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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目漱石(1867-1916)
==개요==
;Natsume Sōseki, Natsume Kinnosuke ( 1867 - 1916 )
;夏目 漱石 (なつめ そうせき)
;나쯔메 소세키, 나츠메 소세키, 나쓰메 소세키
* 일본의 소설가, 평론가, 영문학자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1/17/Natsume_Soseki_photo.jpg/200px-Natsume_Soseki_photo.jpg


== # 작품연보 ==
== # 작품연보 ==
{| class='wikitable'
{| class='wikitable'
! 연도 !! 나이 !!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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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1년
| 1881년
| 15세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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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5년
| 1895년
| 29세
| 29세
| 중학교 교사생활. [[도련님]]의 소재.
| 중학교 교사생활. [[나쓰메 소세키 - 도련님|도련님]]의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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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0년
| 19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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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년
| 1906년
| 40세
| 40세
| [[도련님]](坊っちゃん), [[풀베게]](草枕), 취미의 유전; 목요회 시작
| [[나쓰메 소세키 - 도련님|도련님]](坊っちゃん), [[풀베게]](草枕), 취미의 유전; 목요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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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7년
| 19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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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門); 혼수상태 경험(슈겐지 대환)
| [[문]](門); 혼수상태 경험(슈겐지 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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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 : 46세
| 1912년
| 46세
| [[피안이지날때까지]](彼岸過迄), [[행인]](行人)
| [[피안이지날때까지]](彼岸過迄), [[행인]](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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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4 : 48세
| 1914년
| 48세
| [[마음]](こころ), [[나의개인주의]](私の個人主義)
| [[마음]](こころ), [[나의개인주의]](私の個人主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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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시절 양자로 들어갔다가 다시 본가로 돌아온 경험있음
* 어린시절 양자로 들어갔다가 다시 본가로 돌아온 경험있음
* 형들과 자식들을 여럿 병으로 잃었고, 부인의 자살기도와 본인의 신경쇠약과 위궤양 등으로 고생했음.
* 형들과 자식들을 여럿 병으로 잃었고, 부인의 자살기도와 본인의 신경쇠약과 위궤양 등으로 고생했음.
* 만한기행은 만주와 조선을 방문한 후 쓴 기행문인데 역사인식이나 시대인식이 조악한 졸작이라한다. 그의 연보상에서 거의 의미가 없는 작품이나 소세키라는 인물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특별히 적어둔다. 하긴 식민지 총독이 된 친구 초청으로 놀러간 여행에서 무엇을 얼마나 얻을 수 있었겠는가. 소세키가 일본 근대의 한 초석을 닦은 사람일 수는 있으나 그는 동양에 대해 고민했다거나 하는 사람은 아니다. 신경질적인 위궤양 환자에게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인 것이다. -- [[거북이]] 2005-3-30 5:55 am
* 만한기행은 만주와 조선을 방문한 후 쓴 기행문인데 역사인식이나 시대인식이 조악한 졸작이라한다. 그의 연보상에서 거의 의미가 없는 작품이나 소세키라는 인물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특별히 적어둔다. 하긴 식민지 총독이 된 친구 초청으로 놀러간 여행에서 무엇을 얼마나 얻을 수 있었겠는가. 소세키가 일본 근대의 한 초석을 닦은 사람일 수는 있으나 그는 동양에 대해 고민했다거나 하는 사람은 아니다. 신경질적인 위궤양 환자에게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인 것이다. -- [[사용자:Pinkcrimson|거북이]] 2005-3-30 5:55 am
* [http://www.aozora.gr.jp/index_pages/person148.html 작품연보(일어)]
* [[동양적근대의창출]] [[나쓰메소세키단편집]]


== # 촌평 ==
== # 촌평 ==
대학원생들이 이용한다고 들었는데요, http://home.naver.com/k6738157/ 의 자료방에 가셔서 찾아보세요. -- 한명숙 2005-7-1 12:02 pm
대학원생들이 이용한다고 들었는데요, http://home.naver.com/k6738157/ 의 자료방에 가셔서 찾아보세요. -- 한명숙 2005-7-1 12: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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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내가 소세키 연표까지 꼭 직접 만들어야 하나. -_- 도대체 일문과 사람들은 이런거 안하고 뭐하는겨. 만들었으면 어딘가에 공개좀 해놓던지. 그리고 왜 소세키같은 작가의 제대로 된 전집은 없고 몇몇 책들만 여러 판본으로 나오는 것인가. 뭔가 좀 집약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_-+ -- [[사용자:Pinkcrimson|거북이]] 2005-3-30 5:56 am
 
젠장 내가 소세키 연표까지 꼭 직접 만들어야 하나. -_- 도대체 일문과 사람들은 이런거 안하고 뭐하는겨. 만들었으면 어딘가에 공개좀 해놓던지. 그리고 왜 소세키같은 작가의 제대로 된 전집은 없고 몇몇 책들만 여러 판본으로 나오는 것인가. 뭔가 좀 집약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_-+ -- [[거북이]] 2005-3-30 5:56 am
: 논문이나 단행본 뒤에는 종종 그런 게 붙어 있는데, 레포트가 돈되는 세상이 되다 보니 이제 그런 게 다 없어 지누먼...<br/>
: 논문이나 단행본 뒤에는 종종 그런 게 붙어 있는데, 레포트가 돈되는 세상이 되다 보니 이제 그런 게 다 없어 지누먼...<br/>
의외로 http://www.soseki.co.kr/ 나 http://japanology.org/ 에도 별 쓸만한 정보는 없군 -_-;; 자네가 좀 조언을 날려 보시지? <br/>
의외로 http://www.soseki.co.kr/ 나 http://japanology.org/ 에도 별 쓸만한 정보는 없군 -_-;; 자네가 좀 조언을 날려 보시지?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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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수익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역자 선택의 위험성도 분산되고 홍보도 별 필요없는 "중요작품"들만 찍는 게지. -- [[SonDon]] 2005-3-30 8:55 am
출판사 수익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역자 선택의 위험성도 분산되고 홍보도 별 필요없는 "중요작품"들만 찍는 게지. -- [[SonDon]] 2005-3-30 8: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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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동양적 근대의 창출]]
* [[나쓰메 소세키 단편집]]
* [[나쓰메 소세키 - 도련님]]
* [[칙천거사]]
* 마음
** [[교수신문]] 추천 역본 : 박유하, 웅진, 1995. (번역 이상의 문화적 번역)
 
==참고==
* https://ko.wikipedia.org/wiki/나쓰메_소세키
* [http://www.aozora.gr.jp/index_pages/person148.html 작품연보 (일본어)]


[[분류:학술]]
[[분류: 나쓰메 소세키]][[분류: 일본]][[분류: 소설가]]
[[분류:교수신문 추천고전]][[분류:1867년 출생]]
[[분류:1916년 사망]]

2023년 9월 19일 (화) 14:35 기준 최신판

1 개요[ | ]

Natsume Sōseki, Natsume Kinnosuke ( 1867 - 1916 )
夏目 漱石 (なつめ そうせき)
나쯔메 소세키, 나츠메 소세키, 나쓰메 소세키
  • 일본의 소설가, 평론가, 영문학자

 

2 # 작품연보[ | ]

연도 나이 활동
1881년 15세 한학 공부. 그는 한시를 애송할 정도로 한학에 일가견이 있었음
1883년 17세 영어공부에 열중
1891년 25세 딕슨교수의 의뢰로 호조키 영역.
1895년 29세 중학교 교사생활. 도련님의 소재.
1900년 34세 영국유학, 2년간 국비유학
1901년 35세 문학론 집필구상
1905년 39세 나는고양이로소이다(吾輩は猫である), 런던탑, 칼라일 박물관, 환영의 방패
1906년 40세 도련님(坊っちゃん), 풀베게(草枕), 취미의 유전; 목요회 시작
1907년 41세 우미인초(虞美人草); 아사히신문사에 입사하여 전업작가가 됨
1908년 42세 갱부, 문조, 몽십야, 산시로
1909년 43세 영일소품(永日小品), 그후(それから), 만한기행(満韓ところどころ)
1910년 44세 (門); 혼수상태 경험(슈겐지 대환)
1912년 46세 피안이지날때까지(彼岸過迄), 행인(行人)
1914년 48세 마음(こころ), 나의개인주의(私の個人主義)
1915년 49세 유리문 안, 노방초; 키쿠치 칸, 아쿠타카와 류노스케가 문하생이 됨
1916년 50세 명암(明暗); 사망
  • 어린시절 양자로 들어갔다가 다시 본가로 돌아온 경험있음
  • 형들과 자식들을 여럿 병으로 잃었고, 부인의 자살기도와 본인의 신경쇠약과 위궤양 등으로 고생했음.
  • 만한기행은 만주와 조선을 방문한 후 쓴 기행문인데 역사인식이나 시대인식이 조악한 졸작이라한다. 그의 연보상에서 거의 의미가 없는 작품이나 소세키라는 인물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특별히 적어둔다. 하긴 식민지 총독이 된 친구 초청으로 놀러간 여행에서 무엇을 얼마나 얻을 수 있었겠는가. 소세키가 일본 근대의 한 초석을 닦은 사람일 수는 있으나 그는 동양에 대해 고민했다거나 하는 사람은 아니다. 신경질적인 위궤양 환자에게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인 것이다. -- 거북이 2005-3-30 5:55 am

3 # 촌평[ | ]

대학원생들이 이용한다고 들었는데요, http://home.naver.com/k6738157/ 의 자료방에 가셔서 찾아보세요. -- 한명숙 2005-7-1 12:02 pm

젠장 내가 소세키 연표까지 꼭 직접 만들어야 하나. -_- 도대체 일문과 사람들은 이런거 안하고 뭐하는겨. 만들었으면 어딘가에 공개좀 해놓던지. 그리고 왜 소세키같은 작가의 제대로 된 전집은 없고 몇몇 책들만 여러 판본으로 나오는 것인가. 뭔가 좀 집약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_-+ -- 거북이 2005-3-30 5:56 am

논문이나 단행본 뒤에는 종종 그런 게 붙어 있는데, 레포트가 돈되는 세상이 되다 보니 이제 그런 게 다 없어 지누먼...

의외로 http://www.soseki.co.kr/http://japanology.org/ 에도 별 쓸만한 정보는 없군 -_-;; 자네가 좀 조언을 날려 보시지?
글구 소세키 같은 작가의 전집을 내면 팔리는 책은 계속 팔리고 안팔리는 책은 계속 안팔리니까
출판사 수익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역자 선택의 위험성도 분산되고 홍보도 별 필요없는 "중요작품"들만 찍는 게지. -- SonDon 2005-3-30 8:55 am

4 같이 보기[ | ]

5 참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