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Mia Canzoni[ | ]
[flyers, 최창규, mailto:flyers@iliad.kaist.ac.kr]
Warner Music Korea 에서 발매하고 SKC에서 제작한 음반입니다. Artist의 이름은 Umberto Tozzi, 앨범이름은 Le mie canzoni. 76년부터 91년까지의 자신의 곡들을 best형식으로 모은 앨범이죠. 수록곡들을 보믄,
1. Io Camminero(4'50") - '76 2. Qualcosa Qualcuno(4'27") - '79 3. Ti Amo(4'12") - '77 4. Tu(4'12") - '78 5. Stella Stai(4'18") - '80 6. Notte Rosa(4'22") - '81 7. A Cosa Servono Le Mani(5'41") - '86 8. Gloria(4'25") - '79 9. Donna Amante Mia(4'55") - '76 10. Si Puo Dare Di Piu(4'25") - '87 11. Immensamente(3'55") - '87 12. Genter Di Mare(3'53") - '87 13. Gli Altri Siamo Noi(5'35") - '91 14. Se Non Avessi Te(4'33") - '87
와 같습니다. 대체로 70년대에 나온 노래들이 더 좋더군요.제 개인적으로는 1,2,
3,4,9,13번의 노래들을 좋아합니다. 특히, 1번 Io Camminero을 들으문, 자꾸 술
생각이 나서리.. 쩝.. :)
아, 그리고 8번 Gloria는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그 글로리아 입니다. 아마도 이
곡이 원곡일겁니다. 발매가 어느게 더 먼저인지는 잘 모르게지만. 저는 서울 강
남터미널 지하에 있는 대일레코드에서 14,000원을 주고 샀습니다만, 딴데는 어디
에서 얼마에 파는지 잘 모르겠어요. 물론, 씨디 가격을 말하는 것이구요.
대체로 분위기는 팝적인 냄새가 강합니다.(아트락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구요 :))
전에 어떤분이신가 여기 예바동에 글올린걸 보구 샀는데요. 제 취향에는 아주 좋
습니다.
[JIK, 이윤직, mailto:jiklee@chiak.kaist.ac.kr]
음..Umberto Tozzi...저는 이 앨범을 Io Camminero를 듣고 너무 좋아서 샀는데, 글쎄요, 나머지 곡들은 너무 팝적인 성향이 짙어서 그런지 별루던데요. 하지만 Io Camminero는 역시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Io Camminero가 '난 걸어가리라' 라는 뜻이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Walkman을 허리에 차고 걸어다니면서 들 으면 감동이 배가 되더군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약간 음산한 날이면 더욱 좋구 요. 사실, 예전에 Umberto Tozzi에 대해 예바동에 물어본건 바로 저였는데, 그 때 추천받은 음반들이 몇장 있습니다. Fausto Leali, Caterina Caselli, Il Gi- ardino Dei Semplici 등이었는데, Fausto Leali 는 Umberto Tozzi 처럼 팝성향이 강하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Caterina Caselli 와 IGDS의 음반을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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