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1 개요[ | ]

Shin Hae-chul, Crom ( 1968 - 2014 )
申海澈
신해철
  • 한국의 가수, 작곡가
  • 활동시기: 1988년 ~ 2014년
  • 장르: 하드 록, 테크노, 일렉트로니카
  • 1988년, 무한궤도 MBC대학가요제 대상

 

2 기본 자료[ | ]

3 # 디스코그래피[ | ]

  • 1988 : 아기천사
  • 89 무한궤도 (1989) : 대영기획
  • 90 신해철 솔로 1집 (1990) : 대영기획
    • 91 91 신해철 실황 앨범(1991) : 대영기획
    • 91 신해철 변진섭 조인트앨범(1991)
  • 91 신해철 솔로 2 집(1991) : 대영기획
    • 92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O.S.T.)(1992) : 대영기획
  • 92 N.EX.T 1집(HOME)(1992) : 대영기획
  • 94 N.EX.T 2집(The Return of N.EX.T Part1-Being) (1994) : 대영 A/V
  • 96 노 땐스 - 골든 히트 일집 joint (1996) : 킹레코드
    • 96 신해철.정글 스토리 (O.S.T) (1996) : Revolution No. 9
    • 96 N.EX.T IS ALIVE (1996) : 대영 A/V
    • 97 넥스트 싱글 (1997) : Revolution No. 9
  • 97 넥스트 IV- Lazenca A Space Rock Opera (1997) : Revolution No. 9
  • 98 CROM`S TECHNO WORKS (1998) : BIG BANG
    • 98 N.EX.T MUSIC VIDEO (1998) : BIG BANG
  • 99 99 CROM LIVE & Homemade Cookies (1999) : BIG BANG
  • 99 MONOCROM (1999) : BIG BANG
    • 세기말 OST (2000) : BIG BANG
  • 00 Wittgenstein 1집 - Theatre Wittgenstein : Part1-A Man's Life (2000)
    • 02 Red Devil - 붉은악마 공식 응원가 앨범 2002 - With You [omnibus] (2002)
  • 04 넥스트 5집 - The Return Of N.Ex.T Part III (2004)
    • 06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 07 신해철 5집 - The Songs For The One (2007)
    • 08 넥스트 - 666 [ep] (2008)
  • 14 신해철 6집 - Reboot Myself 6th Part 1 (2014)

4 # Myself[ | ]

제 목:Shin Haechul Myself 관련자료:없음 [860] 보낸이:이현호 (yihyonho) 1991-04-07 19:36 조회:95 Side A 1. The Greatest Beginning 2. 재즈 카페 3. 나에게 쓰는 편지 4. 다시 비가 내리네 5. 그대에게 Side B 1.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2. 아주 오랜 후에야 3. 50년 후의 내모습 4. 길 위에서

제가 듣기에..전체적으로 1집보다 색다르고 좋습니다.. 1집의 안녕'에 이어서 랩송이 2곡이나 있는데..A면의 나에게 쓰는 편지'와 B면의 `50년 후의 내모습'입니다. A면 첫번째 곡은 OPENING곡인데...곡이라기 보다는 자기PR용 CM송 정도구요. ....솔직히 1집만큼 히트칠지는 의문인게..노래들이 다 길고... 독특하려고 애쓴게많아서.....가사내용도 직설적이고...하지만 전주나 곡 전체의 느낌은 1집보다 좋아요...(절대 돈이 아깝지 않음) A면 마지막엔 대학가요제에서 불렀던 `그대에게'를 다시 녹음했는데..좀 분위 기가 달라요...(큰 차이는 없는것 같은디..) 결국 2집에서의 새로운 노래는 7곡밖에 안 되지요(이게 좀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꽤 신경쓴 앨범 같습니다......아직 많이 듣지 않아서...쩝 그럼...................................................'91 Yi Hyonho (전 여기 회원아닌데.....지우진 않으시겠죠............제발...)


제 목:신 해 철 2집 " My Self..." 관련자료:없음 [862] 보낸이:정종화 (jongwha ) 1991-04-09 10:52 조회:128 ®®®®®®®® ▣ 신 해철 2집. . ▣ ▣ My self ▣ ®®®®®®®®

신해철의 2집 My Self 에 대한 소개를 드릴께요.... 먼저 이 앨범의 전곡은 신해철의 자작사/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전체적인 분위기는 좀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곡들이 많고, 특이할만한 점은 무한궤도시절 이들의 데뷰곡..(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인 "그대에게"게 새롭게 편곡되어(거의 비슷함..) 부른 점입니다..... 그외에도 1집에서 여기 저기에서 말이 많았던...영어랩대신.. 우리말로한 랩을 시도한 곡인 "나에게 쓰는 편지"같은 곡도 있고. 그리고 경쾌한 리듬과 의미있는 가사의 "재즈 카페" 경쾌한 재즈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다시 비가 내리네" 차분한 재즈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주 오랜 후에야" 코러스를 이용해 좋은 느낌을 주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50년후의 모습을 상상하게 해주는 곡인 "50년후의 내 모습"(처음의 징소리 비슷한 굉음(METAMORFOSI의 IN FERNO앨범의 도입부와 흡사) 이 울리는것이 특이하고 역시 빠지지 않고 영어랩 부분이 나옴) 그리고 웅장한 사운드로 시작되는 이 앨범에서 가장 긴 곡이고 가장 신 해철 다운 곡(?) 이라구 생각되는 "길 위에서"(6:00)란 곡이 있습니다...
. 그리고 이 앨범의 시작하는 곡이 재밌는데.....제목도..... "THE GREATEST BEGINNING"이란 곡인데....들어 보시면 압니다..... 전체적으로 이 앨범을 듣고난 저 개인의 느낌은...대중적이면서도.... 자신의 음악성도...잘 나타내주었던 예전의 모습에서...좀더 대중적으로 치우치지 않았나...하는 느낌도 있지만....나름의 음악성도 느끼게해주는... 그리고 역시....철학과를 다녀서 그런지.....생각해 볼만한 가사도... 신해철의 하나의 매력이라고 할수있겠죠......이상으로 제 개인적으로 신해철의 2집 앨범 My Self에 대한 소개를 마칠께요...... 여러분들도 각자 들어 보시고 평가해 보세요..... 그럼 끝으로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인 "길 위에서"의 가사를 소개해 드릴 께요..

▤▨▦ 길 위에서 ▦▨▤ 신해철 작사/곡 차가와지는 겨울바람 사이로 난 거리에 서 있었네 크고작은 길들이 만나는 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 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끝없이 뻗은 길의 저편을 보면 나를 감사는 건 두려움 혼자 걷기에는 너무나 멀어 언젠가 누군가를 �ㅊ고있지 세상의 모든 것을 성공과 실패로 나누고 삶의 끝순간까지 숨가쁘게 사는 그런 삶은 싫어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언제나 내 곁에 있는 그대여 날 지켜봐 주오... 종화(jongwha)

5 # Crom's Techno Works[ | ]

제 목:[음악] crom's technoworks.. 신해철 관련자료:없음 [260] 보낸이:김서정 (리버823 ) 1998-07-08 18:54 조회:21

일상으로의 초대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때 요즘엔 뭔가 텅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 있을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새로울 꺼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한다면 모든게 달라질 꺼야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지켜 모며 알게 된가는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겠지 그렇지만 난 준비가 된 것 같아 너의 대답을 기다려도 되겠니 난 내가 말할 때 귀 기울이는 너의 표정이 좋아 내 말이라면 어떤 거짓도 허풍도 믿을 것 같은 그런 진지한 얼굴 네가 날 볼 때마다 난 내안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져 네가 날 믿는 동안엔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릉 것 같은 기분이야 이런 날 이해하겠니 해가 저물면 둘이 나란히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대며 그날의 일과 주변 일들을 얘기하다 조용히 잠드로 싶어

넥스트 해체후 신해철의 행보는 솔로로서 세계진출을 한다는 계획이네요 음악은 테크노 스타일이 될것 같구요 영국측의 회사에서 이일을 진행한다는데요 과연 한국 뮤지션이 세계무대에서 통할지 자못 궁금하네요 후후 영국에서 작업한 음악을 crom' technoworks란 제목의 더블 앨범으로 발표했는데요 이건 본격적인 음반작업전에 일종의 팬서비스 차원의 음반 발표 성격이 강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신해철을 아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사람의 재능이나 능력은 정말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어쇼 (으 .. 오타)

이 앨범은 CD1은 신해철이 그동안 발표했던(주로 솔로앨범과 영화음악들) 곡들을 테크노적으로 재해석한 음악을 담고있구요 CD2에는 새로운 음악이 있는데요 위에 가사를 발췌한 일상으로의 초대가 요즘 방송을 타고있는곡이죠?
이곡은 대중에게 먹힐만한 상업성이 많은 발라드성 곡이지만 그렇게 무시할만한 곡은 아닌것 같아요 전 이 가사를 보고 음.... 대단하군 하고 감탄을 할 수 밖에 정말 일상적인 사랑의 감정을 너무나 적절히 표현하고 있죠?
사실 신해철 스타일이 약간 오바적인 느끼한 나레이션이 많이 들어가는 것인데요(인형의 기사같은 곡 보면..) 이 노래는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참 절절한 감성이 느껴져요 그럼 ..

6 같이 보기[ | ]

7 참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