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rbein

제 목:Myrbein/Myrornds krig 관련자료:없음 [2108] 보낸이:김진 (chryseis) 1996-02-29 12:55 조회:113 잘알지못하는 그룹의 음반을 사기전에 꺼리는 것은 아마 음악을 많이 들은 사람도 느끼는 것일게다. 나또한 그렇다.
아무리 명성이 자자해도 내가 알지못하는 그룹은 직접 들어 보기전에 산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것 같다.
그래서 인지 난 잘알지도 못하는 그룹인 myrbein의 음반을 사기전에 이음반을 거의 다듣고나서 곰곰히 생각하고 샀다.
연주력도 괜찮고 아이디어도 기발하고 사운드가 독특하고 그래서 샀다. 집에서 곰곰히 들어보니 진짜 뛰어난 밴드임을 느낄수 있었다. 특히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 있는 곡 lark's tounges in aspic part II는 난 하도 옛날에 들어 멜로디와 연주가 잘 기억에 안나지만 이 음반에 들어있는곡을 들으니 괜찮게 한것 같다. 이들의 사운드는 기타가 거의 중점적이라 할수 있는데 빠른 애드립보다는 아이디어적인 연주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장난기가 썩힌 코러스적인 보컬도 느낄수 있다. 장난기가 많이 깃든 이음반은 아방한 냄새가 유독 많이 나는데 이음반을 가족과 같이 들으면서 즐기기에는 좀 벅차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결국 음악이라는 것은 이런것도 있어야하지만 대중보다는 일부 매니아를 위주로 나온 음반이라는 느낌이든다.
자켓그림은 개미떼거지들이 우글거리는 그림인데 그림만 봐서는 그리사고 싶다는 마음이 안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음악을 듣고 즐긴다는 것은 즐거운일인것 같다.

편집자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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