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만의 레시피

김채연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0월 7일 (금) 17:40 판
이 문서는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의 프로그램에 나오는 자연인만의 레시피를 보고 지역별로 정리한 문서이다.


1 산을 닮은 남자 김석규

나는 자연인이다 76회 입춘이 지나간 자리. 하지만 자연인이 지내는 산중은 동장군의 추위가 매섭기만 하다.(산속생활 20년차)

  • 어렸을 때 먹을 게 없어서 쌀도 귀하고, 어머니가 쌀을 아껴먹으려고 무밥을 많이 해주셨을 때 보고 배운 달인의 레시피라고 한다.
무밥
  • 재료: 쌀, 무, 냄비, 계곡
  • 과정

1. 계곡에 가서 계곡물로 쌀을 씻는다.

2. 무를 어슷설기로 씻어서 썰어 놓는다.

3. 냄비에 쌀과 옥수수, 무를 넣고 물을 계랑한다. (무밥은 무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물을 많이 넣으면 안 된다.)

4. 장작을 팬 나무에 불을 붙이고 냄비밥을 짓는다.

5. 양념장(간장 및 고추장)과 함께 버무려 먹는다.


2 내 인생, 위대한 보너스! 자연인 목진수

나는 자연인이다 454회 앞마당에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뒷마당으로는 초록이 펼쳐진 그 품에서 23년째 살아가는 자연인 목진수(59세) 씨의 이야기.

  • 아이들이 놀러올 때 만들어줘서 애들이 좋아한 음식.
옥수수전
  • 재료: 원래는 식용유 -> 버터, 찐 옥수수, 감자전분, 물
  • 과정

1. 옥수수를 분리해서 감자 전분가루와 물과 함께 촉촉하게 버무리고 설탕을 조금 뿌려준다. (부침가루보다 더 바삭함.)

2. 옥수수를 튀기듯이 많은 양을 후라이팬에 올린다.

3. 그 후 버터를 넣고 밑면이 익은 후에 뒤집고 고명을 올린다.

4.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뒤집으며 익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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