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e

The Great Escape Out of this World[ | ]

입주 끝났습니다. 하숙집을 보세요. 브레이브님께서 위키의 위력을 바로 알아주셔서 무척 반갑네요. 저는 이거 처음 써보고 머리를 슬렛지해머()로 한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원하던 거였거든요. 자나두님도 금방 좋아하신것 보면 위키는 비교적 이공계스러운 시스템인가 봅니다. Invictus넘(aka 종합예술인) 처럼 센스있는 친구도 금방 알아채긴 했습니다만. 이제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세상 모든 웹사이트를 위키화하고싶다는 충동에 휩싸이실지도 몰라요. 숨은 기능들을 조금씩 더 사용하시게 될거거든요. 그리고 감동도... --거북이

감사합니다..위키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 할께요...나의 글을 다른 분들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조금 부담도 되지만 기존의 프로그넷 홈보다 나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다는 느낌에 훨씬 편안해 집니다.. 최근에 좋게 들었던 음악이야기도 쪼금식 올리도록 할께요...아참 그리고 내일 수요일 쌈지 바람 라이브 보러 갈 예정인데...혹시 오실분들 계실려나요...예바동에서 친하게 지내는 도태영님, 이창식님 정도하고 같이 가기로 했거든요..오늘 저녁에 서울로 올라갈 예정인데 뉴스를 보니 비가 많이 온 모양이군요..여기 부산도 오늘 오전부터 비가오기 시작하네요...
np John Coltrane - Say It(Ballads (Deluxe Edition)) --brave

아 제가 뜰거 같습니다. 그날 모종의 회동이 있을거라는군요. 가서 뵙고 도태영님도 더 꼬셔야겠네요. ^^
아마 가장 맘에 드시는 것은 뭔가 생각날때마다 끄적거릴만한 공간이 웹에 있다는 것일겁니다. 좀 외부에 노출되어 그렇긴 하지만 사실 살면서 외부에 밝히면 큰일나는게 그리 많은 것은 아니잖아요. 저는 글을 쓴 다음에도 아 거기 이거 요거 더 써야하는데 하고 생각나면 체크해놨다가 스슥 고치곤 한답니다. 그건 위키가 아니면 제공하기 힘든 장점같아요. 생각의 단편들을 쌓아나간다는 것요. --거북이


자나두님 표현이 정확합니다. Wiki Strikes Back!이라고 할수 있죠. 생각의 단편을 모아 하나의 체계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브레이브님 입주를 원하시면 입주안내를 보시고 제게 요청하세요. 혹시 도메인 가지신 것이 있으시면 포워딩하는 방법을 써서 개인 홈페이지로 써먹기 좋지요. PlusAlpha님이 그렇게 쓰고 기시구요. Marillion도 시작해주세요... a --거북이

정철님 입주신청 하겠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prognet.pe.kr 은 업데이트 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포워딩 보다는 그냥 고려바위에 세들어 사는 URL로.. ^^;;
-메인 페이지의 펄 스크립트 이름 정하기 :brave.pl
-메인 페이지의 헤드라인 정하기 : The Great Escape Out of This World
-메인 페이지명 정하기  : brave
-개인 페이지 링크 정하기 : 추후 신청 하겠습니다..(제 서버에 자료실을 만든 후에요...) -,.-
이렇게 신청하면 되는 건가요...근데, 요 위키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요..따로 업데이트 할 필요도 없고...말씀하신 정보공유라는측면에선 그만입니다..
입주에 더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brave

와 잘오셨어요. SandBox에 쓰신 것처럼 그렇게 쓰시면 된답니다...하하~ --거북이

앗..이거 저도 입주가 된건가요?!....^^ 위키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군요...멀티미디어 시대에 꺼꾸로 가는 듯도 하지만...나름대로 정감도 있고..좋습니다...--brave
이놈의 것이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지나치게 현란하기만한 다른 홈페이지들에 대한 역습... --Xana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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