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상

권현상
본명 임동재
출생 1981년 7월 2일(1981-07-02) (42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 배우
활동 기간 2000년 ~ 현재
부모 임권택(父), 채령(母)
형제자매 임동준(형)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웹사이트 권현상
권현상 미니홈피 - 싸이월드
권현상

권현상(본명임동재, 1981년 7월 2일 ~ )은 대한민국배우이다. 본관은 나주.

1 생애[ | ]

영화 감독 임권택배우 채령의 2남 중 둘째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주말이면 촬영장에 놀러다니고, 집에 오는 유명 배우, 영화 관계자들을 접하면서 자랐다. 자연스럽게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그가 배우가 되겠다고 했을 때 부모는 “왜 그런 힘든 길을 굳이 하느냐”며 심하게 반대하였다. 그러나 권현상은 연극영화학과에 복수지원해서 단국대학교에 정시로 합격하게 된다.[1]

2000년 연극배우 첫 데뷔했던 그는 군 전역 이후 뒤늦게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정식 영화배우 데뷔하였다. 2010년 권현상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나, 쇼핑몰 사업 등 외도를 해서 뒤늦게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2010년 임권택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2][3]

2011년에는 아버지 임권택의 101번째 영화인 《달빛 길어올리기》에 출연하였다. 임권택은 2011년 3월 MBC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해 “연기자 아들에게 자질이 있나 보기 위해 이번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에 단역으로 출연시켰다”며 “단역이라 확실히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면 잘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본명은 임동재로 ‘현상’이라는 예명은 임권택과 오랜 친분이 있는 지허스님이 지었다고 한다. ‘권’이라는 성은 급조된 성으로, 이 성 저 성 이름에 붙여보다가 아버지 이름 가운데 글자인 ‘권’을 붙여봤는데 어감이 괜찮아 선택했다고 한다.[1]

2 학력[ | ]

3 연기 활동[ | ]

3.1 드라마[ | ]

3.2 영화[ | ]

3.3 예능[ | ]

4 수상 및 후보[ | ]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결과
2017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언제나 봄날 후보

5 각주[ | ]

  1. 1.0 1.1 박세연 기자 (2011년 4월 3일). “`임권택 아들` 권현상 "아버지 앞 후레자식 연기, 입이 바짝"[인터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2년 10월 7일에 확인함.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36) (도움말)
  2. 엔터테인먼트부 (2010년 8월 11일). “[연예 뉴스 스테이션] 임권택 감독 둘째아들, 배우로 활동”. 동아일보. 2015년 4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0월 7일에 확인함.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3. 이유나 기자 (2011년 4월 1일). “[O2]‘거장’ 임권택 아들 권현상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동아일보. 2012년 10월 7일에 확인함.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1) (도움말)

6 외부 링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