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onsBeethoven

Superangel / Tercer Milenio

   

국적: 아르헨티나
데뷔 연도: 1969년
디스코그래피: Superangel (1971)

             Tercer Milenio (1973)

멤버 구성: Adrian Bar (g,vo)

           Ronan Bar (b,or,vo)
            Jose Luis Gonzalez (dr,p)
            Petty Guelache (Lead vo) - 2집 참여

음악 성향: 스페이시-재즈록과 블루지 하드락을 적당히 버무린듯한 스타일. 처음 들어서 귀에 쏙 들어오는 스타일이라기보다는 차츰 자신을 길들여가는 타입.

일단 밴드 이름이 눈에 띄는 이름이죠? 무슨 의미인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거창한것만큼은 사실입니다. 1,2집 합본 시디가 발매되어있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3인조로 시작되서 2집에서는 Bubu 출신의 Petty Guelache 를 영입하여 보컬의 비중을 높였습니다. 1,2집 모두 여러 세션이 참여해주는데,특히 2집에서는 Charly Garcia가 참여해서 앨범의 백미인 Ella Y los Colores 에서 역시 멜로트론을 연주해줍니다. Petty 는 후에 El Reloj 에서도 활약을 하게되죠. 최근에 구한 아르헨 하드 프로그중에는 Contraluz 와 함께 아주 만족스런 음반이랄 수 있습니다. 아주 약간 산만한 느낌도 없지 않습니다.

Rating : 7 / 10

이상......

99년 7월 유니텔 아트락방 BrainSa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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