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id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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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sobaworld.co.kr/9292 The End - Introspection【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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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ivern.tistory.com/m/2571 The Enid - Aerie Faerie Nonsense[2014/12/16]【wi】]
* [http://www.sobaworld.co.kr/7949 The Enid - Aerie Faerie Nonsense【sb】]
* [http://m.blog.naver.com/chedragon/50158158920 The Enid - Invicta (2012)【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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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blog.naver.com/chedragon/50178172438 The Enid - Journey's End (2010)【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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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blog.naver.com/hallart/90102991297 The Enid - Live At Town Hall, Birmingham[공연DVD소개]【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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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blog.naver.com/chedragon/50027700062 The Enid - Sheets Of Blue (An Anthology 1975 - 2004)【ch】]
* [http://m.blog.naver.com/chedragon/50027700062 The Enid - Sheets Of Blue (An Anthology 1975 - 2004)【ch】]
*  [http://cafe.daum.net/sarf/MYsN/1771 Enid -  【AR Bio _ 10,19】]
*  [http://cafe.daum.net/sarf/MYsN/1832 Enid -  Aerie... 【AR Review _ 10,80】]
* [http://m.blog.naver.com/hallart/90174694045 Enid - In The Region Of The Summer Stars (1976)[오늘의 음반]【ha】]
* [http://m.blog.naver.com/hallart/90036531155 Enid - Touch Me (1979)[오늘의 음반]【ha】]


== # 촌평 ==
== # 촌평 ==
2002 02 24 [[사용자:Pinkcrimson|거북이]]
2002 02 24 [[거북이]]


에니드The Enid와 교향시Symphonic Poem
에니드The Enid와 교향시Symphonic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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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bert John Godfrey / Fall Of Hyperion ==
== # Robert John Godfrey / Fall Of Hyper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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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sobaworld.co.kr/16971 The Enid - Fall Of Hyperion-Robert John Godfrey【sb】]
* [http://www.sobaworld.co.kr/16971 The Enid - Fall Of Hyperion-Robert John Godfrey【sb】]
[윤석화, 577102, 93.3]
[윤석화, 577102,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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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e Region of the Summer Stars ==
== In the Region of the Summer St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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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sobaworld.co.kr/9021 The Enid - In The Region Of Summer Stars【sb】]
* [http://www.sobaworld.co.kr/9021 The Enid - In The Region Of Summer Stars【sb】]
* [http://wivern.tistory.com/m/2365 The Enid - In The Region Of The Summer Stars[2014/06/17]【wi】]
* [http://wivern.tistory.com/m/2365 The Enid - In The Region Of The Summer Stars[2014/06/17]【wi】]
*  [http://cafe.daum.net/sarf/MYsN/526 the Enid -  In the Region of... 【AR Review _ 3,113】]
*  [http://cafe.daum.net/sarf/MYsN/526 the Enid -  In the Region of... 【AR Review _ 3,113】]
2002 02 24 [[사용자:Pinkcrimson|거북이]]
2002 02 24 [[거북이]]


그럼 에니드의 데뷔 앨범인 '여름 별의 왕국 안에서'In the Region of Summer Stars(1976, Mantella/SCP-057PSI, [[SiWan]] Records/SRMC-4021)을 들어보자.
그럼 에니드의 데뷔 앨범인 '여름 별의 왕국 안에서'In the Region of Summer Stars(1976, Mantella/SCP-057PSI, [[SiWan]] Records/SRMC-4021)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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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전달 수단인 가사가 없는 대신 각 곡들에는 짧막한 제목이 붙어있다. 곡명은 바보, 무너지는 탑, 죽음-제거자, 연인, 악마, 태양 등 단촐하게 붙어있는데 그 제목들은 각 곡들의 분위기를 암시한다. 곡명을 염두에 두고 음악을 들으면 그 분위기가 대략적이나마 그려지는데 이는 전형적인 표제음악적 속성이다.  
의미 전달 수단인 가사가 없는 대신 각 곡들에는 짧막한 제목이 붙어있다. 곡명은 바보, 무너지는 탑, 죽음-제거자, 연인, 악마, 태양 등 단촐하게 붙어있는데 그 제목들은 각 곡들의 분위기를 암시한다. 곡명을 염두에 두고 음악을 들으면 그 분위기가 대략적이나마 그려지는데 이는 전형적인 표제음악적 속성이다.  
이후 이들의 음악이 좀 더 드라마틱한 구성을 가진 교향곡에 가까운 구성을 가져가는것에 비해 이 앨범은 짧은 이미지를 다양하게 보여준 교향시적인 음반이라 할 수 있겠다. 이들이 남긴 십여장의 음반중에 프로그레시브 락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고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후 이들의 음악이 좀 더 드라마틱한 구성을 가진 교향곡에 가까운 구성을 가져가는것에 비해 이 앨범은 짧은 이미지를 다양하게 보여준 교향시적인 음반이라 할 수 있겠다. 이들이 남긴 십여장의 음반중에 프로그레시브 락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고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 Aerie Faerie Nonsen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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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ivern.tistory.com/m/2571 The Enid - Aerie Faerie Nonsense[2014/12/16]【wi】]
* [http://www.sobaworld.co.kr/7949 The Enid - Aerie Faerie Nonsense【sb】]
THE ENID - Aerie Faerie Nonsense
"클래식컬 록의 영웅"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부끄럽지 않은 디 에이드(THE ENID)의 두번째앨범이다.
바클리 제임스 하베스트의 뮤직 디렉터로 활약한바 있는 존 고드 프레이를 중심으로 결성된 THE ENID의 1977년 두번째앨범과 데뷰앨범은 그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
본작에서는 데뷰 앨범에서의 록적인 비트나 기타연주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반면 로버트 존 갓프리가 추구하던 낭만주의 음악적 요소가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되고 있다.<br/>
록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클래식에 접근해간 본작을 보다 기분 좋게 감상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록 음악이라는 기대를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서정미와 웅장함을 들려주는 조곡(FAND)는 언제 들어도 매력적인 곡이다.하지만 리마스터 되면서 약간은 경쾌한 것으로 바뀐점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전반적으로 데뷰작에 비해 보다 더 셈세한 사운드를 지향하고 잇으며 동화를 연상시키는 순수하면서도 낭만적인 선율이 그윽한 정취를 느끼게하는 아름다운 연주로 가득한 THE ENID의 "Aerie Faerie Nonsense" 두번째 앨범이다.


== Six Pieces ==
== Six Pie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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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sobaworld.co.kr/16975 The Enid - Six Pieces【sb】]
* [http://www.sobaworld.co.kr/16975 The Enid - Six Pieces【sb】]
[김기리다, fensten, 93.11]
[김기리다, fensten, 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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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Spell ==
== # The Sp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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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sobaworld.co.kr/16979 The Enid - The Spell【sb】]
* [http://www.sobaworld.co.kr/16979 The Enid - The Spell【sb】]
2002 02 24 [[사용자:Pinkcrimson|거북이]]
2002 02 24 [[거북이]]


이제 에니드의 여섯번째 앨범 '주문'The Spell(1984, Mantella/SCP-060PSI, [[SiWan]] Records/SRMC-4023)을 들어보자. 시기적으로는 중기이지만 음악적 흐름으로 봐서는 전성기가 끝나갈 무렵이다. <br/>
이제 에니드의 여섯번째 앨범 '주문'The Spell(1984, Mantella/SCP-060PSI, [[SiWan]] Records/SRMC-4023)을 들어보자. 시기적으로는 중기이지만 음악적 흐름으로 봐서는 전성기가 끝나갈 무렵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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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스튜디오 앨범보다 라이브쪽이 더 강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여기 수록된 1979년 해머스미스 오데온Hammersmith Odeon 공연곡 The Song of Fand에서 라이브를 맛볼수 있다. 여러명의 키보드 주자들이 달라붙어 다채로운 심포니를 들려주고 있으며 라이브라서 그런지 기타와 드럼 등이 스튜디오에 비해 더 생생하다.
이들은 스튜디오 앨범보다 라이브쪽이 더 강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여기 수록된 1979년 해머스미스 오데온Hammersmith Odeon 공연곡 The Song of Fand에서 라이브를 맛볼수 있다. 여러명의 키보드 주자들이 달라붙어 다채로운 심포니를 들려주고 있으며 라이브라서 그런지 기타와 드럼 등이 스튜디오에 비해 더 생생하다.


== # 잡담 ==
THE FOOL
THE FALLING TOWER
DEATH, THE REAPER
THE LOVERS
THE DEVIL
THE SUN
THE LAST JUDGEMENT
IN THE REGION OF THE SUMMER STARS
REVERBERATION
THE ENID - In The Region Of The Summerstars
영국 왕립학교에서 정통 클래식을 배운 로보트 존 고드프레이가 이끌었던 클래시컬록 그룹 THE ENID의 1976년 데뷔앨범.
전체적으로 웅장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와 클레시컬한 고풍스러움이 담긴 작품이다.<br/>
국내에서 크게 히트한바 있는 슬픈 멜로디의 아름다운 곡(The Lovers) 강렬한 심포닉록의 정형인 The Last Judgement등을 추천한다.<br/>
ARM.....
WINTER "The Key"
SPRING
SUMMER
AUTUMN "Veni Creator Spiritus"
ELEPHANTS NEVER DIE
THE SENTIMENTAL SIDE OF MRS JAMES
"For the family and friends of Mark"
THE SONG OF FAND
THE ENID - The Spell
1984년 공개된 THE ENID의 여섯번째 앨범.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여 그위에 록적인 요소를 가미해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br/>
연주곡이 가져올 수 있는 지루함을 철처히 배격하고 로적인 비트위에 클래식컬 록을 완성시킨 앨범이다.<br/>
ARM.....
CHILDE ROLAND
ONDINE
PRELUDE
MAYDAY GALLIARD
FAND
1st Movement
part-1(isle of brooding solitude)
part-2(the silver ship-landfall)
part-3(the grand loving)
2st Movement
love death...the immolation of fand
THE ENID - Aerie Faerie Nonsense
"클래식컬 록의 영웅"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부끄럽지 않은 디 에이드(THE ENID)의 두번째앨범이다.
바클리 제임스 하베스트의 뮤직 디렉터로 활약한바 있는 존 고드 프레이를 중심으로 결성된 THE ENID의 1977년 두번째앨범과 데뷰앨범은 그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
본작에서는 데뷰 앨범에서의 록적인 비트나 기타연주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반면 로버트 존 갓프리가 추구하던 낭만주의 음악적 요소가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되고 있다.<br/>
록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클래식에 접근해간 본작을 보다 기분 좋게 감상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록 음악이라는 기대를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서정미와 웅장함을 들려주는 조곡(FAND)는 언제 들어도 매력적인 곡이다.하지만 리마스터 되면서 약간은 경쾌한 것으로 바뀐점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전반적으로 데뷰작에 비해 보다 더 셈세한 사운드를 지향하고 잇으며 동화를 연상시키는 순수하면서도 낭만적인 선율이 그윽한 정취를 느끼게하는 아름다운 연주로 가득한 THE ENID의 "Aerie Faerie Nonsense" 두번째 앨범이다.
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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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영국 록]]
[[분류:영국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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