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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 [[임권택]]과 [[배우]] [[채령 (배우)|채령]]의 2남 중 둘째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주말이면 촬영장에 놀러다니고, 집에 오는 유명 배우, 영화 관계자들을 접하면서 자랐다. 자연스럽게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그가 배우가 되겠다고 했을 때 부모는 “왜 그런 힘든 길을 굳이 하느냐”며 심하게 반대하였다. 그러나 권현상은 연극영화학과에 복수지원해서 [[단국대학교]]에 정시로 합격하게 된다.<ref name=startoday>{{뉴스 인용 |제목 = `임권택 아들` 권현상 "아버지 앞 후레자식 연기, 입이 바짝"<nowiki>[</nowiki>인터뷰<nowiki>]</nowiki>|url =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208945&year=2011|출판사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저자 = 박세연 기자|쪽 = |날짜 = 2011-04-03|확인날짜 = 2012-10-07}}</ref> | [[영화 감독]] [[임권택]]과 [[배우]] [[채령 (배우)|채령]]의 2남 중 둘째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주말이면 촬영장에 놀러다니고, 집에 오는 유명 배우, 영화 관계자들을 접하면서 자랐다. 자연스럽게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그가 배우가 되겠다고 했을 때 부모는 “왜 그런 힘든 길을 굳이 하느냐”며 심하게 반대하였다. 그러나 권현상은 연극영화학과에 복수지원해서 [[단국대학교]]에 정시로 합격하게 된다.<ref name=startoday>{{뉴스 인용 |제목 = `임권택 아들` 권현상 "아버지 앞 후레자식 연기, 입이 바짝"<nowiki>[</nowiki>인터뷰<nowiki>]</nowiki>|url =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208945&year=2011|출판사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저자 = 박세연 기자|쪽 = |날짜 = 2011-04-03|확인날짜 = 2012-10-07}}</ref> | ||
2000년 연극배우 첫 데뷔했던 그는 군 전역 이후 뒤늦게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정식 영화배우 데뷔하였다. [[2010년]] 권현상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나, 쇼핑몰 사업 등 외도를 해서 뒤늦게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2010년 임권택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nowiki>[</nowiki>연예 뉴스 스테이션<nowiki>]</nowiki> 임권택 감독 둘째아들, 배우로 활동|url = http://news.donga.com/3//20100811/30427556/1|출판사 = 동아일보|저자 = 엔터테인먼트부|쪽 = |날짜 = 2010-08-11|확인날짜 = 2012-10-07|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50409130326/http://news.donga.com/3//20100811/30427556/1|보존날짜 = 2015-04-09|url-status = dead}}</ref><ref>{{뉴스 인용 |제목 = <nowiki>[</nowiki>O2<nowiki>]</nowiki>‘거장’ 임권택 아들 권현상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url = http://news.donga.com/3/all/20110401/36070785/2|출판사 = 동아일보|저자 = 이유나 기자|쪽 = |날짜 = 2011-04-01|확인날짜 = 2012-10-07}}</ref> | 2000년 연극배우 첫 데뷔했던 그는 군 전역 이후 뒤늦게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정식 영화배우 데뷔하였다. [[2010년]] 권현상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나, 쇼핑몰 사업 등 외도를 해서 뒤늦게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 = <nowiki>[</nowiki>앙팡테리블<nowiki>]</nowiki>공포영화 ‘고사2’의 신개념 아이돌 ‘고사돌’|url =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0712004631&subctg1=40&subctg2=00|출판사 = 스포츠월드|저자 = 한준호|쪽 = |날짜 = 2010-07-13|확인날짜 = 2012-10-07}}{{깨진 링크|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0712004631&subctg1=40&subctg2=00 }}</ref>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2010년 임권택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nowiki>[</nowiki>연예 뉴스 스테이션<nowiki>]</nowiki> 임권택 감독 둘째아들, 배우로 활동|url = http://news.donga.com/3//20100811/30427556/1|출판사 = 동아일보|저자 = 엔터테인먼트부|쪽 = |날짜 = 2010-08-11|확인날짜 = 2012-10-07|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50409130326/http://news.donga.com/3//20100811/30427556/1|보존날짜 = 2015-04-09|url-status = dead}}</ref><ref>{{뉴스 인용 |제목 = <nowiki>[</nowiki>O2<nowiki>]</nowiki>‘거장’ 임권택 아들 권현상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url = http://news.donga.com/3/all/20110401/36070785/2|출판사 = 동아일보|저자 = 이유나 기자|쪽 = |날짜 = 2011-04-01|확인날짜 = 2012-10-07}}</ref> | ||
[[2011년]]에는 아버지 임권택의 101번째 영화인 《[[달빛 길어올리기]]》에 출연하였다. 임권택은 [[2011년 3월]] [[MBC TV|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해 “연기자 아들에게 자질이 있나 보기 위해 이번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에 단역으로 출연시켰다”며 “단역이라 확실히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면 잘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 [[2011년]]에는 아버지 임권택의 101번째 영화인 《[[달빛 길어올리기]]》에 출연하였다. 임권택은 [[2011년 3월]] [[MBC TV|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해 “연기자 아들에게 자질이 있나 보기 위해 이번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에 단역으로 출연시켰다”며 “단역이라 확실히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면 잘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