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 책읽기

1 개요[ | ]

영양만점 책읽기
  • "책은 세상보다 넓은 세상입니다..."

2 방법[ | ]

  • 먼저 저자와 상견례를 하라.
저자 서문을 꼭 읽어 저자와 인사를 하라. 그래서 저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를 파악하라. 그 다음엔 목차를 먼저 보고 그 내용을 대강 읽어라. 그래서 가장 맘에 드는 항목을 발췌해 미리 한번 읽어 보라. 그래서 재미가 없으면 그 책은 읽지 않아도 된다.
  • 저자와 하나가 되라.
주도적으로 긍정적으로 읽어라. 마치 자신이 그 책을 쓴 것처럼 받아들이려고 하는 긍정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음엔 마음을 비운 다음 책을 대하라. 이왕 읽으려면 푹 빠져들어 저자와 대화를 해가라.
  • 여백을 최대한 활용하라.
책의 여백은 가독성과 디자인을 위해 있기도 하지만 바로 이곳이 성공을 낚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의 땅임을 명심하라.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또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연계되는 생각들을 여백에 가능한 많이 써넣어라. 그래서 책을 하나의 아이디어 뱅커로 만들고, 데이터 베이스화 해라. 왜냐하면 빈 공간에 메모를 하면 또 다른 생각들이 동시 떠오르면서 가상무한(假想無限)의 부가가치가 덤으로 생기기 때문이다.
  • 읽은 내용을 남에게 얘기 해줘라.
혼자 읽은 것에 그치지 말고 읽은 내용 중 감명 받은 부문은 남에게 꼭 설명해 주거나 이야기를 해주어라. 이렇게 하면 읽은 내용을 리뷰(Review)하게 되고, 또한 남에게 설명을 해주었기 때문에 자신의 것으로 만든 셈이 된다. 또 남에게 배려를 함으로써 당신의 이미지를 좋게 할 수 있고, 의사 전달력, 표현력 등도 함께 배양할 수 있다.
  • 읽은 내용을 한 장으로 요약하라.
마인드 맵핑이나 아이디어 트리 등의 방법을 통해 읽은 것을 한 장으로 요약, 정리하라. 이럴 땐 책의 목차를 마인드 맵핑하거나 정리해보는 게 유리하다. 아니면 감명 받은 내용 중 중요한 단어를 중심으로 요약, 정리해보는 것도 나중에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가공해서 재활용하라.
자신의 업무나 새로운 일을 기획을 할 때 또는 업무를 수행할 때 신선한 아이템으로 가공해 재활용하라. 그러자면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저자와 주파수를 맞추고 함께 호흡해야 한다.
  • 당신의 책으로 만들어라.
책을 읽으면서 평소 스크랩했던 내용이다 메모한 내용을 중심으로 중요하거나 감명을 받은 부문을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책으로 만들어라. 필자는 한 권의 책을 3-4번 읽는데 읽을 때마다 중요한 부분과 관련된 자료 등을 보완해 석세스 파일로 활용하고 있다.
  • 반복해서 읽어라.
좋은 책을 자주 읽어서 해로울 게 없다. 읽을 때마다 새롭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성공예감을 맛보고, 활기찬 몸놀림으로 성공을 낚아 보아라. 그리고 읽은 시간만큼 그 내용에 대해 생각하라.
  •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라.
책 읽는 시간이 따로 있는 건 아니다. 가능한 틈새 시간을 활용하면 하루에 적어도 100페이지 정도의 책을 읽을 수 있다. 가령 전철 출퇴근 시간, 화장실에 있는 시간, 잠자리에 들기 전, 점심시간 등등 우리 주변에는 자투리 시간이 널려져 있다. 독서를 하려면 이 시간을 잡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필자는 출퇴근 전철시간(하루 2시간)을 독서시간으로 확보해 1주일에 보통 2-3권의 책을 읽는다.
  • 읽은 내용을 실천으로 옮겨라.
백독이불여일행(百讀而不如一行)이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실천에 적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읽은 내용을 감탄해 가면서 실천으로 옮겨라. 바로 성공을 접속하는 첩경이다. 이것을 성공 촉매제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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