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cchio

# Il Mucchio[편집]

Per UnaLibelta Qualarno Ha Ucdso Una Lacrima Amara ll Cammino Di Chi Non Verra Misericordia Un Angelo Vero Ave Maria Questi Siamo Noi

IL MUCCHIO - Il Mucchio 본작의 커버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인형 때문에 세계최대의 희귀음반이 되어버린 Beatles의 'Yesterday And Today'라는 앨범의 커버가 생각난다. Manfred Mann' s Chapter III의 두번째 앨범 커버도 머리 를 스쳐 지나간다.

이들의 그룹명이 시사 하는 것처럼 벌거벗은 인형들이 얽히고 섞 여 "무더기"로 쌓여 있는 있는 독특한 커 버... 따라서 커버에 담긴 인형들때문에 본 작도 이태리 희귀 음반 리스트에 올라 있 는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들의 데뷰앨범이 발표된 1970년은 Italian Rock이 태동하 던 무렵이었다. Il Balletto Di Bronze가 Hard Rock풍의 데뷰앨범을 발표했으며, Formula 3가 싸이키델릭한 데뷰작을 만들 어 냈을때 이들은 가장 진보적인 음악을 들고 이태리 음악계에 등장한 것이다.

음악적으로 볼때 I Giganti의 'Terra In Bocca' 와 New Trolls의 'Concerto Grosso Per1'는 1년뒤에, Latte E Miele의 'Passio Secundum Mattheum'은 2년뒤 에발표된다. Il Mucchio는 New Trolls와 I Giganti에게는 후배 그룹이었지만 거꾸 로 음악적 영향을 주고 있는 느낌을 준다.
이들은 동시대의 그룹 I Gleemen처럼 Organ을 내세우는 영국적인 Rock을 구사 했지만 깐쪼네 풍의 보컬을 최대로 살린, 이태리적인 Rock을 정립한 선구자격인 그 룹이다. 첫 곡부터 끝 곡까지 매력적인 Italian Rock으로 가득 차 있는 본작은 무 엇보다도 깨끗하고 맑은 오르간 연주가 가 장 돋보인다. 이태리 그룹들의 최대 약점 으로 지적되는 보컬도 무리없이 세련되게 진행된다.

우리는 두번째 곡 (Qualcuno Ha Ucciso)에서 긴장감과 함께 찾아오는 화음의 극치를 이루는 코러스를 만나게 되 며, 네번째 곡에서는 환상적인 연주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자기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이다. 또한 Shubert의 Ave Maria를 Rock으로 편곡한 Il Mucchio의 작품은 New TroIls도 깜작 놀랄만큼 완성도가 뛰 어난 또 하나의 걸작이다.

1970년작

ARM.....


김진 {mailto:chryseis@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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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IL MUCCHIO 1970 00 Il Mucchio

{sep_str} 1 PER UNALIBELTA 2 QUALARNO HA UCDSO 3 UNA LACRIMA AMARA 4 LL CAMMINO DI CHI NON VERRA 5 MISERICORDIA 6 UN ANGELO VERO 7 AVE MARIA 8 QUESTI SIAMO NOI {sep_str} 이태리 음악을 좋아하게 되어서 그런지 모르겠다만 몇년전 아니 (요즘도 그러지만) 이태리그룹이라면 모르는 것도 사곤했다. 이 앨범은 그때 산 앨범중에 하나인데 요즘 다시 재수입인지? 우리나라에서 찍어낸것인지 이 앨범이 눈에 많이 뛴다.

내가 이앨범을 처음보았을때 그럴사한 자켓을 보고 음악을 듣지도 않았는데 "가슴이 떨려요, 심장이 빨리 뛰고 있나봐요,한음한음이 나를 황홀하게 만들어줄꺼에요"라는 독백을 했다. 그리고 보나마나 좋을것이라는 생각에 진짜 작은표정까지 감출수가 없었다.그리고 난 이 음반을 사가지고 빠른 걸음으로 집엘 와서 들었다.

총 5명으로 구성된 il mucchio의 이음반은 오르간(?)
을 주축으로 그리 뛰어나지 않은 보컬로 구성이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한음 한음이 나를 황홀하게 해줄것이라는 생각이 점점 한음한음씩 들으면서 황홀감이 사라져가게되었다. 마치 피리부는사람이 거리에서 쥐들을 몰고 가듯이 말이다. 그래도 돈이 아까워서 인지 미련때문인지 여러번 듣다보니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긴 있는 그룹이고 또 그나름대로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음반이라는 생각이 들곤하지요..

어떻게보면 평론가들한테 좋은점수를 받을수있을것 같기도 하지만은 그래도 많이 알려진 이래리명반들에 비하면 여러수 떨어진다는 생각을 감출수가 없다.

{이 글은 하이텔 언더그라운드 동호회 아트락 게시판(under 14)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삭제나 수정을 원하실 mailto:경우정철zepelin@hanmir.com에게 요청하세요.}

정철 라이센스 음반 해설지 http://www.siwan.co.kr/2/4_17.html ::: 200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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