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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1일 (수) 23:08 기준 최신판

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 ]

1775-1851, Britain 갤러리:[1]

Tep:Turner_Hannibal.jpg
Snow Storm: Hannibal and His Army Crossing the Alps. 1812. Oil on canvas. Tate Gallery, London, UK.

사실 터너의 뿌연 그림들은 조금만 보다보면 아주 식상해지지만 이 압도적인 그림을 보고나서 역시 이 양반은 훌륭하군이라는 생각을 아니 할 수 없었다. 수장-평화 따위의 그림들보다 백배는 낫다. from 뫄인더갭

그의 붓터치는 말할 수 없이 강하고 빨아들이는 뭔가가 있어요. 김혜순님의 시에 나오는 말처럼 그림이 제 몸에 빨대를 꽂아 쭈우욱~ 뭐 그런 느낌? ^^ --오야붕
터너는 공기의 움직임에 매료된 작가였데요..
그의 그림은 대기의 움직임에 대해 그린게 대부분이지요..
태풍, 안개, 구름, 변해가는 하늘...
터너의 그림을 처음 봤을 때 받았던 쇼크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군요...--DarkTown

 \\ Snow Storm:Steam-Boat off a Harbour's Mouth. 1842. Oil on canvas. Tate Gallery, London,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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