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k Mor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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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I[ | ]

윤석화 {mailto:577102@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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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PATRICK MORAZ 1976 00 I

{sep_str} 1. Impact (3:31)
2. Warmer Hands (3:31)
3. The Storm (0:52)
4. Cachaca (Baiao) (4:03)
5. Intermezzo (2:58)
6. Indoors (3:39)
7. Best Years of our lives (4:00)
8. Descent (1:43)
9. Incantation (Procession) (1:52)
10. Dancing Now (4:37)
11. Impressions (The Dream) (2:50)
12. Like a chils in disguise (4:05)
13. Rise and fall (5:35)
14. Symphony in the space (2:59)
{sep_str} Patrick Moraz {i} Patrick Moraz: kbd, vo, perc John Mcburnie: vo / Vivienne Mcauliffe: vo Ray Gomez: g / Jef Berlin: b

Alphonse Mouzon: ds / Andy Newmark: ds

The Percussionists of Rio De Janeiro: etc

Pro: Patrick Moraz 수록곡 (14곡)
1. Impact (3:31)
2. Warmer Hands (3:31)
3. The Storm (0:52)
4. Cachaca (Baiao) (4:03)
5. Intermezzo (2:58)
6. Indoors (3:39)
7. Best Years of our lives (4:00)
8. Descent (1:43)
9. Incantation (Procession) (1:52)
10. Dancing Now (4:37)
11. Impressions (The Dream) (2:50)
12. Like a chils in disguise (4:05)
13. Rise and fall (5:35)
14. Symphony in the space (2:59)
그의 첫 솔로앨범으로서 음악적은 면이나 완성도에 있어서 최고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음반을 처음듣고나서 한 동안 놀라움을 금할길이 없었는데 역시 대단한 실력의 소유 자 라고 생각?앨범을 발표할 당시가 아마 예스에 서 Relayer을 발표하고 나선 그런지 예스의 Relayer앨범처 럼 속도감있는 키보드연주가 정말 일품입니다. 라이센스로 발매가 �낮던Human Inter face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뛰어 난 음반인데 수록곡은 총14곡입니다. 페트릭은 이 음반에서 무려 25가지가 넘는 신디사이저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세히 들어보면 같은 리듬이 반복되더라도 미묘한 음의 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앨범 {i}는 정연한 콘셉트 배열이 뛰어난 앨범으로 패트릭 그가 예스의 일부분으로서 뿐 만이 아니라 단독으로도 충분한 재능을 뿜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 걸작이라고 할수있는데 브라질 출신 타악기 주자도 대거 참여해 복잡하고 광기에 가까운 불협화음을 뿜어내고 있는데 이 앨범의 ?이해에 접근하려면 앨범 표지에 쓰 인 {Story of i}를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14곡 한곡한곡 소개할것도 없이 로보트를 방불케 하는 자동 적인 음악 배열 구조, 차가우면서도 이지적인 키보드연주가 재즈록을 연상시키고 있는데 전박사 께서 왜 전곡을 소개해 주시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훌륭한 음반입니다.
페트릭은 1948년 6월 24일 비행기 속에서 태어난는데 5살부 부터 피아노와 바이얼린을 배우기 시작했다가 3년후 바이얼 린을 때려치우고 피아노에 전념했습니다.
10대에는 파이프 챨돛?매력에 빠져 급우들과 록/재즈풍의 밴드를 만들기도 했고 그후 그는 스쿠버다이빙 교사, 학교 주방의 요리사, 카피트와 백과사전 외판원 등의 직업을 거치 면서 한편 대학에 경제학과 정치학학위를 딴 후 컬럼비아 경제학 연구를 하다가 영화 조감독으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60년대 말에 그는 영화음악과 신디사이저에 깊숙히 빠졌다가 릭이 탈퇴한 예스의 맴버로 가입해서 릭과는 또다른 키보드 연주로 그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Refugee 에서의 활동은 생략)

{이 글은 하이텔 언더그라운드 동호회 아트락 게시판(under 14)에서 옮겨?것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삭제나 수정을 원하실 mailto:경우정철zepelin@hanmir.com에게 요청하세요.}


김범석 {mailto:Taunict@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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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1 c86463005w6.jpg (5.9 KB) Download : 0

Subject PATRICK MORAZ 1976 00 The Story Of I

{sep_str} 1. Impact (McBurnie/Moraz)
2. Warmer Hands (McBurnie/Moraz)
3. The Storm (McBurnie/Moraz)
4. Cacha? (Baiao) (McBurnie/Moraz)
5. Intermezzo (McBurnie/Moraz)
6. Indoors (McBurnie/Moraz)
7. Best Years of Our Lives (McBurnie/Moraz)
8. Descent (Moraz/Moraz)
9. Incantation (Procession) (McBurnie/Moraz)
10. Dancing Now (McBurnie/Moraz)
11. Impressions (The Dream) (McBurnie/Moraz)
12. Like a Child in Disguise (McBurnie/Moraz)
13. Rise and Fall (McBurnie/Moraz)
14. Symphony in the Space (McBurnie/Moraz)

{sep_str}

훌륭한 연주자이냐, 아니면 훌륭한 작가이냐는 항상 별개의 문제인 것 같다.
그리고 실례에서 보더라도 훌륭한 연주자들이 졸작들을 낸 경우는 흔히 볼 수 있다. 예를들어 릭 웨이크먼의 경우에서도 그가 뛰어난 테크닉의 소유자임은 분명하지만 그의 예스제적시에 발표된 작품들에 비해 솔로작들은 그 내용의 질이 현저히 떨어짐을 알 수 있다. 뿐만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솔로작들은 그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적인 면에서 밴드 제적시에 발표되었던 작품들에 비해 떨어짐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자, 서론은 이쯤하고 이제 패트릭 모라즈의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패트릭 모라즈가 뛰어난 키보드주자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예스와 레퓨 지 제적시에 발표된 2장의 작품은 내용면에서도 연주 기량면에서 매우 뛰어 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 와중에 발표되었던 그의 솔로작인 본작을 살펴보자. 75년에 발표된 본작은 시기적으로 본다면 그의 기량이 절정에 달 해있을때 발표된 작품이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내용만 따라준다면 뛰어난 작품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본작을 통해 그는 작곡가로서는 낙제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대단히 긴장감있게 시작되는 인트로라든지 부분부분 화려하게 펼쳐지는 연주 를 들어보면 과연 그가 뛰어난 연주자이고 센스있는 뮤지션이라는 점을 깨달 을 수 있지만 전체전인 구성에서는 지나치게 연주기교에 신경쓴 나머지 산만 하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따라서 첫인상에 비해 들을면 들을수록 실망감을 주게되는 부류의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화려한 키보드 연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거나 패트릭의 광적인 팬이 라면 모르겠지만 그 외에 분들에겐 결코 권하고 싶은 작품은 아니다.

humanoid...
{이 글은 하이텔 아일랜드의 아트락 게시판(sg150 11 1)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삭제나 수정을 원하실 mailto:경우정철zepelin@hanmir.com에게 요청하세요.}

2 # 디스코그래피[ | ]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509번 제 목:[까막새] PATRICK MORAZ 디스코그라피 올린이:쥴리앙 (김영화 ) 98/01/04 05:09 읽음:102 관련자료 없음


안녕하세요? . . . . . .
겉은 까매도 속은 하얀 까막새 김병규입니다.

[ 패트릭 모라즈 디스코그래피 ]

요즘 며칠 널럴한 틈을 타서 예스와 러쉬 관련 인터넷 사이트들을 헤집고 있는데, 사운드 샘플은 거의 없어서 아쉽지만, 그림화일들은 정말 희귀한 자료들이 많더 군요.

패트릭 모라즈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그를 제외하고는 단 한명의 록 스타도 보유하고 있지 못한 스위스 태생의 키보 디스트로 젊은 시절에는 미술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ELP의 Keith Emerson이 이끌던 THE NICE의 패잔병들과 의기투합해서 만든 그룹 Refugee로서 그는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지만, 셀프 타이틀 앨범만 내고 해체하게 되지요. 그렇지만, 수록곡 속에서 매우 장엄한 스케일 속에서 섬세한 키보드 소리를 이끌어내는 뛰어난 창조력을 보임으로서 그는 일약 새로운 키보디스트 세대를 이끌 어갈 선두주자로 조명을 받게 되지요.
마침 릭 웨이크먼의 탈퇴로 곤란을 겪던 수퍼 그룹 예스는 반젤리스의 가입이 무산 되자 패트릭을 후임으로 내정하게 되는데, 이로서 YES는 그들의 앨범중 가장 몽환 적인 키보드 사운드로 가득찬 뛰어난 앨범 "Relayer"를 내놓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왔다리 갔다리의 명수" 릭 웨이크먼이 다시 YES에 재가입하게 됨으로써 백없고 돈없는 패트릭은 쫓겨나는 비참한 상황이 됩니다.
가끔씩 스티브 하우나 크리스 스콰이어 같은 YES 멤버들의 솔로 앨범에 게스트로 참여하는 것말고는 그에게 두드러진 활동은 한동안 나오질 못했습니다.
그러다, 전통의 명가 무디 블루스에 가입하게 되면서 팬들은 새로운 그의 전성기를 맞이하겠다는 기대를 가졌지만, 이미 팝 경향으로 흘러가고 있던 무디 블루스 안에 서는 그만의 향기가 두드러지는 연주를 들려주지 못했습니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 팝 사운드 속에서도 그만의 색깔을 찾으려는 시도는 곳곳에 보이지만, 릭 웨이크먼과 같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모자라던 그에겐 무리였을 것이빈다.
그 이후에는 새롭게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이란 신조어로 대변되는 반짝 인기도 사라지고 과거 수퍼밴드들의 배신이 팽배한 분위기 속에서 이렇다할 활동을 보이지 못한채, 잊혀져가는 스타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재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를 평가할 때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그 사람만이 들려주는 독특한 색깔이 있는가하는 것인데, 그런 면에서 패트릭은 인정해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끊어지는 음을 길게 끄는듯한 느낌의 연주와 프로그레시브 쪽 키보디스트들 의 트레이드 마크인 웅장함보다는 매우 앙증맞은 듯한 귀여운 연주를 하는데 있어선 그를 따를 자가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음색만으로 그의 연주임을 가려낼 수 있다는 이야기죠.
예스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하우의 기타연주와 일맥상통하는 연주입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솔로앨범 중에선 Out in the sun 앨범을 가지고 있는데, 특별히 튀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평균작 수준이더군요.
디스코그라피를 보면서 빌 브루퍼드와 협연했던 Flags를 언제쯤 구할 수 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뛰어난 수작임에도 국내에선 거의 구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IMF 시대에는 더더욱 힘들어지리라 생각되는군요.
그나마 가지고 있는 테이프로라도 들으며 만족해야죠.

제가 가진 아이템에 대해선 * 5개 만점의 점수를 매겼습니다만, 패트릭 개인 연주 에 대한 평가가 아닌 앨범 전체의 완성도입니다.

Patrick's Discography

1972 -- Mainhorse Mainhorse 1974 -- Refugee Refugee **** 1974 -- Yes Relayer ***** 1975 -- Steve Howe Beginnings (on 3 songs) *** 1975 -- Chris Squire Fish Out Of Water 1975 -- Patrick Moraz Story Of I 1977 -- Patrick Moraz Out In The Sun *** 1978 -- Patrick Moraz III 1979 -- Yes Yesshows *** 1979 -- Steve Howe The Steve Howe Album (1 song) *** 1981 -- Moody Blues Long Distance Voyager 1983 -- Moraz/Bruford Music For Piano and Drums 1983 -- Moody Blues Present 1984 -- Patrick Moraz Coexistence 1984 -- Patrick Moraz Timecode 1984 -- Patrick Moraz Future Memories Live On TV 1984 -- Patrick Moraz Future Memories II 1985 -- Moraz/Bruford Flags ***** 1985 -- Moody Blues Voices In The Sky (a compilation) 1986 -- Moody Blues The Other Side Of Life ** 1987 -- Patrick Moraz Human Interface 1988 -- Moody Blues Sur La Mer 1989 -- Moody Blues Greatest Hits 1991 -- Moody Blues Keys of the Kingdom 1993 -- Rime Of the Ancient Sampler 1994 -- Patrick Moraz Windows Of Time 1995 -- Patrick Moraz PM in Princeton 1995 -- Tales From Yesterday (A Yes Tribute Album) *** 1996 -- Steinway To Heaven **

엄마, 나 까막새 맞어?
응...넌 까막새야.
근데 왜 난 피부가 뽀얗지?
넌 마음이 시커메서 까막새야!


mailto:gamaksae@HanQ.net 김 병 규 1. 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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