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
방송일 |
작품명 |
원작 |
극본 |
연출 |
출연자 |
영상(풀버전)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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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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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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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여, 마지막 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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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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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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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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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혁 신구 김미숙 안병경 이정웅 이종만 양영준 이원종 이춘식 이대로 황범식 김순구 박칠용 김혜숙 정서임 박양례 윤덕용 박용식 반석진 김창봉 유승봉 최재현 김정환 이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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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국창의 칭호를 받은 추산 고태성의 일대기이다. 양반집 자제로 태어났지만 타고난 창의 재능으로 집안에서 파문당하고 족보에서도 삭제되는 불운의 일생을 그린다. 결국 그는 방황 끝에 참판댁 소실인 월선과 만나 불륜의 관계를 맺다가 발각되어 월선은 기방에서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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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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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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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밭골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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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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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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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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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정 이경표 장학수 남윤정 이종만 백준기 강태기 김현주 박용식 최선자 전원주 봉혜선 최창호 안광진 최용욱 고희준 황범식 공경구 박현정 장광비 최석구 김남호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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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을 일구며 근근히 살아가는 30대 과부의 기구한 운명을 통해 역사의 단역들이 역사의 거친 바람에 상처를 입고 굴러가는 모습과 면면히 흐르는 피의 진함과 모자의 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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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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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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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기억의 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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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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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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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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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박혜숙 안영주 홍영자 장희진 윤초희 최명수 최창호 이문환 맹호림 반문섭 박용식 고희준 유종근 신원균 노영화 김수연 이인숙 조인표 이상택 최상진 이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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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 사회에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전쟁의 상흔을 파헤쳐 갈등을 겪으며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인간의 모습을 따뜻한 휴머니즘으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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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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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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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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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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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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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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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성 이경표 이치우 안영주 최정훈 김해권 김상훈 김진오 남성식 이두섭 박상만 오기환 반석진 장광비 박현정 남윤정 방숙례 이제신 홍유진 전영미 이종우 임찬호 최석구 정서임 문수화 장혜숙 김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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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사인 형순은 얼마 전부터 간헐적으로 들려오는 북소리에 신경이 쓰여 안정을 찾지 못한다. 예전에 위궤양을 앓았을 뿐 뚜렷한 병증세도 없는데 견디기 힘든 지경에 이른다. 결국 북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나서는데 그곳은 위궤양 때문에 정양하던 조그만 시골마을이다. 삶의 고독과 자유의 맥박으로 상징되는 북소리는 삶의 희망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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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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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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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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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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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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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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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하미혜 최주봉 김종구 유승봉 김천만 양영준 서우림 박영목 김시원 곽정희 김성겸 김기섭 정효진 양미경 공경구 신원균 김일란 조태숙 황범식 최용욱 김상훈 이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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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맥을 찾아 외길인생을 걸은 한 젊은이의 인간승리를 그린 드라마. 일석은 군대를 제대하고 6년동안 석탄을 캐내겠다는 희망으로 노두를 찾아다닌다. 한편, 식당일을 하는 정옥은 거액이 든 핸드백을 잃어버렸다 일석의 도움으로 되찾고, 일석의 일에 관심을 가진다. 일석은 정옥의 동업제의를 받아들이지만 노두를 찾는일에 실패한다. 그러나 헌신적인 정옥을 동반자로 받아들이고 결국 노두를 찾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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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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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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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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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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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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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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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련 반효정 조용원 남일우 박혜숙 김진애 손창민 곽경환 나정옥 박정웅 이수연 김영배 김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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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민갔던 안노파가 3년만에 귀국해 가족의 곁으로 돌아온다. 3년만의 돌아온 안노파를 가족들은 환영하는 듯 보인다. 사실 3년전 안노파는 죽은 남편과 떨어지기 싫어서, 남편의 제사를 지내야해서 등의 이유로 미국에 가기를 꺼렸다. 하지만 결국 며느리의 성화에 이기지 못하고, 며느리에게 남편의 제사를 챙기라 하고 미국으로 떠난 것이였다. 하지만 안노파가 미국으로 떠난 후 며느리는 교회에 나가게 됐고 제사를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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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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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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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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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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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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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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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해 정영숙 이치우 권미혜 이대로 정인숙 김희정 김하림 이영 구충서 전원주 조재훈 윤덕용 박칠용 홍영자 이수연 김일란 박승규 장광비 이민우 안꼭지 배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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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수몰될 지역을 쉽게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사연을 담은 작품. 영래의 집안은 대대로 고집스럽게 터전을 지켜왔다. 곧 수몰될 마을 사람은 모두 빠져나갔지만 영래네와 과수댁 옥량만은 마을에 남아있다. 영래와 옥량은 과거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그러나 영래는 옥량이 자신의 아들을 낳았단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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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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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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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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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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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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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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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자 서승현 김희진 이미경 이성웅 최창호 최명수 전원주 이진숙 남윤정 유종근 정종준 고희준 안광진 안병경 김성환 임병기 노영국 광정희 손해경 고광우 김재만 이주원 박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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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순결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작품. 나이든 작부 경숙은 딸 선희를 데리고 술집에서 일한다. 선희가 자꾸 자신을 흉내내며 놀자 경숙은 선희만은 순결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고전무용강습소에 보낸다. 그러나 선희를 본 학부형들은 선희가 작부의 딸이라는 것만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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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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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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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광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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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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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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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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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김흥기 연운경 임병기 정종준 송보영 이병철 김동수 장학수 홍영자 기정수 이한나 공경구 이두섭 최동균 조재훈 신원균 장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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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주의가 팽배한 오늘날 행복의 척도란 무엇인지 묻는 드라마이다. 정신병원에 조만득이라는 사람이 들어온다. 그는 재벌인척 행세하며 가짜 수표를 남발하는 행복한 환자이다. 민박사는 그를 뒷조사한다. 조만득은 이발사로 치매노모와 돈을 뜯어내는 광폭한 동생, 도망간 아내를 둔 불행한 사나이였다. 민박사는 그를 치료해 현실로 돌려보내지만 만득은 이를 못이겨 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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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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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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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꽃처럼 땅의 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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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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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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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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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옥희 최문선 김종결 김희진 조연원 조인표 최선자 반효정 이수연 이한나 양영준 홍승일 양미경 김향한 배진호 이상택 이재훈 박상희 박상연 유은정 안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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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때 교통사고를 당한뒤 아이는 안전하다는 의사의 판결을 믿었으나 8개월만에 미숙아를 낳는다. 뇌성마비로 치유불가라는 병원측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눈물겨운 간호 끝에 아이의 생명은 건졌으나 삶은 녹록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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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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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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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차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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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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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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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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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여운계 민욱 이미경 백준기 이경표 박병호 최정훈 박인환 김하림 박재주 송희남 이종우 김소유 전원주 강양례 곽정희 김동완 정인철 이제신 박현정 방숙례 김상훈 박용식 오기환 최주봉 홍유진 임찬호 김희윤 이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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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 사업가 중생은 국유림을 불법으로 받아 일확천금을 꿈꾸고 차녀를 이용하여 미국인 사업가의 지원을 받으려다 사기를 당하여 결국 수감된다. 그러다 보석으로 나온 후 재산을 갖기 위해 자살극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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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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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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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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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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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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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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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김영철 김선영 이대로 문창길 황범식 김소원 문수화 송경희 최명수 장희진 박용식 황민 정종준 민병이 반석진 박현정 김종구 김덕수 김동완 최용욱 김유행 김명곤 이항수 전유진 안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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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와 수녀, 신부가 인간애를 통해 악을 선으로 바꾸려는 진지한 노력을 보여주는 작품. 육순의 허신부는 이제 본당 집전의 실무에서 손을 떼고, 가끔 교도소 교화신부로 나들이하는 이외에는 수녀원에 칩거해 있는 밝은 성격의 노인이다. 이른 봄날 아침, 춘란을 손질하고 있던 허신부는 교도소장의 연락을 받고 사흘째 거식을 하고 있는 사형수 장두칠을 만난다. 거친 성격의 두칠을 가까스로 설득하여 그의 파란만장했던 과거를 듣던 허신부는 두칠의 이야기 한 대목에서 소스라치게 놀란다. 십 여년 전 두칠과 함께 고아원을 탈출하여 친동생처럼 보살펴 오다가 오년전부터 서로 소식을 알 수 없다는 춘자라는 소녀가 바로 오늘 아침 허신부의 사제실을 청소해주던 수습수녀 시베리아로 허신부는 그녀와 두칠의 지순했던 사랑을 은연 중 다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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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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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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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지와 타향[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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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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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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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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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 정영숙 이효춘 정운용 이덕희 안대용 이미경 이일웅 신종섭 박용식 송희남 김윤형 신수강 조재훈 곽정희 서영진 최재성 김향한 김희윤 한경선 박성규 이상택 배진호 이궁희 이윤정 박성미 전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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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아픔과 가족간의 애증을 그린 드라마이다. 건설사 사장 창욱은 이복형 창모가 객사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창모는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아 집안과 연을 끊었다. 그런 창모의 아들 삼보를 집안 호적에 올리기 위해 아버지는 창모의 처를 찾아간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창모만 데리고 월남했던 지난날을 떠올린다. 어머니와 생이별을 하고 비뚤게 자랐던 창모를 생각하며 아버지는 삼보를 창모처의 곁에 남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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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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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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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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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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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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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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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안대용 백준기 여운계 정인숙 송창신 최창호 전원주 박용식 신종섭 장광비 이현두 김미영 조태숙 이주실 김일란 김순구 최용욱 오중훈 이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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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마을의 성당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은 교부금을 훔치러 성당 안에 숨어 들다가 가정부에게 들키자 엉겁결에 가정부를 살해하고 도주한 것이다. 마을사람들은 박신부의 가정형편이 워낙 어려운데다 동생이 전과자라는 사실 때문에 그 동생을 범인으로 주목하고 경찰에 신고한다. 박신부는 동생을 믿고 싶지만 수사가 진행될수록 점점 죄가 확실시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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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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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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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없었던 어느 봄날[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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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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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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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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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이경표 이치우 사미자 최선자 남윤정 박용식 유종근 안광진 고희준 오중훈 최화정 노영화 박현정 송동섭 김덕수 이성호 이종남 이형진 장혜숙 이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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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통해 무의식 속에 숨어있던 죄의식으로 고통받던 한 여자가 진정한 사랑으로 치유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은주는 임신을 하고 불안정한 상태에서 점쟁이로부터 네가 임신을 하면 횡액이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 직후 시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은주는 충격으로 남편이 사고로 죽었다는 환각에 빠진다. 그러나 정신과 상담을 통해 결벽증 아버지로부터 고통당했던 어린시절의 상처가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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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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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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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명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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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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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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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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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환 김일란 안병경 반효정 김순철 최선자 백수련 사미자 이대로 이원종 김을동 기정수 김동완 이수연 황범식 전병옥 최현철 김배옥 유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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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과정에서 인간성을 상실하고 모든 것을 잃게 된 한 남자가 과거를 찾아가 용서를 구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점례와 덕주는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점례가 다른 사람에게 시집을 가자 덕주는 앙심을 품는다. 6.25가 터지자 덕주는 토벌대에 참가하여 남편을 살려주는 대신 점례를 요구한다. 그 일로 점례는 마을을 떠나 양공주가 되었고, 세월이 많이 흐른뒤 덕주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라고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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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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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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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테러리스트를 위한 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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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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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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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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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최종원 양재성 이신재 유가영 김진해 이치우 이정웅 이문환 임병기 양영준 곽정희 박상만 최창호 곽경환 김봉근 박규식 박용식 신원균 김순구 장광비 김영선 이종남 김선영 임인희 장정희 서동영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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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며 반공투사로 알려진 3선 국회의원 이동민의 의문의 죽음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한 늙은 테러리스트를 만나게 된다. 우리는 그 테러리스트의 입과 행동을 통해 정의에 대한 신념, 목사와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이 시대 민족정신의 본질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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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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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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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뱅이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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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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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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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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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실 남일우 강영아 윤문식 한현배 전원주 박현정 이종우 곽정희 이한나 이한수 김동완 반문섭 김창봉 유순철 이원종 김상훈 오기환 채수영 김영선 노영화 강양례 김향한 김선덕 남윤정 방숙례 최용팔 최용호 안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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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에는 세월네, 뒷집에는 네월네가 그리고 가운데 집에는 배뱅이가 살고 있었다. 그중 배뱅이가 시주승에게 반하여 상사병으로 죽어 버린다. 지나가던 건달은 주막에 들렀다가 그 사실을 알게 되고, 배뱅이의 집을 찾아가 저승으로 가지 못한 원혼을 풀어주겠다며 엉터리 굿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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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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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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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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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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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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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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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황민 고설봉 하미혜 임성원 박용식 최용욱 홍유진 김희진 남성식 채수영 강영아 송경희 류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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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유곡에서 노승과 사미승이 수도 생활을 하는 가운데 불타의 무량한 자비정신과 심오한 구도정신을 재음미하고 불교의 세계관을 그려간 종교를 소재로 한 걸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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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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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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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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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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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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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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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여운계 김순철 최선자 김영철 허옥숙 김순구 김희진 박정웅 김종구 최주봉 안광진 이현두 공경구 장광비 정주현 봉혜선 김영순 장혜숙 이인숙 박주현 이제훈 박종환 이연주 남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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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를 끌며 살아가는 송노인 내외. 나이 일흔이 가까워 오면서 이 부부에게 소원이 있다면 한날 한시에 함께 죽는 것이다. 그런대로 거리를 다닐 수 있는 노파는 외로움을 덜 느끼지만 시름시름 앓고있는 송노인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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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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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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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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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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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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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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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영 김미영 최정훈 이경표 이일웅 김현주 최창호 백준기 안해숙 고희준 임병기 고광우 김재만 이형진 김해경 강승우 김만용 이미나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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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가치와 정신적 가치의 상관관계를 그린 드라마이다. 가난한 학근은 첫사랑 순옥과 돈을 벌어 9년 뒤 서울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진다. 미국에 이민가 딕이라는 남자를 만난 학근은 딕의 돈을 헐값에 사 부자가 된다. 한국에 돌아온 학근은 서울역에서 순옥을 기다리지만 순옥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 사이 학근에게 자신을 사달라는 김남숙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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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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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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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월의 한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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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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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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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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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진 황정아 김현주 주현 김종결 연운경 이미경 류대성 이현정 문창길 이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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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과거의 기억 속에 사로잡혀 술로 세월을 보내고 있는 유능한 도예가에게 불구의 여인과 그녀의 계모인 화가가 다가온다. 불구의 여인의 애정 어린 설득에 그는 가마에 불을 당기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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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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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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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의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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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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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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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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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선 이상택 임인숙 한태희 김남호 이성훈 이궁희 임인희 박중환 신철 권민수 박혜경 박장호 최정화 김순철 이신재 김영철 강영아 유병한 임혁 양영준 봉혜선 하대경 안병경 김혜숙 임병기 박주아 박현정 곽정희 박상만 임찬호 강양례 이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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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동란이 막바지에 이른 어느날 웅진반도 근처의 기린도에 부모를 잃은 정섭, 남이 형제가 피난온다. 형제는 피난을 오며 길에서 수류탄 3개를 줍게 되고, 주운 수류탄 3개를 섬에 사는 기철, 수남, 돌이에게 건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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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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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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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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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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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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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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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용 이경표 오경아 안병경 백준기 양영준 김상훈 김하림 김창봉 남성식 이영 홍유진 김영순 방숙례 문수화 김혜경 최정실 김지선 홍미선 장혜숙 최용팔 한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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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중오의 병원에 거의 죽어가는 만삭의 임산부가 찾아온다. 중오는 이후 문제 삼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고 임산부를 수술한다. 그러나 임산부가 죽게되자 남편은 난동을 부린다. 이 병원의 경영을 맡은 중오의 부인 애라는 이참에 병원을 사촌오빠에게 맡기고 중오에게는 좋아하는 그림이나 그리라며 비아냥 거린다. 그러나 중오는 죽은 임산부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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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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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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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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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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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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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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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송 정상철 윤상미 사미자 남윤정 남일우 이대로 황범식 김희윤 양영준 백준기 반석진 최용욱 최용팔 최호창 황민 김명곤 홍승일 강태기 강인기 손창민 박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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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인 윤하는 6.25 당시 체포 되었다 가석방 중에 살인 혐의를 받게 된 부원의 국선 변호사를 맡게 된다. 윤하는 부원이 억울한 옥살이를 했었고 살인사건 또한 우발적이었으며 그 원인들이 6.25 전쟁이라는 것을 느끼고 그를 석방시키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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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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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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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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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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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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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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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성 임혁 김영철 권성덕 윤승원 송창신 김진태 안해숙 홍요섭 김동완 공경구 김기진 박승규 최재성 이원발 안승훈 서동영 김재만 손해경 민대진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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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 당해 일본군이 된 주인공은 기밀 서류를 소각하다 우연히 동족을 배신한 장병중이란 인물에 대해 알게 된다. 그 자는 일본군을 탈출해 중국군에 가담 일본군과 싸운 탁인수란 동포를 밀고해 죽게 했던 것이다. 후에 주인공도 일본군에서 탈주해 상해 임시정부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독립운동가 장병중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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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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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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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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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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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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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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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백윤식 안대용 김영철 김일란 민욱 박용식 최창호 김봉근 이수연 이주실 이한나 서우락 한현배 안광진 박승규 공경구 맹호림 박현정 채수영 민병이 방숙례 임영식 신원균 정인숙 홍미선 이정훈 이미나 김만용 송상은 권병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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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한 인연으로 신분이 다른 결합을 한 박한실은 남편의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 부를 쌓고 자손을 두고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유지를 받들어 땅만을 지켜온 한실은 성장한 아들들이 뿔뿔히 흩어지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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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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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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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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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춘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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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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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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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환 최호창 하미혜 안영주 전원주 김을동 장항선 황범식 봉혜선 김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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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이 정신적 교감의 결핍으로 인해 붕괴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기수의 아버지 승남이 중동에서 돌아오는 날 어머니 옥희는 전재산을 가지고 잠적한다. 승남은 표창을 만들어 옥희를 찾아다닌다. 기수는 옥희가 이사간 곳을 알아내 승남에게 일러주지만 승남이 옥희를 해칠것 같은 불안에 사로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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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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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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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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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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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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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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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안해숙 봉혜선 남윤정 곽정희 송창신 박용식 안병경 이문환 안문숙 박양례 방숙례 윤연순 고희준 박태민 김재만 홍순석 안성호 안광진 송경옥 조연원 한태희 오현진 박채봉 조인표 이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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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로 알려져 타동네 사람들로부터 동정을 받아 부지런히 일을 하던 흑과부가 의외로 남편이 있다는 사실과 아파트 입주권을 포기하지 않는데 대해 동네 사람들을 분노케 한다. 그러나 남편이 죽은 후 주인공은 흑과부의 사연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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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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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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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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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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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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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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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요섭 박경득 박규식 안대용 김창봉 사미자 김혜숙 임성원 이미경 기정수 장희진 민욱 김영철 한태일 이한수 이두섭 김봉근 노영국 김덕수 남성식 한정국 손영춘 정서임 최정실 장정희 장혜숙 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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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지는 이상향 그 꿈과 기대의 낙원을 찾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통해 삶의 실상과 허상을 조명하고 나아가는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모색 화합을 도모코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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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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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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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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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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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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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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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강태기 김소원 김미영 양재성 한경수 유순철 이종남 이예자 정서임 박현정 방숙례 홍유진 김지선 채수영 임찬호 이종우 김명곤 전병옥 이환지 김영선 이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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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20대들의 성가치관은 어떤가. 군에서 제대한 지 3개월 되는 준과 한 여자가 시골버스 속의 동승부터 우연한 사고로 민가에서 하룻밤을 같이 지새며 그날밤 정사를 갖게 된다. 성을 한낱 유희의 대상처럼 즐겨도 되는 것일까. 이 작품을 통해 단 한 번의 성의 유희가 얼마나 큰 비극을 초래케 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젊은이들의 그릇된 성가치관을 교정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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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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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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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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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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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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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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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칠용 김영철 이두섭 이경표 양미경 백준기 김수연 이대로 안승훈 장미자 방숙례 강양례 박연은 김상락 황민 김동완 고광우 김종구 유종근 윤성국 손영춘 김기진 차양희 손해경 한경선 김남호 김기만 문성재 장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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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근대사에 있어 일제 식민지 시대와 6,25 동란은 민족적 비극이며 그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다. 이 작품에서는 그 상처를 이데올로기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지 않고 끈질기게 살아가려는 생존적인 측면에서 학을 통해 희망과 극복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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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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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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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의 그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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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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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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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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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노주현 윤미라 사미자 주현 백수련 손영춘 박연은 김일란 이한수 강양례 최재성 윤용덕 이현정 이원발 이형진 임인숙 김용훈 임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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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을 앓고 있는 남편을 멀리하기 위해 아내는 위장결혼을 시켜 미국으로 이민을 하도록 한다. 위장결혼상태 여주인공은 남자가 다시 입원하게 되자 간호하는 사이 막연하게나마 어떤 애정 같은 것을 느끼게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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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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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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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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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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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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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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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김미숙 정동환 박준금 황범식 박규식 김윤형 유순철 김일란 임성원 정종준 이화영 이종남 오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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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도시 샐러리맨의 하루 일과를 통해 인간이 가지는 권태, 방황, 그리고 다시 질서로의 귀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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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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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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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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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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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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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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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경 염복순 홍요섭 김현주 반효정 박근형 한진희 김형자 양영준 하대경 남성식 최재성 이환지 류대성 김희윤 이경영 이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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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화재로 부모도 잃고 자신도 심한 화상으로 추한 몰골이 되어버린 수화는 신문사의 50주년 창립기념 장편소설 현상 공모에 동생 수빈의 이름으로 응모, 장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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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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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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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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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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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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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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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용 이낙훈 고아라 김성겸 안해숙 전원주 주현 박칠용 박규식 신수강 김창봉 김상훈 이성호 최정실 문수화 김지선 김희윤 이정원 이주원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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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표는 중고품 교환소 주인. 그는 우연히 근처 다방에서 60대의 노신사 이충을 만난다. 돈 2천원을 빌려준 것을 계기로 이루어진 그들의 관계는 점점 깊어지지만, 이충의 요구는 그칠 줄 모르는데... 신뢰와 오해를 통해 진정한 만남이란 가능한 것인가를 파헤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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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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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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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다섯 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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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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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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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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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여운계 김희진 이종우 공경구 남윤정 박병호 주현 이일웅 전원주 윤덕용 김을동 박승규 봉혜선 조재훈 임영식 고희준 정주현 안광진 김동완 전병옥 박해상 김윤형 최용욱 최동균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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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한 운명을 안고 태어난 주인공은 부모가 누구인지 모른 채 절에서 자라 군에 가게 되고 제대한 후 환속한다. 공사판 같은 속세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다 어느 과수원에 들어가 일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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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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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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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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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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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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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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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김수연 백윤식 백준기 김하림 송창신 박영목 신동훈 이계영 차철순 차양희 양형호 윤성국 손영춘 김봉근 여운계 장미자 전원주 박정웅 김동완 김상락 한현배 조은덕 장정희 백인철 안영아 김남호 이주원 문성재 황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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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단의 대표적 장편소설인 심훈의 ‘상록수’를 영상화했다. 일제의 학정 속에서 민족혼을 일깨우기 위해 농촌으로 뛰어든 젊은이들의 민족애와 우정,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밀도있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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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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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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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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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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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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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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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복 정종준 강영아 박주아 이일웅 이대로 박상규 반석진 박건식 박용식 곽정희 서상익 백준기 황민 김동완 최용욱 김재만 최건호 차두옥 임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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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여명기를 지내고 6.25 격동기를 거치는 동안 지리산 기슭의 순박한 마을 마뜰촌 사람들이 여순반란의 잔당들을 쫓아 무지한 빨치산이 되는 과정과 끝내 허망한 몰락을 맞이하는 비극의 순간들을 그려 공산주의의 허구성과 실체를 조명해 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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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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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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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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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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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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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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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계 김성겸 김세윤 김창숙 반효정 허옥숙 고설봉 김윤형 강계식 김동완 박재주 송희남 방숙례 장광비 이형진 홍순석 박연은 손정훈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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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의 자식과 부모관계, 노인끼리의 만남, 노인들의 사랑과 이별을 통해 외로움에 대한 인간 본연의 모습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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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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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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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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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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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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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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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최종원 이성호 최화정 이신재 박규식 김진태 강영아 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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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이며 농축 적인 대사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인생의 단면을 경쾌하게 묘사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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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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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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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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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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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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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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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 정종준 민지환 사미자 박주아 김향숙 오혜경 김혜숙 양영준 이원종 김봉근 맹호림 김창봉 이두섭 곽정희 정인철 신원균 장정희 홍순석 양형호 최용팔 안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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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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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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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 마담[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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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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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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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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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홍요섭 김진애 김보미 김종결 양재성 김진태 권성덕 황범식 반석진 김기복 이원발 강양례 홍순석 유영희 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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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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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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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뭍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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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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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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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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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자 백준기 이낙훈 이대로 최선자 홍유진 백윤식 양재성 신종섭 윤초희 남윤정 서상익 박해상 이종우 박용식 김창봉 한경수 고희준 박현정 임병기 윤영주 윤성국 오기환 임찬호 김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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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유산의 상속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인간의 탐욕스러움과 순간의 횡재에 어쩔 줄 모르던 순박한 여인의 팽배한 배금주의에 물들어가며 인간의 본질이 위기를 당하나 결국 양자에 대한 모정으로 인간성의 회복을 보여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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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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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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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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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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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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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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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욱 임혁 신구 정해창 정영숙 이미경 박영목 김영철 차철순 이종남 이계영 이두섭 김봉근 김동완 김영기 박승규 김상락 김영선 강은주 정유경 문성재 원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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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출판사의 새 회장과 임원이 주인공 봉주에게 근대사 기록 중 일제시대와 6.25를 전후하여 악명을 떨쳤던 허만식과 허기대 부자의 행적을 삭제하고 덕망있는 인물의 사적으로 기록해 달라는 지령이 내려지고 봉주는 서서히 의혹에 사로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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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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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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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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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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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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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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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겸 박주아 백수련 정종준 강태기 김하림 공경구 박건식 김기복 장광비 박정웅 김종구 박용식 서상익 최용욱 박승규 황민 반석진 박연은 이형진 최용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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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을 승계하려는 아버지와 고향을 등지려는 아들과의 갈등 속에서 포구의 숨은 이야기를 밝히고 뱃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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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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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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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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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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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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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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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 이영수 김희령 박길라 하대경 류대성 차두옥 최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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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에 잠재해 있는 전쟁의 비극과 전쟁과 개인의 상관관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는 순수문예물. 드라마 사상 전편 동시녹음했다. 휴전협정이 임박해 있을 때 참호 속, 두 병사의 대화를 통해 전쟁이 가져다 준 무료함과 삶의 단절, 아픔 등을 표출시킨 작품으로,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작품곳곳에 휴머니티가 짙게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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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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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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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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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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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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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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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김영철 김시원 안소영 이영 고희준 김을동 전원주 장희진 이주실 강은주 신수강 유가영 김희진 최창호 안영주 이대로 석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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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내린 산골간이역이 무대. 9명의 평범한 등장인물들이 눈사태로 지연되는 막차를 기다리면서 생각하고 펼치는 고향의 참된 의미와 진정한 삶을 조명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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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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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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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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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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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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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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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혜 임성민 최정훈 사미자 백수련 정재순 김종결 유영희 박용식 윤용덕 이원발 오숙 최재성 류대성 채행하 김영호 김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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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PD 이하빈은 거리 인터뷰를 나섰다가 광고를 공부하는 여대생 신민혜를 만난다. 자신의 입장을 또렷하게 밝히는 민혜와 사랑에 빠진 하빈은 결혼을 약속하나 하빈의 부친은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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