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21번째 줄: | 21번째 줄: | ||
이 영화는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는 아닐지 몰라도 그의 자전적 심정을 담고있다. 제목 '마다다요'는 사실 마다다요가 아니다. '마-다다요'다. 술래잡기에서 숨었니? 아~직이다.라고 할 때의 그 마-다다요다. 쿠로사와는 좀 더 많은 얘기를 풀어놓고 싶었던 것이다.<br/> | 이 영화는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는 아닐지 몰라도 그의 자전적 심정을 담고있다. 제목 '마다다요'는 사실 마다다요가 아니다. '마-다다요'다. 술래잡기에서 숨었니? 아~직이다.라고 할 때의 그 마-다다요다. 쿠로사와는 좀 더 많은 얘기를 풀어놓고 싶었던 것이다.<br/> | ||
일본에서 영화 만드는 사람들이 쿠로사와의 이 영화를 다들 봤다면 지금처럼 후진 영화들만 만들진 않지 않을까 싶은데...뭐 나야 일본영화 본 것이 몇편 안되어서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쿠로사와는 내가 큐브릭만큼이나 좋아하는 감독이 되어버렸다. -- [[ | 일본에서 영화 만드는 사람들이 쿠로사와의 이 영화를 다들 봤다면 지금처럼 후진 영화들만 만들진 않지 않을까 싶은데...뭐 나야 일본영화 본 것이 몇편 안되어서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쿠로사와는 내가 큐브릭만큼이나 좋아하는 감독이 되어버렸다. -- [[거북이]] 2004-5-18 1:01 am | ||
==참고== |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