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훗/07

Jmnote bot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4월 5일 (목) 22:41 판 (Pinkcrimson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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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푸훗


<html>언젠가 tv에도 나왔다고 한 것 같은데, 정말 재미있다...나머지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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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쓸모없지않은 일본의 발명품


표지부터 심상치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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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긴 사람이 음식을 먹으려 고개를 숙일때 머리카락이 닿지 않게 해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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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비가 튀는것을 막아준다는데..좀 창피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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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자는 주부들을 위한 '잘 다녀오세요' 피켓.
그냥 포스트잇에 쓰고 만다는 식의 정상적인 비난은 역시 무시..

(이중 오른쪽은 귀걸이 분실 방지용 받침대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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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페이지의 스푼은 이 중 가장 쓸모있는것이 아닌가 판단됨.
막대의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는 숟가락!
엉덩이의 행주는 아마도 주방에서 일하다가, 손에 묻은 물기 닦을 때 쓰는 게 아닐까 싶네요. 책에도 희미하게 'Hand Wipers'라고 써 있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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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생선 모가지 자르기 도우미. 적혀있는 영문에 따르면
최소한의 정신적 트라우마로 생선 목을 자를 수 있다고 되어있다.
마음 약한 주부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 (저한테 꼭 필요한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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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가 그려진 티셔츠! 이것만 있으면 가려움 걱정은 없다!!
사용 예) 신랑아,  3에 F 좀 긁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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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자리가 없다.. 그런데다 잠이 온다. 이런 난감한 상황을 해결 해주는 턱 받침대!
쪽팔림은 한 순간! 이것만 있다면 지하철에서 앉을 자리가 없어도 마음껏 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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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시리즈 두번째!
지하철에 탔는데 앉을 자리는 없고 다리는 아프고... 이럴땐 만만해 보이는 사람 앞에 이것을 장착!!
이제 지하철 자리 걱정은 끝!  (다만 주변의 못마땅한 시선이나 폭행을 감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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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감기 환자를 위한 두루마리 휴지 헬멧!(?)
이미 위의 여러 발명품 덕분에 더이상 팔릴 쪽도 없음.
코 감기에 걸렸다면 당당히 쓰고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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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를 파고 싶은데 주위의 시선이 걱정 된다면?
이제 그런 걱정은 없다! 이것만 있으면 그 누구도 당신이
코딱지 파는 모습을 '직접적으로는' 볼 수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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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음식을 먹을때 식혀주는 선풍기 장착 젓가락!
이미 익히 알려진 자료로 구태여 설명할 필요는 없겠다
오른쪽의 스틱형 버터는 위의 길이 조절 숟가락 다음으로 쓸모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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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시리즈 그 3번째!
지하철에서 자리를 차지 했다고 능사가 아니다! 꾸벅꾸벅 졸다 보면 앞으로 고꾸라질수도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개발된 대가리 고정 헬멧! 더불어 이마에 '어느역에서 내려요'라는 표시까지!!!

이젠 지하철에서 안심하고 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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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 없다! 맥가이버 칼을 응용해서 만든 맥가이버 농기구!
낫,호미,곡괭이,톱,삽 등을 하나로! 

그런데 이런 농기구를 맘껏 쓸 수 있도록 농민들을 안정시켜주어야 할 듯. 우리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는 다 농사꾼이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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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베스트 프렌드! 휴대용 횡단보도!!
이것만 있으면 설령 경부 고속도로라도 건널 수 있다! (다만 설치 중 목숨은 보장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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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문화의 조화! 나막신과 구두의 정취를 동시에 느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신발이다. 렛츠 컴바인!
초보 주부들을 위한 썰기용 의수도 눈에 띈다. 좀 징그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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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더럽히지 않고 머리를 긁을 수 있는 머리띠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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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시리즈 그 마지막!
지하철에서 앉을 자리가 없는데다 심지어는 잡을 손잡이 마저 없다!?
이제 그런 걱정도 끝! 이 제품이면 설령 만원의 지옥철이라도 문제 없다!
(화장실 변기가 막혔을 때도 쓸 수 있는 다용도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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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등장한 여린 마음의 초보 주부들을 위한 상품!
이젠 바퀴벌레 걱정 끝! 바퀴벌레를 발견하면 간단히 이 신발을 벗어 손잡이를 적당하게 늘인 후 짓밟아 주자!  역시나 '차라리 그냥 밟고 만다!' '약을 뿌리면 되지!' '차라리 파리채를 쓰겠다!' 등의 정상적인 비난은 신경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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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페르겐가 탐정국 조사 보고


당신의 고기를 감정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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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myoungsam.com : 아직도 http://337.com/ 로 살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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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ya.cc/pyaimg/img/2003121314.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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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간만에 또 웃겨주느만. -- 거북이 2004-1-11 2:05 pm

 


http://www.gundalnara.co.kr/ : -_-;;


  1.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올라라
  2. 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
  3. 버스 지나간 뒤 손 들면 백밀러로 보고 선다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5.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6. 육군은 산에서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공군은 하늘에서 죽고 방위는 쪽 팔려서 죽는다
  7. 호랑이 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8.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9. 고생 끝에 병이 든다
  10. 아는 길은 곧장가라
  11.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12. 가다가 중지하면 간만큼 이득이다
  13. 동두천 개 삼년이면 팝송을 듣는다

ctrl-a를 눌러 보세요 :-)

 


단군 바로 알고 모시기 범국민운동연합 : 이걸 푸훗에 둬도 되려나 몰러...-_-a
 


 


 


 

  • 그럼 이사람이 웨스트우드사의 '유리의복수'에 그 유리의 실존인물인가 보네용--; -- 장신고 2003-12-21 11:48 pm

이거정말 푸훗이네요.ㅋㅋ

   

아주 골고루 하는구만 이사람--; -- 장신고 2003-12-19 10:15 am


시방 나라말쌈지가 떼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혀서 글씨로는 이녁들끼리 통헐 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거시기들이 씨부리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헐 수 없은께 허벌나게 깝깝허지 않겄어?그렇고롬 혀서 나가 새로 스물여덟 자를 거시기 했응께 느그들은 수월허니 거시기 혀부러갖고 날마동 씀시롱 편하게 살어부러라.


 


 


신문에 났던 그 총각에 이은 2탄...


도올과 안성기의 눈썰미 : 왠지 설득력이 있는 -- 거북이 2003-12-9 3:38 pm


내 귀에 도청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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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Guy : 움직이면서 이것저것 건드려 보세요... : 연하장으로 간주하기에는 아이디어가 지나치게 빛나내요 :-)


 
 
 
 


[펌] 유인우주선을 우리나라에서 발사했다면...


http://www.insultmonger.com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이다!
세간에 화제가되고있는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이다 풀버전입니다.
낚시는 조용해야 많이 낚인다 와 운전은 혼자해야 기교가 는다를 읽을때는 엄청난 감동의 폭풍이!!
36.5도의 생체난로는 우리에겐 사치일뿐이다! -안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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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넘하네 엘쥐 -- 거북이 2003-11-10 8:49 pm


"미녀 대회서 아내 뽑겠다" : [일간스포츠 남태현 기자] "미스 중국을 아내로 뽑겠다."

보유재산이 수백만 위안에 달하는 중국의 노총각 CEO가 아내를 선발하는 공개 미녀 대회를 열어 중국인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있다.

청두만보 는 7일 한화로 수십억원에 달하는 재산가인 31세의 노총각이 청두 시내에 공개 무대를 만들고 현장에서 결혼할 여자를 뽑는 이색 미녀 대회를 연다고 보도했다. 미녀 대회는 공개된 자리에서 열리며 관중들도 참석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은 "선발된 미녀는 일단 사장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하게 된다"며 "결혼을 약속한 만큼 최고의 연봉으로 50만 위안(약 7000만원)을 받게 된다"고 전해 경쟁률이 대단하다고 밝혔다.

이색 미녀 대회를 제안한 주인공은 성도에서 자수성가한 린 모 씨. 신문은 신분 보호를 위해 본인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나 여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수백만 위안을 벌어들인 부호라고 주인공을 소개했다.

린 씨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여자들을 만났으나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은 없었다"며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도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녀 대회 진행 방식은 1차로 상식을 묻는 필기 시험을 치른 후 2차로 춤이나 공연을 펼친 후 점수를 더해 1등을 뽑게 된다.

하지만 일부에선 전대미문의 미녀대회를 연 이유를 린 씨가 사업을 위한 홍보 행사로 이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하는 등 여론이 분분하다.

남태현 기자 mailto:icars@dailysports.co.kr- Copy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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