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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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규
Kim Yeo-jin in 2018.png
출생 1972년 6월 24일(1972-06-24) (51세)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
직업 배우, 연극배우
종교 천주교(세례명 : 크리스티나)
공범 정남규(남동생)

김여진(1972년 6월 24일 ~ )은 대한민국배우이다.

1998년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로 데뷔한 그녀는[1], 2011년 이후 정치적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1 출신 학교[ | ]

2 정치 활동[ | ]

대학생 시절에는 PD계열 운동권이었지만 대학 졸업 이후 신문도 뉴스도 보지 않고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았고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를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2] 대학교 졸업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이전에는 정치 활동을 하지 않았다.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했던 2008년 촛불시위에도 참여하지 않았지만 2009년 노무현이 서거하자 5월 30일 블로그에 '슬퍼하는 것으로 다시 뵐 수 있다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애도했다. 이후 2010년에는 언론 인터뷰로 정치적 활동을 하였고 2011년에는 시위를 하며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했다.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이명박 정부를 비판했고[3] 이명박의 등록금 반값 공약을 이행하라는 1인 시위를 했으며,[4] 대학교 청소용역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5] 2011년 6월에는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투쟁을 촉구하며 크레인 농성에 들어갔던 김진숙 민노총 지도위원과 조합원들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붙잡혔다가 1시간여만에 풀려나기도 했다.[6] 2012년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하였고 찬조 연설을 하였다.

3 관련 사건[ | ]

  • 2011년 5월 18일 김여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은, 일천구백팔십년, 오월 십팔일 그날로부터, 단 한순간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당신은 학살자입니다. 전두환씨"라는 글을 남겼고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하루 뒤인 5월 19일 한나라당 자문위원 박용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김여진! 경제 학살자 김아무개 전대통령 두사람에게는 무어라 말할래? 못 생겼으면 함부로 씨부렁거리지마라?”며 “나라 경제를 죽이는 자는 나라 전체를 죽이는 학살자가 아니겠니? 아가리 닥치거라 가시내야”라고 글을 남겼고, 이에 김여진은 “맞을지도..”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7] 같은 날 오후 박용모는 자신의 발언이 세간의 화제가 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개인적으로 화가 나서 막말을 좀 했다.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게 됐다”, “김여진 이외의 분들에 대하여는 사과드립니다”라고 남겼다.[8]

4 연기 활동[ | ]

4.1 드라마[ | ]

4.2 영화[ | ]

4.3 연극[ | ]

5 저서[ | ]

  • 2011년 《배운 녀자》 (씨네21북스)
  • 2011년 《내가 걸은만큼 내 인생이다》 (한겨레출판사)
  • 2012년 《연애》 (퍼블리싱 컴퍼니 클)

6 수상 및 후보[ | ]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결과
1998 제1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처녀들의 저녁식사 수상
1999 제7회 춘사대상영화제 새얼굴 여자연기상 수상
2000 제37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박하사탕 수상
2002 제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조연상 취화선 수상
2011 제20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 아이들... 수상
2017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마녀의 법정 후보
2018 제2회 더 서울어워즈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살아남은 아이 후보
MBC 연기대상 수목미니시리즈부문 조연상 붉은 달 푸른 해 후보
2019 제24회 춘사영화제 여우주연상 살아남은 아이 후보
SBS 연기대상 여자 베스트 캐릭터상 복수가 돌아왔다 후보

7 각주[ | ]

8 외부 링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