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ticSoulAsylum

작금의 미디어법에 대해 무지몽매한 좌빨종자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재갈물리기니 언론 탄압이니 부화뇌동하야 낭설을 퍼뜨리고 있는데, 이는 조선놈들의 형편없는 지적 교양 수준을 재고코저 네즈미사마와 國常姬께서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는 고전 명작들을 중심으로한 인터넷 활용 환경 조성을 위해 내리신 용단인저. 이제 우리 조선인도 입에서 제자 백가와 아리스토텔레스를 자유자재로 인용하며 농을 주거니받거니 할 날이 목전에 도래하얏나니, 이 역시 네즈미입삐키노오카게데라... [ 2009/07/28 ]


누가 이번 여름에 하멜른에 여행가는 사람 있으면 귀국길에 동행으로 라텐팽거 좀 모셔오면 좋겠구려. 한강에 물 다 빠지기 전에... [ 2009/07/23 ]


엽전국이 오오키미노미코토를 받자와 문명이 개화되기 이전에는 카이키닛쇼쿠라도 있을 양이면 아래 것들이 무엄하게도 감히 왕을 잡고 뒤흔들곤 했으나, 코-옹을 입고 삭콘에 이르러선 닛쇼쿠 따위는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 손메-오 하이시 법제정에만 열중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 와가 쵸-센징도 내지인만큼은 아니지만 심밍으로서 분소-오-나 쿠라시를 즐길 날이 목전에 도래한지라. 이것 역시 네즈미입삐키노오카게데라. [ 2009/07/22 ]

요즘 자네의 글은 확실히 좀 루나틱한 면이 있음. ㅎ 조금만 더 쉽게 좀~ -- 거북이 2009-7-24 2:43 am

엽전땅에서 젤로 소식에 밝으신 분들께서 49재 전야제를 광란의 디도스 쇼로 장식해 주신 넘들이 북한 괴뢰 도당과 그 추종 세력이라고 하니, 그러면 노통이랑 북한 괴뢰 도당이랑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다는 얘기인 거? 그럼 뭔가가 우리의 애국신문 쥬신일보 얘기랑은 아구가 좀 안맞는 거 아녀 -_-a [ 2009/07/10 ]


책을 읽다가 기가 막힌 구절과 재회했다. 國將興 聽於民, 將亡 聽於神 이라니 -_-;; 잃어버린 10년 동안 聽於神이란 걸 어떤 느낌으로 해석을 해야할까 도시 감을 잡질 못했던 것 같은데, 성군을 모시고 살다 보니 고전도 문맥이 술술 풀리고 이젠 심지어 문리가 트이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 [ 2009/02/03 ]

그건 그렇고 左傳도 左氏 작품인데, 이것도 군대에선 보지 못하게 해야 할 책이지 싶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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