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의미구분의 기준설정

1 작업할 것들[ | ]

  • 한국어 동사의 분류체계를 찾아본다
    • 이동동사, 수수동사 외에 다르게 언급하고 있는 것들이 있는가
  • 한국어 동사의 빈도를 찾아보자 : 두줄?
    • ~하다, ~되다, ~시키다 등의 빈도도 함께 : 피동형 사동형의 어미들도 리스트업
  • 유의어 반의어 등으로 의미를 얼마나 구분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 이건 케이스 스터디로 하는 수 밖에 없다
  1. 의미 구분의 기준



  1. 품사는 의미의 하위 범주로 : 어차피 실사는 명사 / 동사 형용사 / 관형사 부사 아닌가
  2. 의미는 되도록 1단계에서 끝내는 것이 좋겠으나 어려울 수도 있다
  3. 격틀 정보는 예문에서 주는 것이 맞다
  4. 대표 품사 정보는 최상위 의미 단계에 둔다. 상세 품사 정보는 의미에 줄 수도 있고 예문에서 줄 수도 있다.
  1. 옆에 함께 공부하는 사람이 없으니 좀 아쉽군. -_-

2 이론적 배경[ | ]

  • 다의어에는 여러가지 층위가 있는데 단의어, 다면어, 다의어가 그것이다. 이중 어디까지 다의어로 볼 것인가 하는 기준은 의미핵을 가지고 있는가 아닌가이다. 의미핵이 다르면 그것은 동음이의어이고 의미핵이 같으면 의미가 확장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 사이에는 여러가지 스펙트럼이 존재하며 사전마다 관점이 많이 다르다. 인지의미론은 동음어를 줄이고 다의어를 폭넓게 인정하려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1. 울만(1962, 1967)은 다의어의 생성 요인으로 아래의 다섯가지를 들고있다.




  1. 임지룡(1998)은 의미확장의 양상을 아래의 여섯가지로 나누어 제시하였으며 이는 랑가커(Langacker)의 의미망(meaning nerwork)으로 이해할 수 있다.




3 작업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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