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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cardo Cocciante - Concerto Per Margharita]]
*  [http://cafe.daum.net/sarf/MYsN/1821 Riccardo Cocciante -  Poesia 【AR Review _ 10,69】]
*  [http://cafe.daum.net/sarf/MYsN/1821 Riccardo Cocciante -  Poesia 【AR Review _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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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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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cardo Cocciante - Concerto Per Marghar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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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이탈리아 록]]
[[분류:이탈리아 록]]

2021년 10월 23일 (토) 01:26 판

1 Mu

Riccardo Cocinate - Mu ★ 깐따또레 가수로서 실험성을 도입한, 그런데 그 실험성이 전혀 달갑지 않 은 앨범 --조영래

15. Riccardo Cocciante / 「Mu」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갈되지 않은 창작력으로 갈채를 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깐따또레(Cantautore)인 Riccardo Cocciante의 72년 데뷔 앨범.

같은 해에 앨범을 발표한 깐따또레 계열의 아티스트, 예를 들자면 Alan Sorrenti, Lucio Battisti, Mauro Pelosi 등이 그러하듯이 장르의 경계를 초월한 진보정신과 고도의 음악적 다양성은 소위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록의 절정기'로 알려진 당시의 영광을 더욱 실감나게 해주는 작품이다.

우주탄생의 카오스(Chaos) 상태를 그린듯한 를 서두로 수록된 전곡에서 Riccardo Cocciante의 다이나믹하고 애절한 보컬과 세션맨들의 탁월한 연주가 돋보이는데, 특히 사운드와 편곡 솜씨는 동시대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된다.

몽상속을 헤매이는 듯한 복잡한 재킷만큼이나 많은 실력파 뮤지션들이 이 앨범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Opera Prima」로 유명한 듀오 Rustichelli & Bordini의 건반주자인 Paulo Rustichelli는 몽환적이면서 장대한 스케일의 신디사이저와 멜로트론 사운드로 앨범 전체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Dave Summer의 시타(Sitar)와 Douglas Meakin의 기타는 신비로운 동양문명에 대한 경외심을 표현해 주고 있다.

참여한 모든 음악인들의 열정과 일체감이 극명하게 표출된 화합의 작품이다.

2 베스트

해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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