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1995년 드라마)

(어제, 그리고 내일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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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2
방송 기간 1995년 5월 1일 ~ 1995년 10월 14일
방송 시간 ~ 오전 8시 45분
방송 분량 25분
제작 KBS 제작단
연출 박영주
각본 박지현
출연자 선우은숙, 정애리, 유혜리, 김영옥
음성 2채널 스테레오
HD 방송 여부 아날로그 제작 · 방송

》은 1995년 5월 1일부터 1995년 10월 14일까지 방영된 KBS 2TV TV소설이다. TV소설 최초로 외주(KBS제작단)에 제작을 의뢰했다.

1 기획 의도[ | ]

18세 소녀의 눈에 바친 어머니의 삶을 통해 딸이 보는 어머니의 인생, 어머니가 보는 딸의 진로에 대한 서로의 시각과 갈등 그리고 화합으로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그린다.

2 줄거리[ | ]

세 가지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세 여자의 인생을 그리고 있다. 세 여자는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동기동창생들로 사랑하는 사람을 친구에게 빼앗긴 뒤 결혼도 않고 무용에만 전념하여 '살풀이춤' 무형문화재까지 오른 최계주(유혜리), 한 남자를 두고 친구와 경쟁을 벌이다 결혼에 성공한 뒤 무용을 포기한 신미정(정애리), 그리고 대학을 마치고 평범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유선애(선우은숙).[1]

3 등장 인물[ | ]

4 참고 사항[ | ]

  • 주인공을 미혼모로 설정해 심각한 사회병리마저 상업적인 '시청률 잡기'에 이용했다는 지적을 사야 했다.[2]
  • 담당 연출자 박영주 PD가 해당 작품을 통해 첫 연속극 여성 연출자[3]로 이름을 남기기도 했다.

5 각주[ | ]

  1. 일…사랑…결혼…여자의 세갈래 길 행복은 어느 곳에?.동아일보.1995년 5월 24일.
  2. 김경애 (1995년 5월 12일). “드라마,이번엔'미혼모'인가”. 한겨레신문. 2018년 4월 10일에 확인함. 
  3. 금동근 (1995년 5월 24일). “일…사랑…결혼…여자의 세갈래 길 행복은 어느 곳에?”. 동아일보. 2018년 3월 19일에 확인함. 

6 외부 링크[ | ]

한국방송공사 TV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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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1995년 5월 1일 ~ 1995년 10월 14일)
여울
(1995년 10월 16일 ~ 1996년 3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