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호

1 ...The Moon-River Project[ | ]

  뮤직콕스

From: "Changsik Lee" <mailto:theblindtree@yahoo.com> To: <mailto:yebadong@yahoogroups.com> Sent: Sunday, April 15, 2001 5:51 PM Subject: 한국의 프록 소개(한성호 & LUNAR ACOUSTICS)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한성호라는 분이 앨범을 냈다고 제홈에 글을 남겼는데 시디를 받았습니다. 핑크플로이드의 영향이 많이 느껴지는 앨범이었고 국악기를 많이 도입한 음악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http://www.lunarac.com 이 홈페이지 주소이구요,여러곡의 엠피3를 올려 놓으셨던데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시디구입이나 이런것은 잘 모르구요,앨범 나온지가 아직 일주일도 안 된것 같아서...

한성호라는 분이 스튜디오 오너이기도 해서인지,또는 엔지니어나 프로듀서적인 능력이 많아서인지 앨범의 음질적 퀄리티는 매우 좋다고 생각되구요, 음악적으로는 감성적으로 뛰어난 앨범인것 같습니다. 국악기들의 연주도 꽤 잘 어울린다고 느꼈구요, 예스나 제네시스 같은 락음악이 아니라 핑크플로이드의 음악을 더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하실 만한 앨범이라 생각합니다.핑크플로이드의 음악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코드진행이나 리듬은 단순합니다. 연주위주의 프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잘 모르겠습니다. 음악듣기는 워낙 주관적인 거라서.. 엠피3로 듣는거와 풀앨범으로 듣는거는 상당한 차이가 있고 빠진 곡도 있으므로 그 홈에 있는 엠피3만으로 다 판단하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이만...

참 이분께 외국으로 앨범을 발매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 싶은데 뮤제아같은 배급망이 갖춰진 레이블이 어디 어디 있을까요?아시는 분 소개좀 부탁드립니다.외국 사람들이 이 음반을 어떻게 들을지 참 궁금해 집니다.


From: "Long Dal" <mailto:shjeon@january.kaist.ac.kr> To: <mailto:yebadong@yahoogroups.com> Sent: Tuesday, April 17, 2001 5:53 PM Subject: Re: 한국의 프록 소개(한성호 & LUNAR ACOUSTICS)

이창식님 요즘 힘들게 사시는데,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든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구요. 잘 되실겁니다. 한성호 & Lunar Acoustics의 _...The Moon-River Project_라는 이름을 앨범 정식으로 구입하고 싶은데요. 갈수록 게을러져서 아직 못하고 있네요. 꼭 구입해야겠어요.

제가 들은 느낌은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한 곡들이구요. _강물이 되는 것_ 이라는 곡은 전영혁의 음악세계 시그널로 쓰였던 Art of Noise 곡을 연상시키구요. 전체적으로 Pink Floyd를 연상시킨다는 이창식님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Beyond The Moon 이라는 샘플곡의 가사는 "달의 어두운 저쪽너머 고요의 바다가 물결치는" 이 반복 되는데요. Melodion과 어코스틱 기타가 우리나라 민요풍의 곡이 인상적이네요. 특히 뒷쪽에 깔리는 현악기음색의 신디사이저가 매우 세련된 곡으로 들립니다. 보컬은 장사익이나 정태춘을 생각나게 하구요. 가사는 Pink Floyd의 _Dark Side of the Moon_을 연상케 하고, 연주는 Kerrs Pink나 Sweden의 Ragnarok과 흡사합니다.

제작자가 앨범소개에서 한국적인 프로그레시브 음악을 만들고자 한다는 얘길 하고 있는데요. 일본의 심포닉락에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는 음색과 아름다운 선율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프로그레시브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그렇지 않더라도 서정적인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충분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 단 표절이라는 얘긴 절대 아니구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선율과 음색이라는 비판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 앨범들을 잡다하게 많이 들어서 그런가요? ^^

이창식씨의 앨범과 쟝르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그렇지만요. 감히 비교를 해본다면 이 앨범이 이창식님 앨범보다 더 자본을 더 투자한 앨범 같구요. 일단 악기 갯수가 많으니깐요. ^^ 그리고, 대중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구입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저는 단식예술가가 더 좋습니다. 그냥 복잡하고 신나는 음악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이니까요. :-)

외국 label이라면 예바동 홈페이지에 링크된 label이나 progrock.net에 링크된 record 회사에 contact해보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From: "Norr" <mailto:webmaster@yebadong.net> To: "예바동" <mailto:yebadong@yahoogroups.com> Sent: Wednesday, April 25, 2001 2:01 PM Subject: [AR] Han Sung Ho & Lunar Acoustics

예바동 홈페이지 주소 (http://yebadong.net)는 그대로이지만, 기계가 바뀌었습니다. 새 기계로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linux server였는데, freebsd가 깔린 i386 계열 서버더군요. 덕분에 제 e-mail 주소도 바뀌었습니다. 제가 소속해 있는 메일서버를 사용하면서 주소를 자꾸 바꿨는데요. 조오오기 주소로 보내시면 제가 항상 체크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할때 저는 제 PC에서 고쳐서 ftp로 올리기 때문에 자동 백업이 되서 홈페이지를 잃어버려서 허둥지둥하는 예전 모습은 다시 보시기 힘들겁니다. 헤헤.

김기태님 홈페이지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제가 도와드리고 싶기는 하지만, 감히 그럴 능력이 안되서요. 죄송합니다. 제가 졸업하고나면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자발적으로 도와드릴께요.

[Fish님 쓰시길]

그동안 바동민들도 많이 나이를 드셨겠네요.
초창기 멤버들이 이십대 후반에서 ..이제는 거의
삼십대 중반에 이르렀겠군요.
십주년 기념때는 우리 모두 같이 뭉치죠 !!!

정말 세월이 빠르네요. 저도 이제 초창기 멤버에 껴주시는건가요? ^^ 가끔 메일링 리스트 주소를 보다 보니까 초창기 멤버분들이 몰래 ROM으로만 메일을 받아 보시는게 눈에 띄이더군요. 이글을 읽으시면서 속으로 *뜨끔* 하시는 분들이 바로 그분들입니다. :-)

저도 앨범 리뷰 참여합니다.

[AR] Han Sung Ho & Lunar Acoustics - ...The Moon-River Project

얼마전에 Han Sung Ho & Lunar Acoustics 의 _...The Moon-River Project_앨범을 인터넷을 통해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요새 자주 듣고 있어요. mp3만 듣고 제가 대충 어떤 앨범이라는 걸 짐작하는 글을 쓴적이 있어서, 책임감을 느끼고 다시 한번 제가 이 앨범을 듣고 난 느낌을 표현해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앨범은 완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제가 프로그레시브 음악을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밴드와의 비교 설명밖에 드릴 수가 없는데요. 데뷔앨범인데도 불구하고 메이져급 밴드의 사운드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자주 음악, 독립 음악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도 한성호님의 producing, recording 기술에 기인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음질이 매우 깨끗하고, 음색(?)도 매우 깊게 느껴집니다.

앨범 자켓은 짙은 물색의 디지팩입니다. 어둡고, 음울한 느낌의 앨범 전체 느낌이 자켓에서도 그대로 느껴집니다. 펼쳐보면 속지에 가사와 앨범에 참여한 분들의 사진이 마치 japan 프록 밴드의 자켓 뒷면처럼 사진을 동그랗게 넣어서 쭈욱 나열해놨습니다. 매우 세련된것 같군요. SANG SANG trio가 인상 적입니다. 해금,양금,아쟁 연주해주시는 분들을 상상트리오라고 적혀 있습니다.

예전에 예바동민중 어떤 분이 공연에 갔다 오시다가 구름다리 밑을 지나가는데 바람소리와 그 바람소리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소리가 trip을 가져다주는 프록사운드라는 비유를 해주신게 기억에 남는데요. 아마 네오자오님이나 오르크망님이었던 것 같아요. mp3로는 느낄 수 없었던 자연의 소리가, CD로 들으니까 매우 인상적으로 mixing이 되어 있습니다. 주로 물소리인데요. Pink Floyd의 _Delicate sound of thunder_나 Marillion의 _Brave_와 그것과 비슷합니다.

가사가 매우 짧기 때문에 대충 읽어봐도 이 앨범의 컨셉이 "죽음, 사후세계, 자연"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의도는 한성호님의 설명을 들어야 알 수 있겠지만요. 저는 곡을 들으면서 차분히 연주/노래가 나오는 중에 갑자기 저쪽에서 시원하게 나오는 다른 종류의 악기소리가 매우 감동적으로 들립니다. 무턱대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매우 자연스럽게 개입합니다. 특히 그 악기가 국악기인 경우에도 그리 이상하게 들리지 않습니다.

저는 일단 이 앨범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은 "강"과 "달" 이 이어지는 곡으로 각각 8분씩 되는 곡입니다. 곡 전환의 link 부분도 프로그레시브곡의 느낌이 충분합니다. 특히 "강"에서 후반부는 David Gilmour의 electric 기타 연주와 Nick Mason의 드럼 연주를 연상하게 하구요. "달"에서는 Art of Noise의 "Moment in love"를 연상하게 하는 음악도 좋습니다. 특히 후반부에서 국악기와 협연하는 distortion이 걸린 기타 사운드도 역시 Pink Floyd의 중기 David Gilmour의 기타를 떠오르게 합니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라는 곡을 들으면서 예전에 이창식님이 on-line 인터넷 방송에서 들려주신 이창식님의 창작곡 "Alaska"라는 샘플곡이 생각나더군요. 한성호님이 한발 빠르게 앨범에 곡을 수록하셨네요. 꼭 같은 쟝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prog rock+전통음악을 계획하신다는 생각에서 매우 비슷한 컨셉의 곡이 나온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그외 "고요의 바다" 등의 곡도 좋습니다. 다른 곡들과 달리 "달의 저쪽너머" 에서는 한성호님의 보컬이 정태춘처럼 창법을 달리해서 부르는데 곡과 매우 어울립니다. 이 앨범을 들으면서 궁금한게 많이 생기는데 한성호님에게 나중에 물어봐야겠습니다. 앨범 자켓에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는 한국적인 문양도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궁금해요.

한성호님이 Pink Floyd는 좋아하지만 다른 프로그레시브락은 전혀 안들으신다고 하시네요. 저는 Pink Floyd의 한국적인 해석(?) 이라고 이 앨범을 평하고 싶은데요. 글쎄요. 한성호님이 제 글을 보고 기분 나빠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들으면서 Pink Floyd의 음악이 연상되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게 그리 나쁜 건 아니겠죠? Floydish 하다는 카탈로그의 평들을 수없이 봐왔는데, 짧게 "Floydish rock with Korean traditional sounds." 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열악한 국내 음악 환경에서 이런 앨범이 나올 수 있다니 오래 살고 볼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앨범도 더 훌륭하고 발전된 음악이 나왔으면 좋겠구요. 저는 더 hard하고 rock 성향에 가까운 곡들의 percentage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 루나 어쿠스틱스 스튜디오 소개[ | ]

...저희 루나 어쿠스틱스가 7월 3일에 오픈을 했습니다. 오픈식에 참석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루나 어쿠스틱스에서 첫 앨범인 '루나 어쿠스틱스 프로젝트 앨범'의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본 앨범은 '블루스' 2곡, 프로그레시브 2곡, 포크 2곡, 록 2곡, 국악/프리뮤직 1곡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제작 과정에서 약간의 변경이 있을수 있습니다.) 2010

안녕하세요? 루나 어쿠스틱스의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선 간단히 저희 루나 어쿠스틱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루나 어쿠스틱스는 '루나 어쿠스틱 스튜디오'와 '루나 어쿠스틱 프로덕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루나 어쿠스틱 스튜디오는 저희 프로덕션에서 제작하는 앨범을 소개하는 장소이자, 다른 뮤지션들의 레코딩 및 믹싱, 마스터링을 위한 장소입니다.

루나 어쿠스틱 프로덕션은 자체 제작진들로 구성된 음반 기획사이며, 제작하는 음악은 주로 블루스, 프로그레시브, 국악/프리 뮤직, 포크, 록 등의, 다소 대중 매체로부터 소외된 음악들입니다. 음지에 있는 이러한 음악들을 양지로 끌어내겠다는 의지로 시작한 것이니만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회사 소개

  • 프로덕션 (제작부)

대표 한성호 : 총괄 프로듀서 및 작곡 이사 이필원 : 디렉터, 작곡 과장 남영안 : 작곡 대리 송병섭 : 작곡 황소영 : 작곡

  • 스튜디오 (녹음부)

부장 신동철 : 엔지니어 및 프로듀서 과장 정성태 : 엔지니어

  • 총무 및 홍보부

고문 유승교 부장 최대집 : 총무부장 실장 이영길 : 홍보실장 임직원 소개

저희 Lunar Acoustics Studio는 크게 구분하여 control room과 studio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번째 control room의 설계는 음향 설계 회사측과 많은 토의를 거쳐 가급적 음향적으로 가장 완벽하다는 황금 분할에 입각하여 완전 좌우 대칭형 구조로 설계를 하여 정확한 monitoring을 해결했습니다.

또한 room acoustic 측면의 설계에 있어 LEDE(전면흡음 후면반사) 방식을 채택하였고, 부가적으로 Large Monitor speaker (Tannoy system 215 mk II)의 full dynamic range를 소화하기 위하여 dead line 쪽에 저음 흡음용 active standing baffle을 천장 및 스피커 하단에 설치, 일반 고음에서 저음까지 균일한 사운드 특성을 얻었고 listening point후면에 좌우 대칭형 곡면 및 캐나다산 미송 diffuser를 설치 소리를 분산시켜 자연스러운 음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protools patchbay는 MOGAMI 무산소동 케이블로 상호 유도신호 간섭을 억제하기 위하여 1:1 wiring으로 설계하였습니다.(애는 먹었지만..!)

우리 Studio는 처음 설계 시점에 있어 우리가 앞으로 작업해 나갈 음악이 acoustic 음악이 주류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제한된 공간 안에서 최대한 liveness를 살릴 수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즈음 추세가 overdubbing작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그것이 음악, 음향적으로 오히려 득이 있다고 생각되어 깨끗하게 recording booth 없이 작은 concert hall 형태로 설계를 하였습니다. 또한 바닥은 음향에 가장 잘 matching되는 나무마루를 깔았고 내부 공진을 억제하기 위하여 정 6방 억세스 플로어를 설치 외부 노이즈를 완전 차단하였습니다. 특히 바닥은 mic의 상호 간섭을 억제하기 위하여 2톤 가량의 모래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signal panel은 MOGAMI 무산소동 케이블로 wiring 하였습니다. 스튜디오 인사말

  • Console 및 Recorder

Console - 요즈음 가격 대 성능 비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DIGIDESIGN사의 PRO TOOLS 24MIX PLUS(VER 5.01) 32 FADER SYSTEM을 구비하였습니다. 녹음용 TRACK은 64개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DYNAMIC RESOLUTION은 24bit입니다. PRO TOOLS 24MIX PLUS(VER 5.01) 32 FADER SYSTEM의 MIXDOWN시 TRACK은 무한대이므로, 음악적으로 CREATIVE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 Mic Pre

녹음에 있어 어느 Studio보다도 HIGH QUALITY로 녹음할 수 있도록 RECORDING 업계에 독보적인 존재인 Rubert NEVE가 만든 MIC PRE AMP인 AMEK 9098 14Ch 분 13대를 구비하였습니다. (SYSTEM 9098EQ 12대 SYSTEM 9098DMA(2Ch) 한 대) 참고로 9098EQ 는 주파수 특성이 -3dB에서 110 KHz 까지 COVER할 수 있고 또한 HIGH END와 LOW END에서 VINTAGE 분위기로 만들 수 있는 SHEEN 과 GLOW 기능까지 갖추었고 9098 DMA는 STEREO WIDTH CONTROL 및 2Ch분 고품위 Hi z INPUT까지 갖추고 있어 전천후 MIC PRE AMP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Rubert NEVE가 1960년대 만든 명칭 COMPRESSOR 2254를 계승 발전시킨 SYSTEM 9098CL까지 구비하여 VOCAL 및 MUSICAL INSTRUMENT 녹음에 있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Speaker Monitoring System

우선 CONTROL ROOM의 MONITORING에 있어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완전 좌우대칭형의 LEDE방식을 채택하고 있고 그에 걸맞게 FIELD모니터는 Tannoy SYSTEM 215 mk II 와 AMP는 CROWN사의 STUDIO REFERENCE I을 설치하여 Ch당 8Ohm에 RMS 780W라는 거대 출력에 어떠한 DYNAMIC RANGE라도 커버할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SPEAKER UNIT가 DUAL CONCENTRIC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위상 특성상에 있어 SOUND IMAGE 및 전후감 표현력이 정확합니다. Studio업계에서 NEARFIELD 및 MID FIELD모니터는 세계적으로 POPULAR한 Yamaha NS-10M STUDIO 및 Tannoy SYSTEM 800을 설치하였고 특히 NS-10M STUDIO는 내부 크로스오버의 부품(콘덴서 및 코일)을 HIGH QUALITY부품으로 교체하였고, 내부 배선도 무산소동 케이블로 교체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피커 인클로저도 회절방지를 위하여 Rounding시켜 CUSTOM MADE로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CONTROL ROOM의 공간상의 제약을 해결하기 위하여 CONTROL ROOM 전면에 Tannoy SYSTEM 8 mk II 및 편안한 쇼파를 준비하여 뮤지션들이 보다 릴렉스한 분위기에서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 MIC

우리 LUNAR ACOUSTICS에서는 CLASSIC 및 NEWAGE,WORLD FREE MUSIC까지 소화할 MIND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AUDIO FILE 녹음용으로 MIC를 B&K 4006 및 CROWN SASS P 등을 구비하여 놓았으며 이에 고품질 사운드를 창출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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