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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개요== ;E ;漢 ;范浚心箴曰 茫茫堪輿 俯仰無垠이라 人於其間에 眇然有身하니 是身之微 太倉稊米로되 參爲三才는 曰惟心爾라 往古來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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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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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empolyment con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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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準 勤勞契約書
;范浚心箴曰 茫茫堪輿 俯仰無垠이라 人於其間에 眇然有身하니 是身之微 太倉稊米로되 參爲三才는 曰惟心爾라 往古來今에 孰無此心이리오마는 心爲形役하여 乃獸乃禽이라 惟口耳目과 手足動靜이 投間抵隙하여 爲厥心病이라 一心之微를 衆欲攻之하니 其與存者 嗚呼幾希로다 君子存誠하여 克念克敬하나니 天君泰然하여 百體從令하나니라
;표준 근로계약서
 
*표준적인 근로 계약 사항을 명시한 문서
 
 
范浚의 心箴에 말하였다. "아득하고 아득한 天地는 굽어보고 우러러봄에 끝이 없다.
사람이 그 사이에 작게 몸을 두고, 있으니, 이 작은 몸에 비유하면 太倉(태창, 큰 창고)의 한 낟알에 불과한데 참여하여 三才(삼재, 天•地•人 의 세가지를 이르는 말)가 됨은 마음 때문이다.
예나 지금이나 누가 이 마음이 없겠는가마는 마음이 形體(형체, 사람의 몸, 신체)에 사역을 당하여 마침내 禽獸(금수, 행실이 더럽고 비열한 사람)가 되는 것이다.
입과 눈과 手足(수족, 손과 발)과 動靜(동정, 인간이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일체의 행위)이 마음의 빈틈을 파고들어 마음의 병이 된다.
한 작은 마음을 여러 욕심들이 공격하니, 그 보존된 것이 아! 얼마 되지 않는다.
君子(군자, 학식과 덕망이 높은 사람)는 誠(성, 참마음)을 보존하여 능히 생각하고 능히 敬(경, 삼가하다, 마음을 절제하다)하나니 天君(천군, 여기서는 마음)이 泰然(태연, 어떠한 일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편안하여 평소와 다름없다)하여 百體(백체, 온갖 몸)가 명령을 따른다."
 
(孟子集註 告子章句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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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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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보기]]
* [[근로계약]]
* [[같이보기]]
* [[일용직근로계약서]]
* [[같이보기]]
* [[계약직근로계약서]]
* [[같이보기]]
* [[아르바이트근로계약서]]
* [[같이보기]]
* [[파견근로계약서]]
* [[같이보기]]
* [[해외근로계약서]]
*[[근로기준법]]


==참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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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브레위키}}
* {{리브레위키}}


[[분류:   ]]
[[분류: 계약서 ]]
[[분류: 2음절 한자어 명사]]
[[분류: 7음절 한자어 명사]]

2020년 12월 20일 (일) 13:39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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