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isTheodorakis

# Phaedra OST[ | ]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294번 제 목:[안내] 영화 페드라 음악에 대하여...
올린이:renais (조항석 ) 96/12/03 02:26 읽음:140 관련자료 없음


요즈음 코아아트홀에서는 그리스 영화인 페드라(Phaedra)란 영화가 상되고 있다.
그리스 유명배우들과 안소니 퍼킨스가 출연하고 그리스 신화의 계모와 아들간의 불? 岵?다룬 영화라는 점도 관심의 대상이지만 이 영화의 또 하나의 관심거리는 음악이 다.
키노라는 영화 잡지에 성시완씨가 계재한 영화 OST베스트 10에 클라우스 슐츠의 포? 3?영화 사운드 트랙이나 안젤로의 MoOMO와 함께 오른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은 그 리스 민속족음악의 대부인 미키스 데오도라키스가 맡았다. 발칸반도 특유의 음악적 스타일에서 동서양의 조화, 융합에 고도의 서정정성과 사회참여적인 가사로 최근 우 리나라에 알려진 그는 얼마전 유열의 음악엘범에스서 그리스 터어키 음악 특집의 1? 管?다룰만큼 실력있는 음악인으로 알려져 있다. 불륜영화를 유난히 좋아하는 후배? ?강력추천을 받고 영화를 보았지만 실제 영화는 내러티브 중심으로 전개되고 영화 에 몰입하다보면 음음악은 잘 들리지 않는 것 같다. 성시완시도 쩜潔薩?했듯이마지 막 부분에 나오는는 시냇물 소리가 사실은 수도꼭지에서 흐르는 물소리였던 것처럼 사운드 트랙 자체와 영화속의 음악은은 듣는 이의 해석을 상이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 같다. 예전에 비포 더 레인을 보았을 때 발칸 음악을 최초로 접했다. 그 os음악? ? 마케도니아의 프로그레시브 그룹이 맡았다고 했는데 여태까지 들을 수 없었던 신비? 緞?긴장되는 음악이었다. 인도나 아랍의 음악과도 다른 ...
아트록도 이제는 전 세계 곳곳에서 찾아내어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그룹이 하나둘? ?계속 소개될때마다 용량의 한계를 느끼기도 하고 별 특성없음을 알고 실망도 하게 되지만... 음악적 다양성과 개방성의 기본 마인드는 항상 유지해야 할 것 같다.
영, 미의 아트록, 이태리, 프랜치 아트록도 다 모르고 살지만 그만큼의 관심중 조금 이라도 더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는 여유도 필요할 것 같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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