태식(서울교대)
       ▷발표: 성낙수(교원대), 초·중등 학생들의 국어 사용의 실제와 분석
         토론: 리의도(춘천교대)
       ▷발표: 주세형(서울대),  국어지식 영역과 쓰기 영역의 통합적 양상
         토론: 허재영(호서대)

 * 좀더 자세한 사항은 학회 누리집의 [일터 마당](이 글과 이어 놓은 글)에서 참고하시거나 아래 문의처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한글 학회 연구부(02-735-2234, muse13@chol.com)
 * 발표 날 하루 주차권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5년 4월 26일

                                                         한글 학회
2005년도 한국인지과학회 춘계학술대회 프로그램


 일시:  2005년 5월 28일 (토) 9:00-18:00
 장소: 서강대학교 DB101호(다산관 지하층 101호), Posters: D201(2층)
 주최: 한국인지과학회
 주관: 서강대학교
 후원: 한국학술진흥재단, 다음 커뮤니케이션㈜, 부산대학교 한국어 정보처리 연구실,
서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시    간
 내       용
 사회: 학술이사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09:00 ~ 09:50 등록 및 다과
09:50 ~ 10:00 Opening Remark

조숙환 회장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10:00 ~ 10:40

10:40 ~ 11:20

11:20 ~ 12:00 Symposium: 인지과학의 응용

심성 모형 - 좌장: 김청택 (서울대 심리학과)

 1. 괴델 정리와 그 인지과학적 함축들: 김영정 (서울대 철학과)

 2. ADAPT: 조종 기술의 예측적 인지 모델: 손영우 (연세대 심리학과)

 3. 2개의 비운동성 대뇌피질 신경세포-기계접속을 통한 실시간 의지표출:
     신형철 (한림의대 생리학)

12:00 ~ 13:30 점심
13:30 ~ 14:30 Poster Presentations

좌장: 한광희 (연세대 심리학과)

14:30 ~ 15:10

15:10 ~ 15:50
언어와 컴퓨터 - 좌장: 서정연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4. 통제언어 (Controlled Language)와 그 적용 가능성에 대하여:
     홍문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언어처리연구팀

 5.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위한 언어기술: 이근배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15:50 ~ 16:10 Break


16:10 ~ 16:50

16:50 ~ 17:30
시맨틱 웹 - 좌장: 태강수 (전주대 정보기술공학부)

 6. 시맨틱 웹의 개요와 응용: 최중민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7. 교육 평가의 혁신을 위한 테크놀러지의 활용: 박주용 (세종대 교육학과)


17:30 ~ 18:00 패널 토의

좌장: 이정모 (성균관대 심리학과)

18:00 ~            리셉션

사회: 총무이사 홍우평 (건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젠장 ,,, 인쇄가 열흘이나 밀렸다. 다신 거기서 인쇄하나봐라..
에잉.. 토욜날 인쇄를 하게 되었거든. 일단 토욜날 오후 한시로 날 잡고 있게나. 글구 찌개는 찌개거리 준비해서 차에 싣고 다니다간 금방 상할거고 나 아니면 아무도 안먹을것 같으니 이번달을 우짤수 없이 건너 뛰자. -- 엥데팡당 2005-5-5 5:01 pm

한시던 두시던 5시까지 홍대로 가는것을 고려해야하니...
시간과 장소와 멤버를 명확하게 정하는게 필요할듯 합네다. -- 거북이 2005-5-5 5:10 pm

좃선악히브에 천황으로 검색을 때려서 단어마다 御자를 갖다 붙여놓은
기사들의 원문을 보려고 클릭을 날렸으나...
20~40년 PDF는 무료서비스 제외라는군 -_-;;


속보인다, 씨빌넘들 :-( -- SonDon 2005-5-3 6:20 pm

그때 기사들 제목 외에 본문은 DB로 안들어있다는 설이 있더라만~ -- 거북이 2005-5-3 6:46 pm

미슈~♡ -- 엥데팡당 2005-5-2 8:11 pm

찬익옹과 소풍간다는게 이번주 아니었남요? 어떤 김밥일지 기대가 되고있슴다~ -- 거북이 2005-5-3 10:19 am

학교에서 이제는 이런 것도 산다네.
도서관 첨단화인가 뭔가의 일환인라는데...물론 저런 거 맹갈아 두면 좃선 해부학에 지대한 공헌을 할테니 다행이다만,
대신 종이책에 대한 투자는 점차적으로 줄일 것처럼 말하더군. 주객전도라 하지 않을 수 없다네. -- SonDon 2005-4-28 5:33 pm

뭐 저런 것을 사는것도 크게 나쁜 일은 아니지만...저건 소수의 사람만이 쓰는것인데 얼마나 퍼줬을지 안봐도 비디오고...
종이책에 대한 투자를 줄인다는건 정말 빠가사리같은 발상이지. 뭐 쓸모없는 책들을 안산다면 환영이다만. 삼국지라거나 학교 도서관에 없어도 되는 수많은 책들. -- 거북이 2005-4-28 5:38 pm
도서관에서는 조선일보의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전문을 PDF로 제공하는 '조선일보 아카이브'를 시범 서비스 제공합니다.
조선일보 원 지면을 그대로 PDF화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하므로 신문 지면을 그대로 읽는 효과를 누릴수 있으며,
조선일보의 모든 기사에 대하여 기사검색, 일자별 보기, 당일 지면보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의 열람이 가능합니다.
금년 5~6월 2개월간 시범서비스 기간을 거쳐 7월부터 정식 구독하게 될 예정이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ㅇ 이용방법 : <도서관 홈페이지> - <전자도서관 - Trial DB> - <조선일보 아카이브>
ㅇ 바로가기 : 조선일보 아카이브



니 말대로 난 그쪽분야는 엄청난 소심쟁이다.ㅋㅋㅋ
담주 토욜에 옹이랑 손잡고 어디 놀러가는데 합류하렴..
옹이 입고 다니는 티셔츠하고 바지가 합쳐서 50만원이 넘는다네..허걱,,
난 2만원,,, -- 엥데팡당 2005-4-28 11:03 am

옹이 누군데요? -_- -- 거북이 2005-4-28 11:57 am
당연히 우총(우치-옹) -_-;; 이실 듯 -- SonDon 2005-4-28 2:45 pm
제 생각으로 다음주 토요일은 감상회날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뭐 감상회 전에 만나서 빈둥대다가 감상회를 나가도 괜찮겠지요. 그런데 이번은 누가 특집을? -.- -- 거북이 2005-4-28 5:50 pm
지난 번에 못다한 m2u special 해야죠 -_-+ -- SonDon 2005-4-28 6:00 pm
빈둥은 무신. 대자연의 낭만을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지... 내가 김밥 싸서 가져 갈려고 하니 뭐 특별히 좋아하는거 있냐??. 한속에 8000원 하는 명품 돌김 샀다. 난 김싸는 김발 필요없어.. 고수는 원래 맨손으로 김을 싸지.ㅋㅋ 김밥집 가서 보거라.. 글구쓰뻬샬??.. 안하는데Jmnote bot (토론) +_+ -- 엥데팡당 2005-4-29 1:01 am
어 미안 방금 바뀌었다. 옹이 남성보단 여성을 선호하므로 우짤수 없이 니가 순서로는 우선인데 여성우선이라서,아님 니가 옹이랑 뒷자석에서 손잡고 간다면야 널 우선하겟지만. ㅋㅋㅋㅋ 암튼 미안 미안 -- 엥데팡당 2005-4-29 1:40 am

학교에서 EEBO도 볼 수 있더군.
의외의 일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뭐 나쁜 일은 아니지... :-)

그건 그렇고, 6일 즈음해서 운서 특강 함 들으러 가는 건 어떻누? -- SonDon 2005-4-25 5:58 pm

일단 이번주 토요일에는 여기서 뒷방영감님을 뵐듯 하다네. 같이 가시려나?

그 날은 동기 결혼식이라서리... -_-;; 그날 뵙거든 운서특강 날짜나 잡아 주시게. 가능하면 금욜 저녁으로...
그나저나 이제는 LEXml같은 마크업 랭귀지도 만들어 내는 군...그런 거 보면 첨에 ml를 구상한 사람들은 대단한 선구잘세 그려...-- SonDon 2005-4-28 2:45 pm

사실 마크업 랭귀지라는 생각은 원래 없었던 것은 아닌데...점차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자기증식을 하게된 케이스 같아.
인따넷을 구축했을때 이런 꼴이 될거라고 생각한 넘은 없다잖나. 뭐 그런일인듯 하네 그려. -- 거북이 2005-4-28 2:49 pm
한국사전학회 제7회 학술대회: 4월 30일(토), 국립국어원

 한국 사전학회 제7회 학술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의 기획발표는 '한국 사전 출판계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 하에, 오랫동안 현장에서 사전편찬에 종사해 오신 선생님들을 모시고 국내 사전출판 현장의 문제점들을 조명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국내외 선생님들의 사전학 관련 일반 논문도 8편이 발표됩니다.
 부디 많이들 참석하셔서, 사전편찬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함께 한국 사전출판계와 사전학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니다.
     한국사전학회 회장 홍 재 성

< 다  음 >
- 날짜 : 2005년 4월 30일 (토)
- 장소 : 국립 국어원 대강당

교통편
 - 지하철 : 5호선 방화역 (2번 출구)
 - 버 스 : 김포교통 종점에서 한 정거장 전 정류소(방화3동 사무소 앞)에서 내림
           - 642, 651, 6629번

프로그램

09:30-09:50 등록
09:50-10:00 개회 (회장: 홍재성)

기 획 발 표 : 한국 사전 출판계의 현황과 전망
사회: 서상규(연세대)
10:00-10:40 김종철 (두산동아)   한국 사전출판의 현황과 전망
10:40-11:20 안상순 (금성출판사)  국어사전 무엇이 문제인가?
11:20-11:40 질의 응답

11:40-12:00 임시 총회
12:00-13:00 점 심 식 사

일반 발표
사회: 이태영(전북대)
13:00-13:20 이상룡 (현장연구원) 한국어 이중 언어사전 편찬을 위한 템플릿(Template) 제작에  대한 제안
13:20-13:40 V. D'Urso (Ca' Foscari  of Venice 대학, Italy) Italian Lexicography from the Origins to the XIXth Century: Caught Between Literary and Vernacular Language
13:40-14:00 종합 토론: 이해윤 (한국외대), 하영동 (전남대)

14:00-14:20                                     휴     식

사회: 박형익(경기대)
14:20-14:40 김미현 (서울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학습사전'에서의 연어(collocation) 기술 연구
14:40-15:00 방영심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북한어와 사전에서의 북한어 기술
15:00-15:20 유승만 (서울대) 러시아어 설명·결합사전에서의 다의 기술
15:20-15:40 종합 토론: 김양진 (고려대), 이종희 (연세대)

15:40-16:00                                     휴    식

사회: 박만규(아주대)
16:00-16:20 임유종 (서울대) 연어 사전 기술을 위한 말뭉치 활용
16:20-16:40 윤애선, 정휘웅 (부산대) LEXml 기반의 표준화된 전자사전 설계
16:40-17:00 김혜경, 윤애선 (부산대), 최기선(KAIST) '[-하] 동사류' 어휘의미망 구축을 위한 사전 정의문 분석
17:00-17:20 종합 토론: 김진해 (경희대), 한정한 (단국대)

17:20-17:30 폐회

진실이 담긴 선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엥데팡당 2005-4-22 11:35 am

파일명은 왜 no mercy인가요? 욕먹을것을 예상하고 만든? -_-
여튼 수고하셨는데 좀 더 건설적인 만화를 그려보시면? -.- -- 거북이 2005-4-22 3:34 pm

Upload:no_mercy.jpg


미닉의 일생 관심 있어요. 그런데 오늘은 워낙 회의에 정신이 없어서 자리를 못 찾아뵜구요.. 내일 자리로 찾아갈께요. 참, 카메라 루시다라는 책, 혹시 있으신가요? 좀 쌩뚱맞긴 한데... 그냥 여쭤봅니다. -- 하하 2005-4-21 9:14 pm


일본서도 날 업수이여기다니... -_- -- 엥데팡당

뭘 굳이 다 지우고 그라심 ㅋㅋㅋ

형을 업수이 여긴 게 아니라, 형의 강철 짐승 체력이 일본에까지 알려진 거죠 :-)
두 사람을 상대하니만큼 페이는 제대로 해준다니, 여력이 있을 때 멜 함 보내 보십셔 ㅋㅋㅋ -- SonDon 2005-4-21 7:02 pm


이거 뭐냐????. 일본서 보낸 장난메일이냐???. 음반에 기재를 말아야지, 에잉... 아무것도 아니면 그냥 삭제해도 된다.

二人でも大丈夫ですか?

"宮村"<mailto:england_eagle2002@yahoo.co.jp> 05-04-21(Thu) 00:04:48

こんにちは。のり子といいます。
セックスフレンドを募集されていましたが、
こっち、二人でも大丈夫でしょうか?
私とお姉ちゃん、23歳と28歳の姉妹二人なんですけど。3Pオッケーな人ですか?
実は今年1月までセックスフレンドがいました。49歳で妻子持ちの人。
その人が1月から遠くに転勤になってしまって、それ以来
私もお姉ちゃんも全然してないんです。欲求不満です。
そこで、ネットで近いところに住んでる男性を探して
この人よさそう!って思ったのでメールしてみました。
私は騎乗位と座位が好きで、姉はバックが好きです。
3Pが大丈夫な人でしたら、御返事ください。
それから、父の遺産があるので金銭的な援助も大丈夫ですよ。
二人相手にするのは疲れると思うので、お礼はきちんとします。
連絡待ってますね。 あ、写真とか送ったほうがいいでしょうか?

<mailto:england_eagle2002@yahoo.co.jp>

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은 스팸이네요...게다가 형이 좋아하는 欲求不満です。라니...완전 기횝니당 ㅋㅋㅋ

스팸이면 어떻습니까, 이번 기회에 인연을 맺으시면 스팸이 아니라 굴러 들어온 복덩어립죠 :-)
근데 세 분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전에, 일단 사진부터 보내 달라고 하십셔...ㅋㅋㅋ -- SonDon 2005-4-21 10:22 am

함 메일을 보내보심이~ -- 거북이 2005-4-21 10:54 am
내용이 뭐냐고??... 그리고 내가 그걸 좋아하면 이제껏 이렇게 살았겠냐... 마음만 먹으면 이 오피스텔 2층에 캔디안마걸 보도방 있다던데... -- 엥데팡당 2005-4-21 5:18 pm
내용은 형만 괜찮다면 연락해서 3명이 플레이를 하자는 내용입니다. 한자만이라도 읽어보시구레. 금방 알 수 있음. -.- -- 거북이 2005-4-21 5:44 pm

동경대 보내기를 봤다네...학교 앞에는 6권까지 나왔더군.
날려 주는 대사들을 보니 아마도 해피엔딩 휴먼 드라마가 될 공산이 크지 싶은데...

거기 나오는 국어 선생은 소세키랑 실제 사진이랑 소개된 학원 선생의 짬뽕인 듯 :-)
6권에는 과학 선생으로 아인슈타인이 등장하던데...물리와 지구과학을 가르친다네. -- SonDon 2005-4-20 10:40 pm

조금만 더 치밀하게 구성했으면 더 좋은 만화가 되었을터인데라는 아쉬움이 남지않던가? ㅎㅎ
젠장 주입식이야말로 진짜 교육이지. -_- -- 거북이 2005-4-21 10:54 am
어...나름대로 예리한 시각이 돋보이는 곳도 많더군.

특히 동대와 경대가 요구하는 인간상이 어떻게 다른지, 일본인이 바라는 동대인의 이미지가 어떻게 형성되었는 지 하는 부분은 정말 압축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 암튼 아인슈타인의 지구과학 강의가 빨리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 :-) -- SonDon 2005-4-21 1:37 pm


어 고마워 -- DarkTown 2005-4-20 3:25 pm


왜 페이지 소스 수정하는게 안되는걸까..
뭐가 문제지 -- DarkTown 2005-4-18 5:03 pm

공지사항에 다음과 같이 적혀있슈. 계속 막아둔 상태이긴하지만...-_- -- 거북이 2005-4-19 1:11 am
또라이 총각의 테러 방지를 위해 로그인 안하면 쓰기금지로 했습니다. 로그인 하신 뒤 환경설정에 가셔서 관리자 암호에 kraftwerk라고 적고 저장하세요. 그러면 글 쓰실 수 있습니다. wiki.pl로 접근할 경우가 그렇구요. 또라이총각이 다른 경로로 접근했을 때는 그때 또 막도록 하지요. 앞으로 1주간 막아두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에서 책의 리뷰를 보고서는 저도 리뷰를 써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단순히 책 한권만 읽고서는 리뷰를 쓰는 것이 내키지 않았는데, 뭐랄까 관련 맥락과 이런것들에 대한 이해가 더 있은 후에 써도 써야되겠다는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이해가 짧으면 짧은데로 풍부하면 풍부한대로 써 놓으면 나중에 연결시키기도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것 하나 배웠어요.


그리고, 영화는 대부분 좋아합니다. 특별히 가리는 건 없구요. 어쨌든 유행을 타지 않아서 최근에 본 인상적인 영화는 Coffee & Cigarettes(2003)정도이구요, 인도영화나 중국영화는 문화자체에 대한 호기심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구요.특히 탐험, 오지, 예술, 문화에 대한 것들.


음악은 역시 별로 듣지를 않는지라, 뭐 이야기 드릴 건 없구요. 미술은 관심이 있는데, 역시잘 모릅니다. 미학은 굉장히 관심이 있는 편이고.


언어는 중국어 영어 잘하려고 하고, 아랍어까지는 배울 생각입니다. 영어를 잘하면 세계의 반이상의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고, 중국어를 잘하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


만화는 휴학했을때 많이 봤는데, 역시 찾아서 보기에는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맛집 찾아다니는 것은 그다지 관심이 없고 행동반경은 좁고 행동패턴은 굉장히 단순한 편이에요.


뭐 그렇습니다.. 그렇다는 이야기. ^^ -- 하하 2005-4-14 8:33 pm


철 로그인이 안되고 있어. -- DarkTown 2005-4-12 6:07 pm

비번 까묵은거 아뉴? 정 안되면 다시 얘기하심. 현재 ID를 날려드릴테니 다시 만드셈. -_- -- 거북이 2005-4-12 6:21 pm
아이디 날려줘 다시 만들게..
날렸수~ -- 거북이 2005-4-14 1:25 pm

안녕하세요? 하하라고 합니다.
오늘 점심에 같이 밥먹었던.. ^^


분류에 상당한! 취미가 있으신 분이시군요.
저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귀차니즘만 아니라면.


제 블로그는 요기입니다.
가아끔 올께요.  :) -- 하하 2005-4-12 3:09 pm

아 그래요. 안그래도 느낌이 좀 왔었습니다. 텍스트가 난무하긴 하지만 적응해보세요. :) -- 거북이 2005-4-12 5:46 pm

거북바야...질문 하나...
구라파 아해들은 와 왜넘들을 지빵구라고 부른 거시더뇨? 어원(?)이 뭐시꼬?

글구...시사짱깨는 배달 언제되누? 다 불어 터지는 거 아이가 -_-;; -- SonDon 2005-4-10 12:20 am

글쎄. 알게되면 적어듀마.
시사짱깨는 메일로 상황을 전해주지. -- 거북이 2005-4-11 11:28 am

Upload:woman_in_love.jpg

알봉에게 주는 선물.. 너에게도 이렇게 사랑의 하트를 타고 오는 참한 여인이 다가올것이다. 어제 점괘에 그렇게 나왔다. 허허 20분간 마우스질한 정성을 알아줘.ㅋㅋㅋㅋㅋㅋ -- 엥데팡당 2005-4-8 4:16 pm

도대체 알봉이 무슨 말입니까...-_-
형은 그림에도 재능이 있고 다재다능한 사람입니다.
말로 초치지만 않으면 옥토벼는 따놓은 당상인데 형은 항상 그게 문제지라. ㅎㅎ
여튼 고맙슴다~ -- 거북이 2005-4-8 4:52 pm
알러뷰 옹 의 준말이랑께롱..여자들한텐 이런 그림 그려서 보내지 않지.., 왜냐하면 이건 기만 이니깐. 나중엔 안그려줄께 뻔 하니깐. 두고 두고 할 수 있는것들만 보여줘야 되는것 아니겠느뇨... -- 엥데팡당 2005-4-8 5:50 pm

수욜엔 오랜만이라 반가왔어요. 일본의 신화 감상문 잘 읽었어요. 소세끼에 심취하신 모양이군요. 도련님 귀엽죠? 소명출판 책들은 잘 보고 있어요. 제 '초대' 잘 생각해 보세요! -- 공 2005-4-8 2:51 am

하하 상당히 압축적인 인사네요. 뭐든 심취좀 하고싶은데 생계를 위해 아둥바둥대다보니 그런것을 만들수가 없네요...-_-
'초대'는 추진해보도록 할게요. 그 전에 먼저 사전 미팅이 한번 필요할거 같긴 합니다만~ -- 거북이 2005-4-8 10:06 am

자네 혹시 한글 위키 피디아의 엔진이 뭔지에 대해 아시는 바가 있으신감?
미디어위키라고는 되어 있는데 -_-;;
주변에 이걸 엔진으로 돌리는 위키 싸이트를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서리...-- SonDon 2005-4-7 7:22 pm

미디어위키 맞다네. 그건 잘 안쓰고있긴 한데 국내에서 쓰고있는 위키페이지 하나는 본적 있음. 한글 위키피디어 뿐만 아니라 위키피디어는 모두 그걸 쓰고있지. -- 거북이 2005-4-8 10:06 am

헌책사랑이라네...
아무 키워드나 일단 검색을 해보면 결과란 아래에 잡다(?)한 헌택방들 리스트가 뜬다네.
아직은 책제목 이외의 검색어로 검색시에는 쿼리를 제대로 던지지 못하기는 하지만
일단 이런 헌책방 링크들이 모여져 있다는 게 어딘감?
책창고 링크에 가면 헌책사랑에 없는 링크도 좀 있으니 참고하시게나.

근데 외대 앞까지 뭐하러 갔냐...나무 심으러? -_-;; -- SonDon 2005-4-5 4:32 pm


저녁은 각자 해결하고 모이는 것인감? -- SonDon 2005-4-4 1:37 pm

찬익이형과는 통화하고 드시게나. 나는 업무 끝나고 바로 올라가야 맞을듯 하네. -_- -- 거북이 2005-4-4 1:55 pm

학내에서는 잭슨의 렉시코그라피를 볼 수 있더군...
자네 회사에서도 볼 수 있을지 모르니 함 시도해 보시게...
일단 다른 책들 빌리는 김에 이 책도 빌려는 가겠네...-- SonDon 2005-4-4 10:34 am

로그인 하라고 하는구만. 토요일에 어깨가 무겁겠군~ 부탁함세~가 아니라 오늘 가져와도 되는거 아닌감? =_= -- 거북이 2005-4-4 10:48 am
오늘 다 빌려다 놓았으니, 당연히 오늘 가져 간다네...불휘기픈남간도 오늘 가져가고 ㅋㅋㅋ

근데 충무아트홀 대극장은 800석이네 -_-;; 초청권을 뿌려대도 그걸 다 못채운단 말인감... -- SonDon 2005-4-4 11:29 am


양곤에서 쓴다.
잘 지내냐? 연락이 늦었다.


여긴 지낼 만 하다.
니 이멜 주소가 없어서 그러하니, 내 이멜로 메일 하나 보내라.
지금 최박사(성득이)가 주소록 작업을 하고 있으니, 아니면 최박사한테 직접 보내 보던지.


내 멜 주소는 jgjunn 에다가 골뱅이 붙이고, daewooenp.com 하면 된다.
혹시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전화하고 싶다면, 핸드폰 95-9-80-30320으로 하면 된다.


시간 나면 영화나 좀 많이 모아 놔라. 선물할 책이나 CD도 좋고..
여름이 오기 전에 한 번 서울에 가 볼라고..
선 본다는 핑계를 대면 무조건 보내 줄 거 같은 눈치거든. -- 전정구 2005-4-3 7:43 pm

선 한번 볼테냐? ㅎㅎ -- 거북이 2005-4-4 12:28 am

오지도 새 박스 나오더라...Bible Of Ozz인가 뭐...
슬레이어 옆에다 세워두면 어울릴 것 같은데 ㅋㅋㅋ -- SonDon 2005-4-3 10:04 am

슬레이어 옆이라면 베놈이지. -_-
제대로 된 싸바쓰 박셋이 나와도 좀 땡길듯. -- 거북이 2005-4-3 2:47 pm

이번 감상회에 volando 주요곡 틀거니깐 그리 알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상회 두번째주에 하는게 좋지 않냐?.
4월2일에 차닉옹이랑 남한산성 놀러가기로 했는데. 내가 만든 빵이랑 머핀이랑 통닭이랑 볶음밥이랑 딸기/파인애플 생과일주스등등 싸들고서... ^^ -- 엥데팡당 2005-3-25 10:18 pm


뒷방영감님의 운학특강은 언제로 예정되어 있는감?
훈점도 빨랑 보충해 주시게나.
책은 감상회 즈음해서 빌려다 드립지.

글구, IBM Almaden Research Center의 이정희 박사라는 분이 WebFountain system에 대해 세미나를 했다네.

WebFountain is a platform for very large-scale text analytics applications that allows uniform
access to a wide variety of sources, such as the Web pages, traditional news feeds, bulletin boards,
NNTP, and customer data, mostly in unstructured or semi-structured format. It enables the deployment
of a variety of text analysis in a scalable manner, and feeds information that drives end-user applications
through a set of hosted Web services. Miness extract and annotate interexting information, discover
interewsting relationships and patterns from documents, and feed the information to the end-user
applications that creat value to the users

IBM Red Book으로도 다운 받을 수가 있으니 관심있음 함 보시게나...

글구 회사돈으로 경제/경영서적 살 때 ISBN:8989276004 나 ISBN:8901049147 한 번 사서 빌려줘 봐라...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두만... -- SonDon 2005-3-23 10:20 am

고마우이. 운학특강은 글쎄...다음주쯤 함 연락드려보고 시간 된다고 하실때로 맞춰볼 생각이라네.
그 책들이 목록에 있나 찾아봄세. 단 그 책을 읽고 리폿을 작성해야 하는 사람은 자네임을 명심해주시게. ㅎㅎ -- 거북이 2005-3-24 9:45 am
특강은 가능하면 금욜 저녁이 최적의 선택이지 싶다네...

레포트 제출이야 "제미써따" 내지는 "제멉써따" 정도로 가뿐하게 끝내줄 수 있지...:-)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쪽일 거라는 희망을 갖고 있긴 하지만... -- SonDon 2005-3-24 12:52 pm

잘 모르는 모양인데 100점만점에 평점 60점 미만이면 12만원을 물어내야 한다네...-_- -- 거북이 2005-3-24 1:23 pm

http://linguist.cnu.ac.kr/
http://ijl.oupjournals.org/ -- SonDon 2005-3-19 10:45 pm


군대에서 외박나왔다가 들러봤어요.
군대는 증말 짜증나는 곳이네용. --
아 지겨버라. -- 김지호 2005-3-15 12:40 am

야 지호, 막판에 고생하는구나. 잘 참고 계속 삐딱한 시선을 유지하길 바라네~ -- 거북이 2005-3-15 10:04 am

내일 둘리랑 구해 놓은 민중자서전 몇 권을 가져 가도록 하겠네...
내일 오전 10시 30분 정도에 파본 교환하러 http://www.somyong.co.kr 에 들릴 일이 있는데
잠시 시간 되면 같이 가보시겠는가? -- SonDon 2005-3-11 6:15 pm

일찍도 움직이는구만. 위치가 어딘진 몰라도 함 가보세. 어떤 아저씨인지 인사도 하고.
짜장면은 누군가에게 대여중이니 받고나서 빌려드리겠네. -- 거북이 2005-3-11 6:48 pm
오케. 그럼 남부터미널 전철역에서 10시 반일세. 책도 아예 낼 아침에 전해드리도록 합지요.

근데 난 11시 반까지 학교에 들어 가야하는 관계로, 거기서 오래 머물 수 있을 지 잘 모르겠구려 -_-;; -- SonDon 2005-3-11 8:32 pm


네이버 일어 사전에 부탁할 게 하나 있다네.
이쿠라를 찾으려고 할 때 와 를 따로 찾아 봐야 하는데...이거 상당히 불편하다네...
영어도 사전에서는 대소문자 구별을 안하는데 말씀이쥐...


히라가나로만 찾아도 검색에 다 걸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네... -- SonDon 2005-2-28 10:20 pm

자네가 어떻게 검색하는지 모르겠지만...한글로 '이쿠라' 혹은 로마자로 ikura라고 그냥 치시게나.
설마 히라가나를 하나하나 찍어가면서 넣는건 아니리라 믿고싶네~ -- 거북이 2005-3-1 1:23 am
주로 copy&paste를 사용하지 -_-;;

로마자나 한글 입력은 촉음이나 탁음이 들어 가면 헤메는 듯한 경향이 있어서리...-- SonDon 2005-3-1 3:50 pm


철이오빠 저 왔다가요. 누굴까요?
오빠의 지적인(?) 글들 많이 잃고 갑니다. -- 제제 2005-2-26 3:00 pm

내가 설마 곤양 별명도 모를라고? :) -- 거북이 2005-3-1 1:23 am

난 글에 대해서 뭐라 평 할 수준은 못되고,,


내 싸이에 계속해서 70년대 아트락 음악들 올리거든
아마 클림트 클럽에 광고글이 올라가게되면 내 싸이 접속자가
최하 하루 100hit는 될것이다. 그때
쪽지로 음악 너무 좋아서 감동 받았단 아가씨가 있거들랑
기필코 알랜에 모셔오마.ㅋㅋㅋ
그 후엔 니가 잘 대접해주거라...
글구 다음주쯤에 전에 언급한 그 분한테 전화 넣을께..
알랜에 대한 내 소임은 여기까지  :) -- 엥데팡당 2005-2-23 12:50 am


예전부터 사또 선생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었던 나에게 이런 대외홍보용 인터뷰에대해서 평을 물으면 안되지...ㅋㅋㅋㅋㅋ -- 엥데팡당 2005-2-21 6:05 pm

알고있는 사람이 인터뷰도 했는데 평 못하겠슈. -- 거북이 2005-2-21 6:24 pm

확실히 서두에서 하고 싶었던 질문을 제대로 찔러 대지는 못했구려 ㅋㅋㅋ
글구 눈에 보이는 책을 3권 정도 샀으니 낸중에 전해 주겠다네. -- SonDon 2005-2-21 4:50 pm

응 크리티컬한 부분인거 같네. -- 거북이 2005-2-21 6:24 pm

인터뷰 봤습니다. 읽는 독자층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약간의 주는 필요할 듯 합니다. 내용을 일부러 ʼn?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읽는 사람들이 그것도 못한다면 읽는 사람 문제죠. 용어해설은 반드시 해주세요. 좋은 인터뷰 같습니다. -- 장신고 2005-2-21 9:38 am

오전의 대담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 :) -- 거북이 2005-2-21 6:24 pm

거북바야... 일본에서 나온 옛날 한문 고전들이나 그 영인본을 보면
우리 나라에서 쓰던 구결이나 석독구결처럼 걔네도 카타카나처럼 생긴 기호로 조사나 어미 비스무레 역할을 하는 기호를 붙이잖냐...
그게 정확한 명칭은 뭐냐? 학술용어로 정식 명칭이 어찌 되는 기고?

글구 그게 몇 개나 있고 뜻은 어떻게 되는 거냐? 우리가 쓰던 거랑 많이 다른감? -- SonDon 2005-2-18 6:04 pm

잘 모르는데 일단 뒷방영감님께 질문을 전달해두었다네. 그분은 전공이시니까 답을 확실히 해주실 수 있을듯~ -- 거북이 2005-2-18 6:33 pm
훈점뒷방영감님의 답변을 올렸다네. 같이 놀러오라고 하시는군. 뭐랄까 대단히 이런쪽의 대화를 좋아하시고 친절하신 분이라네. 그리고 내가 연구실에 한번 놀러갔었는데 연구실에 책이 가득 있어서 타치바나타카시의 고양이 빌딩이 연상될 정도일세. 아주 부러움. -- 거북이 2005-2-19 11:49 am
땡큐라네~ -- SonDon 2005-2-19 12:13 pm

카드에서 가까운미래에 (1월부터 4월정도) 작업해보았자 부작용만 있다고 나왔으니 참고하게나... 빨리 가까와지고 싶은 사람이 있더래도 참으라는거지.. 암튼 멀티 작업맨으로 카드가 나왔으니 잘 하겠지.ㅋㅋ -- 엥데팡당 2005-2-18 10:51 am

형은 애무투유와 아르떼가 동시에 망해도 타로점 떡볶이집을 차리면 굶진 않겠군요. ㅎㅎ -- 거북이 2005-2-18 6:28 pm
빙금 동대문 갔다가 일부러 신당동가서 떡볶이 먹고 왔다. 재료가 너무 없더구먼,, 맵기만 하구... 내가 저번 모임보다 좋은 재료로 더 푸짐하게 넣는다고 치고 말이여 (시중에 팔리는 그 가격이라면) 대략 하루에 60인분만 팔린다면 20만원 순이익 자신.. 먹는장사는 최하 배 남긴다는게 맞는거 갖다. 거기다가 타로점. 오케.ㅋㅋㅋ 사주도 봐드림.ㅋㅋㅋ 코코아도 팔아야지.. 아직 나보다 더 맛나고 진한 핫쵸코릿은 없었음. 굶는거 면하는게 아니라 좋은 재료를 쓰고서도 꽤 벌것 같구먼.. -- 엥데팡당 2005-2-19 4:01 pm

자네 혹시 네이버에 있응 께롱 개인적 네트워크를 발동하여
예전의 뿌리깊은나무 출판사 대표가 어디서 뭘 하고 계신지 알 수 있으신감?
퍼슨웹에서 인터뷰를 함 때려 봐도 좋을 양반인디...도시 연락처를 알 수가 없구면. -- SonDon 2005-2-14 4:58 pm

추적시도했으나...추적 불가능으로 일단 판명. -- 거북이 2005-2-18 1:02 am

한창기 선생 말인가? -- 엥데팡당 2005-2-18 2:12 am

아~ 이런...돌아 가셨군요...그래서 뿌리깊은나무가 중단된 거로군요...좋은 책들을 많이 만들어 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누가 뒤를 이으면 좋을텐데...나중에 제가 돈 벌면 책의 판권을 사서 재간행하든지 해야 겠군요 -_-a -- SonDon 2005-2-18 11:32 am

3월19일에 분당에 초대한다. 8명을 예상하고 15만원의 식자재 경비를 들여서
한국 요리와 서양요리?곁들이는 요리쇼 보여주마.. 단 부탄 가스를 사오거라 . ^^;;; -- 엥데팡당 2005-2-13 5:59 pm

OK :) -- 거북이 2005-2-18 1:02 am

안녕하셨어요? 소명출판 책 구입 소식은 퍼슨웹 내부 게시판에서 잘 봤고요. 감사합니다. 카라마조프의 형제를 읽고 계시는군요. 악령과 백치에도 도전하시길. 아모르 파티님이 귀국하셔서 만났을 때 러시아 문학에 대해 참 재미난 대화를 나누었어요. 언제 여기 식구들 퍼슨웹에 함께 놀러 오셔도 참 좋을 것 같은데요. 꼭 고려해 보세요.

  • 아래 기사에 위키위키가 언급되더군요:

http://www.ildaro.com/Scripts/news/index.php?menu=ART&sub=View&idx=2005013100011&art_menu=1&art_sub=1

  • 영화감독 나카히라 코우 회고전 영화 상영 시간 사이에 배경음악으로 청춘의 시가 흘러 나와 반가왔어요. 거북 님이 아니었으면 몰랐을 노래죠. -- 공 2005-2-1 7:24 pm

땡수~ -- SonDon 2005-2-1 3:05 pm


혹시 Killers Kiss 한글자막 가지고 있습니까?
아니 이게 어디로 갔지 -- 몽마르요 2005-1-29 10:08 pm

zepelin (@) bawi.org여기로 메일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CD가 어디있더라...-_- -- 거북이 2005-1-30 12:47 pm

록타이트 쓰고 남았냐 -_-a
글고, LaTex 기능은 어찌하면 활성화되는기고? -- SonDon 2005-1-23 3:56 pm

록타이트 쓰고 남았다네, 아마도.
텍스 기능 활성화에는 여러가지 장벽이 남아있다네. 자네 펄 좀 쓰면 고려바위 소스 업데잇이나 좀 해볼텐가? ㅎㅎ -- 거북이 2005-1-30 12:47 pm

메가박스일본영화제 해설을 보니 거북 님이 보셨다는 건 제목만 같고 다른 작품이네요. 감독 다르고 제작연도도 1981년이고. 나카히라 코우의 미친 과실은 1956년도에 나온 그의 기념비적 데뷔작(아마 후대의 감독이 코우의 영화 제목을 따왔거나 아니면 영화의 원작인 이시하라 신타로의 소설을 갖고 다시 연출 또는 리메이크한 것 같군요). 젊은이 간의 애증이 숨막히게 나옵니다. 더 이상의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지도...

학생녀석과 아가씨들도 재미있어요. 요즈음 우리 젊은이들이 봐도 절실하게 공감할 거예요. 엄청난 불경기에 수업료를 벌기 위해 미래를 저당잡히는 고학생들의 실감나는 희비극. 대학 졸업 간신히 해 봤자 대부분 실업자. 코우의 마이 제너레이션. -- 공 2005-1-19 3:24 pm

예 그런거 같아요. 제가 본 미친과실은 유럽애들이 미치지 않는 한 영감의 소스로 삼지는 않을것 같은 수준의 영화였거든요. 재미는 있었지만요. ^^ -- 거북이 2005-1-20 10:55 am

거북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 바위.org 개인 메일을 보냈으니 확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이미 아실 수도 있겠지만, 아트선재센터 지하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하는 일본 누벨바그 영화감독 나카히라코우 회고전에 대한 정보:
http://www.cinematheque.seoul.kr/bbs/view.php?id=program&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2
저는 두 편([미친과실],[학생녀석과 아가씨들]) 봤고 주말에 더 볼 마음이 있는데요, 꽤 재미있더라고요...시간 되시고 흥미 나시면 가 보세요. -- 공 2005-1-19 2:16 am

메일은 확인했습니다. 저도 미친과실은 요전에 메가박스일본영화제에서 봤습니다. 홀랑 깨던데요. ^^ 시간 맹갈아서 꼭 가고파요. -- 거북이 2005-1-19 10:37 am

팥죽송과 이걸 같이 들어도 별미더군 -_-a
엔야 식으로 레코딩한 토킹헤즈랄까...
이런 거이런 거도 만드는 걸 보면 이 오소리 넘이 그 싸이트에서는 꽤 핵심 캐릭터인 듯...-- SonDon 2005-1-17 2:05 pm


힘차고 즐겁게 공부하시는 여러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제목과 같이 저희 소명출판의 서적들을 대대적으로 정리합니다.
일단 2004년 신간, 그리고 몇몇 단종에 임한 책들과 재판본 책을 제외한
모든 책이 해당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무료로 드리고 싶으나
저간의 사정이 그것마저 허락치 않음을 양해 바라며...
유례없을 가격에 꼭 필요한 분들께 제공하고저 합니다.
사정상 대리구매는 불가하며, 실명으로 출판사에 직접 구매의사를 주신분들께
일괄해서 발송해 드립니다. 가령 수유연구실 O분 OO책....으로 발송드리면
해당분들께서 나누어 가지시면 됩니다.
배송시의 어려움 때문에 한 사람이 10권 이상 주문할 경우만 판매토록 하겠습니다.
책값은 정가여부를 여부를 떠나서 권당 3,000원씩입니다.
혹여, 일부 책이 일찌감치 품절될 수 있므로 그렇 경우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기간은 1월 20일까지입니다.
주문은 공동으로 주문할 경우라할지라도 반드시 소속을 명기한 실명으로
팩스 585-7840 이나, 이메일 somyong@korea.com 으로 주시면 되고
입금 구좌는 농협 044-02-109090 (박성모) 입니다.
한 종의 책을 한 분이 두권 이상 구매하실 수도 없습니다. 참고하여 주십시요.
그럼.....


여기 소명 출판사도 김사장님처럼 일인 출판 시스템이었다고 하더군 -_-a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 힘든 세상일세... -- SonDon 2005-1-17 1:36 am

한사람이 저렇게 찍어낼수도 있군. 한국 역시 빡신 나라. -- 거북이 2005-1-17 11:09 am
서른권 질렀다네, 읽을까...? -_- -- 거북이 2005-1-18 4:34 pm
잘나가는 인터넷 업체에 다니는 회사원만이 지를 수 있는 여유로운 비명이군 -_-乃 -- SonDon 2005-1-23 3:56 pm

ISBN:8934909285 를 읽어 보셨남?
중학생 정도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말로 풀어 쓰느라
고생을 한 듯싶은데, 그런 덕에 깊이는 약간 떨어지긴 해.
화장실에서 읽기에도 좋지만, 제목이 주는 첫인상에 비해 남는 것도 많더군 :-) -- SonDon 2004-12-31 10:50 am

내일 둘리와 함께 빌려주시게...하하 -- 거북이 2004-12-31 1:50 pm

http://www.soken.ac.jp/ 라네... -- SonDon 2004-12-29 9:06 pm

고마우이~ -- 거북이 2004-12-30 1:21 pm

드디어 羊肉串(양고기 꼬치)도 구로나 동대문에서 벗어나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더군. 그런데, 과연 이 가격에 연변분들이 맘껏 즐길 수 있을까 -_-a 싶기는 허이.


재미있는 건, 串이 꼬치나 꼬챙이로 쓰이면 우리식 발음이 "찬"인데, 땅이름으로 쓰이면 발음이 "곶"이더군.
일본에서도 로 읽는 걸 보면 "곶"이 더 원래의 발음에 가깝지 싶기도 한데,
짱깨들은 또 "찬"에 가깝게 읽는 걸 보면 어느 게 맞는 지 알 수 없어 -_-a -- SonDon 2004-12-24 5:31 pm

분명 이런 쪽에 대한 어원연구도 일본에는 있을법 한데...뭐 여기서는 찾아볼 수 없지. ISBN:8956450196 이런 책들을 정말 줄기차게 찍어내는 놈들이니 말일세~ -- 거북이 2004-12-30 1:21 pm

재료과 후배분에게서 연락이 오셨는감? -- SonDon 2004-12-23 3:49 pm

응 해준다는데? -- 거북이 2004-12-23 5:20 pm

일본에서도 양다리 걸친다는 것을 "二股 掛ける"로 표현을 하더군.
그러고 보면 양다리라는 표현도 마대인 야퐁이 아닌가 싶기도... -- SonDon 2004-12-16 6:55 pm


야...네 재료과 후배분에게 결정학 시험 끝나고 나서 결정학 필기한 거 좀 빌려 달라고 전해 주라. 내가 한 3주를 연짱으로 빠졌더니 벌써 종강이라네? 자기가 필기한 거 없음, 다른 사람이 필기한 거라도 좀 부탁한다고 전해 주시게. 내가 밥이라도 한 끼 사도록 한다고 그라시고...그럼 부탁허이 -- SonDon 2004-12-13 12:11 pm

일단 전했다네. 결과는 추후 보고하지. -- 거북이 2004-12-13 12:24 pm

혹시 원일 음악을 가지고 있는지 좀 알려 주세요. 있으면 연락주세요. -- 장신고 2004-12-10 11:42 pm

CD:2062548 CD:2085460 이렇게 두개가 있네요~ :) -- 거북이 2004-12-11 10:36 am

글쓸때 몇 칸씩 공백을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이런 자잘한 것들부터해서 위키에서 쓸 수있는 모든 것들을 찾을 수 있는 곳 없을까요? ^^ -- 몽마르요 2004-12-4 11:02 pm

몇칸씩 공백을 넣는 것은...안됩니다. -_-a \\(<=이녀석)을 많이 쓰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네요.
매뉴얼은 GyparkWiki:위키위키사용안내 가 있지만...이걸로는 부족한 것들이 많아요. 만들긴 해야하는데, 사실 도움말 페이지는 제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해주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고려바위 내에서 자생적으로 실력을 키우신 분이 말이죠. :) -- 거북이 2004-12-4 11:41 pm

거북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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