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
- 개국통상론(박규수)
- 조선 후기의 문신 박규수의 서구열강과의 교역을 통해 이용후생(利用厚生)의 서기(西器)를 배워 부국강병을 도모하자는 주장
2 시대적 배경[ | ]
- 당시 화이론적 관점에 입각하여 개항불가론을 주장했지만, 서구열강과의 교역을 통해 이용후생(利用厚生)의 서기(西器)를 배워 부국강병을 도모할 것을 주장
- 가학(家學)인 북학의 해외교류론과 2차례의 연행사절에서 체득한 국제정세 인식을 통해 형성되었음
- 서구열강이 서로 동맹을 맺고 약소국을 정벌하는 약육강식의 시대로 파악하였음
- 서양세력의 강력한 무력, 그리고 조선 내부의 민심의 이반과 국방의 허실을 인식하고 큰 위기의식을 느꼈음
3 주요내용[ | ]
- 경제적으로 근대 서양의 과학기술을 도입
- 정치적으로 서구열강 특히 미국과 동맹을 맺어 열강의 세력균형과 부국강병을 도모
4 발전[ | ]
- 세계사적 조류이며 그것이 부국강병의 길로 나아가는 유효한 방책이 될 수 있다는 점
- 서양과 청과의 관계도 조공이 아니라 통상으로서 평등한 관계라는 것
- 서양세력을 물리치기 위해서라도 서양기술의 습득·이용이 필요하다는 것
- 서양기술의 습득은 그 기교에 현혹되지 말고 이(利)를 취해야 한다는 것
- '동도서기론'(東道西器論)이라는 초기 개화사상으로 전개되어갔다는 점
5 저서[ | ]
- 환재집
- 환재수계
- 거가잡복고
6 같이 보기[ | ]
7 참고[ | ]
편집자 Kipont
Pinkcri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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