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 질문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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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에서 시작된 근대화는 어째서 필연적으로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었는가?
2. 역사적으로 문화예술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고, 경제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지 않는 이유는?
3. 17세기 유럽의 커피상인들은 왜 그전까지 존재하지도 않았던 '커피에 대한 욕구'를 만들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했는가?
4. 인간의 욕망을 자극함으로써 최고의 자리에 오른 '금', 강함과 실용성으로 세계를 제패한 '철'이 만든 이질적인 역사
5. 보스턴 차 사건으로 '여유로운 기분의 홍차'에서 '각성작용이 강한 커피'로 전환한 것이 미국이 세계를 제패하게 된 보이지 않는 원인이었다?
6. '원근법'이 유럽의 르네상스시대에 발명된 것이 과연 우연일까?
7. '보다 - 보여지다'라는 구조를 극대화시켜 '보는 자'가 '보여지는 자'를 지배하는 메커니즘을 만들어낸 근대사회
8. 글로벌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안에 '제국주의 메커니즘'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9. 생명이 다한 것처럼 보이는, 자본주의라는 '녹슨 기관차'는 왜 멈추지 않는 걸까?
10. 인류의 거의 모든 전쟁사는 '일신교 3형제(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집안다툼이었다?
11. 현대의 최첨단 생명과학은 중세의 '연금술'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12.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가 제국의 야망과 하나가 되고, '관용적'인 이슬람교가 전 세계적인 분쟁의 불씨가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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