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te e Miele - Aquile e Scoiattoli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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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TE E MIELE        aquile e scoiatto
LATTE E MIELE        aquile e scoiatto


독수리와 다람쥐...라떼 에 미엘레의 제 3집 앨범입니다.
독수리와 다람쥐...라떼 에 미엘레의 제 3집 앨범입니다.<br/>
1,2집에 비해 무척 가볍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물론 좋게 평가해보자면 그렇단 거구요, 사실상 전작들에 비한다면 많 이 뒤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만...자신들의 에너지를 완전히 소모해버린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나름대로의 매력을 가 지고 있는 앨범이라 하겠습니다.
1,2집에 비해 무척 가볍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물론 좋게
평가해보자면 그렇단 거구요, 사실상 전작들에 비한다면 많
이 뒤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만...자신들의 에너지를 완전히
소모해버린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나름대로의 매력을 가
지고 있는 앨범이라 하겠습니다.<br/>
첫곡 aquile e scoiatto...타이틀곡입니다... 커다란 변화가
한가지... 남성하모니가 등장한다는 거죠... 최고명작인 1집
에서는 보컬이 거의 없다시피..아니 오히려 가끔 등장하는
나레이션마저 성**씨의 표현을 빌자면 물흐르는듯한 연주를
끊는듯한 느낌마저 들 정도이죠. 보컬이 많이 강화된 2집에
서도 하모니의 등장은 거의 없었다고 기억됩니다...<br/>
3집의 본격적인 남성하모니는 (남성용세제?) 뉴트롤즈의 음
악을 듣는듯한 착각이 드는데요...사실상 재킷 뒷면을 보면
Vittorio De Scalzi의 이름이 보입니다. Registrazione를 담
당했다는데...제작이란 말인가요? 쩝... 어쨌거나 자꾸만 떠
오르는 전작들의 감동을 배재한다면 산뜻한 보컬과 연주를
느낄수 있는 곡입니다....<br/>
두번째곡은..음..제가듣기에 제일 거슬린 곡이라..통과...<br/>
이어지는 Merestrello ... 역시 보컬화음이 배경으로 등장하
고 휘파람소리가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갑자기 둔
탁한 드럼이 아름다운 세계에 난입해 세상을 어지럽히고, 고통
스런 신음소리가 난무합니다...가사를 이해할수 없어 안타깝지만
이어서 고통은 사라지고 앞부분과 같은 멜로디로 끝을 맺습니다.


첫곡 aquile e scoiatto...타이틀곡입니다... 커다란 변화가 한가지... 남성하모니가 등장한다는 거죠... 최고명작인 1집 에서는 보컬이 거의 없다시피..아니 오히려 가끔 등장하는 나레이션마저 성**씨의 표현을 빌자면 물흐르는듯한 연주를 끊는듯한 느낌마저 들 정도이죠. 보컬이 많이 강화된 2집에 서도 하모니의 등장은 거의 없었다고 기억됩니다...
다음곡은 경쾌한 건반과 드럼으로 시작되는 (다소 가볍지만) 한
3집의 본격적인 남성하모니는 (남성용세제?) 뉴트롤즈의 음 악을 듣는듯한 착각이 드는데요...사실상 재킷 뒷면을 보면 Vittorio De Scalzi의 이름이 보입니다. Registrazione를 담 당했다는데...제작이란 말인가요? 쩝... 어쨌거나 자꾸만 떠 오르는 전작들의 감동을 배재한다면 산뜻한 보컬과 연주를 느낄수 있는 곡입니다....
편의 교향시입니다. 베에토벤의 21번 4악장에 기초했다는군요.<br/>
두번째곡은..음..제가듣기에 제일 거슬린 곡이라..통과...
쩝...21번이 무슨곡인지 모르겠군요...클래식엔 깜깜이라...<br/>
이어지는 Merestrello ... 역시 보컬화음이 배경으로 등장하 고 휘파람소리가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갑자기 둔 탁한 드럼이 아름다운 세계에 난입해 세상을 어지럽히고, 고통 스런 신음소리가 난무합니다...가사를 이해할수 없어 안타깝지만 이어서 고통은 사라지고 앞부분과 같은 멜로디로 끝을 맺습니다.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br/>
다음곡은 경쾌한 건반과 드럼으로 시작되는 (다소 가볍지만) 한 편의 교향시입니다. 베에토벤의 21번 4악장에 기초했다는군요.
암튼 이 앨범에서 가장 사랑스런 곡이었습니다..제겐..<br/>
쩝...21번이 무슨곡인지 모르겠군요...클래식엔 깜깜이라...
뒷면가득히 담긴 Pavana는 무척 기대되는 곡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시작부분의 느낌은 본연의 모습이 사라진 초라한 느낌이어서 실
암튼 이 앨범에서 가장 사랑스런 곡이었습니다..제겐..
망하지 않을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다행히도 중반부에 이르러
긴장감감도는 키보드의 똑똑 끊어지는듯한 연주와 서정적인 독주,
그리고 어커스틱 기타연주가 꺼져가는 촛불의 최후의 화려함을
반짝이는 듯합니다.<br/>
이 앨범을 끝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엿보게해줬던
Latte e miele는 사라집니다....존속됐던 동명의, 동일인들에
의한 음악들은 *데 우유나 *서 꿀차처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룹으로 전락했죠...<br/>
퇴보는 슬픔입니다...


뒷면가득히 담긴 Pavana는 무척 기대되는 곡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작부분의 느낌은 본연의 모습이 사라진 초라한 느낌이어서 실 망하지 않을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다행히도 중반부에 이르러 긴장감감도는 키보드의 똑똑 끊어지는듯한 연주와 서정적인 독주, 그리고 어커스틱 기타연주가 꺼져가는 촛불의 최후의 화려함을 반짝이는 듯합니다.
라떼 에 미엘레의 1집에서도
이 앨범을 끝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엿보게해줬던 Latte e miele는 사라집니다....존속됐던 동명의, 동일인들에 의한 음악들은 *데 우유나 *서 꿀차처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룹으로 전락했죠...
상당부분 코러스가 등장하네요..<br/>
퇴보는 슬픔입니다...
방금 들어보고 확인...쩝..<br/>
라떼 에 미엘레의 1집에서도 상당부분 코러스가 등장하네요..
다만 차이가있다면 1집은 웅장한
방금 들어보고 확인...쩝..
오페라의 느낌이라면 3집의 그것은
다만 차이가있다면 1집은 웅장한 오페라의 느낌이라면 3집의 그것은 발랄한 느낌의 뉴트롤즈나 비틀즈풍이 라고 생각됩니다....
발랄한 느낌의 뉴트롤즈나 비틀즈풍이
라고 생각됩니다....


== 이동훈 ==
== 이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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