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
- "부세(浮世)의 그림"
- 에도 시대에 유행한 통속적인 목판화
- 17세기에서 20세기 초 일본 에도 시대에 성립한 당대 사람들의 일상 생활이나 풍경, 풍물 등 그린 풍속화의 형태를 말한다
- 현재는 일반적으로 '우키요에'라고 하면 여러 가지 색상으로 찍힌 목판화인 니시키에(錦絵)를 말하는 예가 많으나 육필화도 이 범주에 들어간다.
- 시대를 잘 반영하고 있으며 화려한 색감이 특징이다.
- 우키요에는 에도시대 서민들의 일상생활과 풍속 특히 유녀나 배우 등을 그린 그림으로, 육필화와 목판화가 있다. 우키요는 이전에는 불교의 염세적 세계관에서 비롯한 우세(憂世)로 표기하였으나, 근세에 들어 잠시 머물다 가는 현세를 들뜬 기분으로 편안하게 살자는 뜻에서 부세(浮世)로 표기하게 되었다.
| |||||||||
왼쪽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