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상인의 물건을 위탁받아 팔아주거나 매매를 거간하며, 여러 가지 부수 기능을 담당한 중간상인
- 예전에, 다른 지역에서 온 상인들이 머물 곳을 제공하면서 물건을 맡아 팔거나 흥정을 붙여 주는 사람
- 조선 시대에, 다른 지역에서 온 상인들의 거처를 제공하며 물건을 맡아 팔거나 흥정을 붙여 주는 일을 하던 상인. 또는 그런 집[1]
- 옛날부터 한국에 있었던 주요한 상업·금융기관의 하나
- 포구에서 활동하던 상인
- 각 지방의 선상(船商)이 물화를 싣고 포구에 들어오면 그 상품의 매매를 중개하고, 부수적으로 운송, 보관, 숙박, 금융 등의 영업도 하였다.
- 지방의 큰 장시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