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농담

(성적농담에서 넘어옴)

1 # 촌평[ | ]

자주가는 홈피에서 쥔장님이 글을 올렸다. 아래의 < 성적농담. 혹은 유혹 >이 바로 그것이다. 역시 예민한 주제였는지 나 빼곤 다들 댓글만 달았을 뿐 글은 올리지 않고 끝이 났다.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삼십대가 되면 대한민국에서 교육받고 자란 여성이라도 성에 관해 어느정도는 너그러워지고 그에 관한 일은 어떤 상황에서든 튀어 나오기 좋은 주제가 된다. 그리고 그것은 모인 인물들과 상황에 따라 분위기를 좋게도 나쁘게도 만든다.

우선 분위기를 좋게(?) 만들 때라면 사랑얘기를 하다가 술 한 잔씩 걸치고 자신의 경험들을 얘기하면서(경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똑같은거라고 본다) 뭐랄까..서로들 충고를 해준다거나 할 때 이럴땐 이런대..라며 슬쩍 농도 집어넣고. 뭐 그럴 경우다. 그리고 가장 기분 나쁜 경우는 일과 관련되어 가지게 된 접대자리에서 여성에게 집중적으로 가해지는 경우다. 즉 성적농담이 문제시 되는 것은 친분이 없는 상태에서 불순한 의도로 듣게 될때다. 그러나 지금 이야기 할 것은 간혹은 친분이 있는 사이에서도 여자.가 하는 성적농담은 그 사람의 직접적인 도덕성이나 윤리성과는 상관없이 그 사람을 평가하는 판단기준이 될 때도 있다.하는 문제인 것이다.

매춘과서비스의경계를 읽어가다 보니 뭔가 다시 짚어봐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이곳에 계신 분들도 서로간의 대화중에 성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곤 한다. 그러나 그것을 수준이 떨어진다.라거나 여성비하.라거나 하는 식으로 생각해 본적 없다. 사람마다 대화의 방법이 다르고 성이란 즐기는 것이란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농의 주제가 되는 것도 당연하다 느꼈기 때문이다. 엄연히 접대.란 것이 직업인 이상 그녀들은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그리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창녀.란 직업이 아닌 술접대.가 그들의 일인 이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게 만들정도로 성적농담을 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그 자리의 윤활유의 구실을 하였다면 그녀들은 직업에 충실 한 것일 밖에.

그러니 그런 상황에서 술따르고 농이 오간 것을 매춘과 연결 지었다면 그건 정말 남자들만의 관점에서 본 것이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왜냐면 어떤 대화든 나의 관점에 따라 상대방의 행동은 읽혀지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 술따르기에 관하여.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여자가 외간 남자에게 술을 따르면 해플 수 있는 여자.란 개념이 뿌리깊다. 외국의 문화와 우리네 것은 엄연히 틀리다. 그리고 그 차이도 인정. 그러나 그것은 남자라서, 여자라서가 아니고 따라주고 싶어서와 그러고 싶지 않아서.라는 관념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벌써 거의 6년 전이지만 아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누군가 내게 술을 따라 주기에 받아 놓고 있었더니 자기 잔도 채워 달란다. 그때만해도 여자란.하는 생각이 뿌리 깊었기 때문에 전 술 안따릅니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니 손은 금손이냐~ 부터 여자들은 깨어야 한다. 어쩌구 해서 그렇구나.하며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어느날 이 분이 괴로운 표정으로 술 마시는걸 보고 무슨 일 있냐고 물었더니 사귀던 여친이랑 잤는데 그녀가 첨이 아니었다고 그런댄다. 기가 막혔다. 결국 대부분의 한국남성들은 자기네 필요에 의해서 성관념도 변한다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가 꼬셔서 자는건 순정이고, 그전에 순정을 다 바쳐 사랑한 사람있어 잤다면 그건 문제시 되야 하는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일은 그에게만 해당될 수 있는 판단이란 것도 인정한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 어느 정도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 남아 있지 않은가.. 그리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그의 여친은 정말 처녀였다. 그러니 그는 본능으로 가열차게 반응할 줄 알았던 낮에는 요조숙녀, 밤엔 요부로 변할 줄 알았던 아까운 여잘 놓쳤다. 꼬시다.

2 # 성적농담, 혹은 유혹[ | ]

몇 년 전이었다. 아는 남자가 운전하는 차를 함께 탈 일이 있었다. 마침 저수지 곁을 달리고 있었고, 나는 얼마 전 라디오에서 들은 뉴스를 이야기 했다.

나 : 저수지에 빠진 차 안에서 남자랑 여자 시체가 발견되었는데요. 뒷자리에 나란히 누워 있었데요. 자살치고는 완전한 자살이죠?
그 : 자살이 아닐 지도 모르죠.
나 : 그럼요? 자살이 아니면 뭣 하러 뒷자리에 나란히 있었겠어요? 만약 앞 자리에 있었다면 물에 빠지려는 순간 둘 중 누군가 겁이 나서 다시 운전을 했을 지도 모르잖아요. 난 꽤 낭만적인 동반자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 정말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나는 그의 물음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고, 우리들 사이에는 짧으나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물론 더 이상 그에 관한 이야기는 이어지지 않았다.

그 후 나는 그들이 자살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자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카섹스'를 하다가 실수로 죽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알았다. 맙소사... 그런데 나는 라디오에서 그 뉴스를 들으면서도, 또 그 이야기를 옮기면서도 단 한번도 머리 속에 '카섹스'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못했던 것이다.

그것을 안 순간 나는 귓볼까지 후끈거렸다. 그들이 어떻게하다 죽었는지, 그 상황 때문이 아니었다. 그 남녀가 죽은 이유를 빤히 짐작하고 있을 그에게 / 마침 저수지 곁을 지나며 / 단둘이 탄 승용차 안에서 / 그것도 꽤 천연덕스럽게 / 그런 말을 주고받을만큼 막역한 사이도 아닌 그에게 건넨 말은 / 어쩌면 '성적인 농담 혹은 유혹'처럼 들렸을 지도 몰랐을 것! / 이란 생각 때문이었다.

제대로 된 성(性) 교육이라는 것도 없이, 그래서 별반 관심도 없이 성장해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비로소 '성'이라는 것이 만만치 않은 난관임을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건네는 성적 농담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를 가르쳐 준 사람은 없었다.

이런 쪽 대화에서 상식 수준의 말이라도 아는 척을 하면 '날라리'로 취급받고, 눈만 멀뚱거리고 있으면 '완전 내숭 또는 바보'로 취급받는다는 것도 나중에야 알았다. 거기에다 여자의 경우 나이까지 먹으면 '도매급'으로 넘어간다는 것도. 한마디로 그 나이면 뻔하다는 이야기다.

맞다. 그리고 틀리다. 그 나이면 '뻔한 것이 아니라 뻔히 아는 것'이다. 직접 체험을 했든, 주변의 수많은 정보들로 간접 체험을 했든-'알 것은 다 알게' 된다

그저 그러한 체험들이 일상에 얼마나 가까우냐에 따라 상대방과의 성적 농담에 무심하거나, 자유롭거나 혹은 즐기거나의 차이일 것이다. 그저 씁쓸한 현실은 - 현재 우리 사회는 전보다 성에 대해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되었으면서도 여자들이 성적 농담을 하면 그것이 어떤 종류의 대화라해도 본전을 건지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것이 건전한 토론의 장(場)을 목적으로 한 것일지라도 말이다.

얼마 전 게시판에 '변태성적 농담' 이런 글들이 올라와, 새삼스럽게 떠올려 본 이야기이다. 이 글 역시 본전치기도 되지 않은 듯 하지만... @ **

3 # 거기에 대한 내 답글. 오야붕[ | ]

이곳에 오는 거의 모든 여성들이 그렇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 쪽 얘기랑 거리를 둘래야 둘 수가 없다. 오야붕도 **님의 의견에 동감. 뻔한 것이 아니라 뻔히 알게 되는 것이다. 듣기 싫어도 듣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이젠 이론으론 애 셋은 커버할 정도가 되는것이다. 그리고 점차 무뎌져 가는데 난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있으니 사람들의 넘겨짚는 정도는 좀 더하다. 부모도 없는데서 뻔하지... 유학생들 다 그렇고 그렇지 뭐. 아유 정말 욕나온다. 그렇게 모든걸 뻔히 잘 알면 돗자리 깔지! 이렇게 말 해 봤자 역시 **님 말처럼 본전도 못찾는 얘기고 내가 뭐라 말해도 결론은 자기들 맘대로니 나 역시 내린 결론은 내 생각, 내 할말 하겠다. 요걸로 낙찰을 본게 음... 한 3년 되는데, 전엔 상대방이 날 날나리로 볼까 신경 썼으나 이젠 내 생각 자유롭게 말했듯이 상대방의 판단은 그 사람의 자유이므로 신경 안쓴다. 그러고나니 훨씬 편해졌다. 어차피 내가 좋아하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만 알면 되는 일인 것이다.

그리고 한국사회! 하니까 생각 나는데 여자들 내숭 어쩌고 하지만 내숭을 떨 수 밖에 만드는게 한국사회다. 흔히들 말하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얼굴을 하고 밤의 여왕으로 있는 야비한 여자들을, 뻥을 상당량 보태서 난 백명쯤 알고 있다. 그리고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순정파에 순수 그 자체인 여자들도 그 만큼 안다. 날라리던 아니던 그 사람의 사생활과 외모를 가지고 가타부타, 그걸 도덕적 잣대로 삼지 않는 사회가 얼렁 되었음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설령 백명의 남자와 잠자리를 한 여자가 있다 하더라도 그 여자가 그때마다 진심으로 사랑에 빠져서 한 행동이라면 그걸 탓할 순 없다고 본다. 진심이 없는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맘이 있어서 한 행동이라면 그때마다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용기가 난 오히려 부럽다. 물론 순정과 방종은 한 끗 차이라 했지만...

아유... 얘기가 샜다. 그러나 워낙 그 쪽으로 쌓인게 많다보니 이 기회에 풀어서 좀 시원하다 ^^ 여긴 내가 이런 말 한다고 저 여자 엄청 날나린갑다... 내지는 이 기회에 한번 작업을? 할 수준 떨어지는 사람도 없을거라 믿고, 그런다손 쳐도 난 콧방귀도 안뀌고 길가다 잘생긴 넘 보면 휘파람 불고 박수도 칠게다. 얼마나 재밌다고 (물론 우리끼리 쳐다보며 깜찍하게 한다.헤헤) 여자도 그럴 권리 분명히 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 은근슬쩍 그런 농을 걸어 오는 치들은 그 수준에 맞게 맞받아 치면서 짜른다...는게 내 방법인데 얼마전 이런 일이 있었다.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랑 밥을 먹는데 (물론 술도 먹었다) 어떤 넘 하나가 동갑이니 자꾸 말을 놓자고 한다. 전 그게 오히려 어색한데요. 라고 말했지만 계속 난리 치길래 그러지요. 했더니 대뜸 한다는 말이 너.. 가슴이 꽤 괜찮다. 란다. 요게~ 하며 퍼붜 주려다 다른 사람이 걸린 관계로 꾹꾹 참고, 미소는 띠고 눈은 째려보며 말했다.

응. 꽤 괜찮지? 나도 알아. 근데.. 니 꺼 아녔!

그러면서 딴 쪽 보며 일 얘기 계속했다. 물론 상댄 그후 찍소리 못했다. 가소로운 것... 나름대로 쿨한 마무리라 생각한다. 일도 내 쪽에 유리하게 만들었으니. (- ㅡ)V

였었다가 그 후에 이 놈이 나를 따먹었다! ( 걔의 표현이었다 )란 말도 안되는 소문을 퍼트려서 반쯤 죽여놨다.


아 저도 야붕언니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이예요..
그녀들은 자신의 직업에 충실한 것이니 매춘이라고 할수가 없죠...
매춘과서비스의경계를 읽고 저도 '남자들의 이중적인 성적 잣대'에 대해서 생각했더랬죠..

어쨌든 성과 관련된 무언가(이미지, 대화, 술, 글, 사진 기타등등)를 파는 일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거의 매춘부 취급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뭐 한마디로 '뻔하지. 몸파는거랑 뭐가 달라' 이런 식으로요..
여자로 산다는 건 참 힘든 일이죠..
그래도 열심히!! 여자이기 이전에 인간답게.. --DarkTown

남자들의 이중잣대가 뭔지 좀 알려주면 좋겠군요. 제가 아는 한에서 그런 이중잣대란

나는 가서 놀아나도 되지만 내 여자만큼은 안돼!

라는 사고방식입니다만 거기서 늘어놓은 얘기들은 그러한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제 생각에 가장 바람직한 것은 여성들도 남성들 못지않게 성을 즐기려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점인데 적어도 제가 느끼기엔 여성들보다는 확실히 남성들이 성에있어서 적극적입니다. 이 부분에는 유전적인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오면 수컷들은 또 싫어합니다. 그런 이중성은 정말로 웃기는 거죠. 왜 그러는 걸까요...-_- 뭐 저도 너무 적극적인 여자가 있다면 무섭긴 할거 같기도 합니다만. -- 거북이 2003-2-13 23:28

왜 여성은 적극적이지 않은가??. 진화생물학자들이 명쾌하게 그걸 설명해주었지. 상식 아닌가. 이기적유전자에도 나와있고. 힘없는 수컷에게 내린 비극인 유전자가 명령하는 '나의 유전자를 최대한 빠르고 많이 퍼뜨려라' , 그러나, 암컷은 힘있는 수컷의 유전자만 받아들이지. 이유는 자기의 유전자가 반이 섞인 새끼를 지켜주는 수컷은 힘있는 수컷만이 가능하거든. 후환때문에 자기가 물어죽인 수컷의 새끼들도 모두 물어죽이거든. 동물들이야 발정기에만 그렇고 인간은 청소년기 이후 24시간 주야로 발정기인데 특히. 남성들은 유전자가 신체와 본능에게 명령하는 시스템을 아예 배제하고도 정자를 담는 액체에 대한 배설통제가 불가능하다는것을 남자들은 알지 않은가?. 오줌이 차서 화장실에 가서 소변 보는것은 당연하고 정낭에 정액이 차서 느끼는 배설욕구는 늑대본성 이라고 본다면 힘없는 수컷들은 다 변태고 늑대 도둑놈 일거다. 남성이 갖는 수컷으로서의 유전자가 명령하는 지상명령과 정액을 만들어낸다는 신체적 특징을 이해한다면 어쩔수 없이 여성보다 적극적일수 밖에 없음을 알것이다. 즉, 예쁜여자를 정복한다는 정복욕이나 이성에 대한 성욕 여부를 제외 하더라도 배설욕이 추가된다는거다.
내 소설에도 써놨지만 닭은 달걀의 수단 이라고 하지 않나. 닭은 계란을 위한 그저 로보트에 불과하다는거지, 인간도 유전자들의 로보트에 불과하다는거고. -FVI-

이기적유전자는 바로 얼마전에 읽었슈. 내 모르는 것이 아니외만 인간은 DNA에만 영향받는 존재가 아니라 미임에도 영향받는 존재 아니겠슈? -- 거북이 2003-2-14 0:10
남녀문제 만큼은 유전자 본능이 더 강하거지, 인간은 타고날때 이미 모든 사리판단을 할수 있다고 생각한 이성주의냐 아니면 경험이 쌓여야 된다는 경험주의냐 같은 직설적인 논쟁이 더 좋지 밈같은 유전적 계승은 난 모르갔다.그런데, 갑자기 남녀문제에 밈 야그를 하느냐?.밈은 모방에 의한 이미지가 옮겨가는거라고 이해하는게 제일 빠를것 같은데.. 리처드 도킨스의 바이러스가 너의 뇌를 숙주로 삼았는고???

내가 아는 밈에 대한 한예를 들면 고양이가 쥐를 잡는 방식을 터득하는것은 유전이 아니라 유전은 학습능력과 쥐를 보면 호기심을 갖고 다가가 놀고 싶어하는 성향을 제공하는거다. 그러므로 쥐를 잡은 방식을 제공하는것은 쥐 자체이다.공진화 라고도 하지. 이걸 확대하자면 남녀문제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회현상들도 역시 그렇다고 볼수 있는거다. 즉. 만약 남자들이 뚱뚱한 여자들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한다면 여성들은 뚱뚱해질려고 노력할것이고 여성들이 돈이고 능력이고 다 필요없고 숫총각을 최고의 신랑감으로 선택한다면 사창가는 거의 다 망할거고 유흥업소는 돈못버는 업종에 있을거다. 공진화와 밈의 관계를 보자면 나는 애매한 밈은 아직 확신을 갖고 보편화 시킬만한 이론은 아닌것 같다. 여하튼 흥미롭군 내가 소설 쓸려고 공부해놓았던것들을 써먹을때가 있고. 다까먹었지만 -FVI-

4 같이 보기[ | ]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