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Caetano Veloso E Gal Costa - Domingo[ | ]
Mpb와 트로피칼리즈모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인 갈 코스타와 까에따노 벨로조의 협연이자 공식적으로 벨로조의 데뷔 앨범.정말 아름답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던 음반.황홀한 경험이 필요하다면 이 한장을 추천합니다.
2 2. Leo Ferre - Avec Le Temps[ | ]
이제서야 발견한 위대한 샹소니에의 매력 아니 마력!!!
3 3.David Forman - David Forman[ | ]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 아티스트.앨범내의 전 곡이 들을만 했지만 이 음반의 압권인 Dreams Of A Child를 들을 때면 뭐라 말 할 수 없는 기분이 든다.
4 4.William Sheller - Sheller En Solitaire[ | ]
단지 피아노 한 대 만으로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음의 편린들.거의 청자를 보내준다.
5 5.Caetano Veloso - Fina Estempa[ | ]
벨로조가 들려주는 남미의 명곡집.그의 격조높은 스트링어레인지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매력넘치는 보이스가 아름다운 음반.
6 6.Yann Tiersen - Le Phare[ | ]
올해 발견한 가장 커다란 수확은 단연코 이 얀 띠에르쌍일 듯 신비로우면서도 우아하며 조금은 우울한 느낌을 전해주는 음을 만들어낸다. William Sheller이후 가장 창조력 넘치는프랑스의 음악가.
7 7.Grazia Di Michelle - Cliche[ | ]
이탈리아의 깐쏘네스타일의포크를 구사하던 싱어송라이터.지극히 편안하며 지극히 소박한 그렇지만 세련되기까지 했던 음반.
8 8.Philamore Lincoln - Northwind Blew South[ | ]
이 한 장을 남기고 사라져버린 그러나 그 사실이 못내 아쉬웠던 완성도높은 음반.
9 9.김동률 - 歸鄕[ | ]
눈에 띄는 발전은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김동률.라틴의 감수성을 감춤맛으로 맛깔스럽게 녹여낸 것이 큰 수확이었음.
10 10.Phil Woods - Round Trip[ | ]
필 우즈의 명반.이제는 재즈를 조금 아주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을것 같다.
-Invic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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