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perFloyd

1 2008년 나의 명반 나의 음악[ | ]

1.1 # 소개[ | ]

2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 ]

 

(들어가기 앞서 여기에 쓰는 글들은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주관이므로 불만이 있으신분들은 저의 메일 mailto:jykdoom@naver.com 을 통하여 불만접수 받겠습니다. 또한 이 음반리뷰에는 Psychedelic음반의 리뷰도 있는데 그 당시의 상황이나 사회배경들은 필요이상의 설명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REVIEW

혹자의 말마따나 이 앨범은 약냄새가 정말 풀풀난다.(;;;;;;) 첫곡인 동명 타이틀곡부터 기존의 이들의 곡에서는 찾아볼수가 없었던 광폭한 락 싸운드로 몰아 붙이며 시작한다. 그들은 페퍼상사를 소개하며 노래가 끝나갈쯤 Billy Shears(이 컨셉앨범의 링고스타의 배역)를 소개하며 바로 다음곡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 "로 넘어간다. 동요같고 귀여운 이 곡도 "친구들의 약간의 도움으로 해나갈수 있다"는 가사 덕분에 친구들의 도움이 혹시 마약이 아니냐는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링고스타에게 잘맞는 이 귀여운곡이 지나면 환각적이고 아련한 멜로트론 소리가 들려오며 이 앨범의 백미중 하나인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로 넘어간다. 이 곡도 말이 많은 곡으로 환각적인 사운드와 더불어 공교롭게도 머릿글자가 "L","S","D"로 환각제중의 하나인 LSD를 뜻한다며 그 당시 방송금지를 당했다고하는 멜로트론소리처럼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는 곡이다. 이 곡은 또 한가지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 곡을 작곡하고 부른 존 레논이 후에 이 곡에 대해서 질문 받았는데(예의 머릿글자 LSD사건) 이 곡은 제목처럼 자신의 아들이 친구인 루시와 놀다가 루시가 그린 그림을 가져와 아버지인 존레논에게 보여주었는데 한 여자아이가 하늘에서 반짝이는 다이아몬드(혹은 별)들과함께 날아다니는 그림이었다 여기에 영감을 받은 존이 작곡한 노래가 이 곡이라는 설명을 하였다. 아무리 저 이야기가 사실이라 해도 어느 정도 마약의 힘을 빌려서 작곡한 곡이라는 사실은 변하지않을것이다. 그렇지않으면 이런 환각적인 무드가 나올리 없으니.......... 인상적인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가 끝나고 다음곡 "Getting Better"로 넘어간다. 첫시작부터 기타인지 뭔지 구분이 안돼는 소리가 울리면서 시작되는 이곡은 비틀즈의 스튜디오 실험중에 만들어진 사운드로서 큰 그랜드 피아노안으로 들어가서 건반의 울림쇠를 직접 때리는 소리라고 한다. 이 특이한 사운드의 곡이 지나가면 또한번 특이한(이 앨범의 곡들은 거의 특이하다;;;;;;)사운드의 "Fixing a Hole"이 흐른다. 이 곡도 마약복용 의혹을 불러일으킨곡으로 사이키델릭한 반주도 한몫을 하고 제목도 Fix(주사기)와 Hole(구멍)이들어가 헤로인(마약의 일종)을 주사하는 바늘구멍을 뜻하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흐르는 곡인 She's Leaving Home은 정말 많은 찬사를 받은곡으로 당시의 사회배경을 완벽하게 담아내었고 거기다 아름다운 사운드의 창조로 많은 찬사를 받은곡이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레너드 번스타인은 이 곡을 두고 쇼팽의 실내악에 버금간다는 찬사를 하였다. 이 아름다운 곡을 뒤로 하고 그 다음곡은 "Being For The Benifit of Mr. Kte!"라는 곡으로 존레논의 순간적인 영감을 통해서 만들어진 곡이다. 이 곡도 사이키델릭하고 매우 혼란스럽다. 이 혼란스러움을 뒤로하고 다음에 만나는곡은 조지해리슨의 "Within You With You"라는 곡으로 인도사상에 심취한 조지해리슨의 당시 음악성향을 볼수있는 종교적인 곡으로 시타의 음울하고 괴상한 음색은 종교적이면서도 환각적이다. 전의 두 곡으로 머리속이 혼란해진 사람들을 위해서 이 곡의 다음은 긴장을 풀수있는 폴의 "Whe I'm Sixty Four"가 울려퍼진다. 발랄하고 귀여운 곡으로 폴이 64세의 자신의 모습을 행복한듯 상상하는 곡이다. 다음곡도 즐겁고 신나는 곡으로 폴의 "Lovely Lita"라는 곡으로 재미있는 사연이 있는곡 인데, 폴이 주차를하려고 하는데 불법주차구역이라 여자경관이와서 주차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폴은 기분이 나빠져서 그 여자경관을 놀리려고 Lovely Lita로 시작하는 노래를 즉석해서 만들었는데 그 곡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 이 곡이다. 이 곡후에 이어지는 곡은 "Good Morning Good Morning" 이라는 장난스러운 존의 곡인데, 이 곡은 존이 TV광고에나오는 CM송을듣고 작곡했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곡이다. 이 곡의 다음으로는 동명 타이틀곡의 리프라이스로 이 앨범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바로 다음 곡으로 이어지는데, 이 명반의 마지막곡이자 역사상 최고의 앨범마지막곡, 역사상 최고의곡, 비틀즈음악의 정점 이라는 다양한 타이틀을 가지고있는 이 앨범최고의 곡 "A Day In The Life"가 이어진다. 이 곡역시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 곡은 폴과 존의 미완성곡을 이어붙여서 만든곡인데, 처음 시작을 존의 나른하고 싸이키델릭한 보컬로 시작해서 마치 클래식곡의 쉬는 부분처럼 여러가지 악기들의 환각적인 소음들이 이어지고 그후에 알람시계의 소리와 함께 폴의 리듬감 있는 보컬이 이어진다. 그리고 또한번 여러 악기들의 싸이키델릭한 합주후에 다시 존의 싸이키델릭한 보컬이 리프라이스 되며 마지막부분에서 다시 소음들이 울린후에 막을 내린다.

2.이 앨범을 선택한 이유

비틀즈의 이 앨범은 나를 음악의 세계로 이끌어준 구세주 같은 앨범이다. 그 전까지들었던 이들의 음악이라고는 Yesterday,Let It Be,Hey Jude 정도였고 또 이 정도의 음악을 하는(물론 앞의 세곡도 정말 대단한 명곡들이지만........)밴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우연히 손에 넣게된 Sgt.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는 말그대로 컬쳐쇼크였다. 이 음반을 접한후 여러가지 음악에 빠지게 되었다. 이 것하나만으로 나의(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지만)최고의 명반으로 꼽을 이유는 충분하다고 본다.

2.1 # 소개2[ | ]

3 Dark Side of The Moon[ | ]

 

1.REVIEW

이 앨범의 평들을 보면 초기리더 Syd Barrett의 그늘을 벗어나 Pink Floyd의 역작이라는 말을 많이 보는데 이 앨범에서는 커녕 이 앨범 다음에 발표되는 Wish You Were Here앨범까지 시드의 그림자는 강하다고 본다. 위의 Sgt....앨범보다 컨셉성이 강한 이 앨범의 컨셉은 달의 어두운면에 빗댄 현대인들의 고뇌와 광기를 나타낸다. 처음 시작의 심장박동소리부터 마지막의 심장 박동소리까지 이 앨범은 컨셉이라는 이름이 어울리게 시종일관 일관된 컨셉과 수미쌍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앨범을 플레이어에 올리면 첫곡인 "Speak To Me"와 "Breathe"는 제목은 나뉘어있지만 한곡으로 본격적인 노래가 시작되기 전까지가 Speak To Me 노래가 시작되면서 Breathe가 시작된다.

3.1 # 촌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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