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요에게


그 노래...저도 찾아 봤었거든요...그래서 제목은 알고 있어요...Realization...
제가 갖고 있는 건 Kemper Crabb의 <Live at the Rivendell Club>이란 앨범의 곡인데,
그 앨범에서는 Crabb이라는 아저씨가 직접 불러서 다소 구수한 맛이...-_-;;

원래 그 곡이 실렸던 ArkAngel의 Warrior라는 앨범에서는 여성 보컬이 노래를 불렀다고 하니까
아마 ArkAngel의 Warrior를 찾아서 따라가다 보면 뭐가 나오지 않을까여...:-)

크리스찬 록/포크/프록...뭐 그렇다고 해서 저는 그 때 이후로는 굳이 더 찾아 보지는 않았었구요...
아마 FVI님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실 듯하니 저는 찾아 놓은 가사만...:-)

Father Adam,
Don't you see what you have done
You've given all your children to the fire and to the worm
And we are bleeding for we need it
It's a hard fate has befallen our race
Cold wind from Eden blows across my face
And I'm yearning
Oh, I'm burning to be back in the Garden
Back in the Garden, back in the Garden again.

Second Adam,
Now I see what You have done
Through Your dying, through Your rising
You've restored the fallen sons.
Through your giving, we are living
And, oh, I know You bruised Your heel when you crushed the Serpent's head
Still you pulled the fangs out of our hearts giving Spirit-life instead
And I'm learning
You are returning me back to the Garden
Back to the Garden, back to the Garden again.

Of late I’m realizing that the Garden I'm desiring is You.

-- SonDon 2005-2-16 9:54 pm

정보 고마워요, 가사까지 적으시고... 그런데 크리스챤하니까 김이 확 빠지는구만요 -- 몽마르요 2005-2-17 10:22 am

위문품 부분은 시인의마을과 함께 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 -- 거북이 2004-12-31 1:50 pm


주크박스에 다신 파일에 뭐가 문제가 있나 싶어서 일단 주석처리를 했습니다. 너무 무거운 파일을 걸어두시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wma의 압축률을 높여보시거나 하셔서 사이즈를 작게 해보세요. :) -- 거북이 2004-12-20 12:22 am

어쩐지 요즘 이곳만 화면뜨는데 한참걸리더니 그게 저때문이었군요

우하하 일본 영화제 감사합니다. 오렌만에 둥둥 떠다니는 정신을 스크린에 고정시킬 수 있겠군요. 간만에 미친짓 한번 해봐야지. 하루종일 영화보기. 엉덩이가 뽀사지기 전까지. 특히나 관람료 싸다는거 대단히 맘에 듭니다. 우 하하하jmnote (토론)
누구랑 미친짓을 같이 할까나...
여튼 영화제 끝나기 전까진 서울 가야지...
멋진 箕時?되세요^^ -- LongWarm 2004-11-3 11:47 pm


반갑습니다. 텍스트월드에 새로운 주민이 또 한분 늘어나셨군요.
그런데 목이 마르다는 건가요?
아님 몽마르뜨 언덕인가요?
쓸데없는 질문이었습니다. 활기찬 저녁 되세요^^ -- LongWarm 2004-10-22 4:51 pm

안녕하세요? 한대수노래에 물좀주소 목마르요~ 에서 따온겁니다. 요즘은 물좀주소보단 술좀주소쪽이 우세합니다 :)-- 몽마르요 2004-10-22 5:08 pm

페이지 이름을 만드실 때는 내용에 충실한 제목을 붙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 같은 제목은 너무 일반적이네요. 그리고 이미 디지털카메라라는 페이지가 있으므로 그 내용은 그쪽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구요. 남이 어떻게 해놓았나 구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 거북이 2004-10-21 12:24 pm

제목같은건 나중에 다 바꿀겁니다. 지금은 임시로붙인거구요 좋은이름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저도 중복되는거에 얹혀서갈건지 따로 만들어서 그쪽과 연결할지 생각중입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버벅거리니 허리가 아프네요 ^^; -- 몽마르요 2004-10-21 12:29 pm

각 입주자들의 페이지중 비슷한 성질의 것들 있잖아요 예를 들면 잡글코너,음악들을수 있게 해놓은 코너,영화나 책을 보고 쓴 코너같은 것들요. 이것들을 각 입주자들이 자기 페이지에 이름은 달리해놓겠지만 연결되는 페이지는 한곳으로 통일시켜놓는 건 어떨까요? 일기같이 써놓았는데 그 밑으로 위로 다른사람글이 있으면 좀 그럴라나요? 음악같은 경우는 자기혼자 들을려고 하는 건 아닐테니 괜찮을거 같은데요.또 나중에 지난것들 한눈에 찾기도 쉽고, 영화,책도 마찬≠仄맙?아직 뭐가뭔지 몰라서 제대로 된 요구를 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밤이되면 눈도 침침해져서 더 헤매는 중입니다. 헥헥~ -_- 앞으로 질문 마않이 할 것같군요

아! 각각이름을 달리하면서 한곳과 연결되는 건 안되는건가요! 또 최근변경내역에 바뀔때마다 새로올라오니까 상관이 없는건가? 이미 다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헤매는 자가 헤매는 말하는거 같네요 하하 :) -- 몽마르요 2004-10-20 11:11 pm
질문은 얼마든지 하셔도 되구요. 음악은 주크박스로 모아보고 있는데 뭐 각자 알아서들 하고 계시구요. 일기같은 것두 TalkingDrum을 그런 용도로 생각해보았는데 이건 각자에게 있는게 더 나을거 같구요. 사인같은건 잘 쓰고 기시죠? :) -- 거북이 2004-10-20 11:52 pm

서울에서 살다가 살기가 어려워져서 현재 대전에 내려와 있구요. 뭔가 근본적인 전환점을 마련하려고 하고있습니다(잘 모르겠지만).
사실 이곳과 연결된 지는 꽤 됐습니다. 하이텔 소모임 시절부터인데 그저 들락날락 거렸지만 가끔 게시판에 글도 쓰고 그랬었죠. '휘슬러?' '불기둥'이런 아이디들이 생각나구요 일반대화방에서 우연히 만난 '정유헌'님과 쟌스 합킨스(발음이 그랬음)다닌다던 어떤 여자회원이 생각나네요. 그러다가 컴퓨터사용을 몇 년간 안한적이 있는데 다시 사용했을때 어느날 아일랜드를 인터넷으로 옮긴다는 메일을 받고 다시 왔다갔다하던 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 -- 몽마르요 2004-10-3 12:46 am

인터넷이 이래서 좁은걸까요? 재즈동 사람들이 저보구 여자 '정유헌'이라구 해서 뭔소리여 이랬는데, 그분이 그건 엄청난 칭찬이라구 계속 우기시던 생각이 나네요. 반갑습니다. :) -- 오야붕 2004-10-3 1:12 am

강산에가 커버한 물좀주소도 참 좋더라구요.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 거북이 2004-10-1 1:26 pm


몽마르요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