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잔재론

1 개요[ | ]

일본어 잔재론
  •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일본어의 잔재가 한국어에 남아있다는 주장
  • 일제 청산 문제와 함께 문제시되어 왔다.
  • 식민사관 같은 볼온한 사상을 배경으로 한 용어는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예: 국민학교 → 초등학교
  • 완벽히 들어맞는 한국어가 있다면 한국어 사용이 권장된다.
  •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표현의 다양성을 위해 받아들일 필요도 있다고 본다.
세계화 시대에 한국어와 외국어의 상호작용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1]

2 예시[ | ]

일본어식 표현 한국어
겐또 치다, 겐또 때리다 건목 치다, 어림짐작하여 정하다[2]
단도리(하다) 준비, 채비, 단속[3]
나래비 세우다 줄 세우다, 나열하다[4]

3 같이 보기[ | ]

4 참고[ | ]

  1. 최초 번역자가 이해하기 쉬운 한국어 표현을 제시하려는 노력은 필요함. 다만 이미 정착된 외래어를 무리하게 순화하려는 노력은 허사로 끝날 가능성이 높음. 번역어의 수가 많아져서 오히려 의사소통에 방해가 될 수 있음
  2.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6213
  3. http://korean.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457069
  4. http://tip.daum.net/question/3858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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