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베스트 30이라는 음반에서 추적을 해보다.
- http://yamachiku.co.jp/shopping/shopping1-t.htm
- http://msato.net/index.html
- 그나저나 비틀즈랑 닮은 애들이 오지게 많네.
Wild Ones(66-71?)
- http://www.shinseido.co.jp/parade/ones.html
- 11장짜리 박스가 나올정도로 의미있는 밴드인듯
- 다소 퇴폐적인 이미지가 강하던 GS계의 사운드중에서 건강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밴드가 이 Wild Ones다. 원판의 가격은 상당히 높다. 개인적으로 박스를 사고 싶은데 아직껏 경제사정이 허락을 안한다.-Invictus-
Mops(69-73)
- http://isweb3.infoseek.co.jp/art/aidisc/yosui/friend/mops.shtml 세상에 White Rabbit과 Light My Fire를 부르다니...-_-
- 이노우에 요우스이井上陽水InoueYosui와 관계가 있는듯
- MOPS의 星勝(Hoshi Katsu)는 당대의 싸이키 기타리스트이자 80년대 J-Pop씬의 최고의 편곡자였음. 그가 손을 댄 작품들은 InoueYosui,Anznechitai,NakamoriAkina,UedaMasaki등이 있음.-Invictus-
Happenings Four(68-71)
Tigers
- http://www.etcrec.co.jp/tigers/ 12장짜리 박스가 있네...-_-
- http://60spunk.m78.com/tigerseg.html
- 타이거스는 골든컵스와 함께 GS의 양대산맥이었다. 개인적으로는 타이거스의 사운드의 친밀감을 느끼는 데 그것은 아마도 음악적인 느낌이 산울림과 굉장히 비슷하기 때문이다.-Invictus-
Golden Cups(67-69?)
- 골든컵스는 굉장히 과격한 정통적인 형태의 Beat/R&B를 구사한다. 연주력으로는 단연코 GS계에서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던 밴드이다.-Invictus-
Tempters(67-70?)
란챠즈(이건 도대체 원어가 뭘까?)
라이온스(가지가지 하는구먼...-_-+)
이시가와 소매고로우(市川染五郎)
- 연대기로 봤을때 일본의 그룹사운드가 활성화되었던 시기는 68-69년이니 우리나라보다는 분명 몇년 빠르다. 당시 우리나라에는 일어 잘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니 막든 어쨌든 간에 일본의 사운드가 우리나라에 유입된 것은 사실인거 같다. 신중현의 경우는 조금 더 독특하고 우리만의 것이 있는듯 하지만, 히식스나 산울림같은 사운드에 직간접적으로 일본의 그룹사운드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부정하긴 어려울듯 하다. 노골적으로 베낀 것인지는 좀 조사할 필요가 있지만.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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